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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 [Vol.4]아침 Q.T를 위...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목사님, 며칠 전에 사도행전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목사님, 저는 이런 식으로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데 제가 이렇게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성령님이 다른 방식으로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제가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나요?”라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행 10:19-20, 개정)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질문을 주셨던 분은 이 말씀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자기는 이런 식으로 성령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느냐구요. 성령님이 이런 방식 외에 다른 방식으로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과연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어떤 식으로 말씀하실까요? 또 우리는 어떻게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성경을 통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오래전에 성령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할 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성령님이 음성을 듣는 분이 계십니까?”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몇 분은 대답을 하시는데, 대부분은 성령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계 2:7, 개정)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어떤 분들은 성령님이 교회에게 말씀하신다고 하니, 이것을 우리가 다니는 건물 교회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시멘트로 만든 교회에 말씀을 하실까요?
여러분, 이 말씀의 진짜 뜻이 무엇이냐?
그것은 성령님이 교회의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귀 있는 자들은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라는 뜻입니다.
그럼 여러분 성령님이 이렇게 우리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어떻게 “귀 있는 자가 되어”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요 3:7). 즉, 우리가 믿을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재하시게 됩니다(행 19:2). 정확히 말하면 우리의 영 안에 임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제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재하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임재하신 성령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성령님이 어떤 식으로 말씀하시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데, 특별히 이 시간에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성령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시고, 또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요한복음을 통해 성령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여러분 예수님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하십니까? 성령님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심으로 말씀하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방법”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할 때, 성령님이 어떤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어떤 지혜나 아이디어와 같은 것을 생각나게 하시거나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을 때, 그 일을 생각나게 하시며 책망하시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성경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감동이나 때로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설교나 성경 연구할 때, 성령님이 레마를 통해 가르침을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런 방법을 통해 성령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이런 말을 하면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 성령님이 생각이나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 생각이 내 생각인지 성령님이 주신 것인지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저는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포기한 사람도 보았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혼란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음성 분별의 몇 가지 원리를 알게 되면, 우리는 귀 있는 자가 되어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음성 분별의 첫 번째 원리는 이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요 14:26).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음성 분별의 원칙이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님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하게 하신다는 말씀처럼,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을 벗어난 말씀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절대로 성경 말씀이나 성경의 원리나 원칙에 벗어난 말씀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래전에 한 분이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로또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지금 재정이 필요해서 기도를 했는데, 이런 이 생각이 성령님이 내 재정 문제를 풀어 주시기 위해 주신 생각인가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많은 분들이 기도 중에 받은 생각을 성령님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성령님은 성경 말씀과 원칙에 벗어나서는 말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로또를 사라는 생각이 성령님이 주신 생각이 아닌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성경의 원리는 일확천금의 원리가 아니라 심은 대로 거둠의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씨를 뿌리고 싹이 나고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추수하는 것이 성경의 원리인 것입니다.
집사님은 내가 지금 재정적으로 힘이 드니, 성령님이 로또를 사서 재정을 부어 주시려고 하시느냐고 생각을 했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이 생각은 성령님이 주신 생각이 아니라 자기 생각이나, 혹은 사탄이 준 생각이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 중에 혹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생각이나 지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이것이 성령님이 주신 것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그것은 이러한 것이 성경적인지 아닌지를 통해 성령님이 주신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그것이 성령님이 주신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여러분 빌립보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여러분 우리 가운데 어떤 생각이나 지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이것이 성령님이 주신 것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그것은 생각이 났다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바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잠잠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왜요? 만약 그것이 성령님이 주신 것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더 소원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그것이 내 생각이거나 사탄이 준 것이라면 그 소원이 점차 사그러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희락, 즉, 기쁨과 평안이기에 성령님이 부어주신 것이라면 시간이 갈수록 기쁨과 평안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그것이 사탄이 준 것이거나 내 생각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소원이 사그라든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갈수록 사그라 드느냐? 그것은 사탄은 억압하고 조종하는 영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더 그 생각에 대한 불안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 생각도 마찬가지로, 그것이 내 생각일 때 내 안에 불안감이나 불확실성이 있기에 시간이 가면서 점차 사그라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중에 혹은 어떤 상황에서 생각이나 지혜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우리는 그것이 성령님이 주신 것인지 성경적인 원리를 통해 분별할 수 있고, 또한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방법을 통해 성령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분별의 원리를 알게 될 때, 우리는 “귀 있는 자”가 되어 성령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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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성령과 함께 가라] "내 안의 성령님은 어떤 식으로 나에게 말씀하시나요? -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일반적인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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