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조형의 아름다움 "선사하다"
날개가 타버려서 더이상 날수 없게 되버린 새 처럼 삶의 여러 질고와 재해로 인해 꿈이라는 날개와 둥지를 잃어버린채 아파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사랑이라는 멋진 둥지와 날개를 선사하고픈 작가의 마음에 이끌리고 감동을 한다.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스푼이 작가의 손끝에서 이렇듯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승화된것 처럼 우리의 삶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작품으로 고쳐지고 성화되야 한다.
이주인 작가의 이쁜 마음에서 새롭게 돋아난 건강한 날개와 둥지를 선물 받아 기쁘다.
언젠가 이 아름다운 작은 조형 작품이 실제 아름다운 날개와 둥지라는 건축물로 구현되어 비상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응원한다.
Негізгі бет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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