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 출신 피겨 선수이면서 현 에스토니아의 코치인 안나 레반디 코치 밑에서 노비스 시절 오래 훈련했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부터는 한 때 뚜베리제 진영에서 안무와 코치를 맡았던 세르게이 로자노프에게서 코치를 받고있긴한데, 사실 이전에 점프를 완성해나갈 때 전지 훈련은 모스크바보다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렉세이 미쉰 코치 진영으로 더 다녔어요. 연습하는 3Lz3T도 올초부터 여러번 올리기에 이번 시즌 바로 가져올 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더라고요.
@하얀안개
23 күн бұрын
미쉰쪽 에 있었다고 하면.. 3회전 점프 높이가 높은것이 이해가 가는군요
@하얀안개
23 күн бұрын
조만간 님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정정 영상 올려야 겟네요.. 대부분은 기존 내용 유지이지만 일부는 바껴야 할듯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답글 답니다만 체변이 오냐 안오냐는 위 영상의 내용과는 무관한거 같습니다. 결론은...뚜베리제 쪽 메타를 습득하기엔 이미 늦었고 (3회전 점프 기준 낮은 높이, 빠른 회전속도, 날착지 등등) 설사 넣는다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란 내용이죠 제가 고이디나가 엄청 잘할거란 식으로 말한게 아니기에 체변을 지켜봐야 한다는 건 어울리지 않는거 같네요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은게 있어서 정정내용 영상도 올렸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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