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 공부때문에 이런 영상 찾아보는건데 왜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애써 부정하는 건지... 현행만 해도 괜찮다는 말은 현행을 완전하게 했을때 괜찮다라는 것임. 현행을 완벽히 하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선행을 하게 돼있음. 초등 상위권 아이들의 교육 현실을 가감없이 듣고 싶은 1인으로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해주신 김선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3학년 영어 국어독서하며 3학년 2학기 수학 공부하고 있는데 반성해야겠네요ㅎㅎ 선호샘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seonyoungku6654
Жыл бұрын
맞는 것 같아요. 큰 아이의 성장과정을 돌이켜보니 어린시절 공부정서가 잘 갖춰져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user-oi2zf1pc3y
Жыл бұрын
김선호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도 읽고나서 귀한 아이들을 다 같이 잘 키워보자는 마음에서 주변 엄마들에게 추천했어요. 공부정서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나니까 지금 5살 아이를 잘 기르고 있다는 안도감도 들고요. 로드맵 설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chanichani19
Жыл бұрын
배우는 것 그 자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공부정서가 좋은 친구들인 것 같네요. 그럼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악기던 공부던 세상을 본다는 이야기인데 평생학습시대에 늙어서도 호기심이 중요하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하다고도 볼 수 있을 듯요. 어릴때 부터 아이의 공부정서, 호기심, 조금 어려운 과제에대한 도전의식과 자신감, 실수하고 실패해도 난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존감도 키워주어야할 것 같네요. 아이가 5살인데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1.실수해도 괜찮다고 해주기. 2.어뚱한 상상, 생각, 질문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고 굿 아이디어라고 칭찬해주기. 3.아이가 어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유캔두잇! 넌 할 수 있어라고 옆에서 응원해주기. 4.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실패경험 시켜주기. (경험은 다 좋아) 5.책 읽어주기. 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아이가 자라면서 힘들고 좌절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엄마가 응원해줬던 말이 내재화되어 아이가 툭툭털고 다시 일어날 힘의 원천으로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인사이트 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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