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 큐티 라이브는 12월 28일 저녁 10시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 그날 만나요 !! 곧 2024 출제자의 눈 개념완성 강좌가 개강합니다. 12월 24일 대치동 현강에서 시작합니다. 이 영상은 사회 탐구 공부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00:00 서울대를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나요? 02:18 공부를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04:13 시간 대비 공부 효과 떨어지는 이유가 있나요? 05:37 공부의 습관과 패턴 정답이 있을까요? 07:02 사탐영역의 비밀? 만점의 요령이 있을까요? 08:25 사탐 1등급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나요? 09:26 사탐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 비법이 있나요? 11:01 사탐을 선택하는 수험생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세모네모-s3h
Жыл бұрын
누나 너무 이쁨
@Song-sf7co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모네모-s3h
Жыл бұрын
@@Song-sf7co 지영누나 이쁨
@이은정-y7o7o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수업만 잘하셔도 200점인데요, 다른 것까지 잘하면 500점이에요. 근데 선생님은 오만점이에요❤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과 힘든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숨쉴 공간이 되어 주셔서, 희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등대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또 선생님을 보며 잊고 있었던 저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떠올렸어요😊 다시 살아서 움직이자 그 자체로 사는 의미가 있다
@이은정-y7o7o
Жыл бұрын
바쁘시겠지만 연말이니까 오리백숙도 드시고 에너지 충전하시면 좋겠습니다❤❤
@UCHF66_q
Жыл бұрын
지하철 2호선 타고 서울대입구역에 내리기
@jsfgrs5772zghykbzzuj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역엔 서울대가 없는 건 안비밀. ㅎㅎ
@그라프-y2k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신림선 관악산역 ㅋㅋㅋㅋ
@soomin714
Жыл бұрын
ㄹㅇ
@soomin714
Жыл бұрын
@@jsfgrs5772zghykbzzuj ㅇㅈ
@soomin714
Жыл бұрын
@@그라프-y2k ㅇㅈ
@hallnwnnn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린 초등학생입니다 예전에는 공부가 많이 힘들고 하고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강의 찾아보다 지영 선생님이 나와서 이 영상을 시청 했어요. 이렇게 말하기는 좀 부끄럽지만 남들보다 공부를 엄청 못했어요 근데 제가 안해서 못하는거였어요 하면 되더라고요 매번 1시까지 공부하고 4시간 자고 바로 공부하고 다음날 2시에 잠에 들었어요 그랬더니 됐어요, 50점대였던 수학이 90점대로 올랐어요 독하게 남들보다 더, 조금만 더 하자 하고 했거든요. 지영 선생님이 서울대 가는법도 엄청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아이지만 앞으로도 오늘도 공부를 시작할려고 해요.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아직 어린데 이건 누구나 인정할 이야기일 거에요. 도전하지 않고 나는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해보세요 그럼 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bcd4746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웃으시면서 팩폭 ㅎㄷㄷ
@이승훈-m2x9i
Жыл бұрын
"하늘을 감동시킬 정도의 노력이라;;" 왤케 말씀을 멋있게 해용~!? ㅠㅠ 그냥 센세 앞에서 무릎 꿇겠습니당,.!ㅠㅠ😇
@다영-j8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뼈를 맞고 갑니다.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멋진 말씀이네요.
@fucidin001
Жыл бұрын
머리가 좋으면 됩니다.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 수 있음
@kddfjmgnd299
Жыл бұрын
근데 구구절절 다맞는말씀이신데... 안되는사람은 해두안되긴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저마다 잘하는것이 따로있는것처럼, 공부를 잘할수잇는사람이있고, 운동을 더잘할수잇는사람이있듯이, 모든사람들이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어야되는건 동의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달린다는건... 좀다른이야기 아닐까용.. 본인이 잘할수잇는걸 더잘할수잇게 노력하는것이 중요한거같아요. 공부쪽으로 성공하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리스펙합니다!!
@tes7368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갈만큼 공부해야 서울대를 간다는 말에 감동합니다.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려는 마음가짐은 동네산을 오르는 마음과 달라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일했던 며칠을 반성하고 오늘 할일 다하고 퇴근했습니다. _대구1인사업자 몇자 선생님께 감사글 남깁니다
@지니수-l5w
Жыл бұрын
노력해서 가는대학은 서울대만 대학이었네...다른대학은..노력 덜해도 갈수있는건가..이거 듣고 학생들 잘 멘탈 조절 잘해얄듯..서울대만 대학이 아닙니다. 서울대 나와서 노는 인간들 많이 봤는데 왜 서울대만 내세우는건지.. 현타 오지네..
@jungheelee5022
Жыл бұрын
🥹🥹💜💜 지영쌤한테 감동받고 오늘하루 시작해요 😂
@IBS-Marines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독기를 뿜어낸다 허허
@아현아엄마랑놀자
Жыл бұрын
네~~알겠습니다~너무도 와닿는 영상입니다. 공부가 왜 필요한지 할 수 있을 때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고 반성하고 자려합니다. 늦었지만 하루라도 뭔가 빨리 시작하고 싶은걸까요? ㅎㅎ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 밤이라 낙서하듯 긁적입니다~~
@swak0410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이영상 꼭 보여줘서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달리 1타 강사님이 아니시군요~
@백성-h9e
Жыл бұрын
박수 ~~~ 짝짝짝
@세라피나-u5y
Жыл бұрын
말씀이 진리다
@lllllo.o.
Жыл бұрын
운동은 재능 춤도 노래도 미술도 예체능도 재능 공부도 재능빨입니다. 재능있는 사람들이 노력까지 하기 때문에 탑 클래스가 되는거죠.. 노력하면 어느정도 선 까지 되기야 되겠지만은 어느 순간이 넘어가면 재능이 압살합니다. ..
@문호-f7y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베르심심
Жыл бұрын
정말팬이예용^^ 이뿌세용~~
@코스모스-c2r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선생님 넘 이뿌고 귀여워요 ^^
@daniel_894
Жыл бұрын
부자 누나다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척??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잘 알듯~😢
@JH-bf4vv
Жыл бұрын
0.1초 흘깃 풍자님인줄 알았음...
@reokim03
Жыл бұрын
그냥 열심히 하면 됩니다. 내 자신의 신념이 중요합니다. 난 꼭 카이스트 갈꺼야. 그럼 갑니다. 자기 자신에게 신념이 중요합니다.
@keukkeuk79
Жыл бұрын
고졸되어서 공부3년해서 공무원되는게 만고땅●●●
@yoya1004
Жыл бұрын
요즘 서울대보다 의대더만 서울대보다 자신의 꿈은 위한곳으로가야지
@아무개-f1s
Жыл бұрын
10년도 넘는 일이지만, 나름 전교1등으로 졸업했는데 서울대 최종합격에서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항상 서울대라는 이름에 자격지심이 있습니다 ㅋㅋㅋ 재수할걸 하면서도 집안 걱정에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 아줌마가 되니 후회스러워요. 혹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한 분들 남들보다 1,2년 늦더라도 걱정말아요. 1,2년 늦으면 안된다는 이유로 아예 포기해버리면 10년이 넘어도 후회하니까.
@jitwo2002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우스갯소리 중 하나가 "부먹 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 더 먹어라." 인데 오늘 영상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와서 뭔가 더 좋았어요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지영쌤^^
@hyunghaechoi7015
Жыл бұрын
지영쌤의 인생을 대하는 자세... 너무 멋져 30대후반에 선생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선생님 40대중반 직장인이에요. 다시 힘낼께요~ 예전엔 선생님을 부정했어요 운이 좋아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고... 제 자신의 옹졸함을 깨닫게 되었네요 그 뒤에 숨은 엄청난 노력을 못봤네요 저도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남의 노력을 부정하지않는 사람이 되기위해서라도
@chatty.3.14
Жыл бұрын
대학 다시 가고싶은 1인인데 요즘 알고리즘이 계속 이렇게 띄워주네요 ㅋㅋㅋ 서울대는 바라지도 않지만 서울대를 목표로 하다보면 뭐든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싶어요 나도 성공해야지 😎
@rosen3265
Жыл бұрын
지영쌤 이런영상 많이찍어주세요 꼭 수험생 아니여도 주기적으로 보면서 동기부여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skycherry_95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런영상진찌 많이찍어주세요 선생님을 좋아하는이유는 선생니의 말한마디가 정말 위로기되고 나를 일으켜세워주셔서 그런것같아요 아닌걸 바로잡아주셔서감사합니다 이번빙학때 정말 독기를 가지고해볼께요 다시한번 깨닫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제가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존경받는사람이 디도록 노력할께요❤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인게 무지성 노력의 양만 늘리라 그러지 구체적인 공부 방식을 안알려줌. 수업시간에 알려주는건 공부방식이 아니라 개념 및 이론 또는 문제풀이 설명 정도고 결국 나머지는 지가 스스로 해야되는데 이게 잠자고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님. 공부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된다는데 공부방법을 스스로 안다는거 자체가 유전이지. 머리나쁜애의 역할은 알려준대로 열심히 노력하는거지 공부방법 스스로 찾는거는 머리나쁜애의 역할 범위 바깥임.
@dimsom_gg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가는 법 1. 책을 편다 2. 공부를 한다. 3. 서울대에 간다.
@YeoNl211
Жыл бұрын
화..화이팅..
@S-OIL_Korea
Жыл бұрын
4.서울대를 갈수있는 지능과 재능을 물려받는다.
@peopleinside
Жыл бұрын
이지영 강사님 하루 3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다고 하던데..진정으로 인정 받을 만한 노력입니다~!!
@nandayogorega4219
Жыл бұрын
대학원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박사학위까지 가는 도중에 느낀 공부라는 단어의 진짜 의미 = 인강이든 학교에서든 배우는건 공부가 아니다. 그냥 설명만 해줄뿐. 진짜 공부는 그걸 이해하고 반복해서 외우는게 공부다. 한국의 인강&학교 STJ STP식 주입식 교육은 머릿속으로 논리를 이해 해야 넘어갈 수 있는 NTJ NTP에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elliotjay4074
Жыл бұрын
근데 수능은 암기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윤둥-q1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INTP인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할때 특히 수학시간에 왜 이 공식이 나왔는지 이해보다는 이렇게 되니 이렇게 풀어라만 말씀하셔서 혼자 왜 그럴까 생각하다가 선생님 말씀 놓치고 그러다가 이해 더 안되고를 반복했는데 그래서 그랬네... 그냥 암기하는거 넘나 싫어요. 영어단어조차도... 어원을 알아야 암기가 쉽더라구요.
@sadsdsaa12
Жыл бұрын
쌤 왜 쌤이 쇼미에 나와요???
@ThehiTV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솔직히 따뜻함은 없어보여서 .본인이 그건 알고있는건지 .서울대가 별건가.세계랭킹 수준 높지도 않은 우물안 개구리
@전명근-w5h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도 뒤에서 자기 자식은 서울대 가길 바라겠죠?
@penlet7239
Жыл бұрын
택시 타고 가면 됩니다~
@jinny9388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에 기대지 않는 것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승수노-z3e
Жыл бұрын
저런고민? 반에서 10등 이하가 하는 고민이지. 통계학적으로 전국 고등학교 수천개 있는데 스카이 정원 만명 좀 넘는다고 할때 반1등이 아니라 전교 1 2등이 가는건데ㅋㅋ. 고민하는 니가 전교 1등 2등이냐ㅋㅋ. 응 못가. 먼저 최소 반1등할정도에 공부는 하고 고민하자ㅋㅋ
@Kwosumin
Жыл бұрын
공부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입니다! 곧 중2가 되는데 고등학교를 꼭 좋은 곳으로 가서 열심히 하여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말고사 때 나름 한다고 열심히 해보았지만 중간고사보다 떨어진 성적에 많이 속상했고 의욕도 상실했었어요 근데 이지영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방학동안 자기성찰을 다시 해보고 공부법도 고치고 저만의 공부법을 찾아야겠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호루루기-t5r
Жыл бұрын
넌 서울대 못가 니네학교 전교5위안에 드는 친구들은 니가 유튜브 동영상 보고있을때 강의동영상보며 하나라도 머리에 넣으려고 공부하고 있으니깐
@언제나고마워요-t8x
Жыл бұрын
@@호루루기-t5r 열 등 감
@Kwosumin
Жыл бұрын
@@아돌C 헉 정말 감사해요 참고해 보겠습니다 :)
@생각대로-w3p
Жыл бұрын
울 딸도 설대갔는데 중고교를 내내 집근처 공공도서관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와서 씻고나서 자기전 막히는거 또 공부. 아빠가 강제로 불꺼버리고 자라고 고함칠 정도로 했어요. 건강도 챙겨야 하니까, 휴일엔 신체활동을 열심히 해야돼요. 공부에 흥미가 있는 학생이니 목표잡고 하면 꼭 이루어 낼겁니다.홧팅.
@BryanSChoi-qs7gp
Жыл бұрын
왜 의대 가려고 하나요? 돈 벌려고요? 과학자가 되세요… 추천합니다… 공대를 가던가 아니면 이학을 공부하세요… 세계는 과학인재가 필요합니다
@happyandres783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때 전교권 친구 몇이랑 같이 독서실이랑 야자실 다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친구들보다 10분이라도 더 앉아 있으려고 뭐라도 더 한 기억이 있어요. 그 결말은 같은 학교 동기가 되었다는 해피엔딩 ㅎㅎ 지영쌤 말씀처럼 기본적인 공부량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뭘 하냐 뭘 안 하냐, 어떻게 공부하냐에 대한 고민은 양을 늘리고 별 짓 다 해도 안 오르는 몇 점을 올리고 싶을 때 비로소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hye_2277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이네요~
@sonhuengmin1
Жыл бұрын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rh2584
Жыл бұрын
요즘 계속 선생님 영상을 봅니다 보는내내 저도 위로를 받는데 수험생 친구들은 얼마나 든든하고 위로가 될까요 저희집 두아이도 이런 선생님의. 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네요
@patronkim237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앞으로 예능에도 많이 모습 비춰주세요... 최근 탁재훈씨와의 입담케미 잘 봤습니다. 이제 사회가 원하는 상은 융합형 인재인데 쌤은 강사이지만 연예(entertainment) 활동까지 섭렵해서 이제 쌤 모르면 간첩! 공부에 관심없던 주변인도 쌤의 존재를 알고 계십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집 구경시켜달라는 제자 댓글에 지역이 어디인지부터 알려줘라는 반응이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yonghunchoi5141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성적순은 아니잖아요~ 라능 영화가 있죵 ㅎㅎ 공부가 즐거우면 능률이 오르는거고, 공부가 즐겁지 않으면 당연히 접어야죠 세상엔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본인이 즐겁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한굴만 파면 성공합니다
@supersoft105
Жыл бұрын
???: 다시 태어나야죠
@hdooaojt
Жыл бұрын
대학입시 사교육에만 인생을 살아온 사람의 조언을 너무 진지하게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입 이후의 세상은 훨씬 더 넓거든요.
@아현-f4f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시간에 책 한장이라도 더 꼼꼼히 봐야겠네요!! 지영쌤 말씀대로 남들이 하는 것 만큼을 뛰어 넘는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좋은 조언 감사해요
@jeff-eg3gt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좋은대학인가 mit나 스탠포드 대학 수준은 되야지
@Soheeyoun
Жыл бұрын
지영쌤 책은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
@짖-u1r
Жыл бұрын
지영쌤 저희 집 빚이 10억이 있고 이제 집도 없는데 노력해서 서울대를 갈 수 있나요…? 이제부터는 학원도 못 다닐텐데.. 제가 공부를 잘 하더라도 서울대학교 들어갈 돈은 있을까요…. 힘들게 일하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싶은데 지금 제가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없는 상황이라.. 아직 초등학생이라 알바도 못해요..
@snu_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23학번 새내기로 입학합니다. ^^
@soon4629
Жыл бұрын
아재가 보기에도 항상 동기부여가 됩니다. ㅋㅋ 홧팅하셔요 선생님
@ksooooooo
Жыл бұрын
노력하는 유전자도 타고납니다.
@Rgrgt1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노력도 효율적으로 해야함 냅다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써야함 건강관리도 잘 해야되고 일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가 되어야 하고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을 없애야 함
@강백호-y7h
Жыл бұрын
죄송한 얘기지만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타고나는 성향이 즉 유전의 힘이 굉장히 크게 좌우 합니다. 그렇다고 공부는 머리가 좋아야 잘 하는게 아닙니다. 먼 개소리냐 하실수도 있는데요.. 서두에 말한것을 자세히 보시면 타고나는 성향 이라고 했지 지능이라고는 안했습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음악가가 나오고 미술하는 집안에서는 미술가가 나오고 의사 집안에서 의사가 나온다는 얘기 다 들어보셨을거에요..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잘하는 집안에서는 공부잘하는 아이가 나올 확율이 높아요.. 왜냐하면 성향까지 부모를 닮을 가능성이 많거든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유전받는 아이큐 보다는 그사람이 부모에게 유전받는 성격/성향으로 결정 지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성향이라는 것은 끊기과 노력 그리고 참을성 등이 되겠죠.. 저런 성향이 유전이 된다고?? 개소리하네 하실분들도 있을텐데요.. 물론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선척적으로 유전에 의해 성향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저런 타고난 성향이 받쳐주지 않으면 공부로 성공 못합니다. 성격이 부모에 의해서 유전이 되는게 말이 안된다 하시는분들.. 개는 품종에 따라서 충성심이 강하네...성격이 더럽네...어떤종은 착하네... 이런얘기들은 그럼 다 거짓이란 얘기가 되어야 하겠죠... 성격과 성향은 분명히 유전적인 힘이 많이 좌우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굉장히 유명한 남자 학원 강사님이 학부모님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학원에 보내서 수천 수억을써도 서울대 갈 아이들은 사실 정해져 있다고... 그 정해져 있다는 아이들은 머리고 좋은 아이들이 아니라 타고난 성향이 공부쪽에 특화 된 아이들 이라고 말입니다. 그러곤 어머님들에게 뼈있는 한마디를 더합니다. 우리 아들도 좋은 학원 보내고 돈을 많이 태우면 누구처럼 어디가겠지....라는 생각 하지말고 자기 자식에 성격을 보고 공부할 애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것이 돈아끼는 지름길 이라고 말입니다.
@전명근-w5h
Жыл бұрын
집안의 분위기, 환경을 물려받는것이죠. 전문직 부모는 일상생활 하는 도중 무의식적으로 자기 전문분야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도 깊어지기도 할테니까요. 반면에 온갖 혐오발언만 입에 달고 사는 부모 밑에서 애들은 사고의 깊이가 제한이 될거고요. 수능이 실업 교육이 아니라 현실적인 먹고 사는 얘기만 듣는 사람은 학문적 사고가 굉장히 어려울겁니다. 무게가 다른 물건이 동시에 같은 위치에서 떨어뜨리면 동시에 떨어지는 걸 보면서 그 딴게 사는데 뭐가 중요하냐는 식으로 사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공부를 잘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강백호-y7h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후천적인 부분도 많이 작용합니다. 하지만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유전의 힘이 강합니다. 좋은 머리를 타고 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공부에 맞는 성향을 물려받는 것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 합니다. 사람을 개랑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같은 동물일 뿐입니다. 세퍼트는 품종이 경찰견에 걸맞는 견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진돗개는 충성스러운 견성을 타고 납니다. 치와와는 성격이 좋지 않죠.. 그리고 특정 몇몇 종들은 위험견으로 불류하여 입마게를 법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런것들이 동물들은 성품이 유전이 된다는 예가 될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노력과 훈련으로 진돗개를 경찰견으로 만들수 있겠죠.. 하지만 세퍼트를 대려다가 훈련시키는것이 훨신 수월하니 굳이 진돗개를 경찰견으로 쓸 이유가 없습니다. 세퍼트가 진돗개보다 지능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란것 모두 아시지요.. 진돗개 견성이 경찬견 맞지 않는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본인의 자식이 세퍼트인지 진돗개인지 리트리버인지 로트와일러인지...모르고 무조건 큰돈들여 좋은 학원 보내 좋은 대학가길 원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아이가 살아오는 환경 요건도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공부를 잘했던 집안은 대부분 자식을 키울때 환경이 좋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반대로 부모님이 공부를 못했던 집안은 자식 키우는 환경도 부족할 가능성이 많죠...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능성이라 표현 했고요.. 이렇게 놓고 봤을때 공부잘했던 부모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유전적으로도 좋고 후천적인 환경도 좋습니다. 공부를 못했던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유적적으로도 불리하고 후천적인 환경도 불리합니다. 후자의 경우에서 성공한 사람을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개천에서 용났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그만큼 가능성 면에서 쉽지 않기에 저런 말도 있는거겠죠... 하지만 유전이라는것이 그렇게 단순한것이 아니기에 공부를못했던 부모밑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자식이 무조건 공부를 못하는 성향을 유전 받는다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들이 성향을 잘 지켜보는것이 중요하지요..
@user-ocean_osh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고1된 학생인데 요즘 불안감과 우울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그 걱정에 대한 답이 구체화 된거 같아요.. 이제 겨우 고1인데 더 열심히 한다면 되겠어요.. 저도 독하게 살아보려구요 😊
@Blazer88
Жыл бұрын
머리도 머리지만 노력하는것도 재능인듯... 아무리 타고난 피지컬이 쩔어도 독하게 노력하는 재능이 없으면 결국 못가는듯...
@wl7705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재능입니다
@jakebyun9260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목표인가 이세상이~ 하버드, 예일도 있는데 우리나라에 노벨상 안나오는 거 보면 서울대 입학 기준이 잘 못된 거 같은데요.
@주나-u4x
Жыл бұрын
근데 웃긴게 그런 노력까지도 타고 나야되는거임
@user-abcde12345a
Жыл бұрын
ㅇㅇ
@ohsy1119
Жыл бұрын
윤폭 한뚜껑 잘하는 방법있잖아ㅡㅡㅡㅡ 고2인 나만빼고 수능지원자전원 구속1년만 시켜 절대 구속중 절대 책보는것 금지 시킴 그러면 서울대갈수있다 아주 쉽죠 이게 현정권식 해법이죠
@홍선미-h7j
Жыл бұрын
이지영쌤은 왜 책 안써요?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요? 이미 쓰고계신건가요?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얘기만 써도 열권은 나올 것 같아요, 우리 아이를 위해 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저를 위해서도요. 저는 이지영쌤 영상을 내(나 주부) 자기계발을 위해 듣느데, 매우 유익합니다.
@건들면디진다-y4y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가는 방법??? 버스나 전철 이나 택시 타면 가는데... 입두고 뭐해요 모르면 물어보면되지.
@starry-cats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지영 이라는 선생님의 제자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정말 진짜 선생님이세요
@AIArtistNoahC
3 ай бұрын
제가 서울대 가는법 알려드립니다.... 거짖말 아닙니다!! 지도에서 서울대 캠퍼스를 찾고 그곳으로 내 몸의 위치를 옴기면 됩니다..!!! ㅋㅋ 텨텨~
@cse2202
Жыл бұрын
지영쌤은 어쩜 말씀도 저렇게 조곤조곤 잘하시나요 지영쌤은 사랑입니다..♥
@cat_lover007
Жыл бұрын
여기 많은 팁들은 공부만이 아니라 인생에 도움 특히 마지막 코멘트 👍🏼💗
@keukkeuk79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가면 뭐합니까 택시기사하는데
@joanna5712
Жыл бұрын
탁재훈님 유튭 보고 왔어요. 말씀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아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말해주고 싶네요. 너무 멋지세요. ❤
@시바신-m2k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다니다 다 퇴사하고 왜 지방대 의대나 약대가려고 하는 이유를 알거 같네요.
@donghakim1586
Жыл бұрын
장난하냐...서울대가자랑이냐
@Bonsai-ms-seabass
Жыл бұрын
노력~ 아~~노력이란것을 이제서야~알다니~ 깨우치고갑니다ㅜㅜ
@Daydream-jm8np
Жыл бұрын
쌤 진짜 토끼상이에요❤️
@뿡-i2c
Жыл бұрын
맘편하게 들을수있어서 좋아요 이번 제 딸이 서울대 정외과 합격했어요 아직도 꿈만 같네요~
@leejiyoung_official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녀분 입시 챙기시느라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좋은 소식 있으셔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
@뿡-i2c
Жыл бұрын
@@leejiyoung_official 감사합니다. 선생님.수능보는날 종일 함께 유툽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elliotjay4074
Жыл бұрын
왜 하필 문과 그것도 정외과
@뿡-i2c
Жыл бұрын
@@elliotjay4074 시샘하나?ㅎ 니가 한번 가봐라.문과든 이과든
@qqq-c3c
Жыл бұрын
축하해요 머리가 좋은것도 복입니다
@gorgeous4806
Жыл бұрын
선생님덕분에 팩폭 당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성인인데 영상말고 직접 강연들으러가고싶네요🔥 자서전 내시면 꼭 읽겠습니다
@안도사-e2s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옛말 부끄럽다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남들만큼 하는 노력의 2배를 하면 서울대도 직장에서도 탑이 될수있다~😂
@good-ski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오래 지나 깨달은 거. 서울대를 예를 들었는데, 서울대 갈려면 공부체력이 좋아야 하고, "공부방법을 제대로 알고", 존나게 해야 된다는거. 동창친구 초등때부터 수재소리 듣고, 중학교 같이 진학해서 우등반에 같이 있었는데, 야간자율학습이 보통 10시면 끝나는데, 항상 늦게 가기에 하루는 걔가 갈때까지 나도 안가고 지켜보았음. 중학생 때인데, 새벽 1시 30분까지 공부하다가 가더만. 근데 이런 페이스를 고 3까지 가져갔음. 목표를 서울대 잡고, 중학교 때부터 이런 페이스 유지 하였음. 체중은 40kg후반때 까지 가고....공부에 대한 노력하면 자타공인 최고. 공부 밖에 모른다고...안스러울 정도. 결국 서울대는 못가고 고대 국문과 겨우 들어갔음. 그땐 과외 같은 것도 별로 없는 학력고사 시절이라.... 만약 지금같이 유능한 강사 있었고 했다면, 강의 듣고 죽자 공부했다면 서울대 가고 남았겠지...운동으로 예를 들면 코치는 없고, 그냥 혼자 역기 죽어라 들고, 산뛰고 해서 대회 나가도 어느정도까지 되더라도 상위 클라스는 못가듯이....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하는 게 엄청나게 큰 거."
@허공-n7f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느 분야든 꼭 필요한 종류의 노력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노력을 시작한다고 한들, 정확히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모를 수가 있는 거지요. 무엇보다 인간의 체력은 유한하기 때문에, 그 필요한 방법을 모른 채로 시간을 쏟다보면 남들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넘어서 실패 경험이 쌓여 지치기 마련입니다. 물론 꾸준히 실천하는 것에 막히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시작하라, 고민할 시간에 공부해라, 죽어라 노력하라는 취지로 말씀하셨겠지만... 너무 무작정 들이박는 학생이 있진 않을지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알아서 혼자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학생들은 그대로 나아가면 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가히 희박하니까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천재거나, 운이 좋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요. 때로는 노력하는 방법, 꼭 필요한 요소들을 찾기 위해 과감한 전환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본다든가, 기존에 노력하던 방식을 바꿔 본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노력과 방법은 꼭 필요해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면요.
@elliotjay407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그 구체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줘야지 ㅋㅋ 머리나쁜애의 역할은 올바른 공부방법을 알려준대로 스스로 잠 줄여가며 열심히 하는거지 공부방법을 찾는게 역할이 아님 ㅋㅋㅋ
지영쌤~제가 수학이 너무 약해서(6등급) 중 꺼부터 중3까지 겨울방학 1개월 수학 상하1개월 틈틈히 과외 받으면서 수학 1을 끝내보려고 합니다. 힘든 도전이겠지만 응원해주세요~
@민빠cuteoppasinger
Жыл бұрын
시집가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아 아직 못가셨구나.
@코스모스-c2r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은 빌리아일리시 배드 가이 노래 틀고 춤추는 영상 유튜브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jindodogtv1279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는 길 이라면 최고가 될 수 없다! 정신력
@최성숙-k4u
Жыл бұрын
목이쉬셨네요,그 만큼 목소리를 많이쓰셨다는거죠,존경합니다.
@k4w467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답은 아닙니다. 삶의 의지와 방향이 답입니다. 서울대 나와서 공무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위 지잡대 나와서 미국에서 교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tommy98341
Жыл бұрын
강사 입장에선 해도 안된다는 소리는 못하죠.같은 시간을 해도 집중력이 없고 타고난 머리가 없으면 서울대 못갑니다. 머리가 좋아도 열씸히 않하면 서울대 못갑니다. 서울대 가려면 머리도 좋고 and 노력도 많이 하고 and 운도 따라야 합니다. 아이큐가 100인 사람과 아이큐가 130인 사람이 경쟁한다고 합시다. 100인 사람이 130인 사람을 이기려면 2배 이상을 해야 하는데 130인 사람이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열씸히 한다면 100인 사람은 1시간도 자지 말고 공부 해야 합니다. 그건 불가능한거죠. 열씸히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지능이 높은 사람이 더 유리해지는 겁니다. 한때는 문제를 집필하는 교수들도 답을 모르는 헤프닝까지 갔었죠. 서울대 가는 코스로 남보다 6년 7년을 잡아주고 공부 한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집중력을 갖고 길게 열씸히 하긴 힘들다는 겁니다. 본인 입장에선 희망을 주고 열씸히 하라고 해야겠지만 불가능하다는 건 쌤도 우리도 다 압니다.
아주예전에 30~40년됫나 저희 먼친척인 고모할머니 4남중에 3명은 서울대이고 그중 한분은 수학과 과수석인걸루 알고잇는데 막내인분은 아예 공부를 안해서 재껴놧다던데 나중에 알고보니 부산대 나왓다더라구요 이런 삐리리~~~ 수학과분은 물론 노력도 엄청하시더라구요 제가 스마트폰 보듯이 책을 잘때 머리맡에 화장실갈때도 들고갓다더라구요 ㄷㄷㄷㄷ;;;;
@최지현-j6t
Жыл бұрын
최고
@시작하면변화한다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서 춤을 추듯이 매일 아슬아슬하게 그렇게 살아간다. 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과 본질을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산은 단지 산일 뿐이요. 물은 그저 물일 뿐이다.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떄문이다. 밥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으면 되고 옷은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된다. 그림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고 그림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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