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하지만, 종종 그렇지 않다."
이 말은 고대의 유명 사상가 브레히트의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에게 질시를 받는다는 이유로 공정의 잣대가 기울어버린 가수님의 일이 떠올랐어요.
아직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고, 검찰이 구형한 것뿐이지만
우리는 이제 결과를 겸허히 기다려야 합니다. 법원이 정의의 잣대로 현명하게 판단해주리라 믿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린 흔들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결과와 상관없이 가수님과 늘 '함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치 '우산이 없이' 비를 맞는 것 같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가수님을 믿고 '아리스'라는 희망을 믿어요.
정상으로 가는 여정에는 늘 험난한 골짜기가 있는 법입니다.
지금 골이 깊다고 산에 오르기를 포기하지 말고,
신발 끈을 다시금 단단히 조이고,
흩어진 마음을 모아서 가수님을 바라보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믿어요.
여러분도 이 여정에 동참하시면 어떨까요?
#하자씨 #김호중 #친정엄마 #아리스
#파킨슨병 #그림유튜버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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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세상엔 '정상참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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