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고 믿고 선택했던 남자의 실체가 고작 이 정도 수준의 인간 이하의 쓰레기였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의 피가 끓다 못해 폭발해서 식어버리는 분노와 절망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연기… 장나라씨 연기 너무 잘 하십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345">5:45</a>
@mjkim1815
2 ай бұрын
정확한 해석
@cjulie2487
2 ай бұрын
이번에 진짜 연기대상받아야 할 듯
@user-jh3mh8oh5j
2 ай бұрын
장나라 말투 넘 멋있는데 동시에 넘 귀여움ㅠㅠ 앙칼진 고양이같아
@효니A
2 ай бұрын
고양이같은 강아지상ㅋㅋ
@이유연-z5i
2 ай бұрын
여자로서 부러워요. 멋있고
@담생에옥토끼내꺼
2 ай бұрын
장나라를 게속 드라마에 캐스팅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연기가 와우 ~발음.표정.딕션 👍 👍 👍 동안 외모~연기를 위해 태어난 여신
<a href="#" class="seekto" data-time="363">6:03</a> 울고있는 앞모습 계속 안보여주고 떨리는 뒷모습 으로 바꿔서 보여주는 연출도 넘 좋았음..그냥 피해자로서의 차은경을 보호해준 것 같아 ㅠㅠ
@살구영상-i3f
2 ай бұрын
그냥 평범한 앵글가지고 별 확대해석을 다 하고 있네ㅋㅋ 너무 과한 의미 부여 과몰입은 ㄴㄴ 너무 오글 거림
@giribo2539
2 ай бұрын
@@살구영상-i3fㅋㅋㅋㅋ 아뇨 보통 드라마나 영화의 앵글, 화면 각도, 소품 외에도 화면에 보여지는 건 전부 의도적으로 계산해서 촬영합니다. 그게 바로 연출이 하는 일이고요. 저렇게 감정을 포인트로 잡는 씬에서는 대개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찍습니다. 근데 일부러 인물의 뒤통수를 보여줬다는 건, 원댓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피해자로서 차은경’의 약한 모습을 나타내고자 한 연출이라고 해석해볼 여지는 충분히 있죠! 보통 뒤통수는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기에 허점인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니까요. 물론 이 연출이 의도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다른 개인의 주관대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바로 문화예술의 묘미 아닐까 싶네요 😅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계신 분한테 과대해석이라는 둥의 부정적인 답글을 남기는건 좀 사회부적응자? 들이나 할 법한 행동같아요!
@황금사과-d7b
2 ай бұрын
연출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저런 해석이 가능하게 연출하는게 쉬운줄아나봐요
@옴닷
2 ай бұрын
@@살구영상-i3f확대해석하면서 몰입하라고 스텝 몇 십명이 앵글 하나 하나 잡아 가면서 만드는게 드라마인데 뭔ㅋㅋㅋㅋㅋㅋ
만약 정말 최악으로 양육권을 김지상이 가져간다하더라도 리틀 차은경인 김재희를 감당가능할런지.. 물론 최사라도 양육권을 바라진않는거같지만 ㅎ
@peach_mond
2 ай бұрын
내연녀가 여주에게 인정 못 받는다 생각하고 질투 하다 그녀 남편을 탐낸 듯 그리고 바람남에게 여주에게 오피스 남편이 있다 이러면서 이간질 하고 위로 하는 척 하며 정분난 듯 그래서 바람남은 여주가 먼저 잘 못 했다 생각하고 당당한 듯. 나중에 진실을 알고 후회 할 것 같음
@그냥-m9d
2 ай бұрын
차은경 캐릭터가 그냥 이성적인 (T) 사람인거지... 불륜에서 오는 상처는 다 받죠. 그리고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한 이유도 집안의 가장이였잖아요. 그걸 남편은 자기와 딸에게 소홀했다고 표현 하니까요.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니, 뭣같은 상황 그럼 진작 가정에 소홀하지 말라 얘기를 하던가 ㅋㅋㅋㅋ 이혼소송에 아이 들먹이는 저 남편은 생각보다 ㅆㄹㄱ네요. 아이를 더 잘 아는 건 차은경이에요.
@insook64
2 ай бұрын
지상이란 시끼 지상에서 사라져라 이 시끼
@고길동-y8s
2 ай бұрын
남지현 이목구비 반듯하고 세련되서 넘 이쁘다
@캐니캐니
2 ай бұрын
처음에 어긋날 걸 알았으면 은경과 이혼하고 시작하면 될 일이지 본인이 제 무덤파네
@황정민-p8h
2 ай бұрын
돈이 목적..애를이용해서..원래 자식이 이뻐서 본인이 더 케어하고 챙겨주고 가정 충실했는데 첨엔 진심이었지만 바람피고 이혼까지 오니 그것이 본인 무기가됨.돈과관련..
@choiyun8112
2 ай бұрын
김지상 못났네요! 애 핑계, 사회적 명성으로 협박하는데 차은경 코웃음 치면서 대응하는 장면 사이다. 김지상, 최사라 망신 당하고 돈 없이 남으면 누가 먼저 배신할까요? 저는 최사라가 찬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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