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스시계의 대부격이신 타쿠미곤 권오준 셰프님과
오래 같이 계셨던 사실상 수제자격이셨던 김장환 셰프님
2019년 청담동 한 켠에 카나에를 오픈하셨습니다
스시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숙성스시의 매력은 신선한데
비교적 저렴하게 그 묘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유튜브 영상도 이미 10개를 넘겼습니다
김셰프님 접객 또한 자연스럽게 소통하시는데
단골분들과는 일상사를 주고 받는 것는 것은 당연하겠고
새로 오신 분들과도 편하게 부담없이 서브해주십니다
어째 이번에는 생선이름으로 하는 아재개그가 없었는데
아마도 손님들 대부분 조용하게 드시는 상황이기도 했고
받아주실(?) 분이 없으셨던지 셰프님께서도 조용...ㅎㅎ
최근 새롭게 알게 된 양재역 근처 스시아리가도
타쿠미곤 출신 셰프님이 계시는데 역시 숙성스시가 나오기에
번갈아 가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여기는
초보분들 보다는 스시 좀 드셔보신 분들께 추천을 드리는데
기존 생선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느껴보심이 좋겠어서 입니다
가격: 런치/70, 디너/150 (천원)
휴무: 일요일
주차: 발렛 (5천원)
96-22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G2GW+37 Seoul
#스시 #스시카나에 #김장환
Негізгі бет [스시카나에/런치/#11] 장기숙성 스시 부담없이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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