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처음 피부톤 부터 확신의 쿨이신데.. 웜이 넘사 처럼 보이는 건 그냥 화장을 잘 소화하셔서 그런듯
@user-sg5qm1go3n
Жыл бұрын
베스트 퍼스널컬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색상(옷이나 화장품)이 아니라 이목구비같은 내 모습이 더 눈에 들어오는가 : 베스트컬러는 안정감을 줘서 색이 혼자 튀지 않고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눈이 편안해요 하얘보이는 것X 안정과 조화 : 바르거나 입었을 때 하얘진다고 베스트 컬러가 아니에요…8ㅡ8… 특히 웜톤분들이 많이 하시는 착각인데, 쿨톤이신 분들의 경우 웜톤 컬러를 입히면 더워보이면서 얼굴이 외려 답답해지기 때문에 쿨톤이 웜 컬러를 써서 하얘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웜톤이신 분들은 가지고 계신 컬러가 따뜻하기 때문에 쿨 컬러를 올리면 얼굴이 추워보이면서 하얗게 질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보고 하얘보이니까 쿨톤이구나…! 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안색이 환해지며 안정되는 것과 하얗게 질리는 것은 달라요…!(뱀파이어나 추운 사람처럼 창백해지는 것은 베스트 컬러가 아니라는 점…!) 물론 베스트 컬러라서 안색이 환해지는 것일수도 있지만 색이 내 톤과 분리돼서 창백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하얘보인다고 느낄 수 있어요(혈색이 없는 느낌)… 특정 색상이 튀지 않고 보기에 눈이 편안하다 느끼는 컬러가 베스트 컬러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웜톤이 더 안정적이라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제 생각도 같구요 (웜톤 베이스컬러를 좀 더 밝히셔도 안정감 있을 듯) 쿨톤도 잘 어울리시지만 창백할 정도로 하얘보여서 베스트같진 않아용… 하지만 사용하신 쿨톤 컬러들 자체가 뮤트하고 도시적인 컬러감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런 스타일을 더 세련되게 느끼시는 것 같기도 하네용 하지만 전 강경 웜톤파입니다 웜톤이 안정적이고 잘 어울려요
@user-hh6ou6im5i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게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무작정 하얘보이는 걸로 조합하는 것보다 안정감 있는 색으로 조합하는 게 베스트라구 하셨는데 그러면 피부색이 허얘보이는 것보다 어두워보여도 안정감있게 조합하는 게 더 낫나요?..ㅠㅠ 어두운 게 콤플렉스인데 퍼컬이 가을다크라 어두운 색깔로 코디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두운 색깔을 입히면 얼굴이 더 어두워지는데 그래도 해야될까요?
@user-sg5qm1go3n
Жыл бұрын
@@user-hh6ou6im5i 베스트 컬러 중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얼굴이 환해보이진 않지만 안정감이 확실한 컬러도 있고, 얼굴이 환해보이는 대신 안정감이 떨어지는 컬러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한 마디로 내 톤에 딱 맞는 컬러라 생얼에도 가장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컬러고 후자는 메이크업을 하면 장점만 흡수할 수 있는 컬러예요!(얼굴이 환해지는 대신 입술색도 같이 날아가기 때문에 메이크업으로 이를 보완) 여성분들의 경우 보편적으로 메이크업을 하시기 때문에 두 가지 컬러 중 더 선호하는 분위기를 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색상이 가지는 고유의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퍼스널컬러는 나를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단 중 하나일 뿐이므로! 워스트 컬러를 베스트 컬러와 믹스매치해서 활용할 수도 있고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로 옷스타일 등으로 보완할 수도 있으니 퍼스널컬러에 갇히지 마시고 원하는 옷 메이크업 제품 맘껏 사용하세용!💚
@user-od6cg4cr5z
8 ай бұрын
퍼스널 컬러는 그 사람 본연의 색상이에요. 잘 어울리고 피부가 환해보이는 건 부가적인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퍼스널 컬러 강의가 잘못된게 무조건 웜톤 쿨톤으로 나누는데 정확한 구분은 16가지 입니다. 저 영상분은 목덜미 피부 색상과 머리 카락 컬러 눈동자 색을 비교할 때 여름이 주가 되고 봄 컬러를 갖고계신 분이에요. 비율상 여름 70% 봄 30프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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