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 있는 빈집은 안사는게 답임. 뭣모르고 들어갈려고하면 신고식 호대게 당합니다. 또 주변을 잘살펴야 합니다. 반경 5키로내 화학공장이 있는지. 반경2키로내 돼지축사.닭 양계장. 꼭 잘 살펴야 합니다.
@naegahaetv
5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서도 시골이라 불리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내용 내용들이 공감가네요. 측량해보면 어찌나 남에 땅으로 넘어가 있는지... 육지에는 없는 년세집들.. 그리고 집의 단열등 너무 공감됩니다. 시골살이에 너무 좋은 정보들 많은분들이 도움될 내용입니다. 익숙해져 까먹고 있던게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red-beans-s3n
Жыл бұрын
귀농귀촌 담당자를 만났는데 사기꾼과 연결될수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귀농귀촌 담당자가 공무원이라 소개해준 사람이 사기꾼일리 없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게 바로 헛점을 노린것입니다
@가볍게-i6b
5 жыл бұрын
시골 빈집 구입에 관한 자세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시골의 오래된 빈집은 견적을 뽑아보니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 이차형님의 말씀처럼 수리대신 농막을 들여놓고 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요즘 지자체에서 빈집 활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뉴스를 보니 반갑더군요. 귀농이든 귀촌이든 원하는 사람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시골도 지역 특성에 맞게 활기찬 마을이 형성되어 새로운 문화가 이뤄기길 바라는 1인입니다..
@꿍꿍꿍-y4u
3 жыл бұрын
귀농은 힘있고 젊을때 해야 텃밭도 가꾸고 집도 수리해가며 삽니다. 나이들면 병원가깝고 교통편리한 일 많이 안할수있는 도시로 나와야합니다.
@RAMBOR-v7t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씁입니다 늙을수록 바로앞이 병원인곳이 제일 좋아요
@seojongwon7567
2 жыл бұрын
건강 않좋은 분들은 귀농 못함
@hahahalalal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서 늙어죽도록 살자니 관리비가 겁남
@주작-h5w
7 ай бұрын
@@hahahalalal전원 주택도 관리비가 장난 아니래요 ㅠ
@박상천-s3i
Жыл бұрын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듣고 있읍니다 건강 잘 하시와용
@MyGomdi
3 жыл бұрын
귀촌 마음을 접게하는 바람직한 영상입니다 ㅎㅎㅎ 아이러니 하네요. 가끔 시골 가서 살면 좋겠지 하지만 막상 가서 살려면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도시가 주는 편리함이 시골엔 전혀 없고 이웃들 눈치도 많이 봐야 합니다. 그 지역 출신이 아니거나 주변에 친인척이 없다면 굉장히 힘들겁니다.
@바위처럼-o1h
5 жыл бұрын
영상 썸네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토요미스테리.... 이야기속으로....전설의 고향이 생각이 나네요. 느낌상 그냥 공짜로 와서 살라고 해도 저는 못살 것 같네요.
@penj5152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누렁이-e7m
4 жыл бұрын
동감👍
@모험왕양타쿠
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자다가 집과 함께 묻힐지도
@심영오-u8f
4 жыл бұрын
너무까달롭네요ㆍ텐트치고사는게차라리낳겠다,골치아프다
@레쓰비-t2h
4 жыл бұрын
그냥은 못살죠 대부분 리모델링함
@안성댁주말농막
5 жыл бұрын
시골빈집은 보통 마을안에 있고,대지도 작고, 집을 새로 지어야하는 등, 참 어려움이 많은거 같아요. 수도,전기가 되어 있다는 점 외에는 난관이 많아 포기했습니다.
@park6674
5 жыл бұрын
너무도 현실적인 꿀팁에 감사와 구독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TV-qh3ng
5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집 근처에도 빈집이 많아요. 시골에서 살기 위해서 빈집을 구하려면 쉽지 않은데.. 역시 그 지역에서 살고 계시는 마을 분들께 조언을 여쭙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전광태-u7e
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촌스러운 사람 입니다 저는 농사일에도 관심이 있읍니다 농사일도 장비도 잘하는 것 같아요 해서 도시와 가까운곳이면 마을 어른분들께는 분명한 도움이 된다고들 합니다 저는 정선 전 씨 촌스러운 남자 입니다 대부도가 적 합니다 정말이지 야이 100조을 준다해도 안간다 광태 는 대부도 시골집 도 좋아 농사지을 땅은 3000평대 입니다 또 주변에 산은 물이 있는곳 라야 합니다 산은100만 이상 입니다 이상 조건 입니다 ㆍ
@전광태-u7e
4 жыл бұрын
대부도 농사지을 땅은 3천평 주변에 산은 100만평 이상되는곳라야하고 필히 물이 있는곳 이라야 합니다 농사지을 장비는 트렉타 1대 각종 다양한 농사짓는되 용도에 맞게 농기계 장비 파이프 밴팅기 용접 기 작은 꿀착기 등등 ㆍ
@전광태-u7e
4 жыл бұрын
전 광태 대동정공 안사공장
@전광태-u7e
4 жыл бұрын
광태 는 이조건이면 그다지 많은 돈은 없어도 충분히 살아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대부도라야합니다 그리고 물은 필수적으로 있는 곳이 ㆍ
@전광태-u7e
4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청개 닭다양한 닭 오리 돼지 소 유실수 대봉감 멉감 단감 사과 고구마 미나리 옥수수 콩 감자 양파 마늘 고추 상추 깻잎 무우 우엉 토마토 미꾸라지 호수가 있는 꿀엄다리 정원 향어 잉어 호도나무 편백나무 숲 공원 정자 호박 국화 회양목 철쭉 가타 등등 다양한 정보를 종자 씨 았 ㆍ피히 장소는 정말 대부도라야합니다 ㆍ
@새우탕면-c4p
3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없고 살아보고 싶으면 살아봐요~ 지금은 시골이 시골이 아님 도시에서 위집 아랬집 누가사는지 모르고 사는게 제일 편함
@박용환-w8b
5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
@__-zs3hx
6 ай бұрын
습니다
@행운유수-g8q
5 жыл бұрын
시골집은 달세를살든지 전세로살아보고 구입해야지 미리구입하고 나중에 팔고자하면골병든다 시골집구입하는돈으로 한번씩시골내려가 쉬고오는것이좋을듯하다
@하늘하늘-t2z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감입니다. 터주대감처럼 대대로 베풀며 누리고 살았으면 지원정책도 잘 받을 수 있으나 뜨내기가 정착하면 지원도 잘 안 되는것으로 압니다.
@이상찬-s8u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산으로가야지
@globalkorea3949
3 жыл бұрын
수정하며까지 ㅎㅎㅎ
@sinianmask4467
2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아는 사람이 없으면 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중개사도 옛날엔 복덕방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집값의 %로 중개인도 그거로 먹고 사는 방식입니다. 좋은 말씀을 들려 줘서 시골의 헛꿈을 도시인들이 깨닳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hanawonpark4103
5 жыл бұрын
시골 아무나 사는게 아닙니다.
@brandonlee47
2 жыл бұрын
저기...그럼 누가 사나요?
@gaonpa
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지자체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면 참 좋겠는데.. 어렵겠죠? ^^ 즐거운 한주 되세요.~♥
@answer.t5680
3 жыл бұрын
시골 들어가서 사는 거 귀농하거나 그런 이유 아니면 정말 잘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전 그저 아무 소음 걱정없이 살 수있는 단독주택과 주변 자연경관 때문에 매매가나 전세가 저렴한 집을 찾는 중인데 저런 시골에서 빈 집 구해서 살 이유는 없을 듯하네요..그냥 도시근교 잘 뒤져봐야할 듯..
@유병화-r3u
4 жыл бұрын
진심 시골마인드,생활에 익숙한 사람 아니고는 절대 시골빈집 비추
@행복한오늘-u8z
5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입니다. 딱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십니다 정말 애물 단지가 되기 십상이죠. 결국은 폐가가 되는데 직접 발품이 제일 입니다 ~~
@나경-e5k
3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난 고향도 도시오래살다가면 텃새 하는시대 시골인심 옛말 환상 깨집니다 시골가서 살다온 사람들 엄청봤어요 시골사람들 엄청 별나고 특히 여자혼자 고향이 그리워서 가서 살다가 다시 떠난사람 엄청 봤어요 저도 시골가서 살고 싶어서 관심이 참 많았는데 시골 무서버서 포기했어요
@han8618
3 жыл бұрын
시골 오래된 빈집은 계약하기전에 꼼꼼히 확인하셔야합니다 왜 빈집인지 터 도 봐야하구요 저도 몇년전 갑자기 시골에서 살고싶단 생각에 무턱대고 1년 계약하고 들어가 사는데 3일 뒤부터 계속 오싹오싹 하더라구요 보름 정도 살다 그냥 올라왔어요 기침도하고 거 뭐시냐 암튼 그 이상한 기분 윽
@바른소리-d7b
5 жыл бұрын
시골생활 쉽지 않습니다 어려서 시골에 살아본사람은 몰라도 도시에 살던 사람은 어렵습니다
@kin.ny.g4414
4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자란놈입니다. 도시에서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귀촌은 안할겁니다.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도시생활이 훨신 낫습니다.
@나나씨-t5j
4 жыл бұрын
도시 살던사람이고 연줄이없으면 전원주택 사서 텃밭가꾸며 살아야지 쓰러져가는거 들어가봐야 돈이더든다 빌린다해도 못 산 다
@mhj816
3 жыл бұрын
정말 돈많은거 아님 완전 비추~ 시골 생활 모든게 노동~ .
@정쥬쥬-y2d
4 жыл бұрын
요즘 촌에 어르신들.. 정이 있네.. 하는 말은 옛 말인듯해요 얼마나 돈을 사랑하시는지..
@owpancil84830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종특
@씨튜브유발련
3 жыл бұрын
90% 이상 시골 인간들이 북한 인민하고 똑같음. 일반화 쌉가능하다 이건. 뭐 보안 따위 없고 지네집마냥 들락나락 거리고, 법도 없는데 일손 안도왔다고 따시키고, 돈에 환장하고 ㅋㅋㅋㅋ
@제임스뽄드-g9z
4 жыл бұрын
대도시가 살기에 제일 편함. 시골? 스트레스로 일찍 사망할 것.도시의 공해로 수명이 깎이는 것보다 시골의 이해할 수 없는 관행과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깎이는 수명이 더욱 큼. 시골. 결코 순박하지 않음. 시골 특유의 배타성과 꽉막힌 관행을 겪어보면 수명이 팍팍 줄어들 것임.
@김재중-i3m
4 жыл бұрын
굳이 다 쓰러져가는 집 사서 수리하고 어쩌고하느니 차라리 마을 동네보다 조금 떨어진곳에 농막짓고사는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득 아닐까싶네요.
@유준구-r9b
4 жыл бұрын
땅을안팝니다
@윤진혁-m1o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북한산자락에 쪼그마한 밭 빌려서 컨테이너 농막 놓고 가끔 간답니다.
@ABCDEUX
4 жыл бұрын
@@윤진혁-m1o 밭 몇평에 1년 얼마 줘야해요?
@윤진혁-m1o
4 жыл бұрын
@@ABCDEUX 말 그대로 빌린겁니다. 처음엔 400평 1년에 70만인데 농사가 너무 힘들어 200평 50만에 한답니다. 벌써 7년째 접어드네요.
@김재중-i3m
4 жыл бұрын
@@윤진혁-m1o 사실..싼 금액은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만족하고 즐길수있으면 되겠죠. 근데, 200평도 너무 많은 평수같은데 400평이었을때는 정말 ㅎㄷㄷ하네요.ㅋ 전...일반인 기준으로 20평정도도 적지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스르릉-p7e
4 жыл бұрын
절대 가지마세요 그냥 후회할겁니자 시골가서 사는거 엄청나게 힘든일입니다
@TV-bulgguljoa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니생각이고
@colaa333
3 жыл бұрын
@@TV-bulgguljoa 그것도 니생각이고
@1817-t1y
3 жыл бұрын
텃세 장난 아니죠 대부분 학을 떼고 돌아 오더라구요 ㅠㅠ 시골 인심 좋은거 개뻥 귀농했다가 시골사람들땜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정순-d6z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시골로이사간소문들어봤는데다들후회하고다시도시로방향바뀌
@5년후정국이는군대에
2 жыл бұрын
@@정정순-d6z 시골 나름이지 서울 사나보네 집값 똥값되라 ㅋㅋ
@신용복-s5u
5 жыл бұрын
옛날얘기지요 귀농귀촌하다보니 지금은 살지도않으면서 빈집찾아 물어보면 상상초월합니다 귀농귀촌 할려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식으로 터무니 없이 비싸게 불러요 차라리 조그만 땅사서 저렴하게지으시는것이 최선책입니다
@mizeralcor2439
5 жыл бұрын
발전기금 내라고 꼬장도 장난 아니죠
@pharos_270
5 жыл бұрын
@@mizeralcor2439 맞아요~^^!!
@성남소니
6 ай бұрын
발전기금 요즘도 받나요 얼마전에 노인네 발전기금 받다가 구속 이나 벌금받으신 노인네 생각보다 많다고 형사 지인 분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사기죄와 강요죄 99프로 성립 된다고 하던데.. 일단 돈주고 엿멋이는게 최고라고 일부러 돈주고 노인네게 본인사비로 사용한것 증거채택 되면 100프로 구속인데 순진한 귀농인들 ㅋㅋ @@mizeralcor2439
전부 100년상환으로 수용해서 건물주부담으로 철거하고 대단지 농지로 조성해서 기계화농장을 만들어야지 식량수입국에서 빈땅이 뭔 말이야.. 다 토지투기용이지.. 불로소득을 방치하면 전국이 추가로 묻치겠군.
@전원주택1번지
5 жыл бұрын
시골 전원생활 꿈꾸는 많은분들께 좋은 팁이네요.~
@CJHe-li6iz
4 жыл бұрын
연락 처 를 알려주세요~~
@최인숙-u1v
13 күн бұрын
유익한 이야기잘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시 보게되면 좋겠습니다
@markers663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hyeasung2000
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으면 빈집도 폐가도 생깁니다. 그냥 자연스런것이지 이상한것은 아닙니다. 공수레 공수거입니다.
@벌꿀오소리-u7k
3 жыл бұрын
흉가 영가를 왜사야 하는지? 지박령 귀신도 있는데 참!
@fdfdf7719
4 жыл бұрын
아는분의 경우를 예로들면 도로가 ㄱ자 비슷하게 꺽이는곳 옆의 집은 피해야 합니다................ 밤마다 차량 라이트에 시달리기 일쑤고 심지어는 몇년에 한번씩 차가 집을 들이받아서 보수하는 불상사도 생깁니다 (진짜임 ㅋ)
@lroru5051
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예요 ㅠㅠ 우리 시골집에는 얼마전 공사차량이 수시로 왔다갔다하다가 처마 날려먹어서 보수공사 했어요 ㅠㅠ
@자기야-c4c
4 жыл бұрын
전 김제시 금구면에 40인이 살고있는 면단위에 살고 있는 35세 남성입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랐고 직장생활하며 도시사람, 시골사람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네요 텃세라고 하시는데 도시분들이 기본적으로 이해하셔야하실게 도시분들은 회사,회식끝나면 빠빠이하고 아파트나 주택가셔서 쉬셨다가 다시 회사,회식 주말에는 주무시느라 바쁘셔서 옆집,앞집,윗집,밑집 누가 누군지 몰르시고 지긋히 개인적인 삶을 사시다 시골로 가시면 좋다라는 말씀을듣고 가셨다가 다시 도시로 가시는 방면 시골은 아직도 농업을하며 공동체 생활을하며 누구네 누구네 밥숟가락이 몇개며 반상회처럼 면사무소에서 진행되는 행사며 무엇이며 할거없이 마을회관에서 자주 모이십니다, 마을회관 자주 나오시지도 않고 전달사항있어 방문하면 상당히 난색을 표하시며 뭐하려고 오셨냐며 전화로 하시지 그러시다 마찰이 생기셔서 다시 나가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분들 입장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전원생활하며 조금의 농업도 병행하셔야할텐데 네이버로 농사법 나오지만 상당한 변수가 많습니다, 네이버대로 작물을 심으면 된다지만 심어놓은 작물은 하늘과 세세한 정보들은 농촌에서 오랫동안 터득하고 업으로 삼으셨던분들께 지식을 여쭤보고 실행하며 자기것으로 만드시고 그 마을에 융화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은 삶도 존중되어야지만 통장,마누라.집안,차 개인정보 이외 마음과 몸을 오픈 하시고 융화되셔서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청정-l7d
5 жыл бұрын
최근들어 귀촌의 꿈이 서서히 식고 있다 땅값, 텃세,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등.. 귀촌의 환상에서 깨어나는거에 대해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귀촌의 꿈은 접기로 결심했다
@윤희훈-j1q
3 жыл бұрын
일생에 제일 훌륭한 결정을 하신겁니다.
@junmokoo9
5 жыл бұрын
다들 시골 안살아보신 분인듯.. 전 시골에서 태어나 도시에 사는데.. 그 특유의 시골느낌 모르고 도시사람처럼 시골에 사는것은 절대 쉽지.않아요.. 아래 머슴 애긴 좀 과장이고.잘 몰라서 그럼.. 품앗이 개념은 있습니다.
@이익세-o4n
5 жыл бұрын
이왕 발품 파시는김에 준공10~15 안쪽 주택 연세 120~150만원 찾으시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구매는 살아보고 해보시는게 좋겠죠.
@jhj8367
4 жыл бұрын
마트가는데 30분 병원가는데 40분 걸린다면 그 불편함을 경험해 보셨나요? 귀농도 몸 건강하고 움직이는거 좋아하고 그런사람들이나 하는거지 평생 도시에서 살던사람은 고문이 따로없습니다
@Hammer-bag
4 жыл бұрын
너는 경험해봤슈?
@건강한흙감자
4 жыл бұрын
이날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사람차이 경험 배경차이인듯 해요
@sangkki81
5 жыл бұрын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kartegonet
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겨울에 그다지 춥지 않은 남쪽으로 좀 알아보고 있는데,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변호사갓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급매로 나온 충남 당진의 전원주택소개시켜드릴수있을까요
@kartegonet
5 жыл бұрын
@@변호사갓 전원주택은 엄두가 안나고요. ^^ 농가주택 하나 사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변호사갓
5 жыл бұрын
@@kartegonet 모평리390-1번지 인터넷에 한번쳐보세요 충남당진시 정미면 모평리
@여름날-j3m
4 жыл бұрын
동네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사는것도 한 방법임.
@나메다
5 жыл бұрын
요즘 잘안팔아요 차량진입/조망 있는매물은 구하기힘듬
@seungdukbaik159
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알아 보세요 제가들은 지붕 교체비용은 본인 부담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절대 꽁자 아닙니다
@changzhecui3415
5 жыл бұрын
ㅁㅇㅁㅁㅁ
@누구냐넌-o3e
5 жыл бұрын
마을 한가운데 도시사람이 들어가서 살기힘듬니다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이랑 부댓끼는걸 좋아하시는분 아니라면 .....마을주민이 30명이다 치면 한두명만 마음 틀려도 깝깝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ckwlghd12
5 жыл бұрын
시골에 못배워서 경우없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헛소문이래요
@전영훈-o1x
5 жыл бұрын
누구냐넌 시골법이 나라법보다 무섭죠 한사람 하구 틀어지면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요
@강태공-l6y
4 жыл бұрын
그럼 뒷산에 무덤파서 담가야죠
@user-wp4sb3sp7p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웹툰 이끼 안보심?
@rasanhan693
4 жыл бұрын
시골 노인들이 많은데 노인들이 문제 회관 찾아 가면 정보 잘알려 준다고요 무릅꿀고 물어 보랍니다. 그마을에 살다가 집이 팔려서 다른 집 알아 보려고 했는데 말입니다.이 마을에 살면서 전에 음료수 맥주도 사다 주었는데요 좀 젊은층 한테 알아 보아야 났습니다.65세 이하요 ~
@Hdspak4885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내용들이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김복임-f2e
2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정말 자세한 정보와 좋으신 목소리로 모두 에게 행복 을 주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tankcooke
5 жыл бұрын
마을 이장님 만나면 빈집 쉽게 찾을수 있고.. 깨끗한 화장실겸 샤워실 증축은 보통 600~1000만원 정도요.. 개인적으로 예상하는거지만... 땅주인은 서울에서도 강남에 상위10%가 전국에 땅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빈집세를....엄청 쎄게 때리면 됩니다....가지고 있지 못하게 해야죠. 헐값에 넘기게 됩니다. 수단방법 안가리고 말이죠. 아님...국가에 매도신청 하게 하세요.
@youthhood100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골시내 월세방 살면서 마을이장님이나 농업교육받으며 만난사람들에게 정보 얻어서 빈집이나 임대집 보고다니며 촬영해서 유튜브영상올리고 재미나게 살고 있어요 우선 지역시내에서 살면서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bkw1975
4 жыл бұрын
나는 시골이 조쿠먼유~~~ 지는유 인간들 자체가 시러유~ 너무 많은 인간관계 실어서유~시골로 올라왔구먼유~ 벌써 9년째 산중턱에 20평짜리 주택 짓고 살고있어유~ 그렇게 맘이 편할수가 업서유~ 누가 뭐라 하는색귀도 업꾸유~ 내 꼴리는데로 사니께 맘도 편하구 조와유~ 나는 뱀,지네.벌레등 별로 미섭지 안아유~ 내가 가장 미서운게 인가들이구먼유~ 서로가 서로를 짓밟으려 하는 인간들이 더 미서워유~ 여기 사는 뱀,멧돼지.지네.얘네들은 지들한테 시비만 안걸면 그냥 지나가유.. 보름전이는 산한가운데서 멧돼지 엄청큰넘 맛닥들였는데.......그냥 서로 쳐다보다가... 멧돼지 지가 먼저 슬금 슬금 산으로 올라가더래유~ 내가 눈싸움 이긴게 아니구,,,내가 별다른 액션 안취하니...지두 그냥 올라가더래유~ㅎㅎ 비얌도 수백번은 봤을거유,,,,비얌들은........더 착해유~~그냥 내가 쌩가면 지가 알아서 피해가유~ 지네도 그래유~지네는유~~신발냄새를 싫어하나 신발근처로 오지 않으려 해유 참고로 나는 40대중반 노총각 비혼주위자여유~~ 그러구 말여유~시골주택이건 전원주택이건 가격 생각보다 안떨어져유 그대신 집값은 크게 안올라유~ 다 ~~지들만의 상상이여유~~ 내리기 기다리면 집 못사유~~ 한국은 땅덩어리가 쥐좉만해서.........집값 땅값 생각보다 안내릴껄유~
@user-ertye
5 жыл бұрын
시골은 몇집이 안되다 보니 한집 한집 미주알코주알 다 알고 싶어합니다. 노인네들은 심심하니 이집 저집 까대기 바쁘구요. 눈밖에라도 나봐요. 똘똘 뭉쳐서 까댑니다. 글구 대문이 있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네분들은 남의집도 자기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드나드는 걸 좋아합니다. 노인분을 잘해주면 더 옵니다. 저희 엄마가 노인분들에게 너무 잘해주시니깐 꼭두새벽부터 와서 아침 점심까지 드시고 집에 가십니다. 당연히 짜증난다고 하시지만. 오시면 또 잘해주십니다. 밥 먹을 땐 알아서 집에 가셔야 하는데. 집에 가시면 챙겨주는 사람들이 없으니 주구장창 앉아 계십니다. 당연히 할일이 있는 사람은 짜증나죠...할 일도 못하니... 아주 지겹답니다...잘해주니 계속 올려고 하고... 밥까지 드시고 가니 미치겠답니다. 시골에 노인분들이 대부분이시라 이런점도 고려 해가면서 귀농하시길 바랍니다... 시골 노인네들 심심해서 돌아가면서 동네집 순회 하십니다....
@라이언-c5y
4 жыл бұрын
잘해주면 그런 문제, 문닫고 살면 해코지;; 대부분 조용히 살고 싶어 내려가는건데 ㅜㅜ
@성남소니
6 ай бұрын
일단 노인네들도 사람이다 보니 내가 아는 건달형님 귀농 하셨는데 덩치랑 문신 만두귀 인상파라 노인 네들도 눈치껏 행동함 ㅋㅋ 좆밥처럼 생겼거나 비실이거나 어리숙해 보이면 어딜가나 마찬가지 시골이라고 뭐 다를 것 같습니까 강단 있어 보이면 풍기는 외모나 아우라가 있으면 노인네들도 쉽게 못해요 심지어 반말도 않함 ㅋㅋ 본인이 생각했을때 인상좀 먹어주고 덩치좀 있으면 시골사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그 건달형님 시골에서 겁나 먹어주던데 ㅋㅋ 노인네들이 오히려 잘해 준다고 하던데 ㅋㅋㅋ ㅋㅋ
@Optimus2022
3 жыл бұрын
울나라 시골은 다 바뀌어야함.그리고 왜 시골에는 정부지원금이 많이 쓰이는지..진짜 개 답답하네...
@혼자놀기-m2t
4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 은퇴하시고 강원도 홍천으로 옮기셨는데 이사끝나자마자 동네이장이와서 마을발전기금500요구함..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안내시고 보복당하고 마음에 상처만 입으시고 다시 서울로오셨어요
@ck750105
4 жыл бұрын
시골 텃세 쩔죠.. 시골가서 살맛 떨어집니다. 지방자치 단체도 전부 다 부모 친구들이다 아는 어르신이다 이러면서 눈 감아주는데 그 지역 탈출 하는건 시간 문제죠
@김승현-o3z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시골놈들이 더 쓰레기다 옛전에 시골이아님
@unchang6079
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 시골 무서워서 못가겠네요!
@서희-w4y
4 жыл бұрын
발전기금 그런거 없는데 제고향동네는 그동네 이상한한 동네인거같네여
@김기웅-r9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모두 돈을 요구 한답니다 가지마세요
@세상을내품에-j4e
5 жыл бұрын
촌집 사느니 ..차라리.캠핑카 사서 .... 촌에 다니는것이 훨 낫습니다 요즘 시골인심 ..그런거 없어요 다 돈독만 올라서
@OO-ql1nj
5 жыл бұрын
세상을내품에 시골은 돈독오르면 안되니?
@dhs3902
5 жыл бұрын
@@낙화유수-d7u 어디까지나 몇 동네만 그렇죠 이제 퇴직하고 모아둔 돈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인심들 다좋습니다 그리고 터치도 잘안하시고
@임영희-z7q
5 жыл бұрын
@@dhs3902 인심 좋은집 한두군데 보고하는소리네 촌 할망구들 옛날 자애로운 외 할머니 상상했다간 큰코 다친다 인색하고 인정머리 없고억세고고집 불통
@바와우-m3h
5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변하는데 시골인심 변하면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당신들 웃기심
@거울안본눈썹이
4 жыл бұрын
@@바와우-m3h 그 변하는게 상식 밖의 일을 많이 함.
@이현주-k7u5j
5 жыл бұрын
참 야물딱지게 알려주시네요~ 가려운데를 기가막히게 알아서 긁어주는 기분입니다~꾸벅
@어흥-s6x
5 жыл бұрын
발품팔아 구하는게 가장 맘에드는 집을 가장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입니다. 간혹 나오는 중개사소개 빈집은 거래시세의 2~3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튭영상으로 소개되는 대부분의 전원주택,시골집들도 실제가격은 절반이하로 보이는게 많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는 고속버스나 KTX이용에 10분거리에 위치하고 2차로변집이고 집앞에서 버스이용이되는곳입니다. 집 2채. 총 266평을 2천만에 매입해서 수리보수하여 3년차 지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정화조가 없는 집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정화조 신규설비에 600만원가량 들어갑니다.
@호냥이-i7b
5 жыл бұрын
지역이 어디신지ㅇ
@소지섭과동급
5 жыл бұрын
논산인가 ㅋㄲㅋㅋㅋㅋ
@pharos_270
5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평수정도에 그 가격에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살수 있게 해주소
@김기웅-r9e
4 жыл бұрын
그리 싸게 어딘가여
@김기웅-r9e
4 жыл бұрын
혹 강원도
@티베트인들이여독립의
5 жыл бұрын
모든건 인간의 욕심때문인듯...예를들면 104마을같은데도 돈들여 노력에 살게끔고쳐놓으면...나가...^~
@소나무-f1i
5 жыл бұрын
인천살다가 충북지역으로 땅사서 집짓고 시골사는데 좋은데요 텟세 그런거 없어요 그리구 이장님이 제일 적극적으로 도움 많이주셔습니다 농지전용허가 건축신고 등등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장님이 면사무소 담당자분 연결해주시고 인심좋구 정 많구 따듯합니다 내가 베플어 준것보다 도움받은게 더 많아요 모든면에서요 무서울거 없어요 적응되면 문단속 안 하고 잠니다. 정 무섭다면 씨씨티브 설치하면 되잖아요.
@라이언-c5y
4 жыл бұрын
거기가 어딘가요? 좋은 곳은 알려주셔도 괜찮을 듯 싶어요
@김동옥-q9t
4 жыл бұрын
설령 처음 초면에 환영한다 하드레도 점차 갈등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berryyellow1198
5 жыл бұрын
오호홍, 꿀팁이네요~~
@ohseunghun1
5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전원주택지어서 살아보신분들이없는거같아 몇자적어봅니다!! 도시에살다가 시골에와서전원주택지어서 생활하다보면 1분기만지나보면 몸으로느끼실겁니다!! 봄: 낮에는 공기좋고 밤에도 춥지않고 그냥저냥 주변 크게 정리할거없음 그냥버틸만함 여름: 봄에서 여름넘어가는시기가 있는데 이때부터 슬슬 징조가옴 뭔놈의 벌레들이 이렇게나많은지 이름도 모르는 벌레부터 밤에 불잘못켜놓으면 집안가득 쌀좁쌀만한벌레들이 천장에 수백마리들어와있음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직접느껴보면 진짜 미쳐버림 방충망 아무리좋은거달아도 다뚤고집안에들어와있음 창문닫아놓고 에어컨틀어놓으면 그나마 안들어오는데 창문에는 어떻게든 집에 기어들어오고싶어하는벌레들이 빼곡히 붙어있음!! 파부르곤충기가따로없음 그러다 집안에 지네한마리발견되면 그때부터 노이로제걸림 집주변풀은 하루에 1cm씩자라는거같음 정리해도해도 끝이 없음 일주일에 두번이상은해줘야됨 약뿌려도 잘죽지도않음ㅎㅎ 가을: 가을도그냥 버틸만함 주변정리잘하고 거미집안에 새끼안치게만하면됨 이때 뱀도 조심하셔야됨 낙엽정리하다가 뱀 많이봤고 현관앞 돌계단 따뜻한지 입구부터 또아리틀고있는뱀 자주출몰! 겨울: 춥고 그런건 문제안됨 재설차량그런거없으니 차타고 어디라도가고싶다면 알아서 눈치우시길 산쪽에 전원주택있는분들은 눈소식있으면 아예 피난온거처럼 한달동안 집에만있음 내가봐도 눈온거 치우기보단 녹을때까지기다리는게훨씬빠름 귀신이나그런건 솔직히 모르겠고 제일 무서운건 지네와 모기 그리고 잡초!
@kingim9579
5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맞아요ㅡ나도 고향에가서 1년살다가ㅡ 우울증 올려고해서 만사 제쳐두고 다시 왔어요ㅡ시골생활하실려면 그냥 주말텃밭정도 해야지ㅡ정착한다는 생각은 조금 생각해보고 가시기를 추천드림니다ㅡ
@hirohiro6311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영상들만 보고 직접 안살아보니 가장 걱정되었던게 시골 텃세라는 겁니다 .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솔직히 자주라고 말해봐야 5~6번 정도니까 이 정도면 그냥 특이해서 뉴스에 뜬 것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텃세라는건 진짜 정신병자가 살지 않는이상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 사는 곳에 낯선사람들이 들어오면 관심이 전혀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내가 먼저 들어와서 5년 정도 살고 있던 마을이라고 생각해봅시다 . 그리고 또 다른 귀촌집안이 들어왔습니다 관심이 없을 수 있나요? 귀촌 생활 5년차인데 목이 좋아 그런지 귀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땅 보러 옵니다 그 중에 몇몇은 정착한 사람들도 있는데 토박이가 아닌 제가 봐도 눈에 가시 같은 사람 몇몇 있습니다 이게 텃세나 이미 살던 사람의 갑질이 아니라 기본적인 덕목에 해당하는 일들이 상당합니다 자신은 뭐 귀촌해서 자신의 생활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는지 모르겠지만 대형 스피커 장착하고 음악을 펑퍼짐하게 틀어댑니다 시골 바닥에서 음악 틀어대면 엄청나게 퍼지죠 그리고 외지에 사는 친구들 불러대서 일주일에 1번씩 바베큐 파티 하기 시작하는데 저희 집과 약 50m 남짓 밖에 거리가 안되어서 온갖 잡냄새와 술 먹고 떠드는 소리 때문에 여름철엔 문을 못열어둡니다 . 쓰레기 문제도 있고 인간들이 놀러오게 되면 차를 남의 집에 아무대나 세워놓습니다 시골바닥이라 아무곳에서 주차해도 되는 줄 압니다 다시말해 외지인들의 역텃세도 만만찮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이장을 찾아간 이유는 외지인 입장에서 보면 뭔 시골에서 완장질이냐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그런 경쟁심리로 들어가면 안되고 그냥 박카스라도 한병 갖다 주고 말트는게 좋습니다 내가 내집 사서 당당하게 들어온 땅인데 뭔 누구한테 잘보여야 하냐 라는 생각을 가지는건 당연합니다 나도 그랬으니 잘보인다라는게 을질을 하라는게 아니라 말 정도는 트는게 낫다는 겁니다
@user-rw9du8kn8z
5 жыл бұрын
시골 인심 바라지 마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갑질 오지고 지립니다. 젊은 사람이 이사가면 동네 온갖 시다바리 다 시키고 남의집 자기 집이냥 문 활짝 열고 들어오는데 존나 당연하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시골마을에 뭐라도 할라하면 돈 달라고 합니다. 아니 내가 니들한테 돈을 왜줘야 하는데? 다 늙어서 돈에 환장해가지고 공무원들은 노인내들 용돈 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주라고 하질 않나
@라이언-c5y
4 жыл бұрын
도심에 있다가 조용히 살고 싶어 내려간건데, 허락도 없이 불쑥 문열고 들어오고, 돈내라하고.. 말만 들어도 왕짜증이네요. 제발 귀찮게 좀 하지 말라고!! ㅜㅜ
@송영국-u9k
4 жыл бұрын
위에서 알려 주는 사이트에 나와 있는 매물의 가격이 시골빈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가격의 뉘앙스가 아닙니다.현지의 주거용 시세를 그대로 또는 절충을 예상한 비싼 매물도 보이네요...참고로 저는 경남의 군 단위에 거주 하는 사람 입니다.
@산들바람-c3n
3 жыл бұрын
시골인심 그렇게 야박하지도 않고 텃세도 심하지 않아요 나도 시골출신이고 어려운일 있으면 내일처럼 도와주고 인심이 좋아서 서로 나눠먹고 외지인도 따뜻하게 대하는걸 지켜본 나로선 너무 이해할수없는 댓글들이 많네요 순박하고 정많은 사람들이 더 많구요~ 모든건 나하기 나름입니다^^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그렇게 스며들어야죠 너무 튀는 행동도 하지말고~
@히터맨-z1t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도시와 10분 거리 반촌 같은곳이 좋습니다 ..나이들면 친구도 없고 무연 관련 특허품 생산도 하고 공기좋고 조용하고 저녁이 되면 텅빈 반촌이 현란한 도시보다 고요해서 좋습니다 . 400평 넚습니다 같이 동생 협력 할 분 연락 바랍니다
@gnosiskr
5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돼.. 헌집 옆에 새집 짓는다?
@미시시피-y7t
3 жыл бұрын
농촌 주택짖기가 넘나 까다롭다보니 다쓰러저가는 움막도 부르는게값이다 이래선 인구 분산이 될리가없지 농촌집이나 전원주택 짖고자하는자에겐 각서받고 주택건축 허가해줘라 이노무 덩부는 쓸데없는건해제 하고 실제 필요한건 불허하니 아파트는천정부요 주택수는 늘지않는다 70년대까지는 건축설계 필요없고 목수혼자 집을 다지었다 그랬어도100 년넘어가도 안무너진다
잠시 잊고있었던 현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그런데 돈 없으면 삶의 질은 서울이나 시골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엄지척척-u9r
2 жыл бұрын
그건맞아요 제가짐 시골집 년세 100만원에 살고있는데요 원래 농어촌지역살아 적응 쉬운편인데요 시골은 집들이많지않고 동네주민분들이랑 친하게지내야하느데 어렵지않지만 쉽지도않습니다 삶에지쳐 욕심엄이 그냥 밥먹고살려해도 가만놔두질않아요 잔소리하는노인들부터 잘보여야한다식 반장 이장도있어요 기술로 용접 포크레인 농사 유실수 그렁거좀할줄아는데요 요즘시골가보면 왼만한데는 동네자체에 미니굴삭기(포크레인) 1~2대는 보유하고잇어요 용접같은것도 대부분 할줄알아요 시골사람들도 그리고 농사법과 전지전정 알려줘도 별 탐탁치않게 생각들합니다 돈이잇어야합니다 유튜버들 만은 동영상봐도 공감가요 3척을 하지말라 라고 지역텃새는 농촌이나 어촌이나 거기서거깁니다 3척 ~~아는척 잘난척 있는척
@5년후정국이는군대에
2 жыл бұрын
@@엄지척척-u9r 작은돈도 돈인데 임대를 안준다고여?
@소매치기호날두
3 жыл бұрын
빈집수리해서 살돈으로 요즘 컨테이너 인테리어해서 새집으로 싸게지음
@후후-u2x
2 жыл бұрын
ㄹㅇ 영가들 때문에무서움
@송명수-w3s
2 жыл бұрын
논리적인 설명 좋습니다
@_Kilimanjaro
5 жыл бұрын
1년 살아봤는데.. 텃세, 오지랖, 뒷담화, 시기, 질투 장난 아닙니다. 시골인심은 개뿔~ 동네 사람중에 갑자기 한사람이 건축해서 돈좀 버니까 온동네에서 뒷담화까고 욕하고.. 와 진짜.. 그 형님이 사업부도로 와이프가 그 근처동네 사람이어서 10년도 전에 이사왔다는데도 뒷담화 깔때마다 외지사람 외지사람... 거기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평생 외지사람 취급받습디다 생각 잘하고 가세요
@나그네인생-d8v
4 жыл бұрын
미친 친화력이 아니면 살기 힘들죠!
@이기환-t3d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짜 실전적 경험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야옹이-q2r
5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렇게 살아요. 미치지 않고서야^^~~~
@mongsoo
2 жыл бұрын
역시 멀리서 그냥 보는 것과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큰 ~~~~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설명과 정보 감사합니다.
@aurial332
5 жыл бұрын
아예 상상을 하면 안되겠네요! 막걸리한번 사주다가 평생 봉될수 있겠네요 넉살이 웬만큼 좋아서는!
모든 집이던 물건이던 애정가지고 돌봐주고 얘기나눠주면 다 좋아요 풍수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한건 그집에 사는 사람마음임
@강규선-t7m
5 жыл бұрын
아고그이사람도 낮선귀촌들어갔다가텃세가보통심ㅈ한것이아닙니다 못견디고 그대로 다놓고나왔습니다 지금도제가사가지고들어갔던집팔리지않이방치되어있고저는다시소도시로나와아파트생활하니차라리텃세없고녹편합니다 절대환상에옛날고향시골생각하고 들어가면 상처입습니다 ㅠ
@wonyeon6711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좋다면 이러겠어요?
@신두호-f5z
5 жыл бұрын
동화되어야 하니까 막걸리도 같이 드시고 경조사 자주참석하면 좋아요..
@낙화유수-d7u
5 жыл бұрын
@@신두호-f5z 경조사 ? 그거 촌사람들끼리 친목계쯤으로 하는. 타지인한테 넬름 받아먹고 오리발. ㅋ ㅋ 촌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네. ㅡㅡ 그저 히뜩 보고 가볍게 인사나 하는 정도로 지내야. 옆집 늙은이가 우리집 호박을 따갔어. ㅋ 그 늙은이는 90살이 넘었는데. 염병할 망구탱이. ㅋ ㅋ
@ITrueNewbieI
4 жыл бұрын
시골 빈집들의 상태는 거의 대부분 심각합니다. 돈을 일정 정도 매몰비용으로 버릴 여유가 있다면 아예 헐어버리고 새로 짓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90년대에 지은 빌라가 아방궁으로 보일 정도의 열악한 주택들이 많아서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한 경우도 많은데다가 심한 집들은 난방비로 주택개량사업 융자 이자보다도 돈이 더 깨지는 집들이 많아요. 아니면 차선책으로 시내나 최소 관공서 소재지 인근의 다세대주택에서 주거하시고 농지는 따로 인근의 농지를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지방에서 생활하시려면 차를 굴려야 하기때문에 농지까지도 출퇴근한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 수 있습니다.
@장순임-s8f
5 жыл бұрын
지역 지자체...담당자 마을 직접 방문 마을회관,....노인정 음료수 구매 확고한의지 여러번 방문. 1. 단열 2.화장실 3 .작은집 증축 4.농막 증축 5.환경적응. 6.소유관계 ...확인하기
@동백-q2y
4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아요❤
@김문식-x3w
3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시골 가봤자 경계하고 배척하고 어울려 살기 힘듦. 인심 시골이 도시 보다 더악독함.
@제주도한씨
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리치-c2w
3 жыл бұрын
동네마다 달라요 살아보고 이야기하세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보고 말고요.
@리치-c2w
3 жыл бұрын
그동네 사람들 그런가봐요
@user-rr5cq5pp1m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거 좋아하고 옆집 할매들은 모르는 집이라도 이집 누가 사나~ 그러면서 찾아 오는거 안불편 하다면 모를까... 땅을 사서 뭐를 지어서 해보겠다 그래서 동네에 덤프 들어오고 하면 동네 어른들 하지 마라고 하고 할거면 동네에 경로잔치에 쓰게 찬조금 좀 내 놓으라고 하고 뭐 그런거 다 감수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골 살이 추천...그리고 경찰은 5분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15분되도 안옴...119 부를바에 승용차로 가는게 빠름
@nam0m0
4 жыл бұрын
인사잘하고 엄청 노력해야한다 엄청 인맥부터가 먼저다
@한상복-d7m
3 жыл бұрын
1
@신림동다꽝
5 жыл бұрын
저도고향이진도 인데요 부모님이모두 돌아가셔서. 시골집 운좋게 몇년째 친구가 시골에서 사는데. 우리집이 비어 있어서 1년정도 매달 20만원씩 보내주고 살앗는데 어느날 친구가 저희집 산다 기에 얼마에 살거냐고 했더니 1800 백만원 산다고. 해서 그럼 팔게 그리고 5남매 인데요 제가장남 인데 모두 제가 1800만원받아서 똑같이 분배 해주엇네요 돈때문에 싸우는데
@물극필반-w3c
5 жыл бұрын
100%맞는 말입니다,시골서 살려면 그동네 이장과 호형호제하는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이장의 말한마디에 사냐 못사냐 판가름납니다...
@이친보
5 жыл бұрын
포기합니다
@그래서-j3n
4 жыл бұрын
일본처럼 빈집세 내면 싸게 서로 팔려고 할듯
@지구멸망후
3 жыл бұрын
@@nighthawk9879 그뿐이 아니라 대천같은시내 며칠 있어두 정신이 혼돈 치정 자살 불륜 마약 섹스 공기도 매우 탁하구 남자든 여자든 악마덜 인생도 조지구 목숨도 아찔함 나 아는 사람덜 많은 사랑 대천 모르구왔다가 한달후 도망간사람 대천에 바루 질려서 떠난사람 대천 때문에 사기당하고 종쳤다는 경상도운전수 대천들와갔구 이혼 망한사람 그리구 겉으론몰라두 옷가계를 하든 과일가계하든 국밥집사던지 식당하던 정신이 올바른 인간이 없써 그리구 지덜도 깡촌이 챙피스런지 대천 지리 물어보면 지덜이 자기는 대천사람 아니라고 모른다고 그런다 누구든지 대천같은데 며칠정도 체험하면 질리겠지 난 그래서 대천들왔다가 정신과약 먹는다
@@joohunpark8818 저도 촌 출신이라 어느정도 인정은함 옛날때는 그런게 많았음 근대 지금 시대는 지방이나.서울이나 거기서 거기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함 자고로 지금은 인천에서 살고있음 여기도 지방?
@joohunpark8818
4 жыл бұрын
신의손가락 제가 외가가 시골이라 귀농 준비하러 내려가봤는데 저도 거기에 자주 내려감에도 제쪽에 도로내거나 밭한가운데 마을 도로 내줘라하는 하는건 텃세 아니가요? 제가 직접 겪고 말하는겁니다. 인천은 대도시잖아요
@신의손가락-r3o
4 жыл бұрын
@@joohunpark8818 죄송하지만 님은 외가인거구요 저는 리 출신입니다 제가 텃세가 아예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도시나.시골이나 동네주민의 따라서 틀리지 모든 시골이 텃세가 있나요 결혼해서 사는곳이 인천이지 27년동안 리에서 살았습니다 완전 깡촌 산골짜기 그런곳은 단체활동에 어느정도 억압 받는건 좀 있어요 예로 동네 행사라던가 기타등등 시골도 지역마다 동네마다 다 틀립니다 님 얘기로 단편적으로 말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반대로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우리집 옆집 두집인데 와이프는 옆집 때문에 짜증나 죽을려고합니다 귀찮게해서 어딜가나 귀찮은건 있기 마련입니다
@김태희-q5d
4 жыл бұрын
시골 같은 변두리에 신규 아파트 사서 들어왔는데요 너무 좋네요 공기도 좋고 ~ 조용하고 도시랑도 가깝고 주변 안쓰는 땅 가꿔 텃밭도 하고 토끼도 키우고 애들도 좋아합니다
@크립토점쟁이
2 жыл бұрын
어딘가여
@손미화-x9k
2 жыл бұрын
먹튀가 대답해줘라
@5년후정국이는군대에
2 жыл бұрын
구라치네 그런곳은 없다
@kyongwang195
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잘보앗읍니다.감사합니더
@김치볶음밥-z3d
5 жыл бұрын
생활비 보조해주고 살라고하면 그냥 한번쯤 생각은 해볼수도 있을까? 근데 돈주고 사라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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