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날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1년이란 시간은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금방이란걸 깨닫게 되네요
혹시 이런 노래가사를 아실까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중략)
눈물같은 시간의 강 위로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옛날 노래가사가 마음에 와닿는걸 보니
인생을 알아야 할 나이가 된듯합니다.
우리는 자주 이런말을 하죠 내가 언제적에 참 좋았지 , 그때가 재미 있었지
그땐 행복했지, 그때가 좋았어
행복의 평가는 늘 그 시간이 지난후에 하는것 같아요
과거의 좋은추억들이 곧 행복했던 순간들이 되죠
그러나 우리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많이 참기도 합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견디며 미래에 있을 행복을 기대하죠
매일 참았던 하루들이 쌓였다면 미래에 가서 행복했다고 느낄까요?
부모님 세대를 보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늘 참기만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
그덕분에 행복한 사람은 저이지만
이제는 부모님의 하루도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올 2022년은 하루하루를 즐기고 나에게 투자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도요^^
1년동안 저희 가족에게 쏟아주신 애정어린 사랑에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임인년 한해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Happy New Year ~
새해에도 산돌하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Ready To Nap - • [브금대통령] (장난/엉뚱/Comic)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좋아할테다 - • [Royalty Free Music] 좋...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강아지같아 - • [Royalty Free Music] L...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Rainy day naptime - • [Royalty Free Music] R...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Winter and You - • [Royalty Free Music] W...
Негізгі бет Үй жануарлары мен аңдар 시골집의 따뜻한 겨울밤이야기♡
Пікірлер: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