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무선 에어컴프레서 제품을 협찬받았습니다.
밀워키 무선 에어컴프레서 (M18 FAC)
18V를 쓰는 무선 에어컴프레서
68dBA로 저소음 무선 컴프레서로 조용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함
7.6L의 에어탱크를 가지고 있어 제품 자체가 컴팩트하고,
스틸프레임이 있어 주요부품을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도 좋고, 프레임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과 운반이 편리함
퀵 커플러로 흔히 국내에서 쓰는 커플러가 대부분 호환됨
베어툴 기준으로 14kg의 무게이고 최대 135psi의 압력을 가지고 있음
10월에 영하로 내려간다길래, 신이나서 온도가 떨어지는걸 타임랩스로 촬영하고, 서리 내린 풍경을 찍다가....
수도관에 물을 빼지 않은걸 뒤늦게 알아차림
부랴부랴 가스토치로 수도관을 녹여 보았으나... 이미 터졌음
수도관은 엘보 부분이 약해서 터지게 되면 엘보가 나간다고 함
평창에서는 부동 수전 뭐 이런거 아무 소용없음 전부 얼어터짐
아무튼 수도관에 물을빼려면 에어컴프레서를 쓰면 됨
수도관 중 한 부분을 열어서 컴프레서를 연결하고 압을 가해준 다음 수도꼭지를 틀면됨
수도꼭지에서 에어가 나올때까지 틀어두면 물이 얼 걱정은 안해도 됨. 내년 4월에 보자... ㅎㅎ
에어컴프레서로는 타카를 쏠 수 있는데, 보통 브레드/피니쉬 네일러라고도 부름
타카는 보통 가벽을 세우거나 석고보드로 마감작업을 할때 주로 사용함
타카 자국이 남기 때문에, 정교하거나 고급스런 제품에는 사용 안함
우리집 마당에 블루베리를 아주심기 하기 전에
개비온 화단에 흙이 흘러 나오는걸 막아줄 합판을 좀 대주려고 하는데 고롤 때 요긴함
합판과 각재로 뚝딱뚝딱 만들기 편함
부직포 같은걸 대 줄때도 팡팡 쏘면 되기 때문에 작업 속도도 엄청 빨라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타이어에 바람 넣을때도 요긴한데,
바람 넣는 커플러 하나만 구해두면 바람 빠질 걱정은 안해도 됨
무선이니 뭐 트렁크에 실어두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바람을 채울 수도 있음
그외에도 청소할때 먼지 터는 용도나 물놀이 할때 튜브에 바람 넣는 용도로도 아주 유용함
BGM: You Got Me All Lost - Wildson
BGM: Can You Catch Me - LEL
BGM: Paradise - Elijah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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