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람들 38회 - 시인과 낚시꾼의 노란 자장면]
한 그릇의 자장면
그 안에 사는 방법에 대한 철학을 담은 부부가 있다.
시인과 낚시꾼, 그들의 건강한 식탁 도전기
▶ 시인과 낚시꾼, 그들의 자장면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전국 어딜 가나 천편일률적인 맛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화요리 자장면! 그런데, 자장면의 나름 내력 있는 역사에 도전장을 내민 부부가 있다. 제주도 화순 해안에서 중국요리집을 운영하는 원종훈(55), 류외향(45)씨 부부가 그들! 시인이었던 아내와 낚시꾼이었던 남편이 팔자에도 없는 자장면을 만들기 시작, 현재의 카레를 연상케 하는 자장면을 내놓기에 이르렀다는데, 이렇게 별난 자장면을 만들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노란색의 된장 맛이 감도는 자장면을 두고 놀라거나 불평하는 손님도 있지만, 자장면에 대한 부부의 신념은 확고하다. 우여곡절 속에 탄생한 노란색 자장면, 그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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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시인 아내와 낚시꾼 남편 팔자에도 없던 장사를 시작했다. 제주 앞바다 노란 자장면집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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