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스카 와일드를 2번듣고 행복한 왕자를 들으러 왔습니다. 울컥하시는 정박님의 감성을 가끔 생각 날때마다 다시 듣는데 오늘이 또 그날이네요 ㅠㅠㅠ
@jlee3165
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커여워요ㅋㅋ
@user-kj3jw6cn7z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딸내미 읽어주면서 울었는데 오늘 또 울게되네요
@user-hg7ts9ve4c
2 жыл бұрын
해설과 같이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이 배가됩니다. 최고..
@user-hh7ki7rw9c
Жыл бұрын
주방에서 일할때 종일 일당백 정주행중입니다. . 그동안 정박님의 고전해석과 인문학적 사고에 많이 감탄하며 잘 듣고 있으며, 또한 인생에 관한 배움도 얻고 있습니다. . 본래 배운놈들은 가슴이 차가운게 세상사인데, 정박님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정박님의 말과 해석이 귀에 잘 들어왔구요. 오늘 불우한 사람들을 가엾게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정박님과 저를 울컥하게 했네요. 부디 그 마음 잃지마소서. 큰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그 심장을 지켜내소서. 결코 쉽지않습니다. 내가 불우해질 수도 있고, 가난해질 수도 있고, 사람들이 비웃을 수도 있기에, 그 길을 가는 사람의 숫자는 너무나 적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야 하는, 이 땅을 살아내야 하는 지식인으로서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싱장을 가진 정박님 존경합니다. 언제 혹시 뵙는다면 힘껏 끌어안아보고 십습니다^^
@user-ro7ul7zp4y
Жыл бұрын
정주행중입니다! 정박님 존경합니다~~~^^
@sophie-ex1jw
8 ай бұрын
딸아이에게 행복한 왕자를 읽어주면서 울었는데 이렇게 일당백에서 좋은 추억을 되살려주시네요
@user-tc3vb6zf7t
3 жыл бұрын
정박👍🏽👍🏽👍🏽👍🏽👍🏽
@user-fx9tp9eu8b
2 жыл бұрын
정박님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박님❤
@user-rr7dx3tj8f
2 жыл бұрын
갬성 찢은 정박님, 진짜 최고의 이야기꾼이세요. 갬성이라곤 일도 없는 정프로, 넌 AI이었던것이었다 ㅋㅋㅋㅋ 소중이 정박님 최고예요
@hyunsookhwang7413
4 жыл бұрын
우짜노 정박님~~
@koreanajojo
3 жыл бұрын
멋진 세분, 언젠가 꼭 만나뵙고싶네요.
@user-jy2gs1ei4f
4 жыл бұрын
문학의 아름다움에 감탄 할 수 있는 정박님 존경합니다.
@user-fx7dl5xu5w
2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목이 메이는ᆢ 그 느낌 이해합니다. 잉그리드 버그먼의 딸 이사벨라 로셀리니도 신비로움 아름다움이 있었죠.
@user-rk1em7oy8c
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읽었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히려 어른이 된 후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많이 울었던 두편이 행복한 왕자와 성냥팔이 소녀..
@hyunjakwon4171
10 ай бұрын
발표하신뒤 3년뒤에 들었는데 정박님의 문학소년을 봅니다
@user-mp8sz3hi5b
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진짜 사나이네요~
@user-zd1fv4sy9s
3 жыл бұрын
자우림의 행복한 왕자가 자꾸만 흥얼거려지네요 재밌어요ㆍ
@kml6405
2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설명이 곁들여 져 훨씬 더 재밌어요~~♡ 역주행중^^
@VJD2023
Жыл бұрын
정박님은 진남자👍존경함니다❤
@user-tc3vb6zf7t
3 жыл бұрын
정트리오😍😍😍😍😍😍😍
@claymorej8057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y4ip8rg2o
Жыл бұрын
파우스트 일당백을 듣고 얼마나 그 지루하던 책이 재밋던지 정박님 감사 최고 멋진 남자
@user-wi4ct3dq6n
2 жыл бұрын
19:08 오 정박님!! 이와중에 감정없는 정프로님 ㅎㅎㅎ
@user-lv4fk1hs1u
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글소개 들으면 넘 재밌고 다시 읽어보면 예전관 다른 감성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cosmos5338
3 жыл бұрын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너무나 아름답고 나카시마 아치시의 ‘산월기 ‘……감동을 주는 정말 대단한 단편~ 책’산월기’의 주인공 ‘이진’이 저의 내면의 마음을 그대로 투영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당백 ~ ❤️💕💕💕
@user-rr7dx3tj8f
2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옛사랑 생각나신듯. 젊을때 진짜 아픈사랑하신듯
@user-uh7jz6tp4o
4 жыл бұрын
정박님....ㅋㅋㅋㅋㅋㅋ
@hyunsookhwang7413
4 жыл бұрын
귀여우신 정박님😄🌼
@user-of1kf8tu8i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정주행 하고 시즌1은 두 번이상 들었네요. 일할때는 무조건 헤드셋 끼고 일당백 듣습니다. 특히 톨스토이 등 단편은 너무 재미 있어 여러번 들었습니다.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정박님 따라 울컥해서 같이 울었네요. 정박님 정영진님 정미녀님 마돈님. 감사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네 분 나올때가 시끌벅적하고 좋네요. 마돈님 시즌1 엄청 신경써 편집하신 것 같고. 중간중간 효과음이 다양해요. 끼어들어 말씀 하시는 것도 재미있고. 정박님 픽 단편선 기획으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투르게네프 첫사랑 톨스토이 단편선 이태준 단편선 제임스 조이스 읽어도 보고 싶어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면서 든 생각이에요.
@gek2sound
4 жыл бұрын
시인 선생님께 들은바 본인 대학생 때는 소주 안주로 시집을 천천히 아껴 읽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학부 시절엔 문학에 눈물 흘리던 날도 있었는데 요즘엔 활자보다 영상매체로 시간을 때울거리가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jeinkim30
4 жыл бұрын
그 느낌 아네요^^
@user-vk1xp6bn1n
4 жыл бұрын
정주행
@user-tc3vb6zf7t
3 жыл бұрын
정프로 정미녀👍🏽👍🏽👍🏽👍🏽👍🏽👍🏽👍🏽
@user-ti8vq2bw3y
3 жыл бұрын
역주행 중
@vegetator
3 жыл бұрын
19:06
@enelooper6031
2 жыл бұрын
눈물을 흘릴줄도 알아야지 진정한 휴머니스트지. 정프로 그저 비야냥거리고 섹드립만 날리고... 정박님과 너무 비교되는 저 천박함...
@user-fq9io6yn6p
3 жыл бұрын
정박님외 정 두분 쓸데없는 말씀에 흐름이 끊기고 분위기를 망칩니다 잡담 줄이고 내용에 충실하시고 준비하시는 정박님 생각해서 좀 진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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