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닮았어요. 물건과 공간에 대한 철학도 비슷한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부부의 공간이 따로 있는 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공간 제약의 문제로 대부분 여자들은 공간을 포기하면서 살고 아이방과 남편방 혹은 남편 서재를 위해 공간을 내어주기 마련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화장실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시바견댕댕이산이
3 жыл бұрын
부자들이 살고 싶어하는 한남동 대저택 ㅋㅋ 해바라기그림 현관, 갤러리같은 거실, 남편 건형 로망이 담긴주방 빠.와!!! 한국적인 안방, 호텔욕실 같은 넓은 화장실, 파란 색감 건형 방, 노란 색감 채림 방. 어느 한 곳 소홀함이 없는 인테리어 감각 대단하십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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