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저런 의사 있어도 면허취소 못시킵니다.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모자라거든요 ^^
@elle_lee
2 күн бұрын
환자 망치는 의사는 무의미 아닌가요😅
@IAMVERITAS.M2Z
23 сағат бұрын
한의사는?
@user-ru1mz8mj6s
10 күн бұрын
찰리초콜릿공장 풍선껌이 저렇게 자랐구나....세월...
@realwater2697
11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쉼없이 봤네요 제 30분 어디갔죠? 돌려줘요
@livewireJJ
11 күн бұрын
수술을 하는 과에 있는 의사나 치과의사들은 공간지각력과 손/눈 협응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 두가지중에 하나라도 기준 이하일 경우 흔히 말하는 ''똥손'이 됩니다. 수술이라는 것의 흐름이 마치 땅굴을 파서 안에 있는 무언가를 찾고 고쳐야 하는데, 지도를 보고도 자기가 어딨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길치/방향치가 있듯이 엑스레이 씨티를 보고도 지금 여기가 무슨뼈인지 무슨 근육인지 파악을 못한다는거죠. 지식은 빠싹하게 다 알고 있습니다 무슨뼈 무슨근 무슨동맥 정맥등등... 근데 수술대에서의 환자 상황과 수술의사의 지식이 매칭을 못하는거죠. 근데 문제는 이런 자신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걸 알아차리기 까지 매우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미국에서는 직접 집도하려면 의사면허를 따고도 레지던트 과정을 7~8년을 해야 집도를 어느정도 할 수 있을겁니다. (인턴 1년 일반외과 4~6년 신경외과 4~6년) 그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본인이 수술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거죠...... 자신의 20년 가까이의 노력이 모두 허사고 자기 정체성이 부정당합니다. 그럼 아, 나는 똥손이니 신경외과의사를 안할래. 이렇게 쉽게 포기 하는 사람은 별로 없겟죠? 아마 저 의사는 현실과의 괴리 때문에, 특히 자기애적인 성향이 심하기 때문에 자기가 생각하는 신경외과의사의 위상과 자신의 쓰레기같은 수술실력의 괴리가 커서 저런식의 파괴적인 소시오패스짓이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양심선언을 해서 유명해진 치과의사 유튜버가 있습니다. 그분도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 처음 페이닥터가 됐을때 환자 진료를 너무나도 못해서 그 의사를 고용한 원장이 너는 환자 진료는 아주 간단한 것만 하고 나머진 페이닥터 써서 진료해라.......고 했답니다. 아마 그 분도 자신의 십수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로써 처참한 실력을 가지게 됐으니 그런 괴리적인 상황에서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해 만든 논리가 공격적이거나 어렵고 무리한 치료들을 전부 다 과잉진료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묶어 쳐넣고 최소한으로 치료하는것이 무조건 좋다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서 대중들에게 설파합니다. 의사중에서도 진단과 치료 결정등에 있어서 책임감에 있어 부담을 가진 사람들은 환자를 보지 않는 기초의학이나 예방의학등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연구가 좋아서 가는 분들도 많지만,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환자를 보지 않는다/못한다는 것에 대한 열등감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열등감을 상쇄시키기 위해 자신이 가진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서 어떤 일이고자 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깡그리 무시하고는 본인이 뇌내에서 생각하는 의료 시스템이 최고라며 보건복지부의 공무원들과 함께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지는 의료 정책을 만들고 환자를 직접 보는 의료 현장에서 나오는 불만 심지어 비명소리에 자기 권능을 확인하면서 자기 자존감을 찾는 인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이번에 내친김에 정치인이 되어서 대한민국 의료를 다 뒤집어 놓을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뭐 의사들을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은 그들만의 리그니까 분명히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 드라마를 봤다면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있다 뭐 그정도의 생각들을 하셨을겁니다. 저는 그런데 그걸 떠나서 한 분야에서 십수년간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된 남자의 뒤틀린 자존감 현실부정 그런 부분이 보여 이런 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지금도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본인의 뒤틀린 자존감을 위해 환자가 몇명이 피해를 보던 국민이 얼마나 피해를 보던 그럴싸한 개소리를 하면서 대중들을 현혹하는 가짜 전문가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 뿐만이 아니라 법조계 경제정치 전부 다 말입니다. 한쪽은 불의고 한쪽은 정의인 경우는 별로 존재하지 않고 다들 각자가 만든 욕망의 거대한 탑을 위해 내달리며 국민들을 쓸데없는 소모적인 일에 휘말리게 하려는 인간들이 많다라는 사실을 한번 주지드리고 싶었습니다.
@stevensanghwanhan6017
11 күн бұрын
? 마지막에 어차피 종신형받았다고 나오는군요.. 잘된거네요
@veronicapark21
2 күн бұрын
의사가 파업하면 환자사망률이 감소하는 아이러니
@IAMVERITAS.M2Z
23 сағат бұрын
시도를 안라면 나중에 죽지
@user-xo4jk7vo7n
3 күн бұрын
베일러가 저런 전력이... 감리교병원인데 기독교병원이 돈 때문에 저런 짓거리를...전부다 엠비에이 졸업한 것들만 갖다가 쓰니까 창립정신 따위는 안중에도...현제 한국 의사것들 짓거리 보면 얼마나 엄청난 이익 카르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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