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옛친구는 많이 변한 사람였네요 잊고 살아야할것같애요 얼마나 맘이 아프고 힘들겠어요 그냥 잊어보세요 환경이 그친구를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힘냅시다!!
@user-be3zs7jn1j
2 күн бұрын
다시만나면 다시 퉁수칩니다. 명자는 세월속에 이미 변해 버렸고 변한 자신을 주변탓하며 님에게 변명했을 뿐입니다. 자신도 명자도 세월도 이미 돌이킬수 없을만큼 변했음을 인정하시고 외로움을 달랠방법을 사람아닌 다른것으로 채울생각하세요 어쩌면 명자를 찾는것도 명자가 그리워 그런게아니라 님의 외로움이 만들어낸 허상일지도 모릅니다.
@craig506
2 күн бұрын
같은 이민자로, 동감과 공감 충분히 합니다. 그러나 매꿀수 없는 구멍 즉 향수병은 이민자들이 감수해야 합니다. 외로움의 늪에서 빠져 나오시기 기원합니다.
@joeh4283
2 күн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잘 듣고 있습니다ㆍ 저도 미국에서 산지 이십년 되었는데 쓰니님의 이글 백프로 공감 저도 처음에 와서 한국사람들에게 사기도 당하고 마음도 크게 다쳐서 지금은 한국 사람들과 멀리하게되네요 그래도 한국인의 피가 흘러서 그런지 한국이 그립네요 쓰니님과 나이가 비슷한 육십이네요 먹고사는게 힘들어 이십년동안 한번도 내땅을 밟지도 못했네요 다 잊고 쓰니님만 생각하시며 사세요 음…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손절이 답입니다 한국에서 집팔고 모든것을 정리해서 가져온 돈을 사기당하고 지금은 뼈가 으스러지도록 식당을 하면서 먹고 살고있습니다 ㅠㅠ
@옥유-p9t
2 күн бұрын
강산이 변하는 것 처럼 사람도 변하지요. 좋지않은 환경에서 선 함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꺼에요. 안됐네요.
@허영회-y5t
2 күн бұрын
이런사람은 꼭신고을해서 버릇을. 고처야야. 다른피해자가없습니다.
@user-ov5dv6zq2x
2 күн бұрын
착하고 선한 사연자 뒤퉁수를 치고 배신한 친구는 도둑일 뿐입니다 사연자가 어린시절을 그리워 하지만 친구 명자와는 인연이 다했다고 생각 하시고 다 잊으세요
여기 이름이 실명이 아니겠죠? 제 친구가 인숙이고.. 전 그 인숙이와 오랜 그리움 속에 재회를 했는데.. 차라리 만나지 말걸... 인숙이 얼굴이 떠오를 때 마다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서... 이 사연 속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전 미국은 아니지만 해외에 산지 수십년, 고향을 향한 그리움의 표현, 절절히 공감합니다. 가끔 모국의 그리움에 가게 되지만, 이미 한국은 예전에 기억해 두었던 한국이 아닌점과, 사람들 인심도 많이 변해있다는 것도 함께 절감하고 돌아오곤 했죠. 전 20대에 헤어지고 60대에서 재회를 한 정말 보고싶은 친구였는데.. 그리워한 세월을 그냥 그대로 둘걸... 괜히 소식 물어물어 만나고나서 큰 아픔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인숙'이란 이름과, '만나지 말걸'.. 이란 두 단어에 이끌려서 얼떨결에 감상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움일랑 동심 속에 소중히 간직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외국생활 즐기세요.
@joeh4283
2 күн бұрын
어차피 둘이살아도 외롭고 혼자살아도 외롭다는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하세요
@soonampark3395
Күн бұрын
저또한 외국에서 살지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며 성장해서 결혼하면 자기들 살기바쁘고 부부또한 한쪽이 죽으면 혼자되고 태여날때 혼자 태여나기에 우리는 항상 외롭긴하지만 그래도 사는날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것이 인간에 본능이 안일까요 저또한 70을 바라보지만 아침에 눈을뜨며 네가 살아있으니 감사하고 내곁에 개딸들이 있으니 많이 위로받으며 내가 울때 아이들도 울고 내가 노래을 부르며 하울링하며 함께 즐거운시간 내속으로 낳은 딸보다 개딸들이 정신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지요 세상은 요지경속이다보니. 어린시절 시골동네에서 뛰놀던 친구들에 순수했던 마음은 세월이지나 생활패턴이 바꾸어지고 세상이 변하다보니 사람역시 변하는것은 당연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살면은 한국사람 조심해야되요 특히 아이들 유학문제로 함께온 자 또한 얼마안되는 이민자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 .거리를 두고 지내야됩니다 저또한 많이 당했지요 어떻게 내 전화번호을 알아서 도아달라면 마음약해 도와주면 꼭 뒤통수 치는것. 피해자로서 법정까지 가서 싸우게되고.지금생각하면은 끔직하지요 그래서 지금은 한국사람 안만나고 내 취미 생활하면서 잘지네지요.
@임명순-u7i
2 күн бұрын
차라리 한국에서 마음 편히 살고 있지 않을지요 일할 수있으면 일하고 복지 좋으니 쫒기지 않고 사는 삶이 더 편할 수도 있을듯요 명자씨에게 답이 있겠죠 생각있으시면 편지라도 하시겠죠 반지와 편지는 주를 벗어나면 부쳐 주려 했을지도요 암 것도 없이 친구에게 기생하는 삶도 힘들었을지도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오늘은 3등입니당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요 건강 조심들 하시고 시원해지는 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윤은자양
2 күн бұрын
끝~
@꽃이유-l7g
2 күн бұрын
고소해야지
@허영회-y5t
2 күн бұрын
한심하시네요 연끈고인생 살아가세요
@user-sf4sg8gc8x
2 күн бұрын
바보였네
@원더맨-b9e
Күн бұрын
그래서 검은머리 짐승은 흰머리날때까지 거두면 복을가지고 거니까 흰머리를 뽑아버려야 한다고하는갑슈
@남꿈초롱
2 күн бұрын
한마디로 개만도 못한 친구네 아무리 힘 들어도 친구한태 그러 면 안되지요
@karenhwang235
2 күн бұрын
부모 자식간에도 죽고 죽이는 세상인데요 뭐~ it’s not surprised anymore ~
@CalussaPark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살면서 별별 희한한 일을 당해요 ㅡ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방문하기도 여간해서는 어려워요 ㅡㅡ 게다가 한국에 남은 가족이나 친척이 있다면 이산가족이 되고 맙니다 ㅠㅠㅠ 친구를 사귀기 굉장히 힘들고 어렵네요 ㅡ 자주 만나기도 어렵고 시간내기도 어렵지요 ㅡ 시간내기 쉬운 사람들은 대성공을 했거나 아니면 폭망했다면 창피해서 만나기는 더욱 힘들고, 사기꾼들이거나 탱자 탱자 줄창 노라리 개먹들이거나 도박꾼들이거나 뽕장이 약쟁이들이거나 ㅡ😅😅😅 걍 노년에는 한국처럼 신간 편하게 홀로 살면 더 팔자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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