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군기는 똥군기가 아니라 실전군기라는 걸 알게 해주는 영화 군대는 항상 실전상황을 준비해야 하는 곳이다
@모래금
3 жыл бұрын
👌👌👌👌👌👌👌👌
@user-Roni
3 жыл бұрын
정말 미흡한건 사실임 급여도 올리고 수동적인 상명하복의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미군처럼 벌점제도를 도입해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수직적 관계가 장병 상호간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란 너무... 무관심함
@Galwoul
3 жыл бұрын
@@user-Roni 전우애의 필요성을 납득시켜야하는데. 어렵고 귀찮으니까. 까라면 까가 되는 마술
@블랙베리참치
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똥군기가 없어진 이유 베트남전 때 전사자 중 30%가 아군에 의한 사망이었는데 꼬장부리던 폐급들 뒤통수에 총 갈긴거였음 그 이후로 미군은 병영문화를 개선했고 지금의 선진병영문화가 자리잡게 되었다 카더라~
@leelogan1104
3 жыл бұрын
@Am I a good man? 근데 펙트인건 전쟁나면 나 라도 폐급ㅅㄲ들한테 총 갈길듯ㄹㅇ
@Freeman프리맨
3 жыл бұрын
많이들 왜 미군이 저런 데에 자리 잡고 고생했는지 궁금해해서 적어 봅니다. 당시 키팅 기지는 전투기지가 아닌 PRT(Provincial Reconstruction Team)로 대민지원을 통해 지역 안정화와 미군에 대한 지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지입니다. 그러니 전투적으로 효율적인 고지가 아닌 주변 마을과의 교류가 편한 저지대 평지를 선택합니다. 키팅 기지 말고도 같은 성격의 기지가 아프간 전역에 있었습니다. 물론 탈레반의 위험과 지형적 불리함을 잘 알기에 전략적 지점에 화력 지원용 박격포 기지와 클레이모어와 같은 지뢰와 폭탄을 이용한 여러 함정 그리고 험비에 장갑과 포탑을 추가해 장갑차처럼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신속 대응 팀도 준비하는 등 가능한 여러 노력을 하였습니다. 영화의 캄데쉬 전투 이전에도 몇 번의 소규모 공세가 있었으나 박격포 기지와 화력지원 덕에 안정적으로 막는데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민지원은 실패해서 아프간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영화에 나온대로 탈레반의 공격에 기지 피해가 누적 특히 지휘관 두 명이 연달아 사망하며 기지는 패쇠하기로 결정하였으나 군 상부에서는 아프간 총선 등의 이유로 폐쇄는 3개월 연기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새로 온 지휘관(브로워드 대위)은 쫄아서 몸 사리다가 기지 관리를 소홀히 하여 함정의 재설치 및 관리를 안 하였고 그 덕에 새로운 지휘관으로 교체되어 키팅 기지는 어수선한 상태였습니다. 이때 탈레반은 대규모 공세를 시작하였고 박격포 기지와 키팅 기지를 동시에 공격해 그나마 있던 화력 지원도 못 받도록 만듭니다. 불리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준비한 요소들이 소용 없어지니 결국 영화처럼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내고 부대 철수와 기지 폐쇄로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골딩이
3 жыл бұрын
영화 부록같은 설명이 좋았습니다^^
@IIIlIlIIIllIlIIIIlIIIII
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1따봉 박고 갑니다
@Samuel-hv4dv
3 жыл бұрын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youv-l7c
2 жыл бұрын
미군들만 희생됐지 20년동안 뻘짓하고 결국철수 도와줄 이유가 없는데 투표 잘해라 형수 보짖을라
@로제마리아
6 ай бұрын
오 너무 잘 읽었습니다 설명추 박고 갑니다
@몰라-x4s
3 жыл бұрын
적군보다 무능한 장교가 더 무섭다는 교훈
@지훈킴12
6 ай бұрын
무타구치렌야
@cyprus_triangle
5 ай бұрын
우러전에서 여실히 느끼고 있다
@user-uj1hy9xc2u
2 жыл бұрын
저 텔레반의 전술이 아주 좋은게 평소에 계속 총공격 하려고 하는척 거짓정보를 흘리고 가끔 탐색전 처럼 소규모로 정기적으로 보내다 보면 적들은 방심하거나 긴장상태가 느슨해지게됨 그때 특히 새벽 오전 3~4시 정도가 인간이 수면으로부터 가장 취약해질 타이밍인데 그때 이제 막 동트기 직전에 대규모 기습을하면 아무리 미군이라도 초반에 크게 당하고 그로인해 여러물자가 파괴됨... 전력차이를 이렇게 극복하는것임...
@PTWDK
Жыл бұрын
미군다녀간 마을이 알고보면 탈레반이랑 돕는마을도 있어서 더위험함..
@스카이워커-g3s
Жыл бұрын
저 탈레반들을 대학보내고 군대 교육시킨것이 미국입니다. 과거 소련과 전쟁중 미국은 친미정권을 만들려고 당시 반소 시위하는 아프카니스탄 대학생들 조직을 미국이 지원해주고 군사교육해줍니다 조직의 이름이 탈레반입니다. 그것의 결과로 실제로 20년넘게 정권도 잡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부패하여 총선선거에서 패배하자 다시 반군이 되어 다시 미국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2021년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잡게되었습니다.
@operpop1391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못이기지 않음?
@스카이워커-g3s
Жыл бұрын
@@operpop1391 탈레반이 이김.. 현재 아프카니스탄 정권은 탈레반 정권임
@songbird345
Жыл бұрын
@@스카이워커-g3s 무력에서 밀린게 아니라 정치전에서 밀린거지. 20년간 끌고온 전쟁이라 미국도 소모를 존나게했고, 진행하면서 뻘짓도 겁나게 했음. 더군다나 목표였던 빈라덴 사살까지 이미 오바마 1기 정부때 이뤄냈으니.. 미국내에서도 더 이상 끌고갈 이유가 없는 전쟁이었음. 그 뒤는 치안유지 및 아프간 정부 지원 목적으로 있던게 가장컸고 미국이 그렇게 돈퍼주고 재건에 도움줘도 나태하게 굴었던 아프간 정부가 제일 병신임.
@84년생김정은
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하면서 겪었던 미군 1. 장비맹신, 실무중심주의 이건 내 특기에 한정된 이야기이니까 일반화는 아님. 내 특기의 주업무가 기상현황관측인데 국군은 교범에도, 실무FM에서도 관측장비는 관측에 부가적인 역할을 할뿐 실제 관측자의 목측이 최우선된다고 되어있음.(지금은 바꼈을지도 모른다. 나땐 그랬어) 즉, 사람 눈깔로 보는게 무조건 맞는거임. 관측장비에 운저고도가 5천피트가 찍혀도 관측자가 봤을때 3천피트면 3천피트로 관측함. 애초에 비행에 영향을 주는 구름고도가 정해져있어서 그런 탓도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너무 전문적이니까 생략하고 여하튼간에 관측자가 우선임. 그런데 미군애들은 장비를 100%맹신함. 장비가 완전히 망가져서 작동하지 않는 이상 바깥을 내다볼 생각도 안함. 기계가 관측하는 값을 그대로 믿는다. 심지어 입력도 기계에게 맡긴다. 걔들이 하는건 기계에 표출되는 값을 관측표에 수기로 옮기는 일뿐. 우스운건 걔들은 관측장비 세팅을 철저히 비행에 관련된 값으로만 맞춰놨다. 예를 들어 고도 2만피트 상당의 상층운은 사실상 비행작전과 관련이 없다. 하지만 한국군은 이런 2만피트 이상의 상층운도 모조리 운량,운고를 관측하는데 미군애들은 비행과 상관없으면 모조리 무시한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한데 SKC, 즉 하늘에 구름이 하나도 없다고 관측값을 내놓음. 뭐가 옳다고는 딱 잘라 말할수가 없다. 목측과 장비를 통한 관측이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 여하튼 걔들 특징은 그랬음. 기계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작전과 상관없는건 완전 싸그리 무시함. 국군은? 씨팔 작전과 상관없는거에 존나 관심많음. 그냥 기상청가서 쳐보면 될건데 식중독지수, 자외선지수, 오늘 빨래 잘마르는지, 골프칠수 있는지 없는지 따위에 존나 신경씀. 애초에 그런 기상지원은 우리도 기상청발표자료로 지원함. 2. 솔직히 병사들 무식함 미군애들이 한국군이랑 얽히면 항상 놀라는게 '씨발 니네 존나 똑똑함'이거임. 뭐, 이건 공군의 특성이긴한데 공군은 워낙 대학재학자출신이 많으니까 미군애들이 우리랑 어울리다가 우리가 몽땅 대학다니다 온놈들이라는 걸 알면 존나 보는 눈이 달라짐. 카투사애들이랑 얽힌 역사가 유구한 육군은 뭐 모르겠는데 공군에선 그랬음. 그런데 대학재학의 여부를 떠나서 내가 마주친 병사들의 인상은 '존나 무식함'이었음. 그게 부정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무식함. 상병쯤 된애들은 그나마 나은데 일이병애들은 진짜 좀 그랬음. 같이 관측소에서 있을때 좀 많이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뭐랄까 그 무식함이라는게 어떻게 딱 정형화시켜서 말은 못하겠고 총체적으로 내 학창시절 반에서 공부 존나 못하는 친구들 보는 기분이었음. 오로지 관심있는건 여자, 섹스, 게임, 술이고 나머지 시사나 조금 깊은 대화에 대해선 그냥 아는게 없음. 너무 내가 같이 붙어있던 애들만 보고 일반화시킨거일수도 있음. 그러나 여하튼 내가 그 외에도 만난 미군 병사애들은 고등교육 안받은, 아니 애초에 받을 환경이 아니었던 티가 팍팍남. 내가 보던 애들이 좀 유별난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사고도 존나 많이 치던 놈들이었음. 피투성이로 어서 치고받고 싸우고 있질않나. 3. 그래도 군말없음 일단 걔들이 훈련이 빡세다는건 사실. 우리는 솔직히 훈련 가라로 많이했다. 스커드공습상황같은 MOPP 4단계 적용상황에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4단계 복장착용을 해야하는데 우리는 그냥 머리위에 방독면 얹어놓고 근무함. 우리가 입력하는 값보는 장군님들도 뭐 애초에 방독면 안쓰고 있을텐데 말이지. 그 장군님들 보는 값 밀리면 안되니까 장군님들 심기>>>>훈련의 중요도를 가지고 일함. 미군애들은 훈련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들하다 싶을 정도. 완전군장상태로 돌아다니다가 MOPP 4단계 알람블랙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주섬주섬 화학복이랑 방독면 씀. 내가 후임이랑 저새끼 규정시간안에 갈아입나 보자 하고 시간 재봣는데 미군측 훈련검열관도 없는 장소인데도 규정시간안에 칼같이 갈아입고 제 갈길 가더라. 근데 몇걸음 채 떼기전에 알람해제방송나오면서 갈아입으라니까 존나 크게 FUCK! 이러고 다시 벗은건 유머. 여하튼 이건 일례일뿐이고 관측소에서도 알람이 울리면 재깍재깍 갈아입고 벗고 잘지킴.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데도 잘하더라. 오히려 옆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 보면서 쳐웃는 내가 민망함. 그리고 가장 크게 인상깊었던건 부사관-병사는 존나 투덕투덕거리고 가끔 빈정상하는 수준의 다툼도 있는데 장교-병사, 장교-부사관은 칼같이 상명하복관계더라. 역시 내가 본 애들만이니까 일반화겠지만 장교지시는 칼같이 따르는게 인상적이더라. 4. 그리고 그냥 이건 대충 본 소감인데 미군애들도 딱 두부류로 나뉘는 듯. 운동중독자 수준으로 운동 존나 하는애들하고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쳐먹기만 하는 놈들. 전자는 그 제네레이션 킬의 루디 마냥 몸 존나 좋고 누가봐도 군인같은데 후자는 나랑 싸워도 질거같음. 5. 아, 이건 별개의 이야기인데 흑형들 멘솔담배 존나 좋아하더라. 내가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 피웠었는데 내꺼 한번 피워보더니 씨발 존나 신세계라고 맨날 내꺼 뺏어피움 씨발롬. 내가 니 담배랑 바꾸자니까 씨발롬이 뉴포트랑 바꿔주는데 존나 독한 똥담배라서 내가 존나 손해보는 기분이었음.
@천제검
3 жыл бұрын
5번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년생김정은
3 жыл бұрын
@@travel6970 공군 기상관측 특기병으로 지원하면 군 비행장 배치 받거나 계룡대 레이더 센터 등 주요 군사시설 쪽으로 가는데 저는 비행장 으로 배치 받고 미군 한국군 별개의 비행장이 없기 때문에 같은 곳 에서 다른 소속으로 근무했음
@JYLee-pe9sd
3 жыл бұрын
내친구 카투사 경험담이랑 비슷한거 보면 대충 맞는듯..ㅋㅋ 특히 무식한거, 장비맹신, 훈련빡센거
@garden238
3 жыл бұрын
@@JYLee-pe9sd 무식한 거는 간부 보는 느낌 아닌가? 공부 잘 하는데 군대 간 애들은 사관학교를 가지, 부사관이나 단기 장교로 군대 안 감. 사관학교 출신은 군대에서 극소수고. 그리고 rt도 왠만한 인서울(혹은 상위권) 대학 rt 들은 별로 군인 같지도 않고, 병이랑 똑같이 의무복무한다고 생각하고 옴. 공부 못하던 애들이나 어차피 대학 돌아가봐야 취업 안 되는거 아니까 장기에 목 매지.
@Kim-kk2lm
2 жыл бұрын
오산? 군산?
@힘을내요맥스파월
3 жыл бұрын
4:37 아프간 현실제를 예언한 명작
@hóngshāoròu-x2p
6 ай бұрын
아프간 지금 분단되서 싸우고 있던데
@EPSiVSi
10 ай бұрын
I am currently Lieutenant Colonel Alphas of the U.S. Air Force. When I watch war movies, I am grateful to the soldiers who dedicate themselves to their country.
@nolgoshipda
10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service
@user-zp1bg2ej9x
8 ай бұрын
미국 공군 중령인가 쩌네
@-Namul
6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이끌어 준 댓글이군요.
@오스트
4 ай бұрын
@@user-zp1bg2ej9x미 공군이 브롤에 흔한남매 구독하는건 짜치지 않냐?
@PTWDK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출연자 일부는 실제 저기에서 살아남은 군인들이 연기했습니다.
@Nick_Schrader
4 ай бұрын
님 ㅄ임?
@볼트-h4c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전시상황에서도 저런 전우에와 끝까지 싸우려는 투지를 보일까. 동료를 믿고 나라를 믿고 싸운다는게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징역중다이어트
3 жыл бұрын
징집 모집의 단순한 차이도 있겠지만 군인을 대하는 나라와 국민들의 태도가 더 강한 군인을 만든게 아닐까요?
@신한이-q5i
3 жыл бұрын
옆에 전우들 지키려는 용의는 있지만, 군인 존중안하는 페미들 지키려는 용의는 없지
@잡다한뻘짓맨
3 жыл бұрын
막상 저런 상황 일어나면 대한민국 사람들 피 끓지 않을까요… 저런 곳에서 동거동락하면서 저런 공격을 당하면요 ㅠ
@uook77
3 жыл бұрын
대우가 다르자나유 한국에선 군바리라고 비하만 하고
@steaksauce9873
3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보면 한국 MZ세대 병사들 전쟁나면 다 도망가고 미군만 싸울듯
@rlagns0802
3 жыл бұрын
저 전투가 M4의 기능고장 단점을 알게되어 개량되는 계기를 마련해줌
@youshinkim5466
3 жыл бұрын
무슨기능고장이 있었나요? 세상 완벽한 총인줄알고잇ㅇㅓㅆ는데
@동동구리-p1v
3 жыл бұрын
@@youshinkim5466 총열이 과열되는 현상이 있었고 그로 인해 탄걸림 등 기능고장이 발생하여 개량 된걸로 알고 있어요
@안혁진-z8s
3 жыл бұрын
@@동동구리-p1v 거기서 연사를 더업그레이드 시킨게 HK416
@medicdog6973
3 жыл бұрын
M4는 군대 제식명칭
@rlagns0802
3 жыл бұрын
@@안혁진-z8s M4는 미국 colt사에서 제작한 총이고, HK-416은 독일 H&K사에서 제작한 총입니다. 작동구조부터가 아예 다른 총이에요.
@보노수노
3 жыл бұрын
초임 간부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우리나라는 종전 국가가 아닌 휴전국임을 명심 인지하고 언제 어느 상황에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전투에 임해야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nowaero
2 жыл бұрын
종전해도 달라지는거 그닥 없다. 휴전상태아니여도 중국 인도 몽둥이로 패써움하는거 안보냐?
@바이올렛-r8u
2 жыл бұрын
@@nowaero 그런 종전을 민족 민족 거리는 민주당이 주구장창 주장하는거 안보냐 북한입장에서 일하는 통일부장관은 어떻고
@nowaero
2 жыл бұрын
@@바이올렛-r8u 아무리 인터넷에 싸질려도 되는 세상이지만 문장력좀 키우고 글좀 써라. 문맥도 없고 앞뒤 논리도 하나도 안맞아서 이해가 불가능하잖아. 댓글을 달아주고싶어도 안타깝네.
@Light_Namoo
Жыл бұрын
@@nowaero 키워야 되는 건 니 독해력이고
@JJS-ws1pf
Жыл бұрын
@@Light_Namoo 키워야 하는 일베한남 평균키고 168ㅎ2
@junseomay
2 жыл бұрын
0:07 아프간 나무다리는 폭약도 견디는구나..
@moomin167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지옥의 지형이구나 저긴 ㅋㅋ 그와중에 아프간군 발빼는건 현실고증 지리네 ㅋㅋㅋ
@오예수-s2o
Жыл бұрын
저희반에서 전쟁이 좋다는애를 봤는데 이걸 보여주면 되겠네요.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Alppano-no
Жыл бұрын
그앤 군대 2번 가라고 전해주세요
@로제마리아
6 ай бұрын
은퇴한 대한민국 장교의 인터뷰 중 전쟁이 2~3년이라면 실제 총쏘는건 몇개월 채 안된다 전부 참호파고 굶고 춥고 시리며 전선을 지키기 위해, 보급하기위해 뛰는게 전부라고 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라가 1차세계대전처럼 참호전을 하고 있는데 땅파고 거기다 똥싸고 물채우고 한시간만 있어보라고 하세요 그게 1차세계대전 참호전의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겜여행
4 ай бұрын
아마 전쟁이 아니라 군사 관련된 것들이 좋다고 하신 거 아닐까요 ㅋㅋ 저도 전쟁은 싫어도 특수부대나 멋진 군인 연출 같은 거 보는 밀덕이거든염
@오예수-s2o
4 ай бұрын
@@겜여행 아뇨아뇨 그 친구가 직접 전쟁이 좋다 말했습니다
@amu_playlist
3 ай бұрын
라이언일병 구하기 추천합니다 전쟁 상황 진짜 리얼하게 보는듯한 느낌이더라구요
@gustave7223
3 жыл бұрын
7:56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오마주네요 총알 쏘는 타이밍에 폭격 떨어지는거 ㅋ
@j8663
2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 실제전투에서 살아남은 병사도 등장하는데 그 박격포 사수인 다니엘 로드리게즈 상병이 실제 캄데쉬전투에서 살아남았었고 동성무공훈장 까지 수여받았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극중에서 본인의 이름 그대로 등장하구요 이 영화에서 쓰던 탈레반 의 전술을 이름 붙여보자면 양치기소년 전술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핫탱크-q6i
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도 아프간 정규군 튀는거 나오네 ㅋㅋㅋ
@jsejun
3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겐 천수백년이나 된 국가설립이 고작 200년전에 이뤄진 곳이라 국가보다는 부족이 충성의 대상입니다.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자체가 없어요. 자기 부족을 위해서는 저들도 용감히 싸웁니다.
@ssong_jyan
3 жыл бұрын
@@jsejun 국가설립 자체는 오래되지 않았나요? 아프간 왕국이 있은지도 오래옄ㅅ던던거 같은데 국가에 대한 부족한 충성도는 부정주패한 정부에 더 큰 영향이 있을거같아요
@user-wm6wy4uz9j
3 жыл бұрын
@@ssong_jyan 아프간이 민족도 많고 언어도 많고 지형도 험해서 부족 단위로 쪼개져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houyhnhnm7554
3 жыл бұрын
저러니까 탈레반한테 먹히지 ㅉㅉㅉ
@rlawjdan22
3 жыл бұрын
@@houyhnhnm7554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친구였어요 ㅋㅋㅋ
@wind5794
2 жыл бұрын
와..... 실존인물과 최대한 닮은 배역들 구하느라 진짜 애썼겠네... 여기서 키팅대위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역, 블랙호크다운에서 토드 블랙번 역을 맡았었던 배우인 올란도 블룸 입니다.
@윤향숙-x9z
3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는, 늘 섬뜩합니다. 리뷰하면서도 긴장되시죠?ㅎ 좋은 영화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띳-o3z
7 ай бұрын
배우 캐스팅도 진짜 비슷하게 했네요..당신들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Chamchikimbab82
2 жыл бұрын
입담배부터 저시절 쓰던 장비까지 역시 미군이 나오는 영화는 디테일이 살아있군요 ㅋㅋ
@parkjustin9118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야 말로 진정한 전쟁영화 아닐까... 라이언 일병 구하기 블랙호크 다운 아웃 포스트 미드웨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작 전쟁영화
@kkkkkk-zx1bm
2 жыл бұрын
아파치 등장할 때 진짜 든든하다
@crxsh9849
3 жыл бұрын
고작게임에서조차 고지대가 때리기 쉽고 유리한걸 아는데 이런 위치에 기지를 세운 지휘관은 뭐하는 사람인지
@포나인-w5t
3 жыл бұрын
이미 고지대는 장악된 상황인데 그렇다고 기지를 안 지을 수도 없고, 헬기수송으로는 적정량의 자재, 물자를 옮기지도 몬하니까여
@crxsh9849
3 жыл бұрын
@@포나인-w5t 아 고지대가 장악된 상황인가요? 제가 영화에서 봤을땐 기지를 저기 세운 후 게릴라가 이어지는걸로 봐서... 그럼 더 이해 안되는게 고지대 점령된 상황에서 저기다 기지는 어떻게 지은건가요?? 기지 세울때는 기다리다가 게릴라 시작한건가??
@who139
3 жыл бұрын
@@crxsh9849 저 ㅂㅅ이 역겹게 혼자 뇌피셜 날린거고 키팅 캠프 캄데쉬 전투 구글링하면 잘 나와있음
@easy8825
3 жыл бұрын
당시 장로들하고 소통하기 유리한 위치여서 저기로 정한걸로 암
@선우월드-w4k
3 жыл бұрын
@@crxsh9849 당시엔 미군 사정이 수색,섬멸전이 아닌 대민지원,교류를통한 안정화였고 인근에 우호적인 부족장이있는 부락이 있어 저 부지가 선정된 거죠. 똥위치를 미군도 모를리가없으니 기지방어 엄청빡세게 해놓죠. 헤스코스 방벽으로 터널을 만들정도였으니..일단 탈레반 저항도 소강된 상태였구요. 나중에 부대이동,철수 풍문이 돌고 와중에 지휘관도 계속 바뀌어서 부대 분위기가 개판이었습니다. 탈레반은 이때를 노린거죠. 암만 방어벽이 넘사라도 불리한 지형은 지형이다 라는 결과를 낳은게 이 캄데쉬 전투입니다. 뇌피셜 지껄이는 애들이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tko2384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임 실화라 마음이 더 아픔
@전방주시
3 жыл бұрын
한국군 이었다면 산 정상을 평탄화한 작업후 기지를 만들었을듯~?
@2mb1000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지하화까지 함!
@검은날개-n8g
3 жыл бұрын
평탄화작업을 안해서 였을꺼라 생각합니다.
@hat_h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ug8514
6 күн бұрын
땅굴이라도 파서 차라리 역공격을 하지~
@1128ET
4 ай бұрын
5:41 50mm가 아니고, 0.50inch 즉, 12.7mm M2 중기관총 입니다.
@liliilliliilillililli7361
2 жыл бұрын
5:41 50mm ㄷㄷㄷㄷ
@初雪しろ
6 ай бұрын
진짜 개에바임 50미리라 하길래 뭐하자는건가 싶었음
@토슈-x2c
3 жыл бұрын
여기는 2021년... 탈레반은 승리했다
@user-wolhwas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sjmtech757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gloo9466
3 жыл бұрын
알라...후...아크바르...
@유트리-w1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KOR87MATH
3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좋아하는 띵작이라! 영화 관람포인트! 저기 나오는 배우 중 SPC. Daniel Rodriguez는 실제 그 현장에 있던 생존 병사입니다. 3:03 박격포 사수 그 또한 관전 포인트. 추가++ 1. 영화 속 주인공 실제 생존자 카터상병은 영화에서는 SSG Michael Anderson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 라슨 하사역인 배우 허지스는 실제 중위시절 저 곳 '키팅기지'에서 장교로 복무하였습니다. 3. 위 카터상병과 허지스는 위 영화의 공동 PD입니다.
@bradleysbullm1673
2 жыл бұрын
목숨걸고 돈 들여서 지켜주는데 아프가니스탄 정규군이 훈련도 엉망이고 전시에 도주하는 거 보면 미군 현타가 얼마나 세게 왔을까
@_Tidian
3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현장감 굿
@HAECHO2616
2 жыл бұрын
5:43 50mm가 아니고 50구경입니당 50mm 기관포였으면 탈레반은 이미 가루되고도 남았을듯
@@lifevegabond 영화끝나고 주변 풍경을 싸악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보고도 이런 말이 나오다니....미필이세요? 저기 첩첩산중 수준이 아니라 첩첩첩첩첩첩산중이에요. 주변에 미친 평지라곤 1도 없고 다 산밖에없음.
@chamchimayo5995
3 жыл бұрын
@@민재김-k8t 그게 잘못된거지 머임? 미군도 실수 인정하고 기지 폐쇄했음
@사람이곧하늘이다
3 жыл бұрын
@@민재김-k8t 무슨 말만하면 미필이세요? 라니....참. 첩첩첩첩 산중에 계곡 아래가 얼마나 전략적 전술적 요충지라고 저런데 자릴 잡습니까. 영화 대로라면 저건 경계 실패죠. 공격 당하기 쉬운 기지라면 공격하기 쉬운 곳을 훤히 내다볼 수 있는 위치마다 초병을 배치하는게 기본이죠. 그런 것도 없는거 같네요. 미군은 공격 작전은 잘할지 몰라도 기지 방어는 소질 없기로 월남전 때부터 잘 알려진 바임.
@우라칸-l8d
3 жыл бұрын
@@민재김-k8t 저 위치에 전초기지를 만드는 것 자체가 "어서와서 공격해주세요~"라고 광고하는 것 밖엔 안됨 높은 곳에 만들던지 저기는 만들면 안되는 위치임
@yee-ggu-
3 жыл бұрын
미군 공중지원은 진짜 멋있다
@longtoo6616
3 жыл бұрын
저 공중지원으로 아군인 미국이랑 연합군 ㅈㄴ 많이죽음
@gegwan-wi_byeongsin
2 жыл бұрын
@@longtoo6616 걸프전 전사자 80%가 아군 오인사격ㅋㅋ
@Noodougie_captain
Жыл бұрын
이거 공중지원 오고 기지에 생존병력이 복무에 감사한다 무전보내고 답으로 우리도 마찬가지다. 라고 온 장면이 진짜 잊혀지지 않았음
@carbohydra
11 ай бұрын
@@JohnWick-jk4mf 아군 오사 사망자만 다섯자리 나오겠노 ㅅㅂ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베트남 때 미군처럼 징병제 폐지될 테니 오히려 좋을지도
@horangi1978
3 жыл бұрын
이게 베트남 하고 다른 전장이지만 진짜 한국 중대 전술 기지 처럼 포병을 중심으로 바둑 두듯이 천천히 아프간을 정리했다면 20년 안에 끝이 나야 됨 사실 상 저 기지도 포병 사거리 내에 있는 기지였으면 쉽게 제압 했을거다 미군의 문제는 공중 장악을 너무 쉽게 하다 보니 정작 필요한 화력 지원은 빠르게 못 받음
@kjjstui
2 жыл бұрын
탁월한 분석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지나치게 항공 전력에 의지하다 보니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포병을 통한 화력지원을 요청했다면 몇시간씩 걸릴 일이 없을텐데요.
@user-uf8lc6kg3s
7 ай бұрын
07:00 현질 탈레반 ㄷㄷㄷㄷ
@790512
3 жыл бұрын
4디로 개봉 안해서 너무 아쉬웠던 영화...
@오정석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전쟁을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자료가 될것이고... 정말 PTSD 오겠네요 참전하신 분들은... 에휴.. ㅠ
@갸떼
2 жыл бұрын
그냥 게임으로 즐기는거죠 어떤 병신이 그걸 헷갈려함 ㅋㅋㅋ
@vakbanhouse2077
2 жыл бұрын
HK416보고 M4라고 떠들어대는놈들 정작 전쟁의 양상과 참혹한지 관심도 없음 ㅋㅋㅋㅋ
@저장용-q8j
Жыл бұрын
쉿스네이크 마냥 전차 좋아하는 환장병 밀덕들이나 그 ㅈㄹ하지
@TheBluepanty
3 жыл бұрын
미래에 전쟁의 잔혹함은 지금에 있던 것에 비하면은 더욱 참혹해질 것 입니다
@user-dl3pr4oz7r
Жыл бұрын
2:28 ㅋㅋㅋㅋㅋㅋㅋㅋ중대장 빨리 바꿔버리기
@이윤환-w8u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취해요
@user-Roni
3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이갈고 후퇴할만했네 러시아도 이건 아니라 하고 퇴각할만함; 지형진짜.. 상상을 초월함
@최정인-r4s
3 жыл бұрын
무슨 지형이 첩첩 산중을 넘어선 첩첩첩첩 산중이라는 미친 지형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는 탈레반 놈들에게는 유리하나 게릴라를 겪어야 될 미국군에겐 불리하고 (심지어 탈레반은 7탄으로 산중에서 더욱 유리했으나 미군은 5탄으로 더욱 불리했음..) 더욱이 말 그대로 산속이라 미군이 자랑하는 공중 폭격도 못하는 미친지형....
@HealingAsmr
2 жыл бұрын
영화라 재미는 있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아찔하겠네요.
@schmitt77
3 ай бұрын
실전은 참여 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실전과 같은 전장상황 과 중화기 기능 고장이면 정말 뭐 할것 없이 멘탈이 나갈것 같네요...PTSD로 설명이 되려나?
@승학-s3c
2 жыл бұрын
7:00 뒤에 있는 샛기는 총이 화려하네
@조커-c9s
2 жыл бұрын
현질했노 ㅋㅋ
@장하늘-p2l
Жыл бұрын
진짜 기능고장 답없음 예전에 모의전투 훈련 했었는데 창고 안에서 오는 적들 점령 못하게 수비하는 역할이었음 그러다 공격팀 두개 분대가 뒷쪽으로 오는거 보고 타이밍 맞춰서 나가서 쐈는데 첫발부터 기능고장나 ㅈ..ㅈ됏다 하고 열라 반대편으로 뛰어 또랑에 몸 던진후에 공격팀 후퇴 할 때 아래에서 쏘려고 기다렸는데 운 좋게 공격팀이 제가 숨은 곳 근처로 후퇴하는거 보고 격발 하니까 또 기능고장 진짜 그때 그냥 대자로 누워서 총 옆에 대충 던지고 하늘 바라보는데 정말 전쟁이었으면 난 이미 죽었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그때 누워있는데 상대가 공포탄 난사해서 저는 벌집피자 신세였어요 ㅋㅋㅋㅋ
@제네시스쿠
3 жыл бұрын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려면.. 결국은 진지 구축도 안한 지휘부의 잘못도 큼. 애초에 지형적 불리함을 알고 만든곳이면 최소한 내부 참호정도는 파둬야 했음. 미군이 보면 강력한 공중지원이 중심이고 육군은 보조격으로 전락한거 같은데 결국 전쟁의 끝은 보병이 하는거고, 그에 걸맞는 지원이 있었다면 저런 피해는 없었을듯.
@1사단
3 ай бұрын
2022년 군대에서 정훈교육 시간에 본 영화ㅋㅋㅋ 군생활 PTSD 오네요
@김삿갓-m5r
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영화가 재밌는게 뭐냐면 ㄹㅇ 번역이 캐리함
@꿈여우-q2l
3 жыл бұрын
4:05 소름 그러게 말 좀 믿으라고ㅜㅜ 상부 때문에 병사들만 피해 받는 건 어디던 있는 일이네요
@travellerworld8966
3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든지 멍청한 결정에 따라 죽는 건 젊은이들.
@user-cptblack
3 жыл бұрын
아프간 정규군 튀는거보면 역시 나라 사라질만하지
@user-ho3pt3ds9j
3 жыл бұрын
흑인 중대장 풀버전에선 정말 암걸리는데 그부분은 빼주시니까 그나마 나은듯 ㅋㅋ
@user-eh3fk7jl4u
3 жыл бұрын
개쫄보
@리아-h6y
3 жыл бұрын
@@user-eh3fk7jl4u 그 상황 닥쳐보고 말했으면 좋겠네 이건 직접 안겪으면 모름
@80g74
3 жыл бұрын
그 배우 저 기지 참전용사라는 썰이있음
@채정원-n1p
3 жыл бұрын
@@80g74 저흑인배우아니고 다른배우가 로드리게즈군인역에 실제참전군인이 나왔어여
@haim7512
3 жыл бұрын
@@리아-h6y 맞아요. 흑인 중대장이 자기는 안전한곳에 있으니까 저러는거지 자기가 저 자리에 바람만 불어도 쫄아서 총기 난사했을듯
@KingGodMan
2 жыл бұрын
재빨리 런하는 아프가니스탄 군인들 ㅋㅋㅋㅋ 한달전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나자 탈레반에게 일주일컷 당하는 아프가니스탄 이거보고 미군이 아프간 철수한거 정말 잘한거같아요!!
@hotpepper7k843
3 жыл бұрын
아프간은 대한민국의 현실...역사공부를 해야한다. 눈에 보이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InvestmentSoldier
3 жыл бұрын
4:52 rpg 아님..
@arehis5721
2 жыл бұрын
50미리 중화기가 아니라 50구경 기관총이며 이는 12.7mm의 기관총입니다.
@떡형
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는 왜 이런영화가없어!!!
@kimkyle4607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2000파운드 폭탄 위를 미군이 지나가면서 했던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batsallmalrag706
4 ай бұрын
5:42 대본 오류가 있네요 저 기관총은 미군에서 사용하는 M2브라우닝 중기관총인데 50mm는 절대 아니고요 50mm면 탱크도 거의 관통 가능한 수준이고 M2 브라우닝의 구경은 12.7mm입니다 사용하는 탄환은 50Cal 이고요 50Cal하고 50mm하고 헷갈리신거 같네용
@헤헤-p1t3o
2 жыл бұрын
아프간 정규군 대박 ㅋㅋㅋ 우리나라 군인이 대단한거였어.. 그 짓거리가..
@tsuna6347
3 жыл бұрын
Kandahar, Korengal Valley 에 있는 전초기지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yjs8481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봤던 전투 영화중 가장 재미있었음
@박진수-j5r1h
2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이 아웃 포스트 인가요 ?
@medizxcv0751
3 жыл бұрын
실화여서 더 답답하다… 기지를 저기에 지어버리네ㅠㅠㅠㅠ
@orir1387
2 жыл бұрын
7:03 무슨 상황인가요 ?
@SiMa-gp7hs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추천 잼있음
@apple-jz2qm
10 ай бұрын
전쟁이 재밌냐
@ariiya0306
4 ай бұрын
@@apple-jz2qm 사회부적응자 어서오고
@Gatsby1925
3 жыл бұрын
왜 미군은 최신식의 전술과 장비를 추구하면서 키팅 기지를 그곳에 배치를 해야만 했던건지...
@태니s
3 жыл бұрын
평지가없어서그럴거임
@pineapple_pizza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전초기지를 세울만한곳중 키팅기지가 세워진 곳이 가장 나았기 때문입니다
@olim-yl7bw
3 жыл бұрын
중요한위치긴했는데 다른곳은 식수나 땅이 없어서요...
@Freeman프리맨
3 жыл бұрын
당시 미군의 주요 전략이 대민지원을 통한 안정화였고 다른 전술적인 고지보다는 저 지역이 주변 마을과의 교류에 이점이 있어서 저기를 선택합니다. 그래도 미군은 바보가 아니기에 전략적 거점에 따로 화력 지원용 박격포 진지와 키팅 기지 주변에 클레이 모어 등의 여러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험비에 장갑판을 추가해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고 이걸 통해 실제로도 탈레반의 공격을 여러 번 막는 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시점에서 미군은 야전 기지를 철수하는 분위기였고 실제로도 여러 야전 기지들이 철수하면서 키팅 기지도 철수한다는 소문이 돌던 시기다 보니 간부들에선 점점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 타이밍을 노려 탈레반 측은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고 기존에 기지만 따로 공격하던 방식에서 지원용 화력 기지도 동시에 공격하여 화력지원을 받지 못하도록 유도하였고 이미 많이 불리하던 지형에 그걸 극복하기 위해 준비해둔 여러 요소들이 제 역할을 못할 때 일어난 전투를 영화화한 게 이 영화입니다.
@TV-xc5ut
3 жыл бұрын
@@Freeman프리맨 이게 정답
@홍길동-h1w5m
8 ай бұрын
무슨 생각으로 저런곳에 기지를 건설했지...임시 집결지의 경우에는 사방이 막혀서 은엄폐가 용이한곳이 있다면 선발대로 설영대를 보내서 수색정찰 및 동서남북고지 사방에 매복진지를 점령한 후에 본대가 들어가서 임시집결을 할 수는 있지만 저건 다음 목적지로 가기전 임시집결지가 아닌 계속해서 머무를 주둔지이자 전초기지인데.. 저런곳에 편성하면 지속적인 기습을 받을텐데.. 저곳에 기지건설을 지시한사람 머릿속을 보고싶다. 무슨생각인건지..뇌가 없는건지..
@snrfld_
2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관에서 볼때 진짜 재밌게봤는데..
@신묘기묘
3 жыл бұрын
이거 넷플릭스나 이런곳에 있나요 어디서 봅니꺼?
@arondight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 할 만 하지 싸워야 하는데 저렇게 도망간다고 우리나라도 아프간마냥 싸울의지 없었으면 미군 진즉에 철수했다
@jylee857
3 жыл бұрын
동두천에 있는 미군은 천국이여
@Ahakr
3 жыл бұрын
살아서 돌아가신 미군분들 고생하셨어요 아프간은 구할 방법이 없는듯 아프간 군인들 훈련 첨봤을 때부터 글러먹은건 알았지만 저정도일줄이야...ㄷㄷ 훈련이 얼마나 모자란거야...ㄷㄷ 아시아망신이네...
@guhyeon1411
3 жыл бұрын
세계최강이라는 미군도 철수한걸 우리나라가 어캐하노
@DfPZV5cz1CPM
3 жыл бұрын
미군은 구출안함? 국뽕도 정도껏 빨아야지
@guhyeon1411
3 жыл бұрын
이미 철수한게 아니라 9월1일전까지 철수가 조건이여서 나간거지 한국도 그 언저리 비슷하게 나가야되니 나간가고 미라클 작전이고 나발이고 한국군이 뭘 갚아주냐고 ㅋㅋㅋㅋㅋㅋ
@김현호-d3q
3 жыл бұрын
국뽕유튜브 한달금지
@Ahakr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대한민국"인데... 한국이 약했으면 저희는 이미 존재하지도 않았어요... 하긴... 아프간 군인들이 훌련도 많이 부족하고 미국 탈레반한테 돈털리고 그랬는데 한국이 어케하겠어... 걍 아프간 탈레반이 점령하게둬야하는거아닌가...? 미국 돈 털리고아프간군인들 훈련부족하고 아프간 대통령이던가? 그사람은 돈들고 튀고 개판이네... 국뽕은 개뿔...아프간은 망했다...
@TM지구방위특공대
2 жыл бұрын
실화라고 하니 정말 슬프네요
@luars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띵작이다 이런걸 몰랐다니 👍
@목진혁-x6b
2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목이 뭐임?
@FPS게임전문유튜버BlackS
5 ай бұрын
RPG 시리즈는 NATO의 무기가 아닌 러시아의 무기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나온 RPG라고 불리는 무기는 AT4 대전차유탄발사기 입니다. 지나가던 밀스퍼거입니다.
@MIBicycle
3 жыл бұрын
0:28 이 기지는 진짜 나죽여주소~ 하는 위치에 만들었네 누가 사령관이지?
@즐거운마음-p8w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재밌게봤네요 최근나온 숨은띵작!!
@Tamrro
Жыл бұрын
배우 싱크가 그 어떤 영화보다 좋네 ㄷㄷ
@Drug8514
6 күн бұрын
베트남전 때도 그렇고 작정하고 노리는 게릴라 전략엔 어느 군대도 속수무책이다...
@woole9249
7 ай бұрын
5:43 50미리 아니고 50구경입니다. M2 중기관총계열이겠네요
@임정훈-m7o
3 жыл бұрын
50미리 아니고 12.7미리죠~ 50 칼 구경 말씀하시는듯
@5375
3 жыл бұрын
밀덕도 아닌데 이정도라도 알고있으면 대단한거임
@tomorrow5761
3 жыл бұрын
@@5375 군대를 다녀오면 알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냥 착각하신것 같네요
@5375
3 жыл бұрын
@@tomorrow5761 보병이 바렛을 들고다니나?
@김현호-d3q
3 жыл бұрын
K6구경
@pkr5207
3 жыл бұрын
@@5375 m2 말한거죠 바렛이 아니라...
@-supreme679
3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짜 군인이지
@김희영-e9h3y
Жыл бұрын
저러니..베트남에서 패하지 전술의 가장 기본인 지리적 위치를 간파하지 못하는 장교는 적군보다 위험하다
@조철웅-v9b
Жыл бұрын
50밀리가 아니 50구경(12.7밀리)
@happynationsong6298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ㅎㅎ
@nurburgring4065
3 ай бұрын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쟁에 승자도 패자도 없고 그저 참혹한 상황만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목숨을 걸고 전투에 임하는 것은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 있기에... 소중한 것을 지키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조인준-f8o
3 жыл бұрын
그래싀 제목이 뭐죠??
@byoungsu1218
Жыл бұрын
장교는 계급이 높은거지 전장에선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걸 명심해야됨 이병이라도 자기보다 먼저 전장을 맛봤다면 물어봐야됨 내 무능은 적군보다 무섭고 전장에선 아군한테도 사살 될수있다는걸 알아야됨
@bgko9796
11 ай бұрын
생각 보다, 기관총 탄 걸림도 많고, 기능 고장 잘 일어나죠. 특히 m60
@jhp6302
8 ай бұрын
맞다. 적보다 무서운 무능한 상관...
@kitooluniverse4898
2 жыл бұрын
영화 전투씬 한장면 한장면이, 머리를 들고 쏘지도 못하게 총알이 계속 날아오네요
@ctma-dv8ch
9 ай бұрын
전초기지가 산에 둘러 쌓여있네 공격 받기 딱 좋은 위치.
@입니다-s7m
3 жыл бұрын
멋찜니다
@balsam07
Жыл бұрын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데다 진지를 만들 수가 있나?
@judosin267
11 ай бұрын
중기관총은 50mm가 아니라 50구경 12.7mm입니다.나레이션이 틀렸어요.
@yanginkyu
3 жыл бұрын
기지선정부터 실패....미국은 왜 첨단무기 정보들이 있는데도 이기지못하는지...이기지않고 전쟁을계속 이어나가는게 목적인지..
@사람이곧하늘이다
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공격만 잘하고 기지 방어는 못하는거 같아요. 월남전 때에도 방어 전술을 청룡부대에게 배워갈 정도였슴.
@taeyoenh2911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 보다는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때 저기가 주변 지형대비 평지등 전초기지를 세우기에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미군에서도 잘못세운 기지라고 인정했었어요 저 기지는요
@Freeman프리맨
3 жыл бұрын
당시 미군의 주요 전략이 대민지원을 통한 안정화였고 다른 전술적인 고지보다는 저 지역이 주변 마을과의 교류에 이점이 있어서 저기를 선택합니다. 그래도 미군은 바보가 아니기에 전략적 거점에 따로 화력 지원용 박격포 진지와 키팅 기지 주변에 클레이 모어 등의 여러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험비에 장갑판을 추가해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고 이걸 통해 실제로도 탈레반의 공격을 여러 번 막는 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시점에서 미군은 야전 기지를 철수하는 분위기였고 실제로도 여러 야전 기지들이 철수하면서 키팅 기지도 철수한다는 소문이 돌던 시기다 보니 간부들에선 점점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 타이밍을 노려 탈레반 측은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고 기존에 기지만 따로 공격하던 방식에서 지원용 화력 기지도 동시에 공격하여 화력지원을 받지 못하도록 유도하였고 이미 많이 불리하던 지형에 그걸 극복하기 위해 준비해둔 여러 요소들이 제 역할을 못할 때 일어난 전투를 영화화한 게 이 영화입니다.
@Aocjfkwoa204
3 жыл бұрын
@@taeyoenh2911 대민 지원때문에 만들어진거였음
@유영빈-y1s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위험성을 느끼며,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 국가라는걸 인지했으면 좋겠네요...그저께도 북한은 동해에다 미사일을 날리고 있는데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하는 이상한 논리... 10군번인 저도 훈련소에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훈련받았고 2주차엔 실제로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었죠. 대한민국은 정말 전쟁은 날수 있는 나라라 봅니다.
@cual1523
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합니다만, 주적 개념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북한' 키워드만 빠졌을 뿐 '이제 북한은 적 아님' 의 뜻이 아닌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특정 주적 개념에서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은 적' 으로 변경되었음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유영빈-y1s
3 жыл бұрын
@@cual1523 대한민국은 아직 휴전중인 국가입니다. 휴전의 뜻은 교전국이 합의하여, 전쟁을 잠시 멈추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라 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해도...저기 북에서는 오히려 대한민국 대통령을 조롱하면서 반대 하고 있죠. 한쪽만 종전선언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cual1523
3 жыл бұрын
@@유영빈-y1s 종전선언, 휴전 두 이야기의 범위까지 확대시켜 설명할 필요 없이 국가의 적 개념을 확대 시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적 개념에만 맞춰 국방을 계획하니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항모 핵잠 보라매 이런게 어떤 이유로 나왔을까 생각해 보세요, 주적 북한 하나만을 상대하기 위한 군대였으면 저런 계획은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정치적 요소를 제외하고 단순히 생각해보면 왜 저렇게 규정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영빈-y1s
3 жыл бұрын
@@cual1523 솔직히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저 포함 가족들이 지금 현재는 미국에 있는 입장이라 지금 당장 한반도에 전쟁나도 상관없긴한데... 휴전선을 두고 바로 붙어있는 북한을 주적이라 말못한다는거 군전역자로써 이해가 안되네요.
@cual1523
3 жыл бұрын
@유영빈 연평도 포격사건까지 겪어본 군필자가 전쟁이 나도 상관없다고 말하다니.. -_-;; 세상에 적 개념을 정말 모르겠으면 꺼라위키라도 보세요. 개나소나 수정하는 곳이라지만 주적 개념 정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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