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진짜 맞는말.. 노력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건데 어떻게든 바닥으로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음
@user-fi4hodu2qm
2 ай бұрын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남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괜히 경직되고.. 진짜 남 눈치 안보고 살고 싶음
@pj_chaans0831
2 ай бұрын
진짜 남의 노력을 깍아내리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눈에 많이 띄는거같음...이게 인터넷이 발전하기 전에는 그런 사람이 있어도 한두명끼리만 이야기하고 말 정도였는데 인터넷이 생기고 이런거에 물타기도 되고 하니까 너무 체감이 되는거 같음...
@하늘좋은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user-fi4hodu2qm
2 ай бұрын
왠지는 모르겠는데 유독 코로나 때 이후로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음
@user-l4z8w
2 ай бұрын
아니 그게 내 친구라 고민이고 ㅈㄴ짜증남 그냥 여우인것도 아니고 남 끌어 내리려고 까지 하니까 어이없고 다 포기하고 싶음
@koreawp
2 ай бұрын
지들은 노력해본 적 없으니까. 어떻게든 남을 깎아내려야 자신이 게으른게 정당화 되니까
@잉어인간
2 ай бұрын
겜이나 군대에서도 그런애들 몇 보임.뭐만하면 부정적이고 너가 그걸 할 수 있을 것 같냐 등등 하고자 하는 의지 자체에 발목 잡고 마리아나 해구로 끌고 가려는 애들 있음
@염소
2 ай бұрын
평범한 칭찬이 오글거린다/덜친하다 느낌이 되어버려서 진심을떠나 비아냥 거리는 반응이 젊은세대에 굳어진것같음.../ + 제가 그 젊은세대인데요..ㅠㅠ
@민-v3v
2 ай бұрын
윗 세대한테 안 좋은것만 쏙쏙 물려받은.....
@hmk3496
2 ай бұрын
긍정적인게 비주류가 되고 부정적인게 주류가 되어버린.. ㅋㅋㅋ
@배인혁존나잘생겻어
2 ай бұрын
ㄹㅇ 쇼츠같은것만 봐도 칭찬만 있는 쇼츠있으면 신기해하는데 원래그게 맞는건데 신기해란다는거 자체가 너무..ㅋㅁ
@뮤-c4q
2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인게 가족이든 친구든 “ 와 너는 어트케 그렇게 잘해? ” 라고 내가 칭찬하면 옆에서 누군가는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ㅋ 이럼.. 분위기 개짜침... ㅠ
@asfipasfdkl4570
2 ай бұрын
당장 릴스, 숏츠만 봐도 어떻게든 하나하나 다 끄집어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런 사람들이 많다 보니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좋아요를 많이 받아서 베플이 되는 것도 많이 봤음 댓글 창 보고 기분 불쾌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님
@o_o-bz7qk
2 ай бұрын
전염병이라고 한것도 웃긴데 듣다보니까 맞는말 같음..... 걍 요즘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사람들이 늘어난 거 같음
@wallwhite03030
2 ай бұрын
그래서 걍 아무말도 안하는게 낫죠....
@ktaulxkhx5693
2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은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종족임 미디어,커뮤니티같은 매체가 발달하면서 그게 더욱 눈에 띄는 것 뿐 원래 그랬음
@daisy_daiz
2 ай бұрын
혐오가 너무 많고 해도 될 말과 못할 말을 구별 못하고 글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는 것에 공감합니다😥
@Bacteria0-0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바로 제 윗글처럼요(스팸)
@user-mi3gb1pb3l
2 ай бұрын
인스타 말하시는건가 그런애들 다 초딩 중딩이에요
@입체적-별스타
2 ай бұрын
유튜브 댓글은 거진 일베가 점령한거같음
@지우홍-h5w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고민이네요 ㅠ,, 나이 먹으면 다들 괜찮아 지겠죠? 모두가 그렇듯이...@@user-mi3gb1pb3l
@가마치-t5r
2 ай бұрын
저는 중학생인데요 인터넷에서 이런 조롱과 비아냥거리는 말들이 너무 늘어났다보니까 학교 애들도 그거에 영향을 엄청 받는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조롱과 비아냥, 따돌림이 너무 당연해졌어요 인터넷에서 흔히 쓰이는 혐오스러운 표현들을 스스럼없이 입에 담고, 자신보다 못나보이는 애가 있으면 끊임없이 조롱하고 따돌려요 그게 당연하다는 것처럼요 점점 인터넷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돼요ㅠ
@하늘좋은
2 ай бұрын
와 맞자요 진짜....
@매드해터-u2u
2 ай бұрын
네티켓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교육을 잘 시키면 좋겠네요... 그래도 지금 이 댓글 다신 분은 그렇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MORA187
2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방송한다는 양아치들이 말을 함부로 막 하니까 보고 배우는거죠
@휑-d8k
2 ай бұрын
원래 그러긴 했음 그건
@moralagent
2 ай бұрын
중학교는 철이 없는 애들이 많아서 성격 좋은 애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특성화 고등학교는 모르겠는데, 보통 고등학생 되시면 그런 일은 별로 없어요. 부정적인 사람들 잘 거르기만 하면 되고, 자신과 친구 서로가 존중하는 사람과 잘 지내면 괜찮을 거예요. 같은 유형의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 하잖아요? 그런 사람들 무시하고 마이웨이로 사는 게 좋고 그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기안84님처럼요! 그분과 같이 방송하시는 분들이 기안님을 무시할 때, 그분은 고집을 부려 마이웨이로 지내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과 계속 친하게 지내니, 성공하신 분이잖아요. 부정적인 걸 무시하고 마이웨이로 사는 걸 보니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어쨌든 부정적인 사람이 많아 보여도, 긍정적인 사람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는 거 명심하시고,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비얌-r6f
2 ай бұрын
긁, 누칼협, 알빠노? 가 나온 시점부터 안그래도 별로였던 인터넷이 점점 황폐해진 것 같음...예전에는 학교에서 넷티켓이란 거라도 배웠었는데
@kipgoin8
2 ай бұрын
ㄹㅇ... 저 단어 쓰는 애들은 거르면 됨. 애초에 상대방이랑 소통이 안됨... 그래서 누가 그러래?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로만 사람을 대하니까 결국 아무리 친했어도 기피하게 되더라. 나한테 피해만 안 가면 남이 피해를 받든 말든 신경 안 쓴다는 생각 자체가 충격적이었고 사회부적응자 같았음
@pudddw
2 ай бұрын
ㄹㅇ진짜 자기들이 시비 걸어놓고 긁?은 진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gookbab_choong
2 ай бұрын
노,누체도ㅈ뭔가 이질적인데 사투린지 일베용언지 기준도 모호하다보니 괜히모르게 싸움도 남
@asfipasfdkl4570
2 ай бұрын
누칼협 거리는 애들 진짜 생각없어 보임
@ysh3930
2 ай бұрын
그게 지금의 시대정신임 ㅋㅋ
@이그모약
2 ай бұрын
양지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쓰고 그런게 적으니 눈에 안띄고, 음지 사람들은 반대로 인터넷 활동량이 많으니 눈에 잘 띄어버리고... 그렇게 서로 인지되서 뭉치고 하다보니 부정적 영향도 커진게 아닌가 싶긴함. 옛날이면 웃으면서 넘길만한 일도 이젠 걱정하면서 봐야할 일이 너무 많아진듯...
@Hang_in_there_please
2 ай бұрын
@leease10그러니까 이런게 원댓 분이 말하는 ’음지 사람들‘ 이란 거지. 또는 주둥님이 말하는 어떻게든 ‘발목잡으려는 사람들’
@잡썰러
2 ай бұрын
논리 없이 주장하는 사람들이 뭉치면서 더 대담해지고 다른 사람이 뭐라하던지 자신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
@비축분없음
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듣다보면 내 빡통머리로는 "어? 그런가?" 싶긴 해서 더 골때림
@9a_ri
2 ай бұрын
말이라는 게 표현에도 발언에도 자유가 있다지만 가끔 그 그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
@강현이-i8l
2 ай бұрын
자유: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자유의 완전한 뜻인데 책임을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음
@WorldPG
2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은 생각없이 그냥 입으로 배설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ㅋㅋ
@asfipasfdkl4570
2 ай бұрын
@@WorldPG 맞음 그런애들 고소 당해서 금융치료 받으면 나아질지 모르겠네
@kael1731_kms
2 ай бұрын
댓글알바 가능성 가지고 지능적으로 하는 걸 고려해 봐야됨. 그런 악성 댓글 비율을 의도적으로 늘리면서 표현의 자유를 축소하는 전략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매드해터-u2u
2 ай бұрын
자유엔 책임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표현의 자유 어쩌구 하는데 그냥 자유만 주장하는 건 방종인데 말이죠.
@llillilllli-u7o
2 ай бұрын
릴스 댓글이 ㄹㅈㄷ임 싫어요 기능도 없어서 부정적인, 선넘는 댓글 위로 존나올라옴 한국인 이미지가 요즘 외국인한테 괜히 안좋아지는게 아님. 다 그런 사람들 때문;; 지들끼리만 있는곳에 남 욕하는걸로 모잘라 외국인 득실거리는 인스타에다 도대체 왜 그러는거임? 쪽팔려 뒤지겠음
@pudddw
2 ай бұрын
릴스 진짜…특히나 릴스 특성상 일반인들이 올린 영상이 알고리즘에 많이 뜨는데 자기들 기준에 얼굴이 조금 별로거나 맘에 좀만 안들면 바로 조롱 시작하던데 무슨 10년대생 어린애들이 얼굴 다 깐 공계로 악플 쓰는거보고 진짜 놀램ㅋㅋㅋㅋㅋ 저급한 디씨용어같은것도 서슴없이 쓰고….
@유유유-v1s
2 ай бұрын
ㄹㅇ 유튜브는 그래도 싫어요 누르면 내려가니까 좀 덜한데 릴스는 좀 심함.. 요즘들어 더
@pudddw
2 ай бұрын
@@lunmipo 비공개 계정으로 악플쓰면 부끄러운줄은 아는가보다 싶은데 얼굴 다 나온 공개 계정으로 악플쓰고 다니는 사람 넘 많음ㅠ 어린애들이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진짜 자기들끼린 다 컸다고 생각해서 그러나..
@asfipasfdkl4570
2 ай бұрын
@@pudddw 악플 단 애들 프로필 눌러보면 하나같이 09,10,11,12년생 이더라고요 이런 애들이 성인 되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참…
@Biome_youu
2 ай бұрын
@@pudddwㄹㅇㅋㅋ 요즘엔 인신공격을 넘어서 입에 담지 못할 더한 욕도 하던데.. 아마 그 시대쯤 애들이 코시국땜에 사회생활 같은걸 인터넷으로만 배웠어서 그런가봐요.. 제가 초딩땐 어쩌라고란 말도 욕이었는데 세상이 험악하게 변해가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ㅎㅎ
@인생쓰다-n4k
2 ай бұрын
노력 무시하는 사람들 주변에 꼭 한명씩 있음
@생선구이-y4g
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런 댓글들이 너무 많으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 그건 아니지’라고 반박하면서 댓글을 적으려 해도 이상한 댓글들이 너무 많아버리니까 에라이.. 이러고 말아서 진짜 그냥 똥물만 생기는 것 같음
@Gonawaw
2 ай бұрын
ㄹㅇ 비아냥이랑 조롱 많이 늘었음..
@leegyujin2998
2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인터넷 혐오 문화가 많이 속상함. 진짜 사람들 조금만 건수 잡히면 바닥까지 끌어내려야만 속이 풀리고 그걸 즐김. 댓글은 물타기가 너무 심하고. 사람들이 제발 본인이 내뱉는 말의 힘과 책임을 좀 더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게 아니라 좀 더 서로 행복하게끔.. 제바ㅏㅏㄹ
@션-b7f
2 ай бұрын
얼마나 심각하냐면,이젠 조회수가 높은 릴스나 숏츠를 볼 때 댓글에 욕이 없으면 신기하다고 느낄 지경임..디시랑 판이 이미지가 좋지 않은 이유가 명확히 있던 과거와 달리 이젠 숏츠,릴스 댓글창도 그런 커뮤니티와 별반 다를 게 없어보여
@비축분없음
2 ай бұрын
음지를 국회로 현상 ㄷㄷ
@이름-k2d8m
2 ай бұрын
저도 커뮤니티 좋아해서 많이하는데 릴스댓글창이 훨씬 더러운거 같아요 비인간적인 말들이랑 악플이나 성희롱등이 그냥 당연스럽게 달려있어요
@llillilllli-u7o
2 ай бұрын
판은 진심 지금 하는 애들중에 아이돌 빠는 사람 있으면 탈판 추천함 ㅈㄴ 정신병자들 모여있는 집단임
@이응이응-i5s
2 ай бұрын
하다못해 귀여운 아기들이 나오는 영상에도 욕이나 갈라치기가 쉽게 보이니 참...
@Agshudjjajsixcvoovqndiw
2 ай бұрын
@user-kq3de5om6v 릴스는 인스타인가요?? 인스타 안해서 몰랐는데 그렇게 살벌한가..😮
@bllluskyz
2 ай бұрын
SNS 발전의 폐해라고 봅니다...
@Mexicano-DelioRodriguez
2 ай бұрын
추억공유, 소통하라고 만든 SNS를 허세, 잘난척 등 엉뚱한 용도로 사용하는 한국인들ㅋㅋ
@MAKORE
2 ай бұрын
내 윗윗댓글 병먹금
@illliIiiillIiiIiIill
2 ай бұрын
착한아이 증후군이나 고쳐라
@준영-n5b
2 ай бұрын
@@illliIiiillIiiIiIill찾았다! 이 영상에서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영리하고 특별하고 차갑지만 냉철한 시선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본인에게 심취한 범인 너!!!
@illliIiiillIiiIiIill
2 ай бұрын
@@준영-n5b 너도 똑같군. 너의 행동을 돌아봐
@Friedrich-II_nswer
2 ай бұрын
ㅇㅈ 요즘 인스타건 유튜브건 어떤 게시물이 있으면 예전엔 그 게시물에 대한 칭찬이나 재밌었던 점을 말하며 하하호호 했다면, 요즘은 음지에 박혀있어야 할 사람들이 안면몰수한 채로 어떻게든 영상에서 불편한 점을 찾거나 말도 안되는 쌩트집을 잡아서 말함. 그것도 날카로운 시비조로. 그래서 요즘은 웃으면서 릴스쇼츠 보다가 댓글 열면 팍 식는 경우도 개많음.. 제발 음지에 있어줘ㅠㅠ
@라따뚜이-h6l
2 ай бұрын
점점 악플이 정당화되는게 개싫다 진짜 하나둘악플달면서 물타기하니까 너도나도하고 특히 초중딩애들이 악플다는게 말이되나
@firstund7978
2 ай бұрын
특히 악플도 관심이다 -> 이게 진짜 희대의 개소리
@매드해터-u2u
2 ай бұрын
@@firstund7978 맞아요, 차라리 무관심이 낫죠.
@Xb_isq641
2 ай бұрын
@@firstund7978+악플도 개인의 자유다
@firstund7978
2 ай бұрын
@@Xb_isq641 ㄹㅇ 남을 공격하는 행위를 개인의 자유다 ㅇㅈㄹ 하는것도 개소리임
@박유
2 ай бұрын
디지털 디톡스가 진짜 좀 필요하긴 한듯.. 코시국때 방구석에만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롤하고 유튜브보고 웹툰보던 그 시절엔 진짜 왜 그랬지 싶을 정도로 부정적인 기운에 휩쌓여있긴 했음. 군대도 갔다오고 코시국 끝나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난 뒤부터 진짜 마인드가 많이 바뀐거같음
@비축분없음
2 ай бұрын
햇빛을 안보면 실제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부정적이게 되지 않는 건 어렵긴 하죠!
@Agshudjjajsixcvoovqndiw
2 ай бұрын
재택근무라 밖에 굳이 안 나가도 되는데 안움직이고 한정된 공간?에만 있으니 진짜로 정신이 곪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뒤로 그냥 밖에서 광합성하고 SNS지우고 산책이나 등산가고 사람만나면서 많이 좋아짐 ㅜㅜ
@pj_chaans0831
2 ай бұрын
3:17 gta에서 고양이는 보호해도 사람은 뭘 야리나며 총 쏴죽이던 그 시절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TA6 빨리 나와서 그 버전으로 또 보고싶음 ㅋㅋㅋㅋ
@user-chEatM
2 ай бұрын
요즘 예민하게 굴거나 꼬여있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는 사람이 자주 보인다는 덧글이 종종 달리는데 최근에 유튜버 사건 터지고 댓글 반응 보면서 느끼는 것이 예민한 특정 부류가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부류에는 특별히 관대하게 대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부류에는 특별히 날 서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류가 늘고 그 갭이 커진 것 같아요. 사실 이 채널 덧글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주둥이 의견에 반하거나 조금이라도 자기 기준에 안 맞는 것 같은 사연자가 나오면 무슨 욕하기 무료 쿠폰이라도 얻은 거 마냥 대하고. 솔직히 이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보다도 먼저 스스로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미못공
2 ай бұрын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권리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맘대로 할 수 있는 권리, 공공장소에서 남들이 시끄럽다고 느낄지라도 자기가 마음껏 떠들 수 있는 권리, 공용으로 사용하는 재화나 자원일지라도 내가 원하는 만큼 양껏 사용할 권리를 먼저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치즈질환
2 ай бұрын
본인 권리 최우선인 만큼 남의 권리도 최우선인 걸 모르나 봐요. 본인이 임금님도 아니고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데 말이에요.
@castlewoo_25
2 ай бұрын
원래부터 서로 비교하는 문화랑 남 잘되는거 못보는 종특이 섞이니까 더 그런듯
@gookbab_choong
2 ай бұрын
음지 어서오고
@Jpp-t5d
2 ай бұрын
@@gookbab_choong 너?
@baro_ox
2 ай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니지 뭐... 괜히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을까. 다만 옛날에는 그런 사람을 배척했고 그래서 겉으로 티를 안내는 사람들이 많았지 사회적 지위와 이미지를 많이 신경써야해서 근데 지금은 익명이라는 인터넷 안에서 저런 배배꼬인 소수인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다수라는걸 알게된순간 당당해지는거임 미자 양아치들이 몰려다니면서 깽판쳐놓고 가오잡고 당당해지는거처럼
@ohohohohio
2 ай бұрын
종특 같은소리 하는 애들도 수상한데...혹시?
@요바
2 ай бұрын
이런 상담류의 방송하시는 분들 잘 소진 돼요. 가끔 주둥이님도 사람에게 환멸이 나시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걱정돼고 위태로워 보이기도 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즐겁게, 오래도록 해 주세요.
@포그니-q5p
2 ай бұрын
ㅇㅈ 인터넷만 보면 다 인서울에 연봉5000에 잘난 사람이라고 하고 남까내리거나 훈수둠.. 게다가 좀 음지에 있어야 하는 것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선이 더 흐려져서 인스타 보면 왜저래 싶은 댓글들 많아지긴 함...
@user-tr9dd6np1r
2 ай бұрын
퍙소에 댓글보는거 습관인데 요즘 댓글보면 내가 댓글을 보는건지 커뮤를 하는건지 헷갈림;;
@Bobobo-t3o
2 ай бұрын
ㅇㅇ 가르치려드려고 하죠
@고양이-u5i5b
2 ай бұрын
그냥 제발 혐오와 비난을 앞세우지 말고 서로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U_HANGUN
2 ай бұрын
유튜브 지박령으로 산지 몇 년 되다 보니까 느끼는 건데 취향을 시청자들에게 맞추기보다 그냥 본인 취향과 맞는 시청자들을 찾는게 맞는 거 같음 맞추려다 보면 한도 끝도 없고 오히려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망치기도 함 어차피 욕하는 사람들은 숨만 쉬어도 욕할 사람들이라 그냥 하고 싶은 거 잔뜩 하세요 그러다 지치면 쉬고.. 어차피 구독자의 반정도는 주둥이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라 정말 도덕적으로 어긋나지 않는 이상 다 예쁘게 봐줄겁니다 ㅋㅋ 뭐 똑부러진 분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롱런하세요 화이팅~~😊😊
@김보민-w2t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이런 원인이 되는건 우울증등 정신적 힘듦이 점점 많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성공주의랑 과열된 경쟁 분위기, 남 까내리는 현실... 그냥 요즘, 남을 욕하고 비하하는게 논리적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dream_well_fox
2 ай бұрын
그냥 신경 안 쓰고 살고싶다
@_Guleum
2 ай бұрын
근데 주둥이말처럼 음지의 사람들이 결집을 해서 그런 건지, 소셜미디어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요즘들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패배주의가 많이 묻어나는 것 같다.. 마음의 상처가 대물림되면서 사회에 전염되는 느낌 그래도 주둥이같은 올바른 마인드에 절제하는 이성적인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노력해야겠지만.
@user-um6qu1ji7j
2 ай бұрын
소셜미디어 때문에 음지의 사람들이 결집을 하는거죠 정말 보기 안좋아요ㅜ 패배주의의 부정적인 기운을 sns에서 옮기고 다니는거죠
@monat_0986
2 ай бұрын
1:11 진짜 이런사람 많더라구요 요즘은 너무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자신의 잣대와 기준에 맞춰서 보는거 같아요 자기랑 다르면 무조건 틀린거고 잘못된거니까 나처럼 해라~ 그렇게 하는거 쓸모없다~ 이러고.. 자신이 겪어보거나 자신이 그부분에서 최고가아니라면 남을 함부로 비방하는거만 기본적으로 좀 조심하고 예의를 지키면 서로서로 좋을텐데말이죠
@user-haveaniceday
2 ай бұрын
극 공감 합니다ㅜㅜ
@이소피아-e4j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기 댓글 창에는 영상 내용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댓글들을 쭉 스크롤하면서 보다보니 사람 느끼는 바는 정말 똑같구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무쪼록 다들 힘내시고, 뻔한 말이겠지만 노력한만큼보다 더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노력이 따라오는 속도가 조금은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따라오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얻는 것도 정말 많구요... 주절주절 썼지만 행복하세요 여러분 모두...ㅜㅜ
@오준서-n2u
2 ай бұрын
그럴땐 성공한 사람대부분의 공통점은 모두가 하지말라고 말해도 계속 했다느걸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오렌지코랄
2 ай бұрын
나만 생각하는 건가 했는데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동질감 느끼네요ㅋㅋㅋ😅 대부분은 댓글에서 언급해주셨지만, 연예인 관련해서도 무슨 건수만 잡으면 나는 비판의식이 있는 사람인 척, 나는 깨어있는 사람인 척, 내가 하는 건 정당한 비판이라면서 온갖 비난에 비아냥에 인신공격하는 사람들 등등 요즘은 유튜브나 인스타 댓글에도 너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싹다 고소 먹어야 벌벌 떨면서 정신차릴 건지ㅎ....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영상 보고 흐뭇해서 댓글 눌러보면 지들끼리 댓글답글로 싸우고 있는 거 보면 눈만 썩고 나가요
@매드해터-u2u
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런 귀여운 영상에서 고양이탕이니 뭐니 보신탕이니 그런 댓글들 꼭 있더라구요.
@허파주파
2 ай бұрын
코로나 끝난 후 물가 안정이 망가지고 인생에 쓸모없는 SNS와 떨어진 시민의식으로 인해 사회가 병들어가면서 그런 현상이 더 심해졌음
@녹스-i4d
2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가는 길이 다르니까 나와 다른 행보를 보여도 욕하거나 기죽이지 맙시다 도전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용기를 냈을까요 다시 일어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하늘좋은
2 ай бұрын
👏👏👏👏👏👏 진짜 위로가 되는 댓글입니다👏👏👏👏
@Abcd-q9d6j
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임...사람들이 확실히 화가많아짐
@핀에-k6e
2 ай бұрын
표현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보다 먼저여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게 간과된게 큰거 같아요
@멈머-z5h
2 ай бұрын
진짜 인터넷을 다 끊어야되나 싶음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게 유튜브, 인스타 등등인데 스트레스 풀긴 커녕 정병만 더 얻는 기분임. 뭔가 인터넷에서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굳이굳이 자처해서 정병 걸리고 그 정병 바이러스마냥 퍼트리는 느낌
@wjdwpdudskfkdrifghsgo
2 ай бұрын
진짜ㅠㅠ나쁜말 하는사람들 너무많아짐 나까지 스트레스받아.. 회사에서 너무 심심할때 커뮤니티 들어가보는데 진짜 얼마 못보겠음.. 조롱 비난 혐오가 당연해서 읽으면 너무 기분나쁘고 이해안가.. 평생 음지에 쳐박혀있어야할 벌레들이 유튜브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니까 물드는듯 진짜 커뮤니티는 악이다
@딸기빵-e2k
2 ай бұрын
님 혹시 인스티즈나 여성시대하심?
@과망가니즈산
2 ай бұрын
@@딸기빵-e2k 댓글 기록 보니 더도 참 정상 아니다... 커뮤니타 끊고 햇볕도 쬐고 그래보세요 사람이 너무 집에만 있으면 정신병 걸립니다
@하눈-p6k
2 ай бұрын
진짜 회사 다니면서도 못해도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이쁨 많이 받음 처음에는 진짜 실수투성이에 긴장 너무해서 미팅 몇개 날린적도 있는 사람이 계속 노력해서 나중에는 2인분 3인분도 해내는거 보면 심각한 수준 아니면 안하는게 문제지 능력이 문제가 아님
@vozxwoei
2 ай бұрын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자꾸만 미워하고 공감할 줄을 모르니까 더 과열되어 가는 거 같아. 정말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댓글 쓰는 데 그다지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에 그 반대로 종일 인터넷만 하다 잘못된 사고방식이 자리잡은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장악한 게 아닐까 싶은데, 참담하네….
@gookbab_choong
2 ай бұрын
부정적영향 으로인해 인터넷 댓글또한 형태가 부정적임 a:안녀하세요 b:안녕하세요가맞습니다 c:맞춤벅지적굳이하네 그냥그런가보다하지 b:전걍알려준건데 왜님 멋대로해석하세요 생각하고댓글써주시길 괜히 훈수두지마시고요 c:맞춤법지적하지마라고그냥충고한건데 훈수라뇨 사람이그거하나하나 신경써서 힘들어서 어떻게사나요 여유있게사세요~ 이러고 1시간뒤에 보면 논리의 장 아레나가 열려있고 후엔 비꼬면서인신공격까지함ㅋㅋ
@이예림-r9l
2 ай бұрын
영상 볼 때마다 종종 느끼는거지만 내가 보는 유튜버 중 가치관이 가장 올곧게 잡혀있는 사람같아요 멋있어요
@user-li3sj7qu2v
2 ай бұрын
성공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뿐 아니라 남까지 끌어올리기 바쁘고 패배할 예정이거나 이미 밑바닥인 사람들은 자기뿐 아니라 남까지 끌어내리기 바쁜듯
@Shinyeomyeong
2 ай бұрын
0:39 0:48 ㄹㅇ 인생 포기한 패배주의 가진 사람 특징임. 쿨찐, 알빠노 같은 뻔뻔한 느낌. 본인 인생도 못 챙기는 놈들이 남의 인생에 훈수하고 깎아 내리는게 문제임. 남 인생 책임도 안질꺼면서 막말하고 다님.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본인이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나아가면 남는게 있다는 걸 명심 해야함. 지금도 노력하는 분들 잘되실거임.
@louche6300
2 ай бұрын
전염병이라길래 말라리아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그거보다 더 진지하고 심오한 이야기였네요👍
@wo_88
2 ай бұрын
서로를 위해 말하더라도 한번생각해보고 말해주면 좋겠다,이것만 해도 좀 낫아질거같은데..🥲주둥님 말고도 다른분들도 다들 응원해요
@하양-s7q
2 ай бұрын
주둥이님 제가 꾸준히 보는 몇 안되는 유튜버 중 하나예요 재미도 있지만 보면 볼수록 생각이 바른 사람인 거 같아 믿고 보게되는 거 같습니다 응원해용~~
@dngur7055
2 ай бұрын
남 잘되는꼴 못보는 사람들 심지어 주변 친구들한테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 보통 주변사람의 성공을 자신의 성장에 대한 원동력으로 만들지만 저런 사람들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남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것마냥 끌어내리지.. 걍 불쌍한 인생인 놈들임
@shineun63
2 ай бұрын
표현의 자유 자체는 좋지만, 그걸 안 좋게 쓰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거 같아요. 진짜 옛날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표현의 자유를 핑계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고흐흑-k3s
2 ай бұрын
ㄹㅇ요즘들어 릴스나 쇼츠에 댓글달기가 무서워짐 답글로 진짜 쓸데없는걸로 시비거는걸 너무많이봄
@호떡-b7l
2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보면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말하고 다녔던 것같아서 뜨끔하네요, 어느 순간부터 불평불만 많은 사람이 된거 같아요.
@pj_chaans0831
2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평소와는 반대로 주둥이님과 같이 성장해온 유튜버분들의 고민에 대해 생각 해볼수 있던 시간이었네요 옥탑방 시절부터 꾸준히 다양한 컨텐츠로 영상 올리고 노력해서 100만 유튜버라는 자리에 올라오신 만큼 앞으로도 그만큼 끝없이 더욱 성장하는 유튜버이자 스트리머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koreawp
2 ай бұрын
한 번이라도 제대로 노력을 해본 사람은 남의 노력에 폄하하지 않음. 노력이라곤 쥐뿔도 해본 적 없는 게으른 놈이 어떻게든 노력한 자를 깎아내리려는 심보임 그렇게 자신의 게으름에 정당화를 찾는 거임 저 정도 할 바엔 안 하는게 낫다면서 정당화 그냥 게으르고 자기 지능이 딸리다는 걸 인지 못함
@ramin6957
2 ай бұрын
왕관을 쓰려는자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커지며 성장하는 방송 기대할께요!
@Gyul_orange
2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들어 더 응원해주지도 않고 무작정 까내리는 시람들 많아진듯..
@kwonsewa
2 ай бұрын
여혐, 남혐도 이런거 때문인듯 막상 근처 사람들, 지인들 만나보면 정상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 만나길 포기하고 혐오만 하고있음
@pyohoon
2 ай бұрын
근데 무서운건 아직 혐오와 조롱의 피크가 아니라는 점임 지금보다 더 심해질 확률이 높음
@anon_user2838
2 ай бұрын
양극에 뭘 해도 좋은 애들, 뭘 해도 불만인 애들 비율은 비슷한데 예전엔 어중간하게 걸친 애들도 생각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반면 남의 만들어진 삶을 실시간으로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면서 중간에 걸쳐있던 애들이 다 냉소적으로 되어버림
@12qw09po8i.
2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은 남혐,여혐도 너무 심함;;
@insomniaff15
2 ай бұрын
남혐 안하게 하던가
@roxiel4350
2 ай бұрын
인터넷 커뮤니티 주류가 부정적인 성향 많아서 그래요. 커뮤 초창기에는 좋은 글도 많았지만 혼자 간직하거나 현실에서 풀어내는 반면, 대부분 부정적인 글은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기가 어렵다보니 익명으로 쌓여갔죠. 부정적인 내용은 인간이 자극을 더 쉽게 받고 더 쉽게 공감하고 남의 고통이 내 고통이 되면서 악만 쌓이고... 그 세대가 지금 우리 세대라고 봐요. 새로운 아이들의 세대는 어릴적부터 그런 커뮤세대가 남긴 글들을 보고 자랐으니 그게 보통이라 인식 되었고 그게 지금의 Z세대들인 것 같아요. 참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부정의 전염은 비단 온라인만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모임을 가면 좋은 일 이야기보다는 누군갈 헐뜯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서글퍼집니다.
@그원경기
2 ай бұрын
공부, 인터넷 이용 이전에 사람부터 되어야 됨
@정예은-o7o
2 ай бұрын
추락은 두려우나 착륙은 두렵지 않다
@jho7445
2 ай бұрын
유튜브 댓글창 보면서 '에휴 ㅄ들' 하는것도 많아진거보니 결국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이런적이 없으니까,...
@송승현-d3f
2 ай бұрын
편집스타일 바뀐거 좋다
@먀루-b5v
2 ай бұрын
진짜 옛날엔 릴스 댓글 보는 게 재밌었는데 요즘엔 릴스 댓글 보는 게 무서움ㅠㅠㅠ 재밌는 댓글도 많은 데 그만큼 이상한 댓글도 많아져서
@뭐야이거-d6e
2 ай бұрын
0:40 남의 노력의 발못 잡는 애들 이거 한 명이 시작하면 다 그런다;; 내가 한 때는 다이어트한다고 하루에 한끼 먹었음. 내가 딱히 살이 쪘다는 아닌데 그냥 몸 관리 한 번 하고 싶었음. 그때 주변에서 걱정했음. 뺄 살이 어딨는데?? 애들이 전부다 네가 언제 다이어트를 했냐, 너는 먹어도 살쪄도 솔직히 귀여워, 다이어트 해서 뭐해?? 남자 만나게? 다이어트 얼마나 힘든데... 앞에서 걱정하는 척. 앞에서는 나를 위하는 척 막상 내가 진짜 살빼고, 취업 성공해서 응원해주고 고마워서 밥 사주려고 한 명. 한 명. 1대1로 만났는데... 과제한다고 바쁘다, 자격증 시험 준비한다고 바쁘다. 식비 아끼고, 교통비 아까워서 걸어서 다니고, 술값 아끼고, 내가 피 같이 모은 돈을 빌려달라고 하질 않나;; 밥 사주면서 알고보니 애들이 전부다 나 까고 살았더라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고등학교 대학교 사람 인생 혼자구나 생각했음.
@최우창-y7e
2 ай бұрын
주둥이형 언제나 응원합니다!
@jinchan0110
2 ай бұрын
그리고 물질만능주의가 너무 팽배해요. 어렸을때부터 돈만 바라보고 공부하라고 채찍만 맞던 사람들이라 그런가 세상을 넓게 볼 줄 모르더라고요. 지금 내가 힘들고 아픈거 돈만 있으면 100% 회복된다. 라는 헛된 믿음을 가져요. 물론 행복의 요건중에 돈이 포함되는건 인정하지만, 돈의 양의 곧 행복의 크기는 아니거든요. 사람에 따라 중위소득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는건데... 실제로 소득이 늘어날 수록 행복도가 늘어나는건 연봉 1억까지라고 합니다. 그 이상은 유의미한 행복도 변화가 없다고 하죠. 연 1억도 대단한거긴 하지만요...
@WTFoes
2 ай бұрын
자유와 방종 그 경계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게 마음 아프다
@frogg._.154
2 ай бұрын
ㄹㅇ열심히 노력해도 자기보다 잘 되는게 싫어서그런지 어떻게든 깍아내리려는 사람 꼭있지..
@모히또-f8k
2 ай бұрын
진짜 못배우거나 정신이상한애들이 정상처럼 목소리낼수있는 매개체가 많아지면서 세상이 건강할수없어졌어
@LEENAYEONG-n8c
2 ай бұрын
주둥 쥰나 응원함. 앞으로도 모든 일들 다 잘되길❤❤❤
@김가야-q5v
2 ай бұрын
감성이 더 지배적이고 우위에 있는 분위기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이성이 지배적이면 남 까내리려는 발언 하기 전에 뇌에서 필터링이라도 거치겠죠
@Writing_KaT
2 ай бұрын
그런걸 재미있다고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배우면서 커가는게 제일 슬퍼요 😢
@하늘좋은
2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 와....
@뭐하니-q5s
2 ай бұрын
재밌는 댓글에도 답글에 어 아닌데 ~ 하면서 맥락도 안 읽고 지 하는 말이 무조건 맞다 이러는 애들이 많아진 것 같음
@nachals.5859
2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음지 문화가 양지로 올라온 게 너무 많은 거 같음 틱톡, 유튜브 쇼츠 등의 숏폼이 유행하고 자리 잡고(일본 서브컬처가 양지로 퍼지게 된 주원인이라고 생각함), 디시인사이드나 아카라이브 등의 비교적 음지 커뮤니티(디시는 음지 양지 섞인 느낌) 용어나 밈이 양지로 올라오고, 그에 따라서 유입도 좀 늘고 제일 큰 거 는 유튜브 댓글이 십 몇 년 전에 비해 가면 갈수록 질이 낮아지기 시작한 거.. 뭐만 하면 반대 의견 제시하면서 어떻게든 틀렸다 하고
@허파주파
2 ай бұрын
디씨도 뭐만 말하면 다 틀렸다고 반박하던데??
@이태희-y1x
2 ай бұрын
저렇게 표현을 내맘대로 하는거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인데 요즘 사람들이 그걸 구분못하기 시작함
@Naerumi
2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ㅋㅋ 12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 입맛을 비껴가지 않으려면 스트레스도 적지 않겠네요. 지치지 않고 건강한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oRangYeah
2 ай бұрын
ㄹㅇ 무슨 전염병마냥 잘못된 사상이 스멀스멀 퍼지는게. 정신차리고 보면 주변 사람이 그 사상에 물들어있곤 함. 알아차린 순간 이미 말기라 늦은게 문제
@곧뜰채널
2 ай бұрын
진짜 지금 이렇게 젊고 활발한 인플루언서들 60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함.
@farmer_dundun
2 ай бұрын
저는 인스타그램을 서핑하다가 어떤분의 릴스를 보게 되었는데, 명문대학 졸업기념 사진을 올리신 릴스였어요. 키도 크시고 얼굴도 미인이셔서 와 예쁘시다~ 하고 보고 있는데 댓글에 ‘누가 봐도 몸매 자랑하려고 올린거네’ 이런 글이 있는거예요… 그것도 좋아요 짱 많이 받은,,,😢 아니 그럼 자기 SNS에 당연히 자기자랑 하는거지 도 넘은 사치품들을 자랑하시는것도 아니고,,,(설령 그렇다해도!) 그냥 멋지다고 봐주면 안되나 싶었어요😂 ㅠㅠㅠ
@INTEL-I-KS
2 ай бұрын
표현의 자유에 약간의 제한을 걸어야함
@Ch-w5t
2 ай бұрын
그게 진짜 어려운부분임
@almidon0163
2 ай бұрын
Sns보며 고통받다가 떠나니 세상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im_not_sik4111
2 ай бұрын
진짜 인터넷덕분에 음지가 양지가 되버리고 비정상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게 평범한게 되버림
@동새-x9n
2 ай бұрын
안될 사람들은 보고 까내리기 바쁜데 될사람은 보고 배우기 바쁘다
@DirectorSangHoonLim
2 ай бұрын
1:06 가슴에 와닿네요.
@strawberrymintpunch
2 ай бұрын
논란 안생기게 품위 관리도 해줘야하고, 제가 좀 다른 방송 지켜보면서 느낀게 구독자 수가 늘어나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어떻게든 분탕쳐서 끄집어내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영상 내용 다 받고 부탁과 조언을 공격으로, 사과와 개선을 굴복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ㅠ 양보와 타협은 세상에 없는 단어인 것처럼... 모든 일이 선과 악, 내 편과 네 편 이렇게 반으로 쪼개지는 게 아닌데 너가 나와 다른 생각을 했으니 지금부터 너는 나의 적!이라고 단정짓는 사람이 너무 많고.. 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꼭 지랑 같은 생각의 사람들한테 가서 쟤는 우리의 적이야! 하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피곤
@JellyJelly22
2 ай бұрын
남이 노력하는거 비아냥 거리는거 가까운곳에 있다는게 개킹받아요…
@luckywind.y
2 ай бұрын
최주둥 ㅋㅋ 존나 유익해 이걸어떻게 정확하게 표현하냐
@uuda.
2 ай бұрын
청년백수 심각하다는데 그 마음의 아픔들이 그런 열등감으로 표출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ㅠ
@오물핑
2 ай бұрын
더 웃긴게 인스타는 이 영상보고 겁나 화나있음 ㅋㅋㅋ
@보리는귀엽다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까 부적절한 의견을 무시하고 그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 태도가 참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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