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외할아버지께서 참새 손질해 두시면 놀러가서 연탄불에 직화로 소금만 뿌려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는데..
@ramenjoa6790
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맛있겠다!!! 침 질질
@user-xs8uf8fx8q
7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많이 먹었어요..ㅋㅋ 가끔 그맛이 생각나요~
@user-ex7oz4xj1n
7 ай бұрын
모택똥이 한이유가있었네
@user-qp1fd2tm8q
7 ай бұрын
근데 난한번도 못먹어봄 심지어 쓰레기장서 잡은 기생충덩어리비둘기도 잡아먹꼬 까마귀도 잡아먹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
@khd5031
7 ай бұрын
@@user-qp1fd2tm8q한국전쟁직후에는 미군음식물쓰레기통에서 나온걸끓여서 꿀꿀이죽이라며 먹기도 했다던데 거기에 담배꽁초에 껌쪼가리도섞여있는건 허다했다하고 그걸보고 삼양창업주가 보험사때려치고 일본가서 라면도입해온거고 제대로 먹을거없는 시대에 그정도면 멀쩡한음식이져
@hayeonkim7838
7 ай бұрын
와..오늘도 몰랐던 흥미롭고 신기한 문화들 소개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ramenjoa6790
7 ай бұрын
배꼽시계가 울리는 야밤시간에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죠. 쩌는 배덕감... 그러나 못참아! 밤이면 밤마다 너무 많이 해먹어서 부엌에서 라면하는 소리가 안방까지 들리면 어머니는 그만 먹으라는 말도 포기하셨고, 주무시던 아버지께서 일아나셔서 냉장고에 맥주랑 소주 꺼내드시고 같이 먹자고 하시면 라면 하나더 추가해서 계란탁! 파송송해서 같이 먹었었죠. 정말 그리운 추억이에요.🥲
@Fly_Cruising-Altitude
7 ай бұрын
bbq 회장놈이 치킨 3만원 발언 할때 부터 치킨값은 물론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 진짜 bbq가 제일 악질이다...
@user-uu8bv3mj5b
Ай бұрын
근데 bhc가 요즘 제일비쌈 ㅋㅋㅋㅋㅋㅋㅋ뿌링클 😂
@sungminkim6309
21 күн бұрын
요즘은 교촌!
@BBangBBang-_-b
7 ай бұрын
어릴적 외가에 놀러가면 할아버지께서 막걸리 지게미 얻어서 지붕에 얹어두면 참새들이 먹고 취해서 뻗어 있는거 잡아다가 손질해서 구워주셨음 진짜 맛있었는데
@user-nw5uc7ll3q
7 ай бұрын
😆😆😆😆😆
@user-mh4zj3dh4m
7 ай бұрын
헐 그런 방법잌ㅋㅋㅋ
@seowoo0717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푸틴, 칼로리 엄청납니다. 코스트코 한 그릇에 2000칼로리거 넘어요;;
@user-zs7eb5uc9r
7 ай бұрын
메밀 무욱~~~~찹싸아알 떡!!!! 야밤에 듣던 이소리를 기억한다면 당신은 아재! ㅋㅋㅋ
@L_ky
7 ай бұрын
지방에 살아서 그런가요 전 20대 중반인데도 기억나네요
@user-zs7eb5uc9r
7 ай бұрын
@@L_ky 그럴겁니다 서울서는 90년대중후반에 진작 사라졌지요
@user-jz1ri2ep6p
7 ай бұрын
요즘에도 서울에 간혹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묵과 떡은 둘다 탄수화물이라서 엄청 배부를 것 같아요. 메밀묵은 맛없을 것 같은데 ㅎㅎㅎ
@cyclron2
7 ай бұрын
@@user-zs7eb5uc9r 뭔소리세요 제가 서울사람인데 2000년대에도 계속 있었는데 2010년대나 되서 사라졌지
@user-zs7eb5uc9r
7 ай бұрын
@@cyclron2 동네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요. 저는 아파트촌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80년대 이후 90년대엔 전혀 못들었답니다.
@sychoi7391
4 ай бұрын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user-bl9dk6xt4g
Ай бұрын
어릴때 교감쌤이 참새가 작고 고소해서 맛있었다하신게 생각나요ㅎㅎ
@user-mw7gm1zw5b
7 ай бұрын
최고의 야식은 라면이지라고하면서 들어왔는데. 갑자기 족발에 치킨에 치즈피자에...다 먹고 싶어졌어요
@user-de1wx5ru1b
7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어요
@sso4156
7 ай бұрын
90년대 후반까지 밤에 가끔씩 찹쌀떡 메밀묵 하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네. 글구 어쩌다 가끔씩 사먹은 적도 있었지.
@user-yz1bm3hx3o
7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한겨울..슈퍼마켙으로 불리지 않은 동네 가게~ 집에서도15~20분 거리...아버지 심부름으로 한밤에 가로등도 없던 길을 가서 호빵,호떡 사러 가던 기억이..이제는 볼수 없는 아버지...날씨가 쌀쌀해지니 더 보고 싶네요...
@wasjin85
7 ай бұрын
아버지(50년대생)께서 말씀하시길 참새구이가 참 맛있었었다고 하시긴 하던.... 덕분에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ㅠ
@Comet_crusader
7 ай бұрын
참새구이는 식객에서 나왔는데 요새는 그런 서민 간식이 많이 없어져서 아쉽네요
@user-fe2pw9se7m
7 ай бұрын
요새는 메추리로 대체되더라구요
@makolee7612
7 ай бұрын
금지종 지정도 지정이지만 메추리같이 사육이 안되나? 음...
@user-ox6dv2wp2u
7 ай бұрын
저는 가끔 키우는 햄스터 튀겨먹는데 별미에요 추천해요
@Krhguwnfbx
7 ай бұрын
@@user-ox6dv2wp2u?
@user-yf6nc1cj1f
7 ай бұрын
@@user-ox6dv2wp2u헉
@ohyeahnicebaby
6 ай бұрын
이 게임 속 편안한 mpc 같은 느낌에 핑꾸핑꾸랑 흥미유발 좋당...
@estelle_eunjin_lee
7 ай бұрын
멕시칸 치킨이 아니라 '맥'시칸 치킨입니다. 오타가 나왔네요... 둘 다 있는 브랜드지만 윤종계 사장님이 운영했던 브랜드가 맥시칸 치킨입니다.
@user-zs6fb6po5s
7 ай бұрын
그래도 세월대비 치킨에 비해 족발값은 진짜 안오른편
@user-dq4rs8zr4b
27 күн бұрын
포장마차에서 파는 연탄불에 메추리구이 존맛~글라스에 소주 가득따르고 홀짝홀짝 먹던 기억이~그립네요~ㅎㅎ
@AdrianWChung
7 ай бұрын
그리고 옛날엔 치킨집에는 닭장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닭을 닭장에서 꺼내서 튀겨서 주는...;;; KFC첨 들어왔을떄, 닭집에 닭이 없어서 희한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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