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x Project
배카인X이은율
꿈을 꾸는 자들의 이야기
=비하인드=
• Video
::피아노::
이은율
/ @leeeunyul.composition
::작/편곡, 작사, 노래::
배카인
::영상::
겸겸
/ @user-no5fj7ob3p
=Email=
min2iwaa@naver.com
=곡 이용 가이드=
blog.naver.com...
=먐버십=
/ @k_bekain
=가사=
길을 비켜라, 찌질이들아
여기 이 구역의 대장이 행차하시니
어서 눈을 깔아라, 찌질이들아
여기 정글의 왕이 지나가시니
공권도 손을 놓은 나만의 파라다이스
파리마냥 쫓겨 불만을 품지도 못해
하고 싶은 건 모두 해야만 하지
모두 눈부터 깔고 경외하거라
든든한 뒷배
압도적 피지컬
내가 뭐를 해도 아무 걱정 없지
너는 거슬리니까 구석에 처박혀있어
노골적인 폭력에도 침묵하는 걸 봐
이게 바로 네 주제인 거라고
아무도 반항하지 않는 My Class
묵인하고 넘어가는 모두의 악행
내가 너희들의 악당이 되어 줄 테니
어서 무릎 꿇고 나를 우러러보아라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성
적이 없이 홀로 당당하게 서 있는 Force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이 구역의 악당
이 이름 자랑스레 걸고 다니지
요즘 해이해진 기강을 잡으러 왔어
감히 눈을 부릅뜨고 마주 볼 생각을 해?
너는 왜? 아직 그래? 너 뼛속까지 헤집어져야 정신을 차리지
나는 달라 추락하지 않아
다른 새끼들마냥 발 빼고 튀지도 않아
정신 차릴 게 뭐 있어 너나 정신 차리고 여기 돌아오란 말야
떠나는 동료
한숨 쉬는 가족
내가 뭐라 해도 다들 듣지 않지 그 표정을 지은 채
그렇게 보지 마!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날 한심하게 쳐다보지 마
아무도 들어주는 이 없는 공허한 외침
묵살되어 넘어가는 초라한 의견
내가 너희들의 악당이였을 텐데
이제 경외는커녕 한숨만이 날아와
처참하게 무너져내리는 성
적은커녕 홀로 남아 서 있는 loser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이 구역의 악당
이 이름 하나만 붙잡고 있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우물 안 개구리
끝까지 붙잡고 있어봤자 상처만 남겠지
한때의 허상은 금세 사라져 흩어질 뿐
헛짓거린 다 했으니, 이제 꿈에서 깨야지.
Негізгі бет 신시의 꿈,「허몽」/ 12x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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