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 대출과 재산 축소 신고 혐의 등으로 아내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양 의원 측 변호인은 "아내가 대출 내용을 알리지 않고 추진해 양 의원은 대출 과정을 상세히 알지 못한다"고 변호했는데요. 양 의원이 지난 3월 총선 전 "저희들이 잘못한 것"이라며 사과했던 모습과는 대치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사쇼 정치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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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시사쇼 정치다] 총선 전에는 "저희들이 잘못"… 양문석, 첫 재판서 "아내가 추진한 것, 상세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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