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에게서 양 기름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양 털이 잘 젖지 않아요. 그 성분을 라놀린이라구 합니다. 라놀린이 보습도 좋기 때문에 극건성인 피부에는 라놀린 성분 들어간 바디크림이나 바디로션으로 쓰면 보습 극강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양털을 깍거나 양치기 사람들 손이 잘 안 늙어요. 그만큼 보습이 미쳤습니다. 다만 반대로 오일리한 피부에 바르면 뒤집어져요.
@owingtolight2994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데 자연에서 사는 양은 털관리가 되나요? 어떻게 하나요?
@kroiffle3781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양은 사람 없으면 못살아요. 사람없으면 진작에 멸종됨. 인류에게 가장먼저 가축이 된 동물이에요.
@Dudu-yg3rc
2 жыл бұрын
@@owingtolight2994 아마도 저 양들은 사람들이 털을 많이 얻기 위해 개량된 개체들일꺼임
@liote56
2 жыл бұрын
양털에는 무수 라놀린(양털을 정제시 얻을수 있는 기름)이라는 유분기가 있습니다. 피부를 외부로 부터 보호하고 추위를 이기기 위해 분비되는 기름입니다. 이 유분기로 약재 또는 화장품으로도 사용 됩니다.. 라놀린은 산업 용도로는 부식방지 및 방청 윤활 그리스 등으로도 사용됩니다. 양털이 비가 와도 잘 젖지않은 이유... 단 오래두면 기름기때문에 누렇게 됩니다.
@user-jr7mw6ho3y
2 жыл бұрын
정보 ㄱㅅ
@아가츠마젠이츠-f9t
2 жыл бұрын
정보ㄱㅅ
@포챠코리안
2 жыл бұрын
립밤에 들어잇음 근데 그걸 소독하고 멸균하는 과정은 어케하는거지;;;
@minbro266
2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방청윤활제로 플루이x 필름이잇지용
@hoo1211
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왜 알고 계시는거에요...??ㅋㅋㅋㅋ
@ano8646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5년간 도망다녔던 양 떠오르네요. 5년 되니깐 애가 거의 덩어리가 되서 그냥 사람한테 잡혀줬다고... 양털이 너무 덩어리지다보니 그 털에서 새싹도 자라고 ㅋㅋㅋㅋㅋㅋ
@itsmejason73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봤는데 ㅋㅋ동굴에 숨어살다가 털이 너무자라서 앞도 안보이니까 도와달라는건지 스스로 사람을 찾아왔다고..
@user-bn8ck2rh8f
2 жыл бұрын
찾아온것도 새싹도 넘귀네요ㅎㅎ
@kadashiankim
2 жыл бұрын
그거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i4fb2lw2s
2 жыл бұрын
저분이 밀때도 살짝 띄워서 털 조금 남기고 미는데 실제로 미는 영상보시면 빡빡깍고 빠르게 밀다보니 살 일부가 크게 찢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찢어지면 그냥 보라색 소독 스프레이 뿌리고 말더라구요 저거 기계 진짜 살벌해요
@ssk-ko7m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 영상볼때 상처 나는거 보니 5년간 도망다녔다는 양이 이해됨.
@길길-b2c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양털깍이 대회 티비 나오는데 넘 많이 깍아서 피는 안났는데 거의 분홍색으로 살 드러난거 보고 식겁 했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user-yt2ps7xb2x
2 жыл бұрын
털이 진짜 웃겨욬ㅋㅋㅋㅋㅋ 겉에는 대걸레인데 안에는 솜사탕이나 목화솜같기도 하고 후리스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ow_neow
2 жыл бұрын
아 오래 안빤 후리스같다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b1bp6hh3u
Жыл бұрын
거울보면 더 웃길거임 봐봐
@user-yt2ps7xb2x
Жыл бұрын
@@user-kb1bp6hh3u 거울보면 조녜라 안웃김
@emptyspace8358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몸이 가뿐할지....살살 깍아주시는데 목장에서 대량으로 깍을때는 섬세하게 못하니까 양들한테 피도 나더군요. 그래도 저 라놀린 성분 때문에 금방 아물어서 괜찮다고 호주 양털깍이체험에서 들었어요.
@TheStory0721
2 жыл бұрын
양털에서 실을 뽑아 뜨개실을 만들거든요... 그 뜨개실도 울100%는 유분기가 있어서 대나무로 된 뜨개바늘도 반짝반짝 길들여지고 손도 거칠어지지 않고 기름기가 묻어납니다.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정브르님 덕분에 좋은 컨텐츠를 보고 대리 경험을 했어요 부러우면서 좋은거는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과 털도 깍고 말 발굽도 깍고 동물들케어 관리 같이 먹고 잠자고 하는 저런 인생이 너무 부러워요.... 다 감수하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거 그게 제일 자기 자신에 큰 보상이니까요
@송송송-z2e
2 жыл бұрын
3:38 허스키는 털 안 밀어주는 게 좋아요ㅠㅠ그 짤은 맘아프던데..
@qbo4ls
Жыл бұрын
양 🐑 아치 🤬 양 🐑 동이 🪣 양 🐑 미리 🐟 🐑 이름이 귀엽네요.
@user-lp1oh4we5u
2 жыл бұрын
항상보면서. 너무힐링되고. 보고싶은동물이나체험하고싶은정도. 너무잘보고가요 ㅋㅋㅋㅋ
@user-ym2wb6sy6r
2 жыл бұрын
양도 서있는게 신기합니다. 털 무게가 장난 아닐듯..ㅠ
@Marilynpet
2 жыл бұрын
애견미용사로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는 컨텐츠였네요 ㅋㅋㅋ
@mhhm733
2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합니다ㅋㅋ
@jadehoyang82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moonblue9079
2 жыл бұрын
양, 염소, 말, 앵무새, 거북이들이 함께 사는 재미있는 농장이네요^^
@jj1l
2 жыл бұрын
문에서 끼이익 소리날때 양털가름 뿌려주면 효과 굿이에요
@mudabbo74
2 жыл бұрын
털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었는데 무게가 대단하네요 그 무거운 털을 달고 살았으니 덥겠네요 근데 귀엽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토끼가 잠깐 나오는데 토끼애완용은 건초를 먹어 담석땜에 영양이 없는 티모시를 먹는관계로 한시간에 한번 하루 스무번을 먹어야해요 영상에 잠깐 나오는 토끼는 굶주렸고 사랑도 못받아서 상처받아 앉아있는 동작과 표정입니다 토끼를 완전방목으로 한집안서 살다보면 토끼표정이 보이거든요 계속 저러면 가스생겨 쌓여서 구토도 바오괴도 트림도 불가능한 내장구조를 가진 토끼가 가스등으로 고창증 등 병에 걸려 죽게되요
@brocollimushroom9798
2 жыл бұрын
6:30 털 밀고나니 유분기 있다하셨잖아요. 동물은 다 살을 보호해주는 기름이 나오는데요. 양 같은경우는 그 털을 옷을 만드는데 그 원단을 "울"이라고 합니다. 울제품은 다 100%드라이클리닝하는데 혹시 물묻혀보신분 있으실까요? 아주 걍 개털냄새가 머리 한 일주일 안감고 비맞은 냄새가...아주 심하게 납니다. 그냄새가 라놀린이라는 동물의 살 기름 냄새입니다. 브르님 라놀린 만져보신거에요.
야생에 사는 양은 무플론이라고 산양입니다 털이 저렇게나는양들은 늑대가 개가 된것처럼 가축화된애들이에요 따라서 야생에사는 양은 없습니다
@rabbit._.00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는 양은 털 얻어내려고 개량한 종이라 야생에 사는 종이랑은 다릅니단
@blackmagic9006
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양은 이제 사람의 관리없이는 스스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닉네임-d1l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귀여워
@drmphy
2 жыл бұрын
양털이 긴 건 양들이 원래 추운 곳에 살아서가 아니라 인간이 긴털을 가진 양들만 선택 교배 시켜서 점점 길어진 거고 인간의 손길이 없으면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거다 양몸에서 유분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히 털이 물에 젖지 않기 위함인데 몸에서 유분기가 나오는 것은 인간도 비슷하고 대부분의 털을 가진 동물들의 공통점이다
@moonlshadow80
Жыл бұрын
원래 오리지널 양은 털이 저렇게 자라지 않았을텐데, 인간의 털욕심으로 인해 저렇게 개량된게 아닐까 ...
@rexgin1339
2 жыл бұрын
양털 무게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양이름 정말 잘지으셨네요 양아치 ㅋㅋㅋㅋㅋ
@구구-s6q
2 жыл бұрын
양털이 관리를 안 해주니 생각보다 매우 많고 무겁네요. 이런 영상을 보면 가끔 야생에서는 스스로 생존하기 힘들고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생명체가 존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양과 같은 이런 생명체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user-hc3sc5mv7q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위적으로 양털 생성에 유리한 종을 교배해온 결과죠.
@kalry77
Жыл бұрын
야생 양은 이렇게 털이 자라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얘들은 털을 많이 얻으려고 교배한 애들이라 야생으로 도망치면 털이 계속 자라서 문제가 되죠
@hjy08290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너무 불편했겠다 원래는 얼마주기로 털을 깎으려나요? 자주 깍아줘야 겠네요
@user-kw7ep2up7b
2 жыл бұрын
구독자200만까지 가즈아~!
@Binuhyanggi
2 жыл бұрын
넘기엽고 사랑스럽네요♡
@KKAN_TV
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진짜 털이 이불 같네요 ㄷㄷ
@jadehoyang8263
Жыл бұрын
아주 예뻐졌네 ❤
@alicelee7314
2 жыл бұрын
12:34 브리트니점례
@goguming2
2 жыл бұрын
9:00 코코볼이 양 똥인가용??
@user-xs9ip7km5g
2 жыл бұрын
와 아니근대 양이 가만히 있는게 더신기하네..ㅋㅋ
@go7177
2 жыл бұрын
사람 머리 유분이랑 비슷할꺼 같아욬ㅋㅋㅋ 머리 안감은지 오래된 머리기름ㅋㅋㅋ
@jonghyukkim8895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은 맘 편하시겠어요^^😊
@AUseaman
2 жыл бұрын
아니??!! 쿼카투 너가왜 거기서나와??!! ㅎㅎ
@junojang8715
2 жыл бұрын
양다리요리할때보면 겉에 지방이 한 1-3cm 돼요... 그래서 유분이나오는듯... 땀샘으로분비 천천이 되는듯...
@황야의사자
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날씨에 영상 보는순간 헉 했어요 ㅋ 털 깎으니까 보는 제가 다 시원해지네요 ㅎ
@캔디아톰맘
2 жыл бұрын
비글구조네트워크 라고.. 실험비글 구조 아이들 도 소개해주세요
@user-lk3bp9tn4p
2 жыл бұрын
양은 관절괜찮을까요??
@퓨어걸
2 жыл бұрын
살찝힌거 아프겠다ㅠㅠ 피...
@MrArcherylove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애견미용사라 왠지 친숙한... ㅋㅋㅋㅋ 근데 양은 입질 안하나요?? 개들은 입질 엄청 합니다. 저 사이즈에 물리면 손 그냥 떨어져 나갈것 같은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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