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고등학교 졸업후 고모님과 휴게소 운영 했는데 9:50 왼쪽 건물 자리 당시 감자전,파전,동동주,도토리묵,더덕구이 등등 장사 했었습니다 7월중순에서 9월말까지 장사가 엄청 잘 됬구요 저희가게 밑에 9:50 계곡에 자갈,돌을 주어 파라솔 펴놓고 발담그고 아이들 놀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 주고 수경쓰고 작살들고 계곡에 들어가 산천어 잡아다 손님들 회 한접시 서비스 드리고 참 재미있었고 힘들어도 가장 즐거웠던 기억만 있네요 로드뷰로 보니 이제 장사구간은 없어져서 좀 아쉬더라구요 지금은 52살~~ 많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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