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면 어두워져서 슬프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 시각 지구 반대편에서는 해가 뜨잖아요 그 얘기를 들으니까 노을이 지는 게 슬프지 않더라고요 지금 당장 어두워진다고 절망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나의 해는 다시 뜰 테니까
@h__zinly
Жыл бұрын
쭌님이 말씀하신 관점도 너무 좋은걸요! 맞아요, 슬픔의 때는 언젠간 지나가죠,,! 같은 시각 한 공간에 있어도 누군 기쁘고 누군 힘든 상태이듯, 때가 있고 다 똑같이 행복할 순 없는게 인생이니까 남과 비교하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 고난을 통해 연단되어 그 다음 힘듦이 올 때 더 담대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감사한 고난이겠죠! 따수운 댓글 감사해요🥰
@jjunyoung92
Жыл бұрын
@@h__zinly 네 처음 접한 게 경주 브이로그였는데 덕분에 경주도 잘 다녀왔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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