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의 사연은 서울에 살고 계신 이금옥 어머님의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어머님과 며느리의 사이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며느리와의 첫 만남부터 태도와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혼 후에는 더 많은 어려움이 이어졌어요.
손녀, 나은이를 돌보면서도, 며느리와의 의견 차이로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급기야 며느리는 CCTV까지 설치하면서 가족 간의 갈등은 폭발하고 말죠. 과연 어머님은 이 갈등에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지금 사연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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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손주 돌봐달라 부탁하더니 불안하다며 CCTV 설치한 며느리. 그렇게 불안하면 직접 돌보라며 회사로 손주 데리고 직접 찾아 갔습니다. ㅣ실화기반ㅣ사연ㅣ라디오 ㅣ오디오북 ㅣ삶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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