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묭맘입니다 👋🏼
아직도 산후조리원이에요-!
첫째아기때는 3주간 머물렀는데
이번에는 2주하고도 이틀만 추가했어요.
집에 가면 정신없을 걸 알기 때문에
조리원 생활 둘째주에는 이것저것 조리원에서 할 수 있는 업무(?)들을 보았어요.
모유가 아기에게 좋은 걸 알지만, 그에 못지않게 분유도 잘 나오는 요즘! 초유까지만 먹이고 서서히 단유를 합니다.
첫째 이름 지었던 작명소에서 둘째아기 이름도 몇개 받아오고요, 최종 결정은 결국 아기 아빠가 생각해낸 이름으로 결정되었긴 해요 ☺️
이름을 정해야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를 해야 주민번호가 나오니 그때서야 이런저런 산후 혜택들을 신청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 대기 신청도 미리미리 해야 마음이 놓이는 육아휴직중의 워킹맘이랍니다 ^^;
산후검진도 조리원 퇴소 후 가게 된다면 아기를 누군가에게 맡기고 어쩌고 해야하니 조리원에 있을 때 가는거로 일정을 잡았고요,
산후도우미도 할까말까 기나긴 고민 끝에 상담을 하였고, 그만큼 또 더 기나긴 상담 끝에 예약을 마쳤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몇일은 정말 몸조리에 신경쓰고, 연년생이나 다름없는 17개월 차이 두 아이를 볼 체력을 길러야겠어요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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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쑥쑥앤씩씩 | 둘째 산후조리2탄, 조리원에서 단유하는 이유, 아기이름짓기, 산후검진, 산후도우미 고민끝에 결정, 출생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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