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타투들 많이 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후회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려주니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하게 해주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니 얼마나 감사할까요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영수쌤!
@Mansour-xc4qx
4 ай бұрын
근데 꼭 후회를 해야할까요..? 세상은 자꾸 변하는데 예전보다 타투한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인식도 좀 좋게 변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user-ee7ez3hq6x
3 ай бұрын
@@Mansour-xc4qx 후회는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문신을 하는 사람, 즉 본인이 하는 겁니다. 아무리 문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개선된다고 한들, 본인이 마음에 안 든다면 문신을 후회하게 되는 거죠. 이 영상이 만들어진 의도와 문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서로 다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imtaehui0802
3 ай бұрын
@@Mansour-xc4qx 왜 그래야 하지 난 계속 안좋게 볼건데
@spark7715
Жыл бұрын
손가락 사이즈 부터 손바닥 사이즈 정도 사이의 타투가 한 7개정도 있고 다행이 아직은 한번도 후회해 본 적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선생님의 영상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보고 타투 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li0v2y0u
3 ай бұрын
정신 못차렸네
@heydole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을 보니 크게되실분 같아요 ㅎ 직업을 바꾸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앞으로 응원합니다!!!
@iiilili5329
Жыл бұрын
타투이스트라는 직업 자체에 회의감이 든 게 아니라 걍 본인이 경쟁력이랑 전문성이 떨어지고, 본인 몸에 한 타투도 후회돼서 본인의 선택에 회의를 느낀 것 같은데... 그 '선택'이 아닌 '타투'에 책임을 전가하고, 원망하시는듯.. 3:58 다른 사람 타투보고 이런말 하시는 것도 좀...ㅜㅜ 타투를 하는것도 후회하는것도 지우는것도 혹은 만족하고 유지하는것도 다 본인 선택인거에요
@nela.4516
Жыл бұрын
타투이스트일땐 직업이니까 타투있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어울리는 커뮤니티도 관련 사람들이라서 주변 시선에 좀더 자유로울수 있고 부정적인 생각을 덜 할수 있죠. 근데 이제 해당 직업을 접고 특히나 손님을 응대하는 카페 업종을 하게 되면.. 타투에 부정적인 사람들의 인식을 더 많이 겪게 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서 후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다른 타투한다는 사람봐도 아 저거 후회하게 될텐데...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할수있는것 같아요
@KC-ws2gy
11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딱 이 생각 했어요. 어떤 성찰이 있었다기보다는 본인 경쟁력이 떨어져 밀리게되니까 그만둔다음에 이제 타투에 대한 생각이 바뀐것같은..
@user-fe9dj5jm3h
Жыл бұрын
문신하면 보통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은 힘들지. 20대 30대까진 괜찮을진 몰라도, 30대 중후반부터 자기기반이나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되는 나이일 때, 안괜찮을겁니다.
@maacoustic
Жыл бұрын
1:57 결국 제일 중요한 이유는 문신으로 인한 부정적인 시선이 이제는 무서워서죠.
@user-pe7jf1ix1l
Жыл бұрын
마취하고 지울수 있어 부럽네요.. 저도 팔에 하나 발목에 하나 있습니다. 원래하던 애견미용일은, 강아지털 알레르기로 더 하기 힘들것 같아 그만두고, 현재는 승무원 준비중입니다. 무마취로 팔에 있는 타투만 지우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 발목에 있는 타투는 복숭아뼈와 가까워용. 타투받을때도 너무 아팠어서 지울 용기를 못내고 있답니다 ㅠ 좋은 기회로 무마취 받을수 있는 분들 부럽네용 ㅎㅎ 매번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있습니다 ~
@user-xu5vl6vx1r
Жыл бұрын
진지한 영상인데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집중이 깨져요 ㅎㅎ
@bella_s.y2115
4 ай бұрын
너무 무겁게 가는것보단 캐릭터 쿠션으로 조금 분위기를 살짝 올려져서 괜찮운듯요?
@bampei0812
Жыл бұрын
타투 받는 손님 중에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의료법 위반으로 보건소에 신고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법 개정이 되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위법으로 시작해야 해서 그 점에서도 회의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user-ol9pq1gw6j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바로 눌럿어요😊
@zzzzbb
Жыл бұрын
작은 레터링 하고싶어서 찾아보다 접했는데 너무 무섭네여 ㅠ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하지마세요. 별생각 없이 살았는데 무서운 세계네여 ㅠㅠㅠㅠㅠ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벌렁거려요. 무서워서 ㅠㅠ
@syk6950
2 ай бұрын
스티커로 해보세요 샤워하면 지워짐
@user-em1tr4fd6z
7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솔직하시네요
@user-or4vj3wy6w
Жыл бұрын
왼팔 치카노 긴팔 오른쪽 긴팔 이레즈미 등판 사무라이 그릴려고했는데 부모님이 크게 말리셨는데 친동생은 신경안썼지만
@wlfkfakgk
7 ай бұрын
긴팔 이레즈미 해주세요. 뭐든 해보고 싶은건 해봐야지요 ㅋ
@user-ze5br1cn6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중2 때 원피스보고 로우 개멋있다하면서 손가락에 DEATH 유성펜으로 그려서 돌아다닌 거 생각난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중2병은 좀 심각한 병이 아니었나 ㅋㅋㅋㅋ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즐겁고 맛있게 음식먹으러 갔는데 왠지 불쾌감 느꼈어요 다시는 저 가계 가고 싶지 않다 그런 느낌
@limesour5839
Ай бұрын
@@user-yo5qn2lg3e사람 사는데 규범이란게 있어요..님은 당당하지만 타인은 그렇지 않은게 문제라는거지요.. 실제로 문신을 보이는 부위에 한 사람들은 요식업에서 꺼려합니다. 보건 관련 쪽 일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혼자서 '달'을 왜 달이라 해? 나 혼자 '모자'라고 할거야.. 네, 생각은 자유지만 타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user-wf7cx5ut8u
11 күн бұрын
이상하게 타투와 음식이 관련이 없는데도 그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음식은 시각적인 것도 중요한데 왠지 타투 많이 한 사람이 서빙하게 되면 시각적으로 먹음직한 느낌이 사라지게 되죠
@MiKa-yg8px
Жыл бұрын
입매랑 말투와 목소리가 허니제이씨랑 많이 닮았네요.
@li0v2y0u
3 ай бұрын
문신사 강하게 처벌해야 됨. 특히 미성년자에게 문신하는 경우에는
@hyunwoo_yi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로 인해 타투로 인해 돈을 벌면서 경제가 돌아가고 병원 가서 지우느라고 돈 쓰면서 의사 간호사가 돈을 벌고 세금이 걷히고 나라살림도 풍족해지고
Пікірле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