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가 할아버지 제사 때마다 챙겨서 절을 꼭 하는 걸 보고 참 신기하다 했더니….생전 할아버지께서 봉순이를 보고 많이 위로를 받으시고 봉순이를 아끼셨던 마음을 봉순이가 다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군요….이제는 좋은 곳에서 봉순이, 봉택이와 멜님 가족들을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peanutloveangel
2 жыл бұрын
아프신데 힘들게 거실로 나와서 강아지를 만져주셨다 해서 눈물이 났어요ㅠㅠㅠ정말 사람과 강아지의 교감은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소중한 감정인거같아요.. 봉순이를 보고 잠시나마 기쁜 감정을 느끼셨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저도 부모님이랑 강아지랑 항상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
@user-ie1qj3od5o
2 жыл бұрын
저희 오빠도 암으로 2년전 돌아가셨고 어제가 기일이었습니다. 오랜 동안 함께한 노견과 아프기 시작하며 들어온 떠돌이 말티즈 한마리가 투병중인 오빠에게 위안이 되었다고 해요. 두 마리가 아픈 오빠 옆을 지켜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이뻣답니다.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멜봉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sohyunahn4227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혈액암 걸리시고 겨우 제 손을 잡고 안된다는 의사 만류에도 결혼식장에 들어가셨어요 ~ 늙은 유기견과 지금 키우는 행복이 때문에 그 힘든 항암치료에 미소 지으셨어요 ~ 늙은 노견은 빗질을 매일 해주시고요 ~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 뒤 노견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여 ~ 아마 눈이 안보이지만 알았던 것 같아요 ~ 지금 행복이가 아버지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 너무 비슷한 사연이라 글 남깁니다 ~ 행복 하세요
@user-wm8xb3tp1m
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분이셨을거 같은 아버님 하늘에서 봉골이가족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거 같아요^^
@wjinee_k5029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싫다던 엄마의 반전모습은 국룰인가 봐요 ㅎㅎ 봉순이가 아버지 제사에 절하는 모습에 울컥 감동도 하고 봉글이 데리고 인사하러 간 곳에선 내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봉글이를 보셨으면 얼마나 예뻐하셨을까요, 봉글이를 사랑하는 육아잘톨님도 봉글이 돌보는 것 보다 쿠킹을 선택할 정도로 애보는 건 힘든일이쥬 ㅎㅎ 감동도 있구 웃음도 있는 힐링영상이네요❤
@user-gj3ro3rc1o
Жыл бұрын
봉그라~~~^^ 랜선이모 또 보고 간다잉~~~^^
@ymkoh19
2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이 왈칵… 멜님의 아버님 기일, 멀리서 추모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과, 먼저 가신 아버지 옷장에 들어가 체취를 맡으며 구슬피 울던 아버지의 애견이 생각나서요.. 네, 반려견은 하나님이 주신 인간과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user-us5hrmdcr345m
2 жыл бұрын
아구 되게 멜님과 같은 상황이셨네요ㅠ 현재 아버님의 강아지는 잘지내고 있나요~? ㅜㅠ
@melbong
2 жыл бұрын
💙
@user-ij8qj2sj9l
2 жыл бұрын
어우 첫부분부터 눈물날뻔 했어유🥲 아버님을 직접 뵌적은 없디만, 집 소개 영상같은 곳에서 아버님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분이셨구나 생각했습니다…강아지들과 사람의 교감은 참 말로 설명할 수 없는거 같아요!! 봉순이와 아버님의 유대감이 있었기에 봉택이까지 가족으로 더 녹여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주도 행복하게 지내셔요!!
@nene._.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처음부터 울음을 삼키며 봤네요. 망설였던 그 맘을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고 떠들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아버지께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거에요...분명 그럴거에요. 항상 건갱챙기시고, 행복한 모습들 그리운 이들에게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해요 우리 ^^
@doldol3015
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많이 보고 싶으시죠 우리멜님
@soongeunlee6591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몇번 봤지만 오늘은 영상보면서 내내 울컥하네요~ 암은 수술만 받고 항암치료 안 받으면 오랫동안 살 수 있는데 제 주변에도 항암치료 받은사람은 다 떠나셨어요~ 지인 중에서도 김자옥과 같은 병원에서 수술만 받고 항암치료 안 받고 매일 불가마에 다닌 분은 지금 15년이상 절 지내셔요~
@user-ro7bd5fd9h
Жыл бұрын
별뜻없이 영상보다 머리가 아플정도로 울었어요 ㅠㅠ 사촌동생이 들어오다 뭔일 있냐며 .... 낼 일끝나고 부모님댁에 갈까봐요 ..... 아빠는 늘 봉쓰리와 가족들 지켜보고 계실꺼예요~ 오늘은 네덜란드에 계시네요~😊❤
@user-im5np8bv9f
8 ай бұрын
절하는 봉순이...❤ 나 너한테 반했나봐... 이미 좋은 강아지지만 사랑해❤.❤
@user-kp8if3ct8r
6 ай бұрын
샤워장면에서 아주 잠깐 봉글이 양쪽 쌍꺼플이 보이네요...넘 매력적이네요
@teetee4368
2 жыл бұрын
정말 봉순이는 눈망울이 청초하고 아름답습니다. 청초하다는 단어를 쓰기 쑥스럽지만 그 단어가 봉순이에게 꼭 맞아요.
@user-vd1bw6tu7y
2 жыл бұрын
동물들과 교감하시면 ......🙏🍀🌻아버님 저하늘에서. 잘계시죠🙏🌻
@user-ek2lh7si6u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가 절 하는거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이제 이유를 알게되니까 마음이 뭉클하네요~ 사랑받을수밖에 없는 봉봉이들❤ 사랑스러운 가족 항상 응원합니다!
@S뽁뽁S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계셨으면 우리 봉글이를 얼마나 예뻐 하셨을까요?ㅠㅠ 봉순이가 제사마다 절을 하는게 그냥 기특하다고 막연하게 생각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ㅠ 하늘에서 행복하고 흐뭇하게 보고 계실거에요.
@JDKIM-cg5ox
2 жыл бұрын
택이는 정말 뭔가 없어 보이는게 매력이네
@holywordholy660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limikang6423
Жыл бұрын
먼저 죄송합니다 아버지영상에 가슴이아팟는데ㅠ마지막 빵터지는건? ㅎㅎㅎㅎ 옛말에 애볼래?밭일할래? 하면 밭일한다고~ 할만큼 얘기보는거 힘든건 만국의공통인가보네요 ㅋㅋ
오늘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동물 만큼 사람에게 치유가 되는 존재는 또 없는 것 같아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말은 할 수 없지만, 사람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다 느끼며 공감할 줄 알고, 눈빛과 행동에 그게 다 나타나는게 참 신기해요. 봉순이도 아버님께서 많이 사랑한다는 걸 온 몸으로 느꼈을 것 같아요. 이젠 그 사랑을 봉골이에게 주는 것 같아요. 어릴 적에는 아빠가 참 커보였는데, 이젠 나이 드시니 여기 저기 편찮으시단 말씀도 하시고, 뒤돌아 앉아 계신 모습을 보면, 아빠가 언제 저렇게 작아졌을까... 싶어요. 아버지 곁에 계실 때 큰 효도는 못 해도, 잘 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봉골이는 이제 잘 걸어서 유모차가 싫은가봐요 ㅋㅋㅋ 모자 예쁘게 쓴 봉골이 ~~~ 오늘도 넘 예뻐요! 날씨가 따뜻하고 포근해서 밤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파파와 멜님 그리고 봉쓰리 ~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Younseul_8.18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멜님과 가족들이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며 잘 지내시길 바랄거에요! 넘치게 행복해도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user-eh2pn5pt4x
2 жыл бұрын
봉글이 할아버지 영상으로 뵈니 참 좋으신 분, 사랑이 많으신 분임을 느낄 수 있네요.. 멜봉님께서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봉글이 때어난 것도 보시고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늘 생각한다는 그 말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봉순이 봉택이도 영상에서 보니 반갑고 미소가 지어지네요!! 봉글이 가정이 항상 평안하고 기쁨이 넘치는 복된 가정되기를 축복합니다!!!
@가을이gaeuleeee
2 жыл бұрын
저희아빠도 수년간 암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마지막엔 섬망증세까지 와서 정신도 놓으셨죠.. 그 와중에 만나는 사람듫한테 “내가 딸이 둘 있는데 우리 둘째딸이 순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뽀얗고 이쁜지 몰라” 라며 우리순이를 둘째 딸이라고 늘 자랑을 하시더라고요. 정작 사람딸인 저는 못 알아보시고요….ㅠㅠ 무뚝뚝핟 대구남자인 우리 아빠가 그렇게 자랑하는 모습은 처음봤어요..
@melbong
2 жыл бұрын
💙
@user-uw7uj4uf7f
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도 안고 들어가게 해주면 좋겠어요.. 아버님께서 삼봉천사 보심시롱 하늘에서 기뻐하시겠네요💚
@tieragm3672
2 жыл бұрын
아기 보는것 자비없죠. ㅋㅋㅋㅋ 예전에 콩밭 멜레 아기 볼래 그러면 땡볕인데도 콩밭 멘다고들 했을정도니까요. 아기 돌보는것 정말 힘들죠.
중간에 저도 모르게 콧잔등이 시큰해지고 눈시울이 불거지네요 살아계신 부모님 더 자주 찾아뵈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kkkkkjh
2 жыл бұрын
지금 흐뭇하게 봉택봉그리를 지켜보고계실거같아요🤍🤍🤍🤍
@jamesjkt8815
2 жыл бұрын
아..클릭을 순간 망설였네요. 슬픈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 예감에..ㅠㅠ...기일 얘기는 전에 들었었는데도 이렇게 보게되니 더 실감되고 슬프네요. 건강하세요.다들. 이 상황에도 봉글이는 여전히 예쁘네요.
@user-so1dy3gx3m
2 жыл бұрын
봉걸이 마이 컸네요 ❤️❤️❤️
@user-dp1td5em7o
6 ай бұрын
어머...우리 아버님모신데랑 같은곳이군요🙏 심지어 아버님은 바로 위칸이에요 두분다 평안하시길🙏
@user-qg5tg5rp7b
2 жыл бұрын
새벽 5시야 안돼ㅋㅋㅋㅋ 봉수니는 벌써 엉덩이 들어써요 ㅋㅋㅋ
@user-gb3qb7of8z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 봉~
@soyeon0125
2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니 저희 아빠 암투병하셨을때 생각이나요. 항암, 방사선치료하시면서 많이 야위고 힘들어하셨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셨어요! 아마도 멜님 아버님께서 봉택이랑 봉글이 가족들에게 보내주셨나봐요. 가족들 많이웃고 행복하시라구,,, 더불어 저두 멜님 영상보면 행복해져요. 멜님 가족들 구독자님들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user-ww4pl5fp5z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뭉클합니다.
@user-js4xn5jd3h
2 жыл бұрын
힝..봉글이 너무 보고싶어서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넘 슬퍼서 주르륵ㅠㅠ봉순이가 정말 큰보배네용♡잠깐이지만 요즘 제일 행복한 이시간♡ 다음편전에 몇번이고 반복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용♡
@user-st8kq5tr1q
2 жыл бұрын
에고 봉골이 예뻐 , 누굴 닮아 예쁠까 ? ㅎ❤
@user-uk2wr9fk9c
2 жыл бұрын
힝 다들건강하게 행복!!
@user-gr4qi4mr7q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의자랑 봉글이의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 남이봐도 너무 이쁜 봉골이 보셨으면 얼마나 예뻐하셨을까요ㅠㅠ
@osukkwon1175
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sharing!~♡👍🍀🙏
@user-dr5tm7pf8c
2 жыл бұрын
친정 아버지랑 봉순이의 그런 깊은 교감이 있었군요😔 아버님이 살아 계셨으면 정말 봉그리를 얼마나 예뻐하셨을까요~ 저도 많이 아쉬운 마음이예요ㅠ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 아버지도 위암이셨고 저도 건강검진으로 위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했는데 수술전후의 생활이 정말 달라졌죠! 구독자님들께서도 정기 건강검진 꼭 받으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suniandangdusmom4067
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요
@sb-zp7mq
2 жыл бұрын
친정아버님이랑 봉순이 이야기 넘 눈물나네요!
@user-ii8pi8bo7o
2 жыл бұрын
개는 참 훌륭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지요. 훌륭한 엄마 아빠에게서 받은 사랑으로 정말 훌륭한 개가 된 봉수니~~~
@user-gf5jv1gl4b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가 어머님댁에 갈 때 넘 자연스럽고 편안해보여서...당연히 어머님도 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생각했어요~반려동물 원하지않는데 가족이 데려온 반려동물을 챙겨주고 같이 사는걸 받아주는 게 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이 데려온 강아지도 돌봐주셨고 봉순이도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멜님 몰래(?) 놀아주시고 챙겨주시고 계시네요 ㅋㅋ 아버님께 봉순이가 특별한 존재였듯 이젠 어머님께도 그런 존재가 된 것 같아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ㅠㅠ 봉글이가 커서 이 영상 보면 어떤 마음일지...분명 큰 선물일 것 같네요
@user-fk1eb8ye3n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구독해서 역순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데 봉글이가 요렇게 커왔군요^^ 넘 귀엽네용 아기 봉글이 ~~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봉쓰리 잘 지켜주실거예요ㅠㅠ
@user-xe1oy5qv1n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가 절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신기했고 그런 봉순이의 행동이 놀라웠어요 이사할때부터 멜님 아버님과의 추억이 있는 집이라고 하셔서 전에 영상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졌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멀리서나마 멜님과 봉쓰리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계실거에요 이번 영상 쉽지 않으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스러운 봉글이네 가족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라고 응원할게요
@jungranhwang5229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가 아버님까지 올라가는 존재였군요. 얼마나 위로 받으시고 사랑 하셨을까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Amy-oh2vn
2 жыл бұрын
멜님 가족 이야기는 항상 너무 따뜻하네요☺️ 소중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지켜가는 모습이 행복이구나 싶구요~:) 응원합니다❤️❤️
@ellenwheat3608
2 жыл бұрын
Such a moving story about your dad’s cancer. My husband is fighting that now. Its been two years. I am so touched at how your dog bows at the ancestors ceremony every year.
@TITI2011HB
2 жыл бұрын
정말 동물은 옆에만 있어줘도 신비로운 치유의 힘을 주는 너무나 고마운 생명 같아요. 할아버지가 봉봉 가족 흐뭇하게 지켜보실 거 같네요 😊
@Golden__Cat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가 점잖은 아이라 봉그리 할아버지 제사때에도 얌전한가보다 했는데.. 봉순이도 할아버지에게 받은 애정을 기억하고 인사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봉그리 아버님.. 정말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인줄 ㅋㅋㅋㅋㅋ 육아보다 쿠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l1rr5pw7c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user-wo6px3py9o
2 жыл бұрын
저기..저희 아버지도 계시는 곳인데.. 언젠가 마주치면 꼭 인사드릴께요..
@user-lh6xb6zh3y
2 жыл бұрын
저도 큰개를 4마리 키우고 집안엔 13년된 젤리ㅡ우리공주냥이 ㅡ 길에서 2주된 아기 구조해서 키웠는데ᆢ반려동물은 감동과 선한눈물과 무한한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로 우리들곁을 지키는거 같아요 봉쓰리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게 일과입니다 자주 보게해주세여!
@J_J.J.J.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사랑도 듬뿍 받는 봉슈이~😊 아.. 아버님...🙏🏻🤍❤ 멜님 이 계절이면 특히 아빠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밖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보다가 애보기 보단 일을 택하시는 톨님 단호함에ㅋ 콧물 튀며 웃었네요😅
@J_J.J.J.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지금은 고통없이 좋은 곳에서 봉쓰리 재롱 즐겁게 보고 계시죠!? 어머님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이렇게 함께 해주세요~!!!😊 저두 파파걸에 첫째 딸.. 아빠의 부재는 상상하기도 힘든데ㅠㅠ 아버님의 암투병이 너무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 슬픈 맘이 쉬이 달래지지가 않네요... 아버님을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봉순이와의 추억, 손수 지어주신 한옥.. 멜님과 어머님, 봉골이의 모습 곳곳에서 저희도 아버님을 느낄 수 있답니다💖
@user-xl2od2vv9c
2 жыл бұрын
말 없이도 교류할수있는 인간과 동물의 묘한관계가 할아버지와 봉순이의 모습에서 그 끈이 모이네요.. 봉골이의 모습에 많이 기뻐하셨을 할아버지..^^ 와중에 봉순이목욕씬에 보인 봉골이 뽈록배가 인상적입니다ㅎㅎ
@user2345fds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과 많이 가깝게 지내는 딸이라 썸네일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봉순이는 정말 귀한 딸이고 가족이에요. 아버님이 편하게 쉬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righte1196
2 жыл бұрын
사람보다 특별한 뭔가가 있는거 같음
@SkyJ-co9hu
2 жыл бұрын
슬픈데...훈훈하네요,
@YoshiYorkshire
2 жыл бұрын
FLUFFY dog 🐶🐶🐶 great video, very CUTE ❤❤❤❤❤❤❤❤❤❤ A big hug from Yoshi, the little yorkie, woof woof 🐾🐾🐾🐾🐾
@user-wj1ss8jd1w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는 가족들과 공감하는 능력이 볼때마다 느끼지만 견계를 뛰어 넘은듯...봉순이는 사람이에요..
@user-zw8xb2wo8f
2 жыл бұрын
멜님출근하면 봉봉이들과 놀아주시는 어머님 너무자상하세요♡ 많이아프고 힘드신데도 봉순이를 아껴주신아버님 보고싶으시죠.. 하늘에서 늘 멜님과 어머님을위해 지켜주시고 계실꺼에요♡
@user-es6ov6mc8h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 절 하는 모습.. 눈물이 왈칵납니다
@miosarang
11 ай бұрын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울었네요. 아버님 생 전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Love-hq1ke
2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안돼서 이것저것 보다가 어쩜 이리 사랑스런 가족이 있나~영상 몇개를 보던중에 아버님 계신 곳을 알 것 같아 글 올려봐요 저도 친정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시아버님도 지금 암투병중이세요 매순간이 준비였던 시기를 보내고 작년에 미리 납골당을 준비해 둔 상태구요 어제도 석굴암에 다녀왔는데 철쭉이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매번 갈때마다 참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예요 다음에 우연히라도 봉글이네를 만나면 저 혼자 내적 친밀감이 막 쏟아오르겠어요 ㅎㅎ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Pop-pv4xt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가 아버지께 큰 위안이 됐구나ㅠㅠ 기특해라
@오즈의맙소사-u3v
2 жыл бұрын
봉수니 진짜 절하는거 감동😭 봉수나 할아버지 잘만나고왔어?
@SolitaryFoodFighter
2 жыл бұрын
개들에게는 사람이 줄 수 없는 무조건 적인 사랑이 있죠.... 그리고 아픈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능력도 있구요.... 순이가 사랑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user-bf2le1ms7x
2 жыл бұрын
멜님 아버님 분명 너무 좋은 곳에서 평안히 계실 거예요. 우리 봉쓰리랑 가족 모두 흐뭇하게 보고 계실 거예요. 🙏🏻
@user-hj4kt9oc6r
2 жыл бұрын
봉순이를 보면서도 저의 경험으로도 유치원때부터 진돗개강아지 35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이 성장하고, 키워오면서 드는생각은 딱 한가지입니다. 사랑으로 키운 강아지는 가족이라는 단어만 떠오릅니다
@okjajung2637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티비로 보니깐 좋아요를 휴대폰으로 다시해야되네요~봉글아~아침부터 눈물난다 맘이 너무 아프네~봉글이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봉글아~사랑해~~~
@user-fi6gr2dr5m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즐거운분위기의 한옥집에서 두강아지들과 오붓한시간 ㅎ
@user-mm3ys3cx3z
2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저도 엄마 암진단후 3년 계시다 보내드렸는데 이젠 괜찮아지고 가끔 생각난다고 했는데도 이런 동변상련 스토리엔 여지없이 무너지네요.아마도 잊어지는게 아니고 견뎌질만 해지는 걸까요~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user-xp8yh8vg2s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파이팅입니다
@JaneKScott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생전에 봉그리 보셨더러면 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행복하셨을 거에요. 하늘에서 보고 계시리라 믿어요. 그리고 ……….봉순이가 정말 놀라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인간과의 교감 너무 놀랍고 경이롭네요. 저는 왠지 모르게 특별히 봉순이에게 마음이 갔었는데 이런 보이지 않는 이유가 있었나 봐요. 봉골레 곁에서 늘 지키는 그 눈빛도 그렇고. 마치 한 피를 나눈 식구인 듯. 사랑해요 봉쓰리 가족.
알고리즘으로 봉순이가 할아버지 젯상에 절하는 영상이 떠서 가끔 멜님네 영상 봐오다가 택이 구조하는 영상 보고 구독자에 합류했어요^^ 저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중3때) 울 애들 낳았을때, 의젓하니 커갈때, 학교 입학하고 졸업할때 등등 항상 울 아빠가 손주들 봤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그 생각만 떠오르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봉골레 할아버님도 참 정 많고 따뜻한 분이셨을거 같아요.
@jump1793
2 жыл бұрын
단호박 쿠킹 ㅎㅎ
@cromk9664
2 жыл бұрын
아….매번 영상만 보다가 익숙한 곳이라 글 써보내요. 아버님 계신 곳 맞은편에 저희 가족 한분이 계세요 . 거기 풍경이 참 좋죠^^ 조만간 저희집도 갈 예정인데 마음으로나마 인사 한번 드려야겠네요
@zy4459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이쁜 가족😍 보는것만으로도 항상 힐링해요
@____mozi
2 жыл бұрын
멜님-! 멜님아버님께서 봉글이. 봉쑨택 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을거같아요. 요즘 멜봉인스타와 영상 예전꺼부터 다시보게되었었는데 쑨이가 절하는모습 두번봐도 기특하다생각하고있었거든요.. 아버님께 많은사랑받던 쑨이가 아버님생각하며 그마음 표현하는모습 볼때마다 뭉클했엇어요ㅠ 봉순아 늘 함께하자!!
@user-vx4gy7pg1k
2 жыл бұрын
봉골레 외할아버지 얘기에 순간 찡해지네... 저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해봄...ㅎ 봉님들 모두 넘 사랑스럽습니다 💙💙
@greenflower7777
2 жыл бұрын
다 비슷하실거에요~ 아빠는 강아지를 데려오시구 엄마는 뒷감당하시구^^ 저희도 그랬답니다 그덕 어린시절 강아지와 함께 할수 있었지만요^^♡ 결혼하고도 뒷감당은 엄마가 된 제 차지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또 저희 부부를 위해서도 여전히 강아지와 함께하고 있어요🥰 멜님가족에게도 친정아버지에게도 봉순이가 어떤 의미였는지가 가슴에 와 닿아서 먹먹합니다 하늘에서 봉그리의 자라나는 모습 함박웃음으로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misstel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부재는 슬프고..아이의 웃음은 따뜻한.. 묘하게 몽글몽글 한 기분입니다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아침에 학교다녀오겠습니다가 마지막 인사였어요ㅠ 천국에서 보자고...사랑한단 말도 못 드렸네요ㅜㅜ 울 아빠도..멜님 아버님도 가족이 행복하고 웃을 때 하늘에서 젤 기쁘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마지막 봉글이 아버님 쿠킹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melbong
2 жыл бұрын
큰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데 초등학교때면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거기다 갑작스럽게.. 그래도 아버님 좋은 곳에 계시리라 믿어요💙
@user-qr5ni9el2c
2 жыл бұрын
ㅠㅠ 감동.
@yoo11009
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잘봤어요. 아버님이 봉글이보셨다면 진짜둘도없는 친구로 엄청 많이 이뻐해주셨을거같아요~~ 봉순이랑 교감하던 모습이랑.나중에절하던모습이 너무신기하네요! 진짜 반려동물들은 뭔가있는거같아요.. 오늘영상보면서 저희아버지도암으로 4년전에가셨는데 생각이많이나네요ㅜㅜ아직결혼전이라애기는없지만..나중에 저도 애기나면 아빠가 많이그리울거같아요
@user-mp8wp1by6u
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은 뭔가 생각이많아지는 영상이에요 예전에 지금 사시는집을 아버님께서 리모델링해주셨다 라고 본거같은데(맞나모르겟네요;;) 아버님이 하늘에서 늘 이 집과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실거라 생각이드네요 뭔가 슬프지만 마냥슬프지않는 그런느낌의 담백한 영상이라 여운이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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