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수박 무침👇
수박 무침 아시는 분 있나요?
저 너무 촌에서... 자란거 티나나요^^;;
여름에 수박 먹고 남은 수박껍질 모아서 엄마가 무쳐줬던 기억이 문득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수박 썰면서 만들어 봤습니다😁
이걸 왜 먹냐는 분도 계실텐데요, 노각무침이랑 식감이 똑같아요!
딸한테 맛보라고 만들었는데 제가 더 신나서 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비빔밥에 무생채 대신 넣거나,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식감 터져서 최고랍니다👍👍
레시피는요!
🍚재료:수박 흰껍질(5kg 수박 다듬고 남은 기준), 소금 2숟갈, 고추가루 6숟갈, 액젓 2숟갈, 스테비아설탕 1숟갈(일반설탕 2숟갈), 매실액 2숟갈, 2배식초 1숟갈, 깨, 참기름, 대파
🍚순서
1)수박 다듬고 남은 수박껍질을 벗겨내고, 수박살도 최대한 없앤다. 얇게 채썰고 소금 2숟갈 뿌려 절인다.
2)절여진 수박 껍질채를 대충 손으로 짜고, 양념 넣어 무친다.
3)비빔밥이나 라면이랑 먹으면 최고!
수박무침을 먹으면 수박향과 단맛이 은은하게 나요!
생각보다 식감이 좋고 맛있답니다💕
최소한의 조리법으로 재료의 맛을 끌어내고 시간, 돈 아껴주는 레시피 공유할게요💓
@bobbob_v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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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수박 껍질 그냥 버리지 마세요👍 수박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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