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깊은 계곡으로 가셨습니다. 모기가 벌떼같이 달려들텐데... 무심코 발을 담갔다가는 몇날며칠을 시뻘개진 가려움과 싸워야죠. 암튼 오늘 자세한 설명에 못이겨 붓을 들었습니다. 조기, 삼각형 잘 그렸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큰나무에서 시커먼거 먼저 그리시는거 따라하다 아차차 삼각형 지워졌어요. 거기 하얗게 남겨야 하는데, 하얀 물감을 통째로 부어도 하얗게 잘 안되네요. 까짓거 옆에다 ”여기는 물길“ 이라고 써놓으면 안될까요
@song.kuemseok
Жыл бұрын
ㅎ 감사합니다 ❤️
@숙란배
Жыл бұрын
지금 색채는 선생님의 개성인걸요~ㅎ 과슈와는 좀 다른거같아요^^ 좋습니다🎉🎉🎉
@song.kuemse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케이-z3x
Жыл бұрын
계곡 수채를 2번째 따라서 하고 있는데 숲 표현이 미숙해서 고민중에 있었는데 선생님 이번 영상 보면서 참고해 봅니다. 움직이는 영상을 보면서 그리시니 야회사생에서 그림그리는 것 같아 실감납니다. 붓을 툭툭 던지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리고 그림속에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듯, 한참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게 하는 작품입니다.
Пікірлер: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