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6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동안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에서는 유일한 수국 축제로 지난해 6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수국이 피어있는 기간을 고려해 축제기간을 기존 3일에서 2주로 크게 늘렸다. 현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는 엔드리스 썸머, 쥬디, 베르나 등 형형색색의 수국 35가지 품종 3만여본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아름다운 수국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수국 마켓, 사진 공모전 등이 펼쳐진다.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조명과 오색 수국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연출된다.
축제기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입장객에게는 축제 상품권인 '수국사랑상품권' 1000원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인근 가맹 점포와 축제장 내 플리마켓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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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수국에 물들다, 울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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