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잃은것 같지만 맴은 더 평화로울거다 다 가지려할때 공포 불안 두려움으로 매일 매일이 지옥이였을테니...
@user-rc7to4gg5t
4 ай бұрын
그전까지 모두 거짓이었던 것은 사람들이 믿었고, 미국까지 걸어왔다는 진실은 사람들이 안 믿는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알고 있음 ㅎ
@0-0coke
4 ай бұрын
오 몰랐어요!😮
@gracekim8680
4 ай бұрын
그렇죠..사람들은 자기가믿고싶은것만믿죠
@user-gn8lm6qp9d
3 ай бұрын
왠지 "파이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user-pr9hk5wq3v
3 ай бұрын
크으..........
@user-zq5sk4uh8v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걸어온 것
@trevor9065
2 ай бұрын
내가 거짓말을 할때는 모두가 나의 거짓된 능력을 믿어줘서 가장 힘들었지만, 내가 진실을 말할때 모두가 안믿어줘도 내 능력으로 이룬거기에 행복해보이네요.
@user-it1gk8eb9m
2 ай бұрын
벗어난걸로 능력있다
@entp_7
4 ай бұрын
유미가 안나 흉내낼때는 어설프게 영국식 영어를 구사했는데 이장면에서 완전히 북미 영어 억양을 구사하는것이 편안해진 유미의 마음처럼 느껴졌음
@user-fv8ds3vo6i
4 ай бұрын
와우 그런 디테일까지 보이시나요....?!
@user-dm1mf1ep6i
3 ай бұрын
와 ~ 그러네요 보고도 몰랐어요 세심한 관찰력
@user-nu1td6sy6m
3 ай бұрын
와...놀랍네요...
@suhseennai5442
2 ай бұрын
안나를 흉내내서 영국식 영어를 구사한 게 아니라 어릴 때 영국여자한테 영어를 배원서 영국 악센트에요 그래서 학원 원장도 애들이 안나 영국 영어 쓴다고 하더라고 이상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죠. 원래 안나는 미국 출신이니...
@entp_7
2 ай бұрын
@@suhseennai5442 어릴때 영국 여자에게 배운건 맞지만 헤어지는 당시까지 유창한 실력이 아니였고 사기치기 위해 영어회화 학원 등록할때 영국인 선생님을 요구하며 일부러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려 노력했음 그리고 학원 원장이 영국 영어를 해서 이상하다고 한게 아니고 영어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했음
@kasina077
4 ай бұрын
유미에게 불은...특별한 의미이네요. 남편으로부터 자유를 주고 추운날 안락한 따스함을 주는..
@aweofher
4 ай бұрын
이와중에 차이니즈 걸이라고 하는거 너무 현실적ㅋㅋㅋㅋㅋ
@lala4154
4 ай бұрын
이름도 ’리‘라고 부르고 중국인으로 신분세탁한 게 아닐까요??🤔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lilillllliiiil
4 ай бұрын
@@lala4154? 뭔솔 리 맞잖음
@lilillllliiiil
4 ай бұрын
근데 수지가 타이니하지도 않고 극중 40이 넘었을텐데 아무리 어려보여도 꼬마 취급하면서 걸이라고 하는건 좀 비현실적
@baymom2252
4 ай бұрын
키 160에 55키로인데도 미국 사람들은 타이니라고 생각함 ㅋㅋ 그리고 진짜 동양인들 나이를 모름… 극중애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는데 왜 마흔이 됐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불과 일이년 지난 일일수도…
@lilillllliiiil
4 ай бұрын
@@baymom2252 160에 55면 타이니 들을만한데요? 그리고 22년작에서 현재 시점을 동년으로 잡았으면 마흔 맞고 혹시 불과 1-2년 지난 시점으로 잡았어도 30대 후반인데 괜히 트집 잡긴…
@user-fu8tw7gc2i
4 ай бұрын
얼마나 허무할까 인생 뭐 없다는 거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만 있음 된다는 거 평범한 게 가장 어렵고 소중하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드라마지만 너에겓ㅎ 깨달음을 줬지
@jmlee1456
3 ай бұрын
그 사랑하는 소중항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한 거짓말부터 시작됐죠 그런 의미에서 양면적이네요
@user-zq5sk4uh8v
3 ай бұрын
@@jmlee1456그냥 본인 욕심임 무슨 가족을 위해서야
@daul5049
20 күн бұрын
근데.. 안나가 저렇게 피흘리고 걸으며 울때 마음이 그랬을 거 같음… 뭘 위해서, 뭘 얻으려고 이 길까지 와버린건지. 사실 저때서야 알았겠지 가지게 된 거 보다 잃은게 더 많다는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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