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y3qh3zo5e전 예비고 2면서 낮은 3등급이라 노베를 먼저 수강하고 있는데 노베 강의에서 선생님이 유튜브에 올리는 공부 방법의 근거도 있고 비대면 상담 기회도 있으니 노베강의 먼저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Okbun7469
6 ай бұрын
제가 현역때 국어6등급 수학5등급 생2 했던 미친녀석인데 재수때 지잡쓸 정도로 망했고 삼수때 유웨이, 진학사 어딜봐도 한의예과 안정 나왔습니다. 저는 오히려 재수때는 잠도 3~5시간으로 줄이면서 순공 18시간도 찍어보고 1타만 들었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3수때는 그냥 하루에 8~9시간 자면서 아침6시부터 저녁8시까지만 공부했어요 국어는 김민정 선생님이 가장 쉽게 설명 해주셔서 그분꺼 들었고 그분이 커리 타면서 시키는대로 글 구조 분석지 이용하면서 수특,수완 지문 혼자서 분석 해보고 하니까 수능때 다행히 시간도 남고 독서에선 틀린게 없더라구요 (화작에서 2개 날린 미친 짓을 했지만...) 수학은 수포자의 희망 ㅋㅋㅋ 정승제 생선님 강의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1달 동안은 스스로 초-중학도형 하나하나 성질 찾아보고 증명해보고 저만의 도형 노트를 만들었고 또 1달 반은 풍산자로 고1 수학 개념잡고 쎈으로 고1수학 연습하면서 기초를 잡았습니다 그러다보니 3월에 개때잡 듣고 6모전에 완강하고 담금질 9모 전까지 듣느냐 기출 강의는 못 들었는데 개념 공부 제대로 하고 (모든걸 스스로 증명 가능하고 개때잡, 혼때잡,담금질,수특,수완 의 문제를 내가 강사처럼 설명이 가능한 상태로 만듬) 수능 4주전에 실모3번 풀어본게 다인데 수능때 1개 틀리더라구요. 영어는 신기하게도 국어가 오르고 체계가 잡히니까 단어만 되고 구문만 되어 있으면 어법 빼곤 다 맞을 실력이 되더라구요 수능때는 어법까지도 다 맞아서 만점 나왔고. 영어는 주혜연 선생님 씨앗보카,어휘상통 단어 강의랑 리스닝 파티 듣기 강의랑 한 줄 독해- 새싹 모의고사- 기출의 알고리즘 독해는 3강의만 들었는데 자신감이 생겨서 뒤 커리는 패스하고 혼자서 수특,영어독해,수완 강사 된 것 처럼 분석하고 스스로 강의하고 하다보니까 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탐구는 국,영,수 하기도 바빠서 6모 끝나고 부터 하기로 했고 실제로는 7월부터 벼락치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탐했고 개념양이 제일 적다는 생윤과 또 생윤하면 거저먹다는 윤사 골라서 이지영 선생님 개념강의로 7월 한달동안 윤사 개념 끝내고 8월 3주동안 생윤 개념 끝내고 스스로 노트만들고 정리 하니까 바로 9모때 2문제 빼곤 맞출 성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복습하고 프리파이널이라는 강의 나왔길래 그거 다 듣고 노트 보강하고 수능3주전에 포스텝 골라서 듣고 그랬더니 무난히 50 50 떴습니다. 부모님이 제가 삼수라 지원을 끊고 반대를 하셔서 햇살론유스 받아서 ㅋㅋ 재수를 했는데 그 덕에 이투스패스만 골랐고 (국어 영역 김민정쌤만 보고 골랐습니다) 거기 안에서 해결을 했는데 결과가 너무 잘나와서 행복합니다. 1타가 다가 아니고 나한테 쉽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고 스스로 연습하고 훈련하는게 진짜 공부구나 느꼈어요
@user-asdk2123s0
6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이제 고3인데 도움이 됩니다ㅎ
@s0njihun
6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ㄷㄷ
@bb-vf5bl
6 ай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o6fy9cy1s
6 ай бұрын
이게 사실이면 완전 드라마 한편인데요. 역대급이네요.
@bl00onthebridge10
5 ай бұрын
진짜 잘 공부하셨네요
@megablue_._
6 ай бұрын
진짜 수능 공부라는 것을 완전히 꿰뚫고 조언해주시는데, 어디가도 이 정도로 날카로운 얘기 해주는 채널이 없음
@won6726
6 ай бұрын
진짜 제대로 된 말씀들 해주시네요 전 올해 재수했고 더이상 수능 공부는 안할 것 같지만 말씀해주신 것들을 미리 알고있었다면 참 도움됐을 것 같습니다
@witchgilxuk
6 ай бұрын
진짜 개념 1회독 하고 기출 반복 많이 하다보면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옴 기출만 다 보기에도 바쁨 최소분량 최대반복 이것만 기억해도 수능은 된다..
@user-iq9so7td5d
6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해본 사람은 안다...찐 알짜 정보들만 얘기하고 계시네요
@iowtp_tl
6 ай бұрын
짧고 굵게 유용한 영상이네요
@user-sm8cf8td4i
4 ай бұрын
완전 도움,,, 감사합니다😢
@user-fd2zl1wk4r
6 ай бұрын
통찰력이 대단하시네
@user-qz1vh2kr5u
6 ай бұрын
와....올해 현역으로 실패하고 나서 보니까 다 맞는말이십니다.....
@yong6570
6 ай бұрын
와 진짜 다맞는말이다.. 어쨋든 이렇게떠먹여줘도 본인이 진짜 받아들여야돼 얘들아 믿고 따라하자
@Hobyjv
6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제 공부에 확신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25학번 의대 붙고 올게요
@user-ps6gz8wu4c
6 ай бұрын
인 풋 공부( 개념 공부 : 코어 + 근거 + 예시 ) + 아웃 풋 공부( 문제 풀이 및 해설 공부로 응용. 추론. 활용성 능력 향상 및 개념 구멍 찾기 )를 공부하면서, 사고력. 이해력. 활용성 ( 코어 + 근거 + 예시 + 문.풀 )공부를 통해 심화 / 범위를 확장시키고, 회독공부로 체화공부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gukinhan2252
6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이네 예비고삼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W-or8yt
6 ай бұрын
겨울방학에 제대로 된 수능 공부 처음 시작하는데 일단 기출로 시작하면 될까요? 2월에 수특 나오면 그거 풀고
@user-wf2hx6lu8w
6 ай бұрын
와 너무 맞는 말이다 재수 실패 이유가 이리 수이 나오는 거였다니 참.... 11124나왔는데 참...
@user-rr7gf4uq7u
2 ай бұрын
개념만 4개월의 늪에 빠졌습니다 이 영상보고 뭔짓거리를 했는지 알겠어요 어렵다고 피하지말고 도전해보고 반복하겠습니다 꼭 유지하겠습니다
@Yeeeeee27485
5 ай бұрын
요약하자면 개념강의 + 개념 복습하며 기출,ebs풀이 하면 되는거겠죠 무슨 커리를 타느니마느니 하는데 중위권들은 정작 따라가지도 못하고 강의만 듣다가 10개월 그냥갈것같던데
@user-jungsi_fighter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인정하는데... 뭐 누구누구 인강 커리 타는 거 좋긴한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겁니다... 또 다들 어디 러셀, 시대인재, 윈터스쿨 이런 거 간다고 따라 가지 마세요... 가서 도움될 사람 분명히 있는 거도 맞는데, 그냥 아닥하고 수능 전날 까지 공부하면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지금부터 힘 빼지 말고.. 장기전이에요... 내신 아니고... 진짜... 남들 한다고 굳이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재수합니다... 진짜..
@user-yb1ky2hy8l
6 ай бұрын
스테판 커리를 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indy00001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해 선생님 유튜브(특히 수학 공부법)보면서 수능준비해서 얼마전에 수능쳤던 수험생인데....저는 올해 기출을 과하게 팠는데..올해 수능 경향이 기존 기출에서 많이 벗어났던것같은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여?ㅠ 그리고 해설지공부법이 여전히 먹힐까요? 인강안듣고 첨부터 기출 해설지로 공부하려고합니다
@user-jo6fy9cy1s
6 ай бұрын
이번 수능은 사실 6월 대통령이 킬러배제언급후 장관이 킬러란 무엇이다 정의를 내리고 킬러는 없앤다고 했는데, 철저하게 지들이 킬러라고 언급한 것만 없앴지요. 그리고 새로운 킬러를 만들어 냈어요.(국영는 지문은 쉬운데 선지가 어렵다던지, 수학은 마지막 계산단계에서 굳이 한번더 수상내용을 추가하여 계산량을 늘려버린가든지..이런것들이 반복되면 시험장에서 당혹스럽게 되고 시간안배에 실패하게 됨.) 그리고 9월을 쉬었지만 본수능은 정말 킬러라고 언급되는 곳만 뺐지 역대급 불수능 이었어요. 따라서 기존 기출만 팠다면 방향이 완전 틀어졌기때문에 낭패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적중했고요. 수학 같은 경우 대표적인게 지들이 킬러라고 한, 기존 30번 3번 합성패턴 빼고 곱합수 형태에 절대값 추가해서 출제했고, 삼도급빼고 카발리에 원리 알아야(그게 뭔지 몰라도 공부좀했거나 감각있으면 학생이면 당연 품) 푸는 28번 출제( 따라서 30번보다 28번이 더 어려웠고) 3점짜리 27은 당한 학생들이 좀 있을 거라 생각되고. 3점치고 30초짜리는 문제는 아닌데다가 얘들이 잘 안되는 음함수 미분법을 집요하게 파고든, 물론 올해 7월 한번 나온 패턴이긴했지만..공통3점 19번도 의외로 많아 당했을거같고, 21번도 새로운 킬러 유형으로 등장한 최대값최소값함수를 미적분이 아닌 맛배기로 출제했는데 요것도 대표적인 수상베이스 문제지만 많이 당황했을거같고, 14번은 요즘 요행하는 극한식제한조건인데..함수조건이 딱 그자리만 되는 거라. 눈치없으면 그걸 못 찾아서 해멨을테고, 15번이야 시간 잡아먹는 수열이라 감없는 평범한 학생들은 이거 마지막에 풀어야하는데. 다 마지막에 풀거 천지라.. 당할 수 밖에. 만약 12번 25번 27번 틀렸다면 수학 기초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됨. 즉 극상위권 아닌 현역은 많이 당할 시험있었고. 문제 츌제패텐을 틀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느끼는 당혹감을 더 컸음. 실제 1518년까지 수학문제와 1921까지 패턴 22현재까지로 계속 패턴과 킬러 유형을 바꿔왔음. 정말 20년초반까지는 머리를 좀만쓰면 ㄱㄴㄷ을 고르는 문제로 계산자체가 거의 없는 문제였고, 18년정도까지는 킬러와 비킬러가 확실이 구분되는 형태. 현 문제는 계산량 많아 3점짜리도 조심해야하는 극상위권 아래 학생들에게는 더 힘든 시험임. 즉 이번 수능 철저히 분석하여 방향성 다시 체크하고, 그 틀로 다시 공부하는데 수학은 기계적으로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야함... 국어도 윤이 언급후 비문학 킬러지문 빼고 문학이 강조되고 있음. 영어는 지문이 정말 쉬어진대신 선지가 어려워졌고(매력적인 오답), 33번이 대표적임. 3번 아니면 5번인데 인터넷 논란처럼 중간에 끼워넣으면 다 말이됨 . 그러나 객관식은 결국 골라야하고 3번은 너무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서 그냥 나 찍으라고 하고있었고 5번이 가시가 도친듯 도발적이어서 험부로 건드리가 힘든...결국 5번답. 왜냐면 33번이면 킬러유형번호임을 생각할때 너무 자연스런 3번울 찍으면 안되는데, 시험장에서 이런 모험을 한다? 불가능함. 결론 기출분석은 틀린방법이 아니고 답지 공부법이란게 뭔진 모르겠으나 나같은 경우는 수학는 자이스토리 답지나 해설의 그래프나 코멘트 하나만 봐도 출제 패턴이 보이긴 하는데 많이 내공이 좀 쌍여야 함. 국어도 예를 들면 이번에 일동장유가..2년전이가 청나라 갔다가 쓴 거 출제 된 적있는데 이정도는 기출 분석으로 예측되야하고 비문학킬러를 어이없게도 대령령이 언급했는데(무슨 공산당 일당독재도 아니고) 정말 언급한고 다 빠졌음. 특히 그 어렵던 과학 기술지문(대신 통계)하고 철학미학지문(대신 노자). 데이터 처리는 통계학기본만 좀 알아도 내용은 쉽고, 경마식보도는 사실 정치에 관심이 있고 법(선거법은 행정법이지만 이것의 심의는 헌법적 내용) 요런걸 좀 알아도 너무 쉬운 지문임. 고딩이 말이 쉽지 이제서 이런 배경지식을 쌓을 수도 없으니 좋은 인강 들으며, 아님 좋은 과외선생을 만나든(이건 엄마가 전문가여야하므로 패스하고)...
@user-qw1zd9kb6o
3 ай бұрын
근데 인강강사 커리를 탈때 개념 기출 강좌만 듣고 1,2등급으로 진입하기 위한 심화 강좌를 안 들으면 상위권에 어떻게 진입하나요? 재수 실패하면 안 돼서 진심으로 여쭤보는거에요. 저도 고3때 분량에 치여서 망했었거든요ㅠㅠ
@user-ru3bm9jf8j
6 ай бұрын
가장 최근에 본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아니면 이때까지 본 모의고사의 평균을 기준으로 보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개념정리부터 기출까지 정리하는 건 N제 전까지를 의미하는 건가요? N제는 1~2등급정도가 된 이후에 N제를 하는 게 좋나요? 질문이 너무 많지만 답변해주시면 겨울방학 계획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매번 이렇게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user-pv1sr6nz3n
6 ай бұрын
최근으로 봐야죠~
@smokemirror1583
6 ай бұрын
확실히 대학 학문은 개념을 목적으로 하지만 수능에서 개념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임. 수능에서의 목적은 문제를 맞히는 것이기에 개념은 문제의 정답이라는 목적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달성히기 위한 수단적 측면의 범위까지만 이해하면 되고 이 한도를 알려면 기출 등 문제를 최대한 풀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user-nogi06
6 ай бұрын
개념과 기출을 5번 반복하라 하셨는데 3모까지의 범위를 5번 반복하라는 거겠죠?
@eunwon_best
6 ай бұрын
To.2025학년도 수능을 볼 06후배들에게 올해 수시로 대학 최종 합격한 고3이고 수능으로는 이 대학 쓰지도 못할 점수가 나왔어요.. 물론 모의고사에서는 점수가 괜찮았죠... 근데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올해 고3때 풀어본 국어 모의고사 개수만 60회정도(3,4,6,7,9,10 포함) 되는데 60회중에 1등급이 5번 2등급이 10번 3등급이 25번 4등급이 10번 5등급이 10번 이렇게 떴습니다. 수능도 5등급을 맞았고 9평도 5가 떴습니다. 반대로 6평은 2를 맞았고 항상 국어 등급이 완전히 오락가락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항상 언매 -> 독서론 -> 문학 -> 비문학 순서 틀에 고정돼서 이 틀에 맞게만 문제를 풀어서 문학이 어렵게 출제되면 문학에서 썰리고 비문학을 시간이 없어서 못풀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듣고 그럼 왜 저는 안고쳤는지 궁금해 하실 수도 있는데 이걸 제가 7월정도부터 습관을 바꾸려고 문학이 어려우면 비문학을 시간을 먼저 쓰려고 노력해봤으나 2년넘게 이 틀에서만 벗어나지 못한 저에게는 이미 습관화 되어 있었고 오히려 틀을 깨려고 하묜 괜히 두려움만 커지게 되어서 결국 그 두려움때문에 이겨내지 못한 저는 수능날도 언매 문학이 어려웠는데 거기서 불안한 마음에 시간만 엄청 쓰고 등급이 정말 처참하게 썰려버렸습니다. 이것이 문제 푸는데에 있는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국어 문제를 대할 때에는 큰 실수이자 이것이 반복되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후배님들 이제는 비문학이 쉬워지고 문학이 많이 까다로워지는 추세니까 정해진 틀에서만 움직이지 마시고 유동성있게 쉬운 비문학부터 클리어 해가면서 문제 푸시기 바랍니다... 정말 1~5를 와리가리 해본건 국어가 처음이고 저는 항상 국어가 두려웠습니다..
@choi3844
6 ай бұрын
오 혹시 중앙대 가셨나여
@eunwon_best
6 ай бұрын
@@choi3844어? 어케아셨지..ㅋㅋ 네 맞아요..
@user-xy3wu1nt9e
6 ай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user-jo6fy9cy1s
6 ай бұрын
내년엔 문학 쉽고 비문학 어려울 수도 있음에 주의...내년은 또 화작96 뜰 수도 있음. 평가원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님. 내년은 의대증원땜에 속단 힘듦. 분명한건 수능판을 한번 뒤집었다는거
@user-rh2qw4tq1c
6 ай бұрын
국어 독해려구말씀하셨는데 도움받고 싶은 다른 강의 추천드리자면 오르비클래스 심찬우강사 추천드리고요 거기서 추천하는 국일만이라는 독학서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고 독해력키우기는 정말 좋습니다 참고하시길..
@startling963
6 ай бұрын
역시... 저도 찬우쌤듣고 광명찾았음 심멘
@user-dp4cz5hg3w
6 ай бұрын
가자
@user-nf6if6pe5i
6 ай бұрын
이걸 작년 이때쯤에 봤어야했는데
@suhyuk000
4 ай бұрын
오...그러게요...분량은 몰랐는데 띵합니다.. 시간 진짜 더 걸리네요
@reiun1552
6 ай бұрын
06인데요 혹시 개념이랑 기출이 같이 있는 강의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가요? 개념 인강 듣고 기출인강을 들으라는건가요? 아님 개념이랑 기출이 같이 있는 인강이 있나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주세요ㅜ
@itrepl3290
6 ай бұрын
개념 듣고 기출
@user-pr7oj2rc6n
5 ай бұрын
국어는 강기분같은 커리 말하는거같고 수학/과탐은 보통 개념기출 동시에 병행함 사탐은 안해봐서 모르겠음
@gydidtksaotejowl6006
5 ай бұрын
@@user-pr7oj2rc6n사탐은 윤리같은경우에는 김종익선생님 개념강의는 마무리때 기출문제랑 자작문제 풀고 해설듣고 끝냅니다 그런식으로 개념듣고 기출에 바로 적용해보는 강의가 좋음 굳이 강의가 아니더라도 수학 마플교과서같은건 바로 기출에 적용하는 식이라 좋습니다
@user-mh4mb7fv1j
6 ай бұрын
강사, 분량, 개념에 집착하지 않는다!
@user-cu5uz1ie3l
6 ай бұрын
혹시 기준으로 잡으신 등급은 고3 모고 기준인가요? 예비고3이라 고3 모고 쳐본적없는데 국어 고2모고가 2정도 뜨는데 고3모고ㅜ치면 4~5뜨는 정도 일까요?
@s0njihun
6 ай бұрын
2~4 정도입키더
@gydidtksaotejowl6006
5 ай бұрын
고2 11모랑 고3 3모는 난이도 큰차이 없음 살짝은 올라가는데 문제는 등급컷이 한등급씩 떨어지는거임 그래서 고2 11이랑 고3 3때 원점수가 같으면 한 등급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결국 거울방학동안 국어의 근본적인 실력향상만 있다면 등급유지가 되거나 오히려 오를수도 있으니 열심히 하세요 잡다한 스킬보다는 국어 피지컬 자체가 올라야 해요
@user-lx8iy8mc3k
4 ай бұрын
매몰과 반복의 차이가 뭘까요.. 반복하다보면 내가 매몰되고 있나...? 싶을 때가 있어요
@user-uu9of5wy3z
6 ай бұрын
최소 분량이 기준이 뭔가요 개념과 기출을 최소 분량이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그 과정이 지나면 분량을 넓혀서 n제 반복하고 약간 이런식을 말씀하시는건강..
@cosaram
6 ай бұрын
ㅇㄷ
@gydidtksaotejowl6006
5 ай бұрын
그냥 딱 개념하고 기출적용하고 그정도 아닐까요 굳이 개념을 확장해서 하는 그런게 아니라
@justjust8496
6 ай бұрын
아무리 자식에게 말해줘도 듣지를 않음.
@user-th6mt8or1d
5 ай бұрын
수능만점자도 인터뷰 때 풀커리탄다고 하셨는데 엄
@DD-hr9mx
6 ай бұрын
분량 2배로 늘렸을 때 ㄹㅇㅋㅋ
@_DY_
6 ай бұрын
이번에 수시로 대학가는 고3인데 제가 수능 망친 이유가 이 영상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네요.
@user-qv8lx3pj6k
5 ай бұрын
20학번 연대생인데 수능 공부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 인강강사에 집착하고 개념에만 몰두했던 수험 생활이라 더 그런듯 ..
@user-ry2vr4vy9k
6 ай бұрын
선생님.약대생입니다.상담받고 싶은데..어떻게 연락 드리면될까요?
@jwididi
6 ай бұрын
진짜 국어 텍스트 읽는 거 자체가 문제인 학생입니다. 국어 강사를 택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학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user-we3ph1zw9k
6 ай бұрын
김동욱
@thriFniloC
6 ай бұрын
현강 듣는게 더 효과있으실듯
@gydidtksaotejowl6006
5 ай бұрын
메가면 김동욱 대성이면 유대종 아니면 오르비클래스 심찬우 선생님 들어보셔도 되고요 독학하실거라면 국일만 사서 진득하게 체화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나열한 선생님들, 책 모두 근본적인 국어능력 자체를 중시하시는 분들이라 이 분들 도움 받아서 어느정도 피지컬 쌓으세요
@user-qk9df8jd6g
6 ай бұрын
요즘 수능은 커리 짜고 공부하나? 고2 11월 만점찍고 고3부터 놀아도 되던데
@Okbun7469
6 ай бұрын
ㄴㄴ 고2때랑 고3때는 다름 심지어 고3 6,9,10월때랑 수능도 다름
@gydidtksaotejowl6006
5 ай бұрын
고2 11 만점이면 고3때도 거의 올 1, 2 뜨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될지모르는게 평가원이고 수능임
@user-wm7rw9md8t
6 ай бұрын
딱 말해준다. 1타는 허수가 정한다
@user-mi6zo2wi7b
6 ай бұрын
ㅋㅋ..
@user-oz6ni1hr6l
6 ай бұрын
수능커리보다 스테판 커리
@user-hr3pc7yq4i
6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방식이랑 정 반대네요 제 성적이 낮은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mygueme6724
3 ай бұрын
3:13
@user-ep1cl3zp8p
6 ай бұрын
진짜 국어는 저분이 말한 텍스트 독해 능력이 그냥 다임 그래서 어렸을때 책 많이 읽은애들은 딱히 따로 공부 안해도 2등급은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음 고2 고3쯤가서 이 능력을 올리려면 국어 지문 하나가지고 이해가 완전히 될때까지 정말 여러번 읽어보다보면 조금씩 느는게 느껴질거임 글고 강민철은 진짜 비추함. 독해능력을 어느정도 길렀다는 전제하에 강민철의 방법론은 독해능력의 활용을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만듬
@user-ms3le7gp2d
5 ай бұрын
독해능력의 활용을 비효율적으로 만든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ㅠ 국어 누구 들을지 고민 중이라서요😢
@user-ep1cl3zp8p
5 ай бұрын
@@user-ms3le7gp2d 강민철은 화제어>서술범주>세부정보 이런 식의 단계를 거쳐가며 글을 이해하는 방식을 가르치는데 노력해서 독해력이 생겼다면 저런 단계는 오히려 글읽는 속도를 느리게만들기 때문이에여
@user-ep1cl3zp8p
5 ай бұрын
@@user-ms3le7gp2d 또 강민철이 말하는 화제어 같은경우 요즘은 딱 단어 몇개 갖고 화제어 라고 정할 수 없는 글들이 나와서..
@CaneSugarTonicWater
5 ай бұрын
제가 딱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어서 공부 안 해도 국어 2-3등급 나오는 케이스였는데 틀려도 왜 틀린 지 잘 모르고 맞아도 왜 맞췄는지 잘 모르는 채로 어설프게 읽다가 작년에 강기분 독서 1강만 듣고(신채호랑 슈퍼문이었던 걸로 기억) 독해 문제점 많이 교정돼서 글 읽는 게 완전히 달라졌었어요 그 이후에 비문학은 모의고사 해설 강의만 강민철로 듣고 인강 없이 혼자서 하다가 막판에 이감 파이널에서 많이 틀렸거나 잘 이해 안 가는 몇 지문만 강민철 해설 들었는데 엄청 도움 됐어요 스스로가 이해한 내용이 제대로 받아들인 게 맞는지 점검하는 용도로도 좋았구요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1등급컷 받음 저는 체계 없이 막 읽던 때보다 강민철 방식이 한 번 읽었을 때 머릿속에 담기는 것도 많고 서술 범주도 읽는 중에 실시간으로 정리가 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공부를 일찍부터 시작해서 강기분 완강할 생각이에요 글 읽는 속도는 이분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변태 학습법으로 양치기 사흘이면 해결돼요
@user-pz7xj1ln2l
Ай бұрын
작년수능 6등급따리 노벤데 독서 두지문 문학 두지문 님말대로 이해될때까지 계속 생각하는 연습하고 있음ㅠㅠㅠㅠㅠ 하 예체능이어서 망정이지 수학까지 했으면 아찔하다 정말
@user-cw1hm2xd8w
6 ай бұрын
진짜로 특히 수학중에서 강사중에 좋은강사는 새롭고, 혁신적인 강사가 아니라 재미없고, 혁신적이지 않은 강사여야함.....
@user-pr4ce1qg2e
6 ай бұрын
현우진 강의 어떤가요? 너무 유명해서 얼마나 좋길래 그런가 궁금해요..
@DDD-bn9em
6 ай бұрын
@@user-pr4ce1qg2e거품
@user-Infi_inte
6 ай бұрын
@@user-pr4ce1qg2e좋아요. 좋은데 본인이 얼마나 되어있는지가 중요한 강사에요.
@user-jo6fy9cy1s
6 ай бұрын
그래도 통찰력은 있어야함. 특히 수능 강사라면, 근데 현우진 정말 좋은거 맞음? 난 못 듣겠던데. 뭔가 ㅋㅋ. 이창무나 한석만 같은 노장들이 맞던데 물론 유튜브에서 잠깐만 들어봤음.
@rainbowpoo3788
6 ай бұрын
현우진 듣기전에 기출 한번 돌려야함
@user-vf6wm3pc5p
5 ай бұрын
강사 집착 ㅋㅋㅋㅋㅋ 이 강사만 들으면 1등급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할 때마다 공부는 안 하고 커리만 짰었는데 ㅋㅋㅋ 진짜 반성하게 된다 ㄹㅇ 등급 오를수록 독학 비중이 높아지게 돼서 풀커리 따라가다 보면 답답함... 취약 부분만 듣거나 제끼거나 해야함 그리고 국어 점수 오를수록 타 과목 점수도 오르게 됨 국어는 진짜 중요한 듯 전반적으로 글자 오독하고 문맥 파악 못하고 그랬었는데 국어만 파다보니 그런 게 많이 없어짐 최소 분량으로 반복하라는 말도 맞는 말 많이 하면 성적도 오르겠지? 꼼꼼히 빠뜨리는 내용 없이 다 보고 가면 만점 받겠지? 이런 생각하는데... 틀린 생각임 코어 없는 상황에서 양치기만 해버리면 내용 싹 다 휘발되고 남는 게 없음 차라리 한 두 권을 반복하면서 코어를 만드는게 나음 양치기는 2등급 당도했을 때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시기별로 3월까지는 개념 그 다음에는 기출, 기출 다 하면 n제, 이런 단계적인 방식으로 하는 게 능사인 줄 아는 애들 있음 사실 단계라는 건 '이것만 해라'가 아니고 '여기에 초점을 맞춰라'라는 거 같음 개념하면서 기출도 함께 풀어보고 기출하면서 n제도 풀고 하면서 실력이 올라가는 거지 하나만 한다고 좋아지는 건 아님 특히 개념할 때 문제풀면서 실전 피드백 진짜 중요함 강사, 분량, 개념 집착... 허수였던 내가 범했던 실수들이고 지금도 주변에서 허다하게 접하는 실수들... 앞으로 반복하지 말도록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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