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은 항상 장모에게 잡혀사는 영규와 장모 용녀 사이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라디오에 보낸다. 일상이 시트콤인 둘의 이야기는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고, 용녀는 일약 사위 잡는 장모로 동네 스타(?)가 된다. 동네 놀림감이 되어버린 용녀는 미선이 야속하기만 하고, 미선은 속도 좁고 남편 영규도 구박하는 용녀가 밉기만 하다. 결국 고래 싸움에 등 터질 뻔한 영규가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데...!!※ 방송정보 - 순풍산부인과 67회 / 1998.06.02 출연 : 오지명, 박영규, 선우용녀, 박미선, 김찬우, 송선미, 송혜교, 김성은, 권오중
Негізгі бет [순풍산부인과] 법정에 선 미선과 용녀│순풍산부인과 E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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