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0년지기 여자사람친구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몇년전 서로 너무 좋아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친구관계가 깨질까봐 결국 사귀지못하고 서성거리다 결국 친구는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하네요 ㅎㅎ 방금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내일 제 얼굴을 보면 울것다네요.. 잘 다독거리며 축복해주겠다했지만 저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심란하지만 그래도 좋은 짝을 만난것같아 축복해주고 서로의 길을 가려고합니다 우연히 이노래를 알게되서 마음을 잘 정리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축복해주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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