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햇살 가득한 나무 아래
우린 서로를 바라보았지
바람결에 실려 온 노래가
우리 마음 속에 퍼져가고
어린 날의 꿈과
작은 소망들이
저 하늘에 닿을 줄 알았어
끝없는 이야기 속에
우린 웃었지, 그때는 몰랐어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은
눈부신 그 날들의 기억
지금도 가슴 속에 남아 있어
잃어버린 그날들
빛처럼 흩어진 우리의 추억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시간
꽃잎 날리는 그 길 위에
우린 발자국을 남겼지
작은 것들이 전부였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세상은 변했어, 우리도 변했어
하지만 마음 속에 숨겨둔
순수한 그 감정들
여전히 나를 붙잡고 있어
잃어버린 그날들
빛처럼 흩어진 우리의 추억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시간
순수의 시대,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그 날의 햇살은 내 안에 머물러
끝없는 그리움으로.
On the path where petals fell,
We left our footprints.
When little things were everything,
I miss those times so much.
The world has changed, and so have we,
But the pure emotions
Hidden deep in my heart
Still hold me close.
Those lost days,
Our memories scattered like light,
The time we can never forget.
The age of innocence,
Though we can't return to those days,
The sunlight of that day stays within me,
An endless yearning.
*
作曲/作詞 : Sun wook Baek
歌 : Mc T
Негізгі бет 《순수의 시대》
Пікірле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