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사람도 자연석이라 말한 적 없고 사는 사람들도 인공석인거 알고 사는 거 같음. 미술품이라 생각하고 그만한 장식가치는 있겠다싶어 사는 거 아니겠슴?
@파파-b3d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연석인데. 특이한 그림 그려져있거나. 모양 좋은 산수화 형태 수석이면 몇 천에서 억까지 간다고 봐야죠. 그런데. 그런 돌들은 주인을 알아보더군요. 그런 돌을 취할 자격이 안되는 사람은 그런 돌을 줍더라도 깨지거나 없어지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산봉우리 3개에 폭포까지있는 돌을 바닷가에서 주웠는데. 그걸 캐비넷 위에 올려놓았더니. 다른 놈들이 그거 보겠다고 내리다가 깨트려먹었고, 고등학교 때 작은 야산에서 주운 손바닥만한 돌인데. 흰색으로 세일러봉을 들고 날으는 요정같은게 그려져있었고, 결국은 같은 학교 다른 반 녀석이 학교 조퇴를하고서 집에 놀러왔다면서 들어와 제가없을 때. 그 돌을 훔쳐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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