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폭력조직 참교육하겠다"
· 규탄 시위 준비…남문파 조폭 '기습 공격'
· 유튜버 vs 조폭 충돌…경찰이 현장서 제압
수원의 한 유흥가에서 조직폭력배가 불법 주차를 하는 바람에 수많은 차량이 오도 가도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엄태웅 씨는 조폭에게 다가가 따지기 시작했는데요. 거친 말다툼이 오가는 상황에서 조폭은 "내가 알아서 딱지를 끊겠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일로 엄씨는 해당 폭력조직을 응징하겠다며 엄포를 놨고, 경찰의 개입에도 사건은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흘렀는데요. 결국 지난 금요일밤, 실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 과연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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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수원 남문파 참교육하겠다"…유튜버 vs 조폭, 실제로 충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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