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미드풋의 시작점은 어디인가.. 자세 신경쓰다가 아픈분들 많아요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건데 무릎이나 발목 갑자기 아프신 분들 뛰면서 브로콜리 데쳐먹거나 오가피차 끓여드세요 아프면 염증이 생겼다는거고 우리 몸의 항염을 돕는게 제일 중요해요 의사쌤들이 말하는 콘타큐, 비타민D 성분 꼭 꾸준히 챙겨드시고 7시간 이상 잠도 푹 주무세요
@jakelyu1600
2 күн бұрын
많이 달리면 몸에 안좋다는 사람들 특 달려본 경험 무. 혹은 아주 잠깐 달려봄 ㅎ 달리기 5년차. 몸무게 30kg 줄고 40대인 지금 내 인생 그 어느때 보다 건강하다고 자부함. 부부생활도 너무 좋아졌고 활력도 넘치고 사업도 잘풀리고 모든게 달리기 덕분이죠 (얼마전 3시간 9분 완주.)
@nervyboy
8 сағат бұрын
20년전 군대에 있을때는 대부분의 군인들이 매일 4km씩 강제로 뛰었어요. 밑창이 딱딱한 군화를 신고 말이지요.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군대에 가서 갑자기 무리한 일들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네요.
@고잭슨-m3y
Күн бұрын
에이. 다 됐고, 달리기 안 맞는 사람은 하지마라. 딱 몇일 뛰어보면 안다.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아.. 이거 약 먹어야 겠는데 싶은 사람은 그냥 접어라. 욕심 내서 하다가 골병든다. 내 경험상 진짜 얘기하는거다. 일단 중강도 이상 운동부터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끈기 그딴거 아니라, 몸뚱아리가 버텨 주기 때문이다. 내 몸이 걷기만 꾸준히 해도 충분한 사람이있고, 달리기 풀마라톤 쌉가능하고, 다음날 바로 헬스장 가는 사람도 있는거다. 아쉽지만 팔자가 9할.
@skywalker9515
8 күн бұрын
우리 몸은 원래 잘달릴 수 있게 진화한 몸인데, 매일 앉아있고 누워있기만 하니 달리기 능력이 퇴화한 것. 근데 갑자기 달리니 여기저기 아픔. 안달린 시간도 고려해서 점진적으로 강도를 늘려나가고 보강운동 병행해주면 부상은 거의 안옴.
@donkim7485
Күн бұрын
파워워킹이 무릎 더 아프다라고요 힐드랍이 안맞으명
@user-lb7vj5qr8g
5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랑 자주 여행다니고, 같이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최근들어서는 걷는 것도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시고 계단 오르락내리락할 때 버거워하셔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기존에는 콘드로이친 드시다가 프로테오글리칸이 콘드로이친의 100배정도 된다고해서 브리오웰 프로테오글리칸을 꾸준히 드시고 계세요. 꾸준히 드시다보니까 부모님께서 걷는게 많이 달라지셨어요.
@user-du5re5we4y
7 күн бұрын
무리할필요가 없음 나중에 고생함
@jwh8124
7 күн бұрын
배드민턴 8년동안 하다가 최근 런닝 시작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아픈곳도 없고
@user-zi3ec1lm5b
8 күн бұрын
러닝머신은 그냥 심폐지구력 키우는 보조운동이나 달리기 보강운동 용도가 적합하고요, 실제 달리기 능력을 키우려면 밖에서 뛰어야죠, 밖에서 뛰면 공기저항에 영향받는것도 러닝머신에서 느낄 수 없는 부분이고요
@wonjang4424
6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돼서 다 빼면 운동 못 함. 걍 할 수있는거 하면 됨. 트레드밀 꾸준히 한 사람이 야외런닝할때 그대로일까? 안 한것보다 훨 낫지
@yakbangruuner
6 күн бұрын
@@wonjang4424 이게 맞죠. 기회가 되면 머신 위든 밖이든 뛰는 사람이 승리자 ㅋㅋㅋ
@paljogo
2 күн бұрын
트레드밀이랑 야외랑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음
@임동우-w7g
Күн бұрын
전혀근거없음. 러닝머신도 러닝에 분명한도움을 줍니다
@hssong4587
8 күн бұрын
매일 42.195 키로 아침 저녁 2회씩 미쳤지 미쳤어 어릴적 무식하게 가르친 우리 선생님 ㅎㅎㅎ
@김용민-g3r
8 күн бұрын
어린 나이부터 조깅 했다면 아무런 이상이 없음 달리는 습관이 신체에 적용됐으니 근데 나이 30대 들어가서 런닝 유행 따라하면 50퍼 이상은 무릎 통증이 온다. 30년 동안 축적된 습관으로 신체가 변했거든 골반이든 척추든 불균형이 생기고 그런 상태에서 달리면 한쪽 무릎에 통증이 시작된다. 이건 웨이트도 해당함
@user-ox6oq5gn7x
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s6fi4fw3p
2 күн бұрын
무리하지 않고 자기 몸에 맞게 달리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신지 모르지만 주자불사 어르신도 겨셨습니다.
@user-it5ff6ib4s
9 күн бұрын
지상훈련을 병행하면 오지게 좋습니다 대퇴사두 둔근 햄스트링 등등
@천꾸-t4w
9 күн бұрын
러닝머신 관련 질문 있습니다. 땅이 오기 때문에 몸을 앞으로 추진시킬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몸을 앞으로 추진시키지 않으면 러닝머신 밖으로 몸이 나가지 않나요? 땅이 오는 상태서 몸을 앞으로 추진시키니까 러닝머신에서 제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user-wf9ys4zi7m
9 күн бұрын
앞으로 가는게 맞죠 미세하게 런닝머신에 발이 닫는 시간만큼. 야외에서 런닝하는것보다 훨씬 적게 앞으로 가죠. 쓰는근육도 차이 있구요.
@DrDohoonKim
9 күн бұрын
아예 제자리는 아니지만 머신은 발을 뒤로 차는 힘이 거의 없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것같습니다^^
@skywalker9515
8 күн бұрын
님 말도 맞긴 한데 그 필요한 추진력이 야외보다 현저히 낮아요. 확실히 트레드밀은 쉽습니다.
@우팔도
7 күн бұрын
머신은 위로 뛰기만해도 앞으로 가고 야외런닝은 앞으로 뛰어야 앞으로가죠. 같은 훈련으로 해도 자극받는 부위가 다르던데요😊
무릎이든 뭐든 문제가 되는거는 달리기가 아니라 배우지 않아서임.웨이트든 테니스든 배우지 않으면 못하니 정식으로 돈내고 배우니 괜찮은건데 달리기는 그냥 냅다 뛰는것부터 시작하니 연골이든,허리든 발목이든 아작나는거임.런닝을 돈내고 배우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자세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칭이나 예열,운동후과정등 좀 배우고 달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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