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은 락의 골든에라였던것 같아요.
@musicmantv7046
3 жыл бұрын
이 공연이 그 전설적인 동아기획 특집방송 이군요. 그리고 고 김현식님의 마지막 공중파방송 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haekyupark5395
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
@latenight5865
3 жыл бұрын
1:05 태관형님은 저렇게 화려한 연주인데도 화려한 액션 없이 멋지게 참 잘 치셨네요ㅠㅠ
@user-dj8lj2su8d
3 ай бұрын
서용 누나 넘 발랄하고 귀여우시다 ㅎㅎ
@73zeppelin91
10 ай бұрын
80년 중반부터 90년대 초에 걸쳐 이들 동아 기획 사단과 함께 들국화 잠깐의 전성기를 구가한 메틀 밴드들 시나위 백두산 부활 등등... 우리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 지금의 k-pop의 성과가 대단하지만 당시의 음악적 성취와 다양성은 따라갈 수가 없지. 한국 대중 음악의 전성기이자 황금기. 그나저나 SNL 대단하다. 이 영상을 보니 당시 서울 사투리.. ㅎㅎ
@newjae1
11 ай бұрын
이정선의 기타교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타 미쳤다 정말.
@badaullim
9 ай бұрын
와, 희귀영상! 김현식님 돌아가시기 4개월 전이시네요. 이때는 그래도 목소리와 건강 괜찮아보이시는데 안타깝습니다. 김형철님이 신촌블루스 할때 김현식님도 살아계신 줄 몰랐네요. 돌아가신 다음에 오신 줄 알았네요.
@unfuhahaha
3 ай бұрын
기일이 90년이 아니라 91년 11월이었을 겁니다. 저 때만 해도 건강 괜찮아 보였네요...
@user-tw2jw8cg5g
Жыл бұрын
빛과 소금 노래하는 것 처음 봐요. 정말 귀한 공연영상이네요.
@gegenpressing00
Жыл бұрын
와... 라인업 봐라....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ㅠㅠ
@KTAEurope
3 ай бұрын
김현식... 저때도 입원 중 도망나와서 참여한 콘서트. 4개월 후 돌아가셨죠. 이미 배에 복수가 차서 노래를 예전처럼 부르기 힘겨워하셨다던데, 같이 음악하던 저 무대위의 분들이 그런 사정은 너무나 잘 알고 계셨죠. 49:30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에서 특히 평소의 그 음이 안나왔고, 뒤에서 연주하던 엄인호씨가 바로 이상함에 분위기 살피다가 다행히 코러스가 받쳐주면서 넘어가니 다시 안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직 살아계셨다면 과연 김현식씨는 음악인으로 어떠한 위치에 서계셨을까요. 아마 바위같은 모습이겠죠. 맨 마지막 53:07 우리네 인생에서 김현식씨가 오~예 하면서 너무 신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지고 슬퍼집니다. 김현식씨의 흥에 겨운 모습에, 다른 분들이 목소리를 줄여서 그의 한바탕 잔치가 되도록 한 것 같은 마지막 무대였습니다. 김현식씨의 목소리가 유난히 두드러집니다. 영면하시길.
@a.t8446
8 ай бұрын
지상파에서 그 당시에도 underground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장르에 대한 전설적인 아카이브가 기획되었다는 자체가 정말 놀랍네요. 추억의 동아기획 Artists 공연방송을 올려주신 분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AMAGASOO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역대급 라인업이네
@user-do7ih6yv3v
2 жыл бұрын
우리네 인생. 세옹지마처럼 아무도 모른다고ㅡ . .
@hurjihye80
Жыл бұрын
90년도 7월 14일.... 국민학교 4학년. 여름방학 숙제(밀린 일기, 탐구생활 등등) 마무리로 정신이 없었는지 방송은 못 봤는데 나이가 많은 오빠덕에 저 노래들이 저분들이 낯설지 않네요. 정말 요즘노래들과는 비교불가 너무 좋네요. 눈물 그렁그렁.... 그나저나 유영석님 회사원 같은 외모에 옥구슬 목소리.... 두 번 놀라고 갑니다.
@user-yz1rj7ig8s
2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영상을 .... 감사하게 시청하겠습니다
@nigimissibal
4 ай бұрын
최구희형님도 신촌블루스에 어울리지. 충분히.
@ChaosSwing
6 ай бұрын
아 조타❤❤
@Michael.s_1764
Жыл бұрын
장난 아니네 ㅎㅎㅎㅎ
@user-np9rq8kw6z
Жыл бұрын
세상뜨기 3개월전이라니......
@Fantasy_10001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FVFactoryClubWWII
2 жыл бұрын
김현식씨 소개를 제대로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ㅜㅜ
@user-uu6bb6lc4d
7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네요!!! 보기 어려운 분들도 있고요~~~ 잘 봤습니다❤
@davidslee9331
9 ай бұрын
하...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도 넘었네... 저 시절 만났던 가시나들 살내음이 지금도 기억나네.. 후훗.. 모두 젊을때 추억 많이 만드세요. 늙으니까 여자랑 놀기도 힘드네 ㅎㅎㅎ
@HOITHOITHOIT
2 жыл бұрын
나는 안다.. 종진형님 잭슨들고 나왔던걸 얼마나 후회하는지를 .. ㅋㅋㅋ 존 메이어가 잭슨들고 나오는거 보는거같구만 ㅋ
@gsoedsf
8 ай бұрын
동아기획 특별방송도 해줬구나 인기가 많긴 많았네
@choichris9677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시간으로 본 사람임
@rladidfbf
Жыл бұрын
부럽소..
@user-pw3ly4sl5n
5 ай бұрын
와 귀한영상이네요.. 이제 보다니 지금은 볼 수 없는 분들도 몇분계시군요 ㅠㅠ
@uodige1
3 жыл бұрын
RIP 전태관
@jaeilllee
2 жыл бұрын
12:29 에 오른쪽 얼굴 보이는 기타리스트 분이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의 원곡자이신 빛과 소금의 한경훈 씨세요.
@davidslee9331
9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중간 기타 세션에 전설의 오태호 형님도 보이네요. 동아기획과 관련이 있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보니까 너무 그립습니다.
@ssamleerespec
2 ай бұрын
김현식 음악을 재현하는 가객김현식밴드가 매달 분당 수원 군포 쪽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김현식님을 사랑하는 분들과 추억과 사랑을 나누고싶은 마음입니다
@user-bf6qb6pj6x
2 ай бұрын
이 영상 누가 화질개선하고 음질개선 해주면 좋겠네요..그리운 90년대..
@jaylee77777
Жыл бұрын
박학기님 저 기타가 유리상자 이세준님에게 물려준 기타같군요.....
@Michael.s_1764
Жыл бұрын
장광효 ㅎㅎㅎㅎㅎ
@user-zz7us8pq7z
Жыл бұрын
레전드!
@user-he7lz8jl6z
10 ай бұрын
임 하룡’ㅠㅠ
@sky10796
Жыл бұрын
락이 지면서 시티팝이 유행하기 시작하던 시기이네… 이거 딱 주행하면서 혼술 각이다 ㅠㅠㅠ
@user-dg6je2qn7i
Жыл бұрын
90년대는 80년대의 보수적인 틀에서 막 벗어날 년대이고 80년대는 서정적이고 시적표현이 강렬했다면 90년대 락은 활기차고 야외에 특화된 사운드를 많이 표방한 것 같아요 이걸 어려운 용어지만 컨템포러리스러운 음색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해요
@user-dokhaealgorism
3 жыл бұрын
(00:01) Title (01:00)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봄, 1988) - 봄여름가을겨울 (02:33) 사회: 고현정, 임하룡 (03:10) 어떤이의 꿈(1989) - 봄여름가을겨울 -Keytar: 송재준 (06:22) 봄여름가을겨울(김현식 1집, 1980) (09:23) 샴푸의 요정(1집, 1990) - 빛과 소금 원곡은 박성식과 장기호가 활동했던 사랑과 평화 4집(1989)을 통해 먼저 발표되었음. (13:23) 향기로운 추억(1집, 1989) - 박학기 (17:57) 인터뷰 (20:06) 눈물나는 날에는(2집, 1989) - 푸른 하늘 - Back Vocal: 장필순 (25:17) 어느새(1집, 1989) - 장필순 - 코러스로 시작한 장필순은 송골매 5집(1985)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음. -“국내에서 처음으로 휴전 재즈를 선보인 가수”라는 자막은 사실이 아님. 1988년 5월 발매된 조용필 10집 Part.1은 당시 조용필이 스스로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퓨전 재즈를 지향한 앨범이라고 언급했으머, 실제 10집 Part.1 수록곡 전곡은 일본인 연주자에 의해 녹음되었음. (29:37) 인터뷰 (32:11) 나그네의 옛 이야기 - 신촌블루스 (35:07) 산 위에 올라 - 신촌블루스 (37:30) 혼자서도 - 신촌블루스 (40:21) 비 오는 어느 저녁 - 신촌블루스 (42:45) 첫사랑 - 신촌블루스 (45:17) 골목길 - 신촌블루스 (47:26) 우리 처음 만난 날(김현식 4집, 1988) - 김현식 (51:03) Closing (51:52) 여름 (53:07) 우리네 인생
@user-vi6ne5mn7h
2 жыл бұрын
21분 인터뷰 분에 !!! 사랑한 후에. 맘임...
@neoely
Жыл бұрын
다들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지만 진짜 멋진 부분은 저들이 다른 가수의 노래를 연주해주고 피처링 해주는 부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 느낌이네요 와..
@jimmykwak2252
6 ай бұрын
현식이 형 진짜 맛이있게 노래 부르신가..더 사시다 가시지.. 얼마나 좋은 노래가 더 나왔을까.
@J-D-L-O
Жыл бұрын
👍
@springstream7478
2 жыл бұрын
조회수가 5천회도 안된다니…
@Michael.s_1764
Жыл бұрын
이런방송이 지금 가능할까 ㅎㅎㅎㅎ
@user-dg6je2qn7i
Жыл бұрын
저로서는 불가능. 요새 음반시장은 가수 본연의 깊은 심리를 자극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애정을 담는 것에 치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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