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손톱 발톱 깎을 때 기분 좋은데 말도 그럴려나..? ㅎㅎ 그나저나 백마 정말 이쁘네요
@user-qe3ij4ri3n
Жыл бұрын
의학적, 경험적 지식이 많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말은 개체별로 다 다릅니다. 그걸 판단 할수 있는 능력이 ,장제사를 떠나서 말관련 업에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는 조건입니다.
@user-lc3rp9ox6b
2 жыл бұрын
6:10 똥꾸녕 냄새를 어떻게 아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user-ee1zm6li1u
2 жыл бұрын
말 굽에 대한것 말고 다음번엔 타보는건 어떠신가요?ㅎ
@CHAkante
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쇼츠로 뜨면 보곤 했는데 해설까지 더해지니 아주 편안하네여.. 그런데 발톱이 인간에게 길들여지면서 저렇게 자라게 진화(?)한건가요? 편자 안 끼고 키우면 강아지 발톱마냥 알아서 갈리나요??
@user-hp3ms6sn8r
2 жыл бұрын
알아서 문제없이 갈리면 좋겠지만 많은 경우 발굽의 갈라짐이나 휘어짐, 그리고 너무빨리 닳아버리거나 하는 문제 때문에 장제사 분들이 발굽을 관리하고 편자를 박아주시는거랍니다
@CHAkante
2 жыл бұрын
@@user-hp3ms6sn8r 그래서 궁금한게 얘네가 인간에게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길들여지면서 효율성(?)이 올라가면서 좀 기형적으로 관리가 꼭 필요한 형태로 진화한건지 그게 궁금해야..🥹
@user-hp3ms6sn8r
2 жыл бұрын
@@CHAkante 관리가 필요하도록 진화한것은 아니고, 사람의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신는것처럼 말에게도 신발을 신기는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와와랑
2 жыл бұрын
@@CHAkante 자연에서는 거친 땅도 달리고 해서 자연스럽게 갈리는데 사람이 관리하는 말은 자연 마모가 안되니까 장제해준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승마나 경마처럼 자연에서 보다 과하게 굽이 갈려나가는걸 막기위한 경우도 있고요
@이루칸
2 жыл бұрын
야생이면 모를까 실내에만 두면 산양 뿔 마냥 굽이 자라나는 경우가 있어요. 관리필수
@user-ul7hx9oe8o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속이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초원에 사는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속에 사는 그런 말들은 어떻게 되나요? 계속 뛰어다녀서 발굽 관리가 필요없는건가요??
@mongple
2 жыл бұрын
알기론 말 발굽은 자라지만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서 발굽이 깍여나간다고해요 사람이 사육한 말은 마구간에서 있는 경우가 많고 육시동물로 부터 쫒길. 일이 없으니
@user-ul7hx9oe8o
2 жыл бұрын
@@mongple 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당 😆
@Miek1001
2 жыл бұрын
처음 편자라는 게 발명된 이유도 자연 속의 무른 땅을 뛰어다닐 땐 발굽이 자연적으로 관리가 되는데 점점 포장도로라는 게 생겨나면서 발굽이 너무 빨리 닳고 그 과정에서 변형도 생기고 다치기도 하고 심지어 죽기까지 해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생겨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gq3cc7mt1y
2 жыл бұрын
ㅎㅎ
@Comet_crusader
2 жыл бұрын
우리 인간은 편자를 지지지 않을 뿐 손톱 갈고 손톱 붙이고 영양제 바르고 딱 네일아트랑 똑같네요
@Beast-yv2uh
2 жыл бұрын
대신에 Uv?로 굽기는 하죠 ㅎㅎ
@user-xy4pg6rq5j
2 жыл бұрын
잠깐!!똥꾸녕 냄새를 어떻게 아시는거죠?
@llll-ir7db
2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작업하시는데 다칠까봐 넘 무서웟다
@kinglocker
2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하면서 말이 저렇게 얌전히 있는 것도 신기하다 ㅇㅇ
@Tlqkf-qp4jl
2 жыл бұрын
정브르님.. 예전부터 느꼈지만 진짜 도마뱀 닮았어요...
@BigBrownBabyBear
2 жыл бұрын
싱기하다
@Miku_daisuki
2 жыл бұрын
4:47 ASMR이라면서 브금을 왜 트세요 ㅋㅋ
@user-vi9up3yl7c
2 жыл бұрын
네일아트받는 말... 말도 알고 가만히 있내 착해라
@hoody6386
Жыл бұрын
장제사 = 말 한정 네일아티스트
@user-drchaebroTV
2 жыл бұрын
여기도 말들이!?
@리콘이
Жыл бұрын
13:00 0고백 1차임
@user-fu7fj2vy8k
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애쁘다
@user-fp9lr1qk7o
Жыл бұрын
아프지 않을까요~???
@xi3736
2 жыл бұрын
6:10 정브로님 구녕냄새 어케아세요!!!
@tontonnub1314
2 жыл бұрын
가끔 외국에서 말 발굽 깍는거 보면 너무 시원함.. ㅋㅋ
@wfjay4
2 жыл бұрын
윤석민 닮으셨다…
@user-bz4il3qj4c
2 жыл бұрын
15...57?
@user-vk3mf3je2u
2 жыл бұрын
네일아트 ㅋㅋㅋㅋㅋㅋ
@door5307
Жыл бұрын
말펀치
@TV-bq4fi
2 жыл бұрын
나만 인트로 카멜레온 웃김?
@001l3
2 жыл бұрын
네 아마도(?)
@user-nv8sk8bw3z
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qudcjf1213
2 жыл бұрын
해설까지 더해지니 편안
@user-zu1wp6sb4d
2 жыл бұрын
프로페셔널 부업 칼 날카로울텐데 장갑을 안 끼우는 이유는 빨리 하기 위해서인가요? 작업하다 말이 발길질 할수도 있다는데 거시기 보호대는 안 하나요?
@user-om7bb8sj6w
2 жыл бұрын
엥? 말이 앉아 잇을수잇네여?? 못앉아서 다치면 많이 안락사시킨다고 봤는뎅
@lmh-dwalker
Жыл бұрын
우마뾰이
@user-pf5we5ee3y
2 жыл бұрын
브르님 너무 팬이예요 말굽은 너무의험한것 같아요 그레서 다음은 됄수있으면 브르님이 같고있는 알들 부화시키기 해 주세요 다음은 알 부화기!!!(브르님 1000만 가자!!!)
@haho-db8rh
2 жыл бұрын
똥구녕냄새는 어떻게아시죠..?
@user-bm4xh5rz1p
2 жыл бұрын
암말이다
@jemanon73
2 жыл бұрын
말인데 말을 못해... 물 마시다 체했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게 말 발굽의 뒷 부분 삼각형 모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셨는데 항상 그 부분을 깎다 보면 홈이 파이는데 그걸 깨끗하게 정돈하는 장제사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옆면이나 윗면은 깨끗하게 깎는데 그 홈은 칼로 한번 돌리면 깨끗해질 것 같은데 대부분 안하시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는지.
@user-st6si7sv8k
2 жыл бұрын
거기 신경 있어서 깊이 안 파는 겁니다. 조심히 겉의 굳은살만 살짝 깎는 걸로 알아요. 발톱 자르고 살 집힌 자국 싫어서 그곳도 잘라내면...
@hyxn_.se0
2 жыл бұрын
나만 ㅈ장제사분 살짝 비 닮으신 거 같나...?
@user-ts6ev8yl5u
Жыл бұрын
1?!ㅣ킼
@no27289
2 жыл бұрын
말이 여자아이로 보여요
@hnn3202
2 жыл бұрын
뒤에 잼민이 영상 나올라고 애쓴다ㅋㅋㅋ
@user-nb9gl4if2h
2 жыл бұрын
똥카인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편자 할때 쓰는 도구들이 죄다 서양에서 쓰는 도구들 처럼 생겼고, 편자도 서양식이고. 한민족 전통 편자도 당연히 있었을터 인데, 전통은 다 잃어버리고, 서양에서 들어온 방식을 쓴다는게 아쉽구나. 조선말기 서양인들이 찍은 사진에 보면, 길거리에서 말 편자 바꾸는 사진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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