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금지하면 관강객수가 줄어들거고 그러면 호텔 리조트 최소 50퍼 이상 문닫고 음식점도 아주 많이 문닫을거고 연쇄적으로 거의 모든 산업이 타격입죠 ㅋㅋㅋㅋ 그걸 모르면 바본데 ㅋㅋㅋㅋ
@강상호강상호-k2m
4 ай бұрын
부모가 중학교 밖에 안보내주면 돈벌거리가 뭘까? 40까지 편의점 ?성매매는 필요한 부분이다
@김민성-g6l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태국의 정보가 많으신데요 저는 태국이란 나라 정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으로 기술분야 취업은 가능한다요 ?? 특히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아님 대학원석사 졸업 후 태국으로 기술분야 전기나 기계분야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여누아부지-t7d
4 ай бұрын
태국을 여행하고 태국인과 대화를 해보면 우리 관점에서 생각하는 그런면이 태국인에겐 이해가 안될수도 있죠. 예를 들면 우리가 일자리라고 생각하는부분은 생산적인것이 대부분인데 반해 태국인은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마사지샾가서 젊은 친구와 대화를 하며 마사지를 받았는데 자신의 기준으론 일자리가 방콕엔 많다는 거에요. 그 일자리라는건 마사지 혹은 서비스업 같은 느낌이 강했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일자리는 제조업이라던지 생산적인부분이 큰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 안타깝다 느끼기도 했어요. 이싼지역출신이라고 하는데 하루 300밧 받으며 만족하는 모습이 측은지심까지 느껴지더리구요. 정말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자신의 노동의 댓가가 고작 만원조금 넘는금액에 만족한다니까 그렇게 느꺼지네요.
@김민성-g6l
Жыл бұрын
태국에서 취업이 유리할려면 태국에 대학원 정도를 졸업해야 하는가요 ? 취업이라고 하면 한국으로 치면 대기업 아님 중견기업 중소기업 어느쪽으로 가능한가요
@sopark248
3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수준을 올리고 산업을 부흥시키고, 일자리를 늘리는거죠. 매춘업을 없앨수는 없겠지만, 선택권은 늘어나겠죠? 문제는 외국인투자에 지나치게 배타적이고 자국인들은 그로인해서 부동산만 잘 투자해도 높은 수익을 거두는 구조다보니, 새로운 산업이나 일자리를 창출할만한 일, 모험적이고 혁신적인 일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거죠. 이것도 태국의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 방콕을 빼면 시간이 멈춘 나라같아요.
@jjyyddxx4842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흥미롭고 영양가있는 영상이네요, 매춘이라는 참 딜레마스러운 영역이라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비난할수없고 그렇다고 무조껀 지지하기에도 애매한거같아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매춘을 저는 찬성하는 입장이구요 솔직히 인간이 존재하는한 매춘은 절대로 없어질수없다고 보거든요, 참 아이러니죠 저는 매춘을 찬성하지만 또 제 남친이 매춘을 한 경력이있다면 못만날거같습니다 ㅎㅎ 내로남불인거같네요 매춘뿐만아니라 인간사회라는게 이렇게 딜레마스러운 영역은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절대 극단적으로 반대나 찬성을 하는 자세는 불필요해 보입니다. 솔직히 한국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매춘은 더 많아지면 많아졋지 절대 줄진않았다고 보거든요, 딱히 그 나라의 소득수준이나 발전의 정도로 매춘의 크기가 좌지우지된다고 보기는 힘든거같아요 , 저 여자분이 하는말처럼 이미지가 씌워지는건 참 곤욕스럽긴합니다 태국여성들이 그런이미지가 있다고 하시는데, 한국남자들도 똑같이 태국에 여행가거나 태국에 산다고하면 100퍼센트 매춘을 하는사람으로 오인받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택시에서 택시기사가 매춘하러왓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였다고 하는거보면, 참,,ㅋㅋ
@태국송교수
Жыл бұрын
태국이 좀 그런 이미지가 있죠
@태국친구-w7b
3 жыл бұрын
어떤부분에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말하시는게 리얼리티잇어보여서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점-b1r
3 жыл бұрын
모찌라는 친구와 진지한 토론의 기회가 송교수님께 다시 한번 있기를 청 합니다. 매춘의 반대가 국가주의적 관점에서(나라의 이미지) 반대한다는 말에서 그녀가 가진 엘리트 의식을 느끼게 되는군요. 같은 여성으로써 인권 침해 부분의 접근으로 반대가 아닌 나라의 이미지 혹은 보통 사람들의 타국 입국시에 겪게되는 불편이 반대의 이유라면...글쎄요.
@태국송교수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저와 모찌나 저는 남자라서, 모찌는 자신이 속한 사회의 엘리트라서 분명 빈곤과 인권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plarina914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자신이 속한 사회환경에서 보는 시점은 엄연하게 다를겁니다.
@미쾀숙
3 жыл бұрын
산업 환경 요인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태국은 특히 나 해당 관련 업종에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모집 시스템이 광범위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그러한 영향도 충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whzy3s
Жыл бұрын
모찌님 태국분인가요? 너무 예뻐요
@태국송교수
Жыл бұрын
ㅎㅎ 태국찡이에요~~
@brightgold9056
3 жыл бұрын
제자분이 참 영어도 잘하고 똘망똘망 말도 잘 하네요.
@태국송교수
3 жыл бұрын
수제자예요~~^^
@friendtour6933
3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두분이 잘어울리고 연인같은 느낌ㅋㅋㅋ
@eugenepaek684
3 жыл бұрын
태국 GDP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매춘을 막으면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겠죠. 그러면 정치적 영향력이 큰 태국 로컬 대기업 대다수가 내수 관광업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줄줄히 피해 봅니다. 그래서 정부가 매춘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태국에서 매춘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마케팅 첨병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시골(이산) 여성의 인생 역전은 백에 한 명도 안될 거고, 결론은 몸 마음 다 버리고 인생 망치는 건 당연하겠죠. 큰 돈 쉬운 돈 외국인 남편 꿈꾸며 방콕 파타야로 불나방처럼 꼬이지만, 결국 마약 성병 남자 도박 폭력에 갈려 나가는 거죠...
@gingihskhankim9977
2 жыл бұрын
태국에서 승려와 교수를 겸해서 하신더드니 이제 결혼(사실혼)을 하셨나요
@태국송교수
2 жыл бұрын
아직 총각이랍니다~~ㅎㅎ
@evemusic859
3 жыл бұрын
방콕,파타야에서 매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 이싼 출신이예요. 지역발전이 안되어서 농사가 주업이라, 가난하죠. 그리고 그 대부분은 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남편은 싸지르고 도망갔던가, 이혼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가난한 나라에서 나오는 패턴이죠. 물론 돈을 쉽게 버는 업종이라 빠지기 쉽지만 , 가난, 가족부양때문에 현실적으로 답답한 상황인거죠. 참고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일하면 10시간,주6일 일하고 한달에 35-37만원 받습니다.
@태국송교수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10시간 주6일 35만원이라... 파타야에서 성매매 한 번 하고 받는 비용 쯤되네요.
@타멍가
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가난햇던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외화를 벌수있는 미군과 일본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산업을 장려하기도햇죠 태국이 성매매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남성 관광객이 줄어들가능성이 아주 크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빈곤층 지역의 유일한 큰 수입의 원천을 차단해서 그 지역이 더 빈곤에 시달리게 만들면 국가적으로도 그것을 보상할 대안도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태국방콕에는 고정적으로 업소에서 매춘하는 여성도 많치만 평일 낮에는 보통 직업에 종사하면서 평일 밤엔 일주일에 한두번 주말에는 매주 물집이라는 업소에서 돈버는 파트타임을 뛰는 경우도 많아서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매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acho-th
3 жыл бұрын
곧 가실 거 같다는 말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태국 매춘업에 대한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
@KKK-ve7hn
3 жыл бұрын
송교수님 이나라는 내세울만한 산업이 있나요 쉽게 돈벌도 싸바이 싸바이가 머리속에 박혀 있는 친구들인데
@태국송교수
3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느낍니다. 한국과 많이 다르죠. 그래도 뭐라도 태국에 도움되는 일을 하는게 여기서의 저의 일이겠지요.
@KKK-ve7hn
3 жыл бұрын
@@태국송교수 저도 태국에 몇년째 살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말로는 추워이깐 추워이깐 하지만 그 웃음뒤에는 항상 뒷통수를 치지요 송교수님은 학생들을 지도 하시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아이들에게 심어주는게 사명이겠죠
@tv-cb6dd
3 жыл бұрын
좋은지식 잘보고갑니다
@adarapenola3978
3 жыл бұрын
내가 만약 가난한 이싼 농가의 딸이자 미혼모이고 내 아이에게도 부모가 물려준 가난을 그대로 물려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어떤 초이스를 할까. 옆집 피피 엄마는 내 어릴 때부터의 친구. 피피는 자기 엄마한테 맡겨두고 일찌감치 방콕으로 가서 매달 큰 돈을 피피 양육비로 보내오는데, 세븐에서 내가 버는 돈보다 많은 건 뭐지? 페북으로 물어보니 세상에나... 나도 가야겠다 저 파티에... 내 누이는 파타야에서 저렇게 송금을 해오는데... 난 남자다. ㅜㅜ 아... 어쩔수가 없다. 이건 운명이다. 국민소득이 늘기 전엔. 화룡점정 모찌양의 시각.
@태국송교수
3 жыл бұрын
제가 느꼈던 것과 비슷하네요.
@민주시민-b4m
2 ай бұрын
가난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규범준수에서 얻어지는 도덕적 만족감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이룬 내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 속담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라는 말을 아시죠 ^^
@네필립
3 жыл бұрын
음~ 영상의 대화를 보면서 생각난 것을 적어보면 우리나라도 외국의 성관광 나라? 였을때도 있었죠..? 7~90년대까지..? 그런데 거듭 성범죄 성매매와의 전쟁에서 결국은 정부가 이겼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에서 유명한 서울의 펑량리588 /용산/영등포/미아리/ 인천 옐로우하우스/경기도 파주 용주골/ 부산의 완월동 등등 대부분 90년대 부터 사라졌으며.. 그당시 집창촌 여성들의 시위도 대단했었습니다 . 그후로 2~30년이 지난 지금.. 공식화된 집창촌 개념은 없지만..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안마 /오피스텔 /퇴폐이발소/ 그리고 태국마사지가 들어오면서 대부분 마사지 쪽이 퇴폐가 되었죠... 그또한 건전과 아닌마사지로 반반 공존 하면서 지금의 한국은 적당한 단속과 건전과 퇴폐가 적절히 섞여 있다고 봅니다.. 대놓고 공식적으로 퇴폐하는 업소나 유흥가는 없다고 보면 되겠죠.. 결론은 태국도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나라발전을 위해 관광이 아닌 태국만의 국가 브랜드나 다른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다면.. 달라졌을 꺼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의식.... 국민들의 의식도 당현히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국가의 정책과 방향이 문제이기 때문이지... 태국 마사지업 종사자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송교수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한국에도 집장촌이 있었던거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대대적으로 없어졌던 것도요. 태국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정책적 문제라는 데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jp5500
3 жыл бұрын
제가 봐온 한국하고 너무 다른 모습이라서... 90년대부터 사라져서 대놓고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퇴폐 업소나 집창촌이 없다고? 싶어서 찾아보니깐 아직도 영등포 집창촌도 남아있고, 2021년 4월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성매매 집결지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전·경기·강원·경북·경남·전북 등 모두 8개 지역에서 483곳이 영업 중이다. 여성 종사자는 1,057명이다라고 하네요. 거기다가 유사 성매매인 키스방 같은곳 동네마다 있는....... 통계자료 보니깐 키스방 안마방등 16년도부터 20년도까지 446건 단속 됐다네요. 근데 이건 학교 근처 200m 이내에서만 단속된 건수만 집계된거라... 키스방은 한국에서 합법이라 학교 근처에 있는거 아니면 이런 단속도 안되기에... 암튼 정책과 방향이 문제라는건 전적으로동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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