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회자되는 시인인데.. 그 귀한 원고를.. 불쏘시개로 썼다는게 북한현실 반영한거 같아 너무 마음 아프네
@ohmalub
27 күн бұрын
회자 혜자 김혜자!! (전원일기)
@LLooppyyDudu
27 күн бұрын
@@ohmalub ??????? 첨부터 회자라고 썼는데 먼 개솔임?
@l9금-야뎡-볼사람-f8g
22 күн бұрын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l9세이상만오소-j8t
21 күн бұрын
🔼⏫
@lucienoon7262
8 күн бұрын
@@ohmalub ?
@user-xi2nr3ij6b
Ай бұрын
미남 천재시인이 시대를 잘못태어났다.참 말로가 가슴아프네요.
@kwy7228
2 күн бұрын
시대를 잘못태어난게 아니라 자기 잘 살고 싶어서 김일성 찬양시 쓰러 월북했다 망테크 탄건데 뭔소리임?
@user-us5rx3ct3o
27 күн бұрын
고생했었는데도 인물이 좋으시네요ᆢ 백석 젊었을때ᆢ 정말 요즘 스타일의 미남이신듯
@l9세이상만오소-o5m
25 күн бұрын
참 잘생기셨습니다
@lim3177
Ай бұрын
옛날에도 보는 눈은 비슷했구나. 저 콧날 봐, 요즘 같았으면 배우 할 상이네.
@you_Beung-Sin
7 күн бұрын
저 땐 다 그렇지 뭐
@user-vj7om3yv3g
Ай бұрын
백석, 관심 많았는데, 사실 딱히 알수 잇는 방법이 없었죠. 근데 오늘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고 백석시인의 인생, 사랑, 시, 오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l9금-야뎡-볼사람-r5m
17 күн бұрын
◁📯
@Kim-wl3uq
9 күн бұрын
검색해보면 자료 많아요 관련도서도 많구요
@user-vj7om3yv3g
9 күн бұрын
@@Kim-wl3uq 에휴... 님 대단하시네요.....ㅉㅉ 부럽습니다!!!
@user-ct3je2hq4w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시의 작가이자 기생과의 사랑이야기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삶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ucyh2657
29 күн бұрын
잘생겨서 여자들도 많이 따르고 여자도 많이 좋아하고 평범한 삶은 아니였구나.천재적인 시인이기도 하고.
@yusj7838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네요 노천명의 사슴..반전에 대연각 까지 이어지는 인생사....
@solace8795
18 күн бұрын
대연각 -> 대원각
@user-ym2ee5rp6y
Ай бұрын
백석 시인 모습에서 현빈 배우 얼굴이 보이네요. 참 잘 생기셨었네요. 백석님의 시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딸감용l9금자료-o1i
Ай бұрын
참 잘생기셨습니다
@j.y.5276
Ай бұрын
진짜 현빈이 많이 닮았죠
@user-mb7cc6kx6n
15 күн бұрын
현빈하고 비교하다니요..ㅜㅜ😢
@user-dv3pj3qe1x
11 күн бұрын
젊을 때 모습이 현빈 보다 공유와 비슷하다는 느낌!
@LampuEnt
11 күн бұрын
키도 매우 크셨다고 합니다.
@juliotancredi7468
Ай бұрын
백석은 영어만이 아니라 러시아어에도 능통했다고 하지요. 외국어로서는 러시아어를 가장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tenshinoangel77
Ай бұрын
이것을 기반으로 소련파에 들어가서 적극적으로 김일성 디스하다 운좋게 소련으로 망명했다면 행복한 결말을 맺었겠죠.
@inyeobseo9369
Ай бұрын
백석은 조만식의 로시아어 통역도 한 것으로 보아 공산당과는 거리를 둡니다. 1996년 개마고원 농장에서 사망..평생 죽은듯이 산 분입니다. 소련파도 1956년 전후 거의 숙청을 당합니다. 북한의 소련파가 다 스탈린을 지지한 것은 아니기에 김일성을 숙청하려다가 모두 제거됨.
@user-mu2eg7bz3s
Ай бұрын
일본만 아니었어도 우리 민족이 이런 고통을 안겪을텐데.. 친일파를 처단못해서 기금도 나라꼴이
@allthatjabsik
Ай бұрын
@@user-mu2eg7bz3s민족의 배신자 김일성 때문입니다
@user-vm3hb6hv2v
Ай бұрын
@@user-mu2eg7bz3s그럼 천재를 저리만든 공산당은 안무섭나요? 역사는 바로알고 새기는게 맞지만 뭐만하면 친일파 처단이래 참 무섭네 국적 의심안가게 맞춤법이라도 바로 쓰던가ㅉㅉ
@jalongss14
Ай бұрын
시간은 흐르며 순간은 남으며 사랑은 기억되구나...
@eacho116
Ай бұрын
김영한과 관계는 김씨의 일방적 주장으로 팩트가 아니라는 말이 많은데..
@user-uc9uq5mg4c
Ай бұрын
김영한이 꾸며낸 거짓말이죠
@BeachMS
Ай бұрын
구라
@user-kq5dt5ti5m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분이 벡석으로 박사논뮨 쓰셨는데 김영한은 본인 자작이라고 하심요
@user-bf2bj8lj3d
Ай бұрын
@@user-kq5dt5ti5m 거짓말이면 1000억원 짜리 거짓말인데 그정도면 뭐. 과장이 심하지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동순 영남대교수가 그나마 가장 진실의 근처에 있었던 사람인 것 같은데 백석과 김영한의 기사가 대부분 조작되고 윤색되었다고 하면서도 평소에 “진향은 시인 백석과의 사랑을 몽매간에도 잊지 못하며 살아왔다고 입버릇처럼 술회"했다는 것 자체는 이야기합니다. 즉 100% 구라는 아님....
@mi-kyungkim1488
Ай бұрын
돈으로 전설을 만들어 낸 거죠. 사람들이 진실을 헤아리길 바랄 뿐입니다.
@siamesecat2391
Ай бұрын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user-1kljsh28l9
Ай бұрын
나타샤가 기생이죠? 바람피우던 여자
@kongshouse7554
29 күн бұрын
러시아 인인가요?
@user-be5wc1lu2d
28 күн бұрын
ㅋ 감성 찐이죠..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입니다.
@user-1kljsh28l9
28 күн бұрын
@@kongshouse7554 본마누라 버리고 바람피우던 기생입니다
@caseyhong8336
Ай бұрын
한국 현대사의 모든 굴곡을 격으신 백석 시인. 가정사로 인해 사랑을 잃고 나라를 잃으니 이름도 잃었고 해방후 고향으로 돌아가니 공산 치하에서 시를 잃으시고. 하늘에서는 좋은 글 많이 쓰고 계시겠지요.
@Acejack21c
Ай бұрын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참 좋아한 시였는데 백석의 삶에 대해 알고 나니 고뇌와 고독이 정말 시리게 느껴집니다.
@user-gf4ex9xe8t
13 күн бұрын
오~ 저도요!전 제목이 주소인지 몰랐어요.
@masonc.6810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존나 잘생기긴했네
@H_H-rx2oh
Ай бұрын
눈이 진심 개잘생김
@qzPxrnfkfjs
Ай бұрын
전 콧대와 인중 입술쪽이 잘생긴 것 같아요 ㅋㅋㅋ
@user-fl6fr1qk8o
Ай бұрын
성형없던 시절 저정도 외모면 진짜 미남~~~👍👍👍👍
@collectorlee8903
25 күн бұрын
진짜 잘생김
@user-rg3mv8ok5s
20 күн бұрын
맞음..요즘 같은 시대에도 지하철 타보면 진짜 남자들 하나같이 개빻은 얼굴 ㅈㄹ 많음 ㅋㅋㅋㅋㅋ
@j.y.5276
Ай бұрын
노인인 지금도 미남이네! 모태미남 백석시인
@jinioh5362
Ай бұрын
진실은 그 분들만 아시겠죠. 살아 보니 진실보다 자기가 보고 싶고 믿고 싶은데로 각색된 것이 많지요. 아름다운 길상사의 단풍으로 인해 백석에 대한 시인을 더 잘 알게 되었네요.
@user-in8ot5zh2d
Ай бұрын
대학원때 백석의 시로 소논문 많이 썼었지 .. 서늘하다못해 쩡한 북방의정서와 평범한 단어를 유니크한 문장으로 구성할수 있었던 세련과 낭만의 시인. 백석 시에 가슴 떨리지 않은 문학전공자가 있었을까 싶을많큼 매력적이였는데
@user-mr9my7sk4h
Ай бұрын
오타있음
@서울유감
28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 백석 시인에 대해 처음 알았네요.
@frontina7311
Ай бұрын
그런대 맞는듯 해요. 얼굴은 닮을지라도 귀모양까지 닮을수는 없는대. 귀 모양도 닮았어요.
@JJ-tz6yl
29 күн бұрын
당시 헤어스타일이 너무나도 세련되있다 ㄷㄷ
@user-fl6fr1qk8o
Ай бұрын
참 재능이 아까운 백석시인ㅠㅠ
@cho.hyunjoon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중학교 시절 교감선생님이 신현중 선생이라 하셨음 항상 하시던 말이 "독수리처럼 높은 기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라"였다하심. 김규식 선생 수행하며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했던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견문이 넓은 엘리트였다 하셨음
@user-tf4em3vg8h
Ай бұрын
새로운 사실들이 잘 고증된 새로운 내용의 백석 일대기 유익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user-qi7rj5nh1r
24 күн бұрын
와우 콧날이 대단하네요 저 시대에 저 미모라니
@MrBiotron
Ай бұрын
길상사가 한정식 대원각으로 운영할때 참 많이 갔었죠. 외국에서 손님이 오면 가장 모시기에 좋은 한정식 집이었는데요....삼청각보다는 외국인에게 대접하기에는 대원각이 정말 좋았습니다. 산 속에 조그만 오두막집들이 있었던 대원각에 대한 추억은 길상사로 변하면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 대원각의 주인 김영한씨가 죽을때까지 평생 흠모하고 기다렸던 월북 시인이 백석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오늘 백석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보니....아! 백석이 이런 사람이었구나....
@rightleftmiddle4776
9 күн бұрын
@@MrBiotron 아이고 이래서 역사는 믿을게 모른다고 하는거예요. ㅡ 새빨간 거짓말 ㅡ 요사스러운 기생 김영한의 뻥에 감동 받고 거참
@user-gn6ru5ee2b
25 күн бұрын
박식한 시인 백석 윤동주 시인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짝짝짝 ❤🎉
@user-ph6lq6go9i
Ай бұрын
결국 김일성에 이용만 당하고.....에휴, 삶 자체가 곡절많은 역사네요. 북한을 아직도 따르는 자들의 무지몽매함을 깨우쳐 주는 백석의 리얼한 삶!!!!!!! 알고보면 북한정치범수용소 1기생이었네요?
@tenshinoangel77
Ай бұрын
그에게 마지막 기회는 6.25때 모시기를 틈타 잠적하거나 중국이나 소련에 붙다 추방되거나 망명하는 것 이었습니다.
@Kei-man
Ай бұрын
김일성에게 이용 당한게 아니고 김일성 등에 업고 한 자리 하려고 했던건데 자랑은 아니지요
@user-xg7ru8ps9g
25 күн бұрын
순진하지않은 자가 순진한 자를 이용하지않나 ???
@hunhun95.
22 күн бұрын
현재 북한을 따르는 자는 북한 엘리트들 밖에 없을 텐데? ㅋㅋㅋ
@user-cs8bf7mi7u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배우던 국어ㆍ국문학 시간이 되돌아 배우던때가 생각 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합니다 그때는 시를보아도. 소설을보아도 전후라서 그런지 아프고 아리고 가슴에 묻고 지냈 습니다 지금은 할미가되어 오랜기억을 떠올리는 늙은이되었네요
@-emotionalletter-
Ай бұрын
안도현 시인의 책을 바탕으로 만들었군요. 백석을 잘 정리해서 공부 잘 헀습니다.
@user-jm3ig1lk8r
Ай бұрын
참 잘생기셨습니다
@user-sp7uy7en6v
Ай бұрын
늙으면 다 외모가 늙어요 생각보다 곱게 늙은 외모같아요
@user-ik4ro6ed8e
Ай бұрын
북에서 고생하고 늙었는데도 이목구비는 그 나이에도 그대로네요
@user-ul9xl2ys2s
Ай бұрын
평안북도 정주 출신들중 유명한 분들이 많았네. 통일되면 영변 약산은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백석 시인의 수라- 지금도 그 시를 읽으면 가슴이 아립니다. 아까운 시인님, 영면에 드셨군요. ㅠㅜ 평안한 잠 되시길 바랍니다.
@rogue2586
Ай бұрын
김영한 여사가 전 재산을 법정스님께 시주하여 오늘날 길상사가 만들어지게 되었죠. 평소 무소유를 주장하며 청빈을 자랑으로 삼던 스님이라 너무 엄청난 기부에 몇번이나 고사했지만 김영한 여사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말년에 입적할때 병원비를 낼 돈이 없었기에 밀린 병원비를 홍라희 여사가 대납해 주셨습니다.
@user-cc8pu6oj3i
Ай бұрын
전라도끼리 밀고당겨주고ㅋㅋ
@user-ub7xn7yc8j
22 күн бұрын
그런 숨은사연이 있었군요...
@user-gf4ex9xe8t
13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홍라희 여사가 불교라 들었는데 도와줬군요.
@rq9m585
9 күн бұрын
너무 미화된게 많은 시인임....
@ILOVEDRONE
21 күн бұрын
이 시절 참 아름다운 사랑이 많았네요. 멋진 해석 잘 보고 갑니다.
@jjkk5186
Ай бұрын
그 때 당시 창씨개명을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 그것만으로 친일이라고 하지 맙시다 좀!
@H_H-rx2oh
Ай бұрын
그니까.. 지들은 지금 배따듯하고 안전하니까 쉽게 욕하는거지;; 저상황이였어봐 지들도 다 바꿨지;;
@knowname3243
Ай бұрын
진정한 애국심은 얄팍한 주제에 추악한 반일,혐일 정서만 가득한 인간들이 너무 많으니.....
@bona723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 논란이 생기면 상상을 해봤어요.태어난 때가 일제에 인생의 중요시기를 초등 중등 고등 일제시대를 다 거치면 나라도 일본을 나쁘게 안봤을듯 그런 와중에 전쟁나면 입대하는거고 그런 시대를 모르고 생존해야만 했던 국민들을 욕하는건 그렇죠.
@mnbvcxzjqk8198
25 күн бұрын
그당시, 국민 95~ 97프로가 창씨개명함. 안하면 공문서를 쓸수도 사용할수도 없음 . 그럼, 국민들 다 친일인가...
@stephanvon4474
16 күн бұрын
현재도 창씨개명으로 친일이라 하지 않습니다. 무슨 언제적 뜬금포로 어그로를..
@shinyk60
Ай бұрын
넘넘 재밌습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user-yf1rg7eb7f
Ай бұрын
참 잘생겼다.
@us-sdf
Ай бұрын
천재지 천재
@sunkim2840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사진보고 반했었는데 그때부터 쭉~ 좋아합니다^^
@user-ov9jq5bo9n
Ай бұрын
현빈이 살짝 보임 저 시대에 엄청 세련된 외모였을듯
@douglee1511
Ай бұрын
김영한씨와의 스토리는 김영한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많은 애기가 있더군요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user-uc9uq5mg4c
Ай бұрын
김영한 꾸며낸 거짓말이죠 자야딸(서씨) 대원각소송 재판에서 조계종상대로 50억 승소함
@douglee1511
Ай бұрын
사족 달면 백석은 만나거나 어울린 모든 여성들이 당시 기준으로 명문학교를 졸업한 고학력 신여성들이였습니다 북한에서 결혼한 백석의 2번쨰 부인은 레닌그라드 음악원을 졸업한 인텔리 였지요
@mi-kyungkim1488
Ай бұрын
@@douglee1511 김영한이 지적 갈망으로 뒤늦게 공부하러 쫓아다니다 알게 된 시인을, 만나 볼 일도 없이 가슴에 품은 거 같습니다. 더 이상 진실이 호도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Kei-man
Ай бұрын
김영한씨 주장이 일방적이라는건 편협한 시각 입니다. 그저 내가 아는 분은 그럴리 없다는 한쪽으로 치우친 편견이죠~
@user-mv9mg1wi7u
Ай бұрын
오산고교.. 성문종합영어 쓰는 송성문 선생님도 졸업하신곳.. 대단한 명문고
@user-oq7pz5gz3g
Ай бұрын
성문종합영어 쓴 송성문 선생님도 오산고에서 공부하셨군요❤
@user-yr8sz8er4m
Ай бұрын
귀는 안 변합니다.
@s.k3778
Ай бұрын
윤현민 닮았다
@user-mg3dz6yi8w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사슴이 백석이였다니😮
@seokgyunkim6804
9 күн бұрын
노천명 시인이 실제 사슴을 보고 쓴 글이 아니었구나..
@mrpoker2
Ай бұрын
안맞는것같은게 하나 있어요. 일본 시인에게 영감을 얻어 石이라는 글자를 필명으로 썼다던데 일본 가기 전 18살때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이미 石이라는 필명을 쓰고있는데
@seungdongkim7202
Ай бұрын
힘든 여정에도 행복했기를...
@hehdjdwtsjbfm
Ай бұрын
절대
@user-kb2xn9tc8d
25 күн бұрын
백석은 지금같으면. 얼굴뜯어먹고 살았을텐데
@user-gs2tq5mv5g
28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시인
@bcgfbfk
Ай бұрын
늙어서 저정도면 곱상이다
@user-sp5nx9xc4j
2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개 재밌다 1도 모르는 내용인데 이래 쏙쏙 들어올 수가
@user-gw6cx7uz1c
Ай бұрын
김영한에 대해 공격적인데, 과거일은 정확한 년월일을 기억하기 쉽지 않고, 성북동 건물 시주한 뒷이야기라고 한것도 노인이 지인에게 자기가 좋은일 하겠다고 시주하련다 하지않고 세금이니 뭐니 힘들어서 처분하련다 라고 말하는게 오히려 주위에서 보는 흔한 노인들 행동 아닌가. 시골의 늙은 모친이 굳이 자녀집에 반찬 바리바리 싸서 들고와 놓고 니가 걱정되 싸왔다고 하던가? 할애비가 손주들에게 사탕이나 용돈을 니 생각나서 굳이 챙겨왔다고 하던가? 김영한이 말한대로 영업이 힘들고 세금 많이 나가는 건물 들고있는 노인들은 세상에 많을텐데, 그녀처럼 수천억을 기부하는 사람은 왜 적은건지를 이동순인가 뭔가 하는 자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seokgyunkim6804
9 күн бұрын
일확천금 같은 일이 실제 일어날 수도 있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이동순 교수... 김영한이 자신을 사랑했었노라고 말하고 싶은 거지...
@SeanCho101
28 күн бұрын
한국 시와 시인의 시작과 끝은 사실 백석,기형도 이 두사람으로 정리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시인들과 시들은 모두 이들의 모방과 아류쯤으로만 느껴질만큼
@solace8795
18 күн бұрын
이용악 시인의 시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달라질 겝니다.
@user-dm6lz2sl6j
Ай бұрын
한국에 있었으면 문화부 장관에 임명됬을건데 어지러운 세상이 사람조차도 그렇게만드네요
@user-zp2hi4pm4f
Ай бұрын
공유도닮은듯
@user-xz9px8qd7f
27 күн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
@user-bb1ds3qo5d
Ай бұрын
일제말기에창씨개명한 경우는 친일파라기보다는 민족주의자로 보는게 옳은것이 말기에는 강제로 일괄적으로 창씨개명을 한것이고 창씨개명을 했다는건 그전까지 한국이름을썻다는것이기에 일제말에창씨개명을한걸 친일의 증거로 보는건 잘못된 판단입니다.
@user-go6by9cc1m
Ай бұрын
지금 그거 욕하는 사람들 조부님들 거진 다함
@mensa2030
Ай бұрын
창시개명 안했다는건 당시에 공직에서 근무하지 않았다는거임... 이걸 친일의 기준으로 삼긴 힘들죠.
@chrisst.simmonkang2942
Ай бұрын
@@mensa2030 반대로 이야기하면 당시 공직에서 근무했다는 건 일본제국에 헌신했다는 거고 친일이라는 소리죠.
@mensa2030
Ай бұрын
@@chrisst.simmonkang2942 하.. 공직에 들어가면 일본제국에 헌신하는거예요? 국내 외국계 회사에 취직하면 외국에 헌신하는거네요? 좀 생각없는 애들이 하는 말좀 믿지 마세요.
@chrisst.simmonkang2942
Ай бұрын
@@mensa2030 일본제국은 지금과 같은 국가가 아닙니다. 태생부터가 군국주의국가였고 특히 일제강점기 때는 전체주의국가였습니다. 일본 공무원시험 찾아보길 바랍니다. 당시 교육제도도 찾아보고요. 국가에 대한 헌신을 강요하던 국가였습니다.
@user-ib8pr8dp8p
23 күн бұрын
유익했습니다ㅡ감사합니다ㅡ
@kaykay-wb7mg
29 күн бұрын
수원영생고등학교 졸업생인데 함흥영생고등학교(그당시 여고)출신 할머니들이 모여만든 사립학교임 학교다닐때 아무도 백석이 영생고등학교 영어선생이었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음 졸라 킹받네
@sonicir1
Ай бұрын
백석을 연기 할때는 닮은 꼴로 원빈이 적절했을것 같다.
@user-ph6lq6go9i
Ай бұрын
엄기영앵커와 많이 닮은듯합니다............?
@yro3593
Ай бұрын
린정😂
@선동의나라
28 күн бұрын
오ㅜ백석 잘생겼다
@wooslitsttsil5892
25 күн бұрын
무려 13살은 좀... 그 당시에 상당히 흔했음. 지금도 많지만, 그때는 훨씬 많았음.
@junbosim190
22 күн бұрын
솜씨있는 시인. 독재국가에서 고생하셨구나. 아ㅜ언제쯤 북한동포와 같이 한민족으로 살게 될지.
@bloominboomin8930
3 күн бұрын
북한동포 (X) 2600만명의 빨갱이 (O)
@Happymom58
Ай бұрын
미남이셨네.
@alala4290
Ай бұрын
무지성 정치에서 벗어나서 역사를 역사 그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user-lb3bh4vf4h
Ай бұрын
하아 예나 지금이나 역시 남자는 머리숱
@chulhong546
Ай бұрын
미남천재 백석!
@user-jogakbedongdong
Ай бұрын
좋은 시절에 태어났더라면... 안타까운 시인😢
@user-hd1up4wy6p
22 күн бұрын
지금봐도 존잘이긴 하네..
@scvbmlgdof
Ай бұрын
공산당의 민낯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공산당은 인간을 인간으로 안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본다. 그래서 힘을 얻은 후 다 숙청해버린다
@user-ui5fo4ub7d
Ай бұрын
신현중 낯짝 두껍네 진짜 ㅋㅋㅋ
@user-bf2bj8lj3d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용기있는 것이겠죠. 신현중씨는 8.15 광복 후 진주여자고등학교·진주여자중학교·통영여자중학교·통영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사후 아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에 묻혀있습니다. 백석과의 결혼보다 박경련씨의 삶은 더 평온했을 것이라 봅니다.
@Peachx55555
Ай бұрын
@@user-bf2bj8lj3d용기? 네 치부와 약점 드러내고다니고 소개해줬다 뒤통수치고 가로채는 '용기'있는 친구 평생 곁에 둘러싸인 인생되길
@user-bf2bj8lj3d
29 күн бұрын
@@Peachx55555 아니 무슨 백석이랑 사귀었음? 뭐 박경린은 태어나면서 백석 꺼임?
@user-zj6jv1ue2i
28 күн бұрын
반일운동하다가 잡혀가서 고생하고, 제자들한테도 좋은 스승이었다는데 단순히 1차원적으로 어떤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될듯
@us-sdf
Ай бұрын
편안도의 깊은 금절판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 옥수수를 샀다 여인은 나어린 딸을 때리며 겨울처럼 차갑게 울었다 캬~~~ 예술은 이념을 넘나드는거지 북한으로 가든 심지어 친일파 시도 보고 감동받는데 국화꽃 한송이를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그렇게 울었나 보다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user-bb1ds3qo5d
Ай бұрын
작가의 행태와 작품의 평가는 별개로 봐야 하냐 창작물의 평가에 작가의 행태가 반영되어야 하는가는아주결론내기 어려운 화두가 있긴하죠 전 후자라생각하지만은.
@us-sdf
Ай бұрын
@@user-bb1ds3qo5d 내재적 평가 외재적 평가 말씀하시는건가요?
@us-sdf
Ай бұрын
@@user-bb1ds3qo5d백석은 이념을 노래하지 않았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의 연민만을 말했을 뿐이죠 그리고 그걸 한국이 가진 공동체의식만이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해법을 내놓았죠
@us-sdf
Ай бұрын
@@user-bb1ds3qo5d 서정주도 친일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시는 따로있고 배우지 않습니다 서정주는 인간의지를 많이 노래했죠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하겠다는 그 의지는 친일행각하고는 관계가 없으니깐요
@develarc
Ай бұрын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 이거 무슨시인가요? 글귀가 대단하네요
@ppeume4300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잘생기기는 했다...
@kyr-js9qp
27 күн бұрын
참 낭만적인 시절이 있었네요
@user-pl1ti5hk1f
9 күн бұрын
우와 잘봤어용
@user-mr7xe7mj6t
23 күн бұрын
너무 흥미롭습니다ㅠㅠ!! +박경련님 창모 닮으셨네요
@97exitmusic
2 күн бұрын
아쉽네 해방후 남쪽으로왔음 사상찬양시따윈 쓰지않았을텐데
@user-cs8on7uw4q
Ай бұрын
유익해용ㅎ😊
@user-ws9wi7xi4s
Ай бұрын
고향을 잘못 둔 죄로 북한사람 된거네여.. 왜 남북 전쟁이라 하세요??? ×
@user-pq1pf8xb5s
8 күн бұрын
대원각이 감당하기 어려우면 팔면 되지. 이유가 어찌됐든 천억기부면 허언증은 아닐듯. 저 교수 본인은 허언증때문에 자기 재산 반정도는 기부할수있나? 만원도 아까울텐데, ..
@user-my247
Ай бұрын
ㅠㅠ신현중님 너무하셨다 😢
@seokgyunkim6804
8 күн бұрын
친구가 부적함을 알려주고는 자신이 차지했구만.
@Forevermydream2024
22 күн бұрын
백석/윤동주/ 그리고 김수영. 둘은 소박하고 정갈한 시를, 김수영은 날카롭고 거침없고 내숭을 떨지 않았다. 우리 문학에 이 세 명의 시인이 없었더라면... 북에 남고, 감옥에서 옥사하고, 교통사고로 죽고..시인의 운명은 시처럼 아름답지 못했다. 못내 슬픈 사연들.
@ralfryu1163
Ай бұрын
멋진분이 ㅡㅜ
@Snufkin-nr4nq
5 күн бұрын
사진 속 늙고 노쇠한 백석의 모습이 충격이라기 보다는 누구나 다 청년의 사진과 노인 때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다 저렇습니다. 아니, 오히려 백석은 잘 늙어가셨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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