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기술자이신데도 툴벨트 하신게 보기 좋아 보입니다. 타일러가 자주 쓰는 소품인 펜, 줄자, 망치, 헤라 등등.. 암데나 집어 던져놓고 잃어버리곤 맨날 조공한테 얻어 쓰는게 기술자의 자격이 있나 생각됩니다.
@agapejjh
2 жыл бұрын
절대적 공감합니다
@진욱김-z8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이정현-l8e
2 жыл бұрын
중계동 사는 진짜악질새끼있어요ㅋㅋㅋㅋㅋ. 차있는데모도 불러 태워가라하고ㅋㄱㄱ 싸인펜잃어버려 싸인펜만찾고ㅋㅋㄱㄱ 엉덩이 깔고 앉아 데모도다시키고ㅋㄱㄱㄱ
@Min_tileteam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가은합니다. 헌데 종종 조공들이 찾아오게도 합니다.사람인지라 ^^
@user-lbg1004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단수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동일김-o2q
2 жыл бұрын
몰탈에 수분이 다 빠지게 되면 비비려해도 비벼지지 않습니다~ 대신 망치질은 때려도 조정이 되지요~ 거기서 문제점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 능숙하지 못한 분들은 밥을 뜰때 일정하지 못하고 벽상태가 고르지 못하니 타일을 한장 한장 만지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오프타임이 지난후에도 계속해서 망치질을 하는게 문제지요~ 아직 능숙하지 못한 분들은 밥을 질게 해서 쓰시는게 좋고 요건 저만의 팁인데 비비실때는 엉덩이를 살짝살짝 좌우로 움직이시면 조금더 수월하실겁니다ㅎ 민타일시공팀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테드퍼드셔불테리어
2 жыл бұрын
떠발이공법은 바탕면, 타일, 모래종류, 몰탈 시멘트 비율, 벽두께에 의한 몰탈밥양 등에 따라서 물빠는시간이 제 각기인데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떠발이공법자체 원리가 타일과 바탕면이 물빠는에 힘에 의해서 붙기때문인데요. 이 오프타임안에 무슨짓을한들 비비든 때리든 아무상관없어요. 그런데 물 다 흡수된상태에서 건드리면 하자가되는거에요. 그리고 진짜 떠발이 잘하시는분들은 쿠사비없이도 쿠사비넣은것처럼 줄눈간격 기가막히게 맞추십니다. 타일사이즈가 안 맞을때는 쿠사비가 아무소용이 없지요. 초밥장인들보면 밥알까지 정확하게 맞추자나요? 사람이 진짜 찐기술자되면 쿠사비도 필요없습니다. 타일경력 오래되신분들중 진짜 일 거친분도 많긴하지만.. 실력 진짜 좋으신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비비는건 바탕면과 타일에 넓은면적으로 몰탈밥이 퍼지는효과와 물빠는시간 즉 오프타임을 늘리는 기능이 있고 냉가망치뒤로 때리는건 옆타일하고 좀 더 면을 정밀하게 맞추기에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망치뒤로 때리는 타임자체가 면을 세밀하게 맞추기위해 뒷부분에 이뤄지는 동작이기때문에.. 오프타임이 끝난시점에 때리는분들이 많기때문에 툭하고 탈락되는현상이 있는겁니다. 오프타임 끝난후에 건드리면 비비든 때리든 다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쿠사비도 오프타임후에 맞추면 나중에 다 하자납니다. 그래서 떠붙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오프타임입니다. 그래서 얇은 바탕면에 몰탈밥양을 적게 뜰때 타일에 물한번 묻히고하는이유가 오프타임을 늘려주기위해서하는겁니다. 같은 타일러로써 입문하시는분들에게 이해하기쉽게 추가적인 개인의견 남깁니다~
@Min_tileteam
2 жыл бұрын
추가의견까지 감동입니다. 지금껏 이런 댓글을 기다렸습니다. 시작하는 새내기타일러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글일것이며 오픈마인드의 숙련공에게는 공유의 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픈타임에 대한 자세한내용 👍👍👍
@옒빠
2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요즘은 이론이 부족한 시대는 아닌 거 같아요... 알아도 내 몸에 체득되었는가가 제일 중요하죠!
@jaehagi88
2 жыл бұрын
이번 현장 타일보니 각타일인거 같은데 저럴땐 +쿠사비 꽂으면 마감 훨씬 잘 나옵니다. 꼭 해보지도 않고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싸지르는 소리는 거르셔요~ 아루진 타일은 일자로 맞춰야하지만 저런 타일 같은경우 거진 크기차이 많이 없기에 +꽂으면 좋코 적응되면 나중엔 오히려 저게 편해요 ~ 그리구 망치질은 초보와 숙련공 차이라 보면 된다 봅니다..망치질로 하자 타령은 진짜 할말이 없네여 ㅋㅋ
@타일꾼
2 жыл бұрын
떠발이 시공시망치로 두드리는이유 감각적으로덜예민해도되서 편하다 비비는이유 망치들기귀찮타
@전유니
2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조적까지 다 하시고 줄눈까지 화장실 한칸을 뚝딱~~역시 굿 입니다 ^^ 떠발이는 잘 시공하여도 옹벽에 크렉가면 하자는 답이 없는듯 합니다 ^^;
@뚱뚱한태풍이네
Жыл бұрын
크렉에는 답이 없지요 건물에 크렉이 없을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리모델링을 추천하지요
@이석오-h1h
10 ай бұрын
본벽옹벽 크랙이 없는데도 크랙이가요.. 이경우를 설명해야합니다. 여름 열팽창과 겨울 열수축을 견디도록 작업해야하고 떠받이밥을 이 동영상의 경우는 너댓번하지만, 단 두번으로 떡밥을 올리고 막 붙여서 간격이 많아지면 크랙은 많은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한이아빠-i6i
2 жыл бұрын
그냥 괜히 태클거는겁니다.. 너무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arts0014
2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괜히 트집 잡는 분들은 무시하세요ㅎㅎ 화이팅!
@Min_tileteam
2 жыл бұрын
타일시공에 대해 허심탄회없이 많은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고 싶은데 현장마다 상황이나 상태가 다를때 현장에서 하는 그대로 말씀드리는데 북치고 박치고 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봐주셨음하는것은 가볍게 지나가고 ...그러다보니 나팀장이 풀고싶은 이야기 보따리를 하다 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집!무시하지만 자주 받고 받다보면 입이 다물어지게 된답니다. 오늘 이영상에 생각보다 시공자분들이 많은 공유를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arts0014
2 жыл бұрын
@@Min_tileteam 영상으로도 나팀장님이 그동안 그 문제로 숙고하신게 많이 보였습니다 서로 편하게 토론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조항득-z7m
2 жыл бұрын
초보인데 항상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종희장-v1v
2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도 안빼고 거의 다본1인으로써 하나하나 신경쓰이실수있지만 다 신경쓰지 않으셔도될꺼같아요 ^^ 타일 모든시공이 한번도 안두드리고 할순없다고 생각합니다저도 타일에 미쳐서 열심히 하고있지만 나팀장님보고 많이 배웁니다 ^^ 화이팅입니다 나팀장님 이실장님 !
@제일잘나가-f4h
Жыл бұрын
외삼촌 따라가서 알바 했는데 떠발이 올려서 비비기도 하고 때리기도함
@김솔뫼-l4h
2 жыл бұрын
수분이 마르고 때리면 하자지요!! 뭘 모르고 하시는 말들이지요!! 비비든 때리든 물이 충분해야 하자가 안납니다요ㅋ
@MrJun771
2 жыл бұрын
원래 선무당이 사람을 잡죠.. 손으로 치나 비비나 망치로 때리나 결국 몰탈에 수분이 얼마나 충분하며 바탕면에 고루 밀착시키고 물때를 지키느냐 이게 문제인데 매우 단편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네요 ㅠ 외국에서도 바이브레이터로 타일을 밀착시키는데 방구석 전문가들은 그걸 모르는것 같아요. 에휴 괜히 좋은거 알려주시고 신경만 쓰이시겠어요 ㅡㅜ
업체에 따라 좀 다른데 욕도자리아래까지 타일시공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욕조치마 조적쌓고 타일은 개인취향이고^^말씀해주신것 같은 문제점이 있을때 조적도 배수구앞쪽만 철거하고 할수있기에 생각보다 어렵거나 번거롭진않습니다. 욕조와 같은 치마 철거도 바닥이 모두 걸리기 때문에 번거로운건 비슷하답니다^^
@jangkyoungyeo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십자쿠사비 애용자입니다. 훨씬 깔끔하거든요...
@bathjoy3682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l-bear
2 жыл бұрын
너무잘하신다..ㅎㅎ
@Min_tiletea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헨썸로핏
Жыл бұрын
돈 많이벌고 품질 좋은 사람이 정답인듯
@김주태-i4c
2 жыл бұрын
제의견을 조심스레 남기겠습니다. 두들기고, 비비고를 떠나서 바탕면상태(옹벽인지,조적벽인지,먼지/유분기가 있는지없는지) , 시멘트반죽의농도(시멘기가너무많거나/시멘기가너무없거나) 영향이 더 큰거같습니다.
@Min_tileteam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 말씀해주셨습니다. 떠발이시공에 대한 의견이나 댓글은 이런 내용을 가지고 현장바탕면상태에대한고민과 이렇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나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댓글 남겨주세요.기술공유도 해주시고요.감사합니다
@MrJun771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abcm063
2 жыл бұрын
때린다고 무조건 하자라는말 자체가 본인이 떠붙힘시공을 잘 모르시는거죠ㅋㅋㅋ ㅠㅠ
@Min_tileteam
2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이렇게 잘 아시는분들은 댓글에 연연하지않기에 남기지도 않는데 그냥 속뒤집는분들은 무지 바지런해서 이곳저곳 하나만 걸려라하는 심사로 "하자다"이렇게 남긴답니다. 잘 넘기다 어느날은 제법 욱합니다
@kajuw4426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진욱김-z8u
2 жыл бұрын
떠붙임 공법이 하자율이 높지만 보안점으로 밥양을 많이 충진하고 최대한 붙일수있는 한계의 젖은 사모래로 사용하고 비율도 중요하고 적당한 손바닥 두들이기와 비비기와 망치질로 즙을 짜서 도기쪽으로 다 흡수하는 물을 콘크리트(조적벽)에도 흡수될수있게 하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누구나 하자는 날수있지만 이렇게 개선된후로 시공한뒤에는 더이상의 하자는 없었어요 (그리고 망치질의 좋은 예는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할때 기포가 차서 밀도가 떨어지는 현상에 바이브레이터를 떨어서 없애는 작업을 하는것도 망치질이 같은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단. 물흡수의 쿨타임이 타일마다 흡수율을 다르지만 그시간이 경과한뒤 두들기면 당연하게 떨어지는 경우 있죠 제가 일정만 안바쁘면 꼭 현장가서 일하는 모습견학하고 싶네요 인정합니다.^^
@진욱김-z8u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는 현장의 90프로 떠붙임시 앙꼬를 다 채우면서 작업합니다. 당연하게 작업속도는 늦지만 보수공사를 많이해본 업자들이라 제가 하는 방법을 존중하고 따라줍니다.
@조영태-r5n
2 жыл бұрын
나팀장님의 시크한 대답 정답은 없어~~~ 정답입니다..^^
@feeltile3756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 없음 제각각이죠 모 ㅎ 서울로 가면 장땡인 시대 ㅡ.ㅡ
@이재관-f2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정수-l3k1i
2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다 끝낸건가요?대단하세요
@jangkyoungyeol
2 жыл бұрын
망치질 고데로 치는거,,, 면을 맞춰야죠! 처음에 비벼서 어느정도 맞추고 때려서 면 맞춰야죠...ㅎㅎ 그리고 타일러들은 다 본인들 스타일이 있고 고집이 있고 본인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약간 남들 의견을 잘 안받아 들이는 보수적인 분이 참 많은 거 같아요 ㅎㅎㅎ저도 비비고 때리는데 말이죠 ㅋㅋ
떠붙임. 떠서 붙인다 흰색이라는건 드라이픽스. 아덱스 같은 타일접착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흔히 말할때 떠붙임(떠바리)는 시멘트와 모래을 일정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붙이는걸 말하는데. 이건 벽타일시공일때만 해당되고 도기질 타일일때 하는 시공방법입니다 물론 자기질타일도 하지만 도기질과 자기질은 물흡수율이 차이가 남. 자기질이 낮음. 그래서 흡수율이 낮다보니 타일과 몰탈이 붙어있는 강도가 약합니다 다시말해 떠붙임이라면 타일과 바탕면에서 물흡수 하는걸 이용해서 함. 반대로 타일 흡수율이 낮거나 바탕면이 석고. 합판. 금속 등 떠붙임 할수 있는게 제한적 드라이픽스. 아덱스 등 접착제시공은 개량압착 공법이라고 생각됨 타일 뒷면이나 바탕면에 바르고 시공 이미 물과 혼합해서 사용 자기질. 폴리씽(포세린) 타일 같은 흡수율이 낮아도 시공 가능 뭐든 하자는 생길수 있음. 그래서 뭐가 정답은 없다봅니다. 최대한 하자가 안 생기도록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뿐
@평평방미터
2 жыл бұрын
떠발이 할때 십자쿠사비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 방법이 있을까요?
@킥킨
2 жыл бұрын
T자 쓰셈 ㅋ
@참솔인테리어
2 жыл бұрын
조적욕조시공가능하신지연락처부탁드려요
@artist-hwani
2 жыл бұрын
어떤시공이든 방법은 많은나. 결과적으로 마감이 잘나오는게 정답^^ 마감은 결국 그 과정을 말해주는것~~ 비전문가들은 어디서 이상한것 배우고 이론적으로 떠들어됨. 결국 실전임.ㅋㅋ 민타일은 실전임.실전은 결국 경험이 바탕이 되야함.ㅋㅋ 화이팅!!!
안쓰면 됩니다 십자 쓰는 이유가 뭔데요 일정하게 잡으려고쓰는건데 타일이 안맞는데 십자꼽으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꿍낑꿍낑
Жыл бұрын
저는 T자를 이용합니다 가로는 일자로 어느정도 잡아먹고 새로만 잘맞추면됩니다 그리고 스페이스 미리수에 연연할필요없어요 잘붙이는뷴들은 1.8 2미리 껴서도 타일 마무리된거보면 작품 뽑아냅니다 타일작업 정답은없다봅니다
@MrPhjphj1
2 жыл бұрын
때리면 하자가 아니고 자주 때리면 “하수”다. 이게 정답임
@이석오-h1h
10 ай бұрын
때리는건 아니라고봐요.. 타일이 4~5년후에 금이가고 떨어지는 것을 조장하는 것..! 타일은 저런정도로 한곳을 몇번만 더 때리면 금이가고 갈라지는 줄 왜 모를까..? 즉 작업은 쉽게 빨리 끝내도 몇년후 하자는 무수히 날수있다는걸 왜 염두에 두지않을까..? 여름철열팽창과 겨울철열수축만으로도 갈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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