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이건 절약의 문제가 아니라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인듯합니다. 전원주씨는 절약이 몸에 익은 분이기도 하지만 절약해서 자식들에게 베풀 때 제일 행복을 느끼시는 것같고 또 거기에 삶의 의미를 두고 사시는 분 같습니다. 물론 본인을 위해서 쓸 줄 도 알 면 더 좋으시겠지만, 거기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하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어요.😢
@suns9214
Ай бұрын
며느리님도 존경합니다 ❤
@user-tm8gz4pm1l
2 ай бұрын
정원주님 재산이많은만큼 좋은일 기부도많이해주세요
@user-rx7ee8xk3q
Ай бұрын
👍 👍 👍 👍 👍
@user-jj5gt7hu5o
Ай бұрын
남이 힘들게 번돈으로 기부하라느니.이러라느니 남의돈갖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본인이나 기부하고사세요
@user-mp9sk7yb9d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나온 연기 표정이 고스란히 실생활에서두 찐 표정이 나오니 보기 좋아요.^^;;며느리랑 지금처럼 건강히 잘 지내면 좋겠어요.
@user-yg3gn8si5t
2 ай бұрын
본인도 쓸줄도 알아야지 그러다죽으면 자식만 좋은일이지 돈 돈 돈 싫다싫다
@user-vd8hf7on1c
2 ай бұрын
와 2주에 백만원~ 며느리는 복 도 많다 전원주씨 아껴쓰시는 것도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댓글에서 뭘 가르치고 난리인지 본인들이나 잘 하시지 사람들은 다 각자 다르게 살고 다름을 인정해야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궁상이니 뭐니 할 필요가 있나 전원주씨만의 생각이 있고 다 이유가 있겠지 함부로 남 평가질 하는 습성들 버려야함
@user-on6uq2ej2m
2 ай бұрын
저도 대단히 알뜰하고 아끼고 절약하는 정신이 남다르지만, 전원주! 어르신 마냥...저정도 까지는 안함! 사람은 때로는 상황에 따라~~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대처하고 움직여줘야 되는 것처럼...때론, 경우에 따라 생각을 바꿔야 됨! 집에 손님이 찾아오거나 아들, 손주들~~며느리가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불을 켜야죠. 너~무 지나치게 아끼고 절약을 한답시면 궁상스럽게 비춰지고 그다지 썩~~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다고 봄!
@user-ny1yu5is4d
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전원주선생님 건강유의하세요
@user-db7ew7qg1p
2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아낄줄 알고 쓸줄아는 전원주씨 화이팅~!! 큰소리치고 사는 노후. 멋집니다
@user-ll9jy4jd7u
Ай бұрын
며느님 참 정갈하니 곱습니다~~^^
@user-bh1ns2ij1z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제일부럽딩 며느리는 정대 돈을모을필요없음 전원주가 열심히벌면 며느님껀대 🎉
@user-ig4qx8wd8o
Ай бұрын
저 분의 신념이고 삶이니 존중합시다.저분도 죽을때 가져갈수 없는거 아세요. 전원주님.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hoony311
Ай бұрын
맞아요.
@lumpsum1343
Ай бұрын
손주학비 다 받아서 이거뭐 할말도없고ㅋㅋㅋㅋㅋ1ㅋㅋㅋ😂😂😂
@hym9133
2 ай бұрын
전원주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hgfrglel2ls672
2 ай бұрын
아끼고 절약하는게 전원주씨의 행복입니다 각자의 행복의 잣대는 다 다릅니다 본인이 저런 생활이 좋으면 행복인거죠
@user-ok6vx2px3o
2 ай бұрын
그렇게 아껴봐야 자식 좋은일임
@user-yg3gn8si5t
2 ай бұрын
죽으면 며느리 좋은일이지
@mjp4232
2 ай бұрын
저렇게 살면 저돈 은 자녀들이 호강 팍ㅇ팍 쓰지
@user-lt6mi8xd4z
Ай бұрын
저도 전원주씨 같은 능력있는 시어머니 있음 좋겠네요 용돈 주지 나중에 다 자식들 주겠지요~~짠순이라도 저 연세세 건강하고 경제활동 하는것 많으르로 자식들은 복입니다~~ 며느리님 부럽네요~
@user-pq4px2fy4j
2 ай бұрын
갈때 가져가는거 아니고 조금씩 나눠서 증여해주면 자식도보고 대접도 받고 돈을줘야 자식도 오지 씁쓸하지만 며느리가 부럽소
저 나이에 돈 쓸 데가 어디 있냐 써봤자 의미도 없는 나이 자식들 손주들 위해서 쓰는게 젤 큰 낙일듯
@user-bk6ug6ok6y
Ай бұрын
한심하다~ 평생 돈 불어나는 맛으로 버티며 사신분을~~ 이걸 자식,손주에게 물려주면 편안하게 살겠지~이생각으로~ 자식들 돈 다 빼먹는 부모가 한둘인가?
@user-pr3nl9jy6b
Ай бұрын
도배집도 먹고살아야죠 그렇게 하시면 일해서 먹고사는사람들은 에휴~ 지독해
@user-ex7vn1xk2r
2 ай бұрын
말은 항상 웟사람이 자상하게해야하면 따뜻하게해야한다
@user-ul3kv3ot1u
Ай бұрын
진짜.현실이다 넘재미잇다.전원주엄니홧팅.건강하게오래사세요
@user-hr3lu5xl5n
2 ай бұрын
멋 지십니다~^
@user-leewanyea1
2 ай бұрын
저런 시어머니 아우 지겨워 며느리가 정말 대단하다ㄴ 천사다
@user-nl6qs1yj5r
2 ай бұрын
저는 시댁에7년째 200만원 이상씩 드리고 있는데 부러워요...
@user-sh7sh1zb8r
2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는 장손만 챙기고 울 아들은 양말한켤례 안사주셨어요시아버지.시어머님 두분모두돌아가시기전.병상에3개월누워계셨는데 대소변 다받아냄 .
@user-jj5gt7hu5o
Ай бұрын
매달이요?? 매년이라면 그리 큰거는 아닌거같은디..
@user-oo1pi4ll4s
Ай бұрын
받는 것보다 주는게 복받습니다.그만큼 줄 능력이 되셔서 좋겠습니다
@ohtane2
Ай бұрын
@@user-oo1pi4ll4s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받을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베푸는 값어치도 달라집니다.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댁 부모님들과 남편들도 많습니다 전 미혼이지만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드라마 며늘아기 보다 더한 시부모와 시댁 식구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내가 받고자 원한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봉사가 아닌 이상 누구라도 능력이 되더라도 남에게 먼저 주는 거 어려운 일입니다
@user-lg3zy8ok7m
Ай бұрын
시부모님이 빠듯하게 살면서 남편 대학까지 번듯하게 잘 키운 준것 만으로도 감사하세요. 아끼고 아끼며 내남편 키운 시부모님이신데 . .
내가족에 쓰는건 복이되지 않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세요 그게 복짓는일이고 복 받는 일입니다
@yung2430
Ай бұрын
자식들은 좋겠어요. 어머님이 알뜰하게 모은재산 다 물려받고. 저정도면 다 잘하지!
@user-td3fb1bm2e
2 ай бұрын
며눌님이 만랩이시네 ㅋ그래도 잘 챙겨주시나보네 ㅎㅎ 그러니 며눌님이 편해보이지 ㅋ
@user-ol1is2iv8k
2 ай бұрын
환하게 하고 살아야 복이 들어오죠~ 미련하게 살지 마시고 며느리만 좋은 꼴 됩니다~
@user-jq6ph1lz8i
2 ай бұрын
저렇게 살아서 뭐할꼬~~ 몇년이나 더살다 갈지도 모르는데.. ㅉㅉ
@user-cu8uz8hj1c
2 ай бұрын
ㅉㅉ
@user-xm2sw8bt3l
2 ай бұрын
나두 저런 시모있다면 부럽다
@user-sr3xg9di9b
Ай бұрын
아무런 말로 댓글만 달면 되는 줄 알고 아무말 잔치만 하지... 모지리들 특징 전원주씨가 무슨 멍청이인양 그래서 니가 잘났다는건지
@user-qq3nv2lq1i
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저도 선생님같은 시어머니로 살렵니다
@heek1099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귀여우시다 며늘님도 이뻐요
@leehyangsook1162
2 ай бұрын
돈없으면 저렇게 못합니다 돈이 힘이죠.
@user-hk7jk1ge6n
Ай бұрын
전원주님~.~ 저의 친정아버지도 이북황해도에서 오셔서 2010년 돌아가실때 부동산이 충남 대천에 23군데를 남기고 가셨어요~ 사시던 모습이 거의 95%비슷! 결국은 천국 가실때 빈손! 자식들은 재산싸움! 서로 의 상하고 절교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쓰고 사세요! 받은 자식 누구도 감사한줄 모르고 받을 것 받았다 생각해요! 없어 못쓰면 할수 없지만 재산이 있어도 못쓰면 궁상맞게 산다고 봐요... 알기로는 85세로 알고 있는데 살면 얼마나 사실까요.. 쓰세요!
@emerald-song
2 ай бұрын
반찬 가계서 맘에 드는거 사다드시고 며느리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 맘에드는 음식 한가지만 가끔 해와라 사세요 ( 길비찜 / 전복찜 ) 등 돈두 정기적으로 주는건 하지마시고 맘 주고 싶을때만 주세요
@with7025
Ай бұрын
비타민님 지금 TV로 보니 더욱 실감나네요 싱그런 청보리밭 고맙습니다 비타민 먹은듯요^^❤❤❤
@user-ok3bz2sr4g
Ай бұрын
며느리 4백만원 넘는 목걸이했네...2주에 한번 반찬해주고 한달에 2번 200만원이면 개꿀이네~ 회사생활하면서 저것보다 훨씬 스트레스받는 경우 많은데
@anava5726
Ай бұрын
며느님 고수의 향기가 느껴진다 십수년전에는 약간 불쌍해보이기도 했는데 ㅠ.ㅠ 이제는 즐기시는거같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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