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모시고 사는데 동서가 애맡기면 싫을것 같은데 ~~ 시댁에 살때 손님 많이 오시는것도 힘들었어요. 쉬지도 못하고~ 근데 탐탁치 못한 동서네 애가 자꾸 온다면 좋지는 않을것 같네요. 큰어머니니까 너그러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내 삶에 영향을 미치면 힘들어요
@user-ys6rw7pm8h
Жыл бұрын
가족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게 맞아요. 좋는일에 만나서 먹고 헤어지고 ...넘 가까우면 서운한거만 많아져요.
@user-mj1ey7wt9w
Жыл бұрын
전 큰동서분이 백프로 이해됩니다 ㅠㅠ 아이들 밥챙기고 돌보게되는건 시어머니가아니라 큰동서분이셨을꺼에요
@Tweetiesweet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오히려 곽정희 배우님이 억세고 하니까 큰동서분께 퍼붇고 했다니.. 피해자는 저 배우님이 아니라 큰 동서인듯 합니다
@user-cr2jy7se2v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 했는데.. 한쪽말만 들으면 안된다.
@user-fu6eu3ob8d
Жыл бұрын
그람 지가 같이살던지
@user-dv6xf5ie6w
Жыл бұрын
큰동서가 자질이 저질이네
@singerm82
Жыл бұрын
모르죠 세상에 공짜가 없고 저렇게 할말 다 할정도면 금전 문제도 딱부러졌을텐대 어머니가 돈은 돈대로 받고 호박씨 깠을지도
@user-ig5ij4ui6k
Жыл бұрын
1. 본인은 시어머니한테 애를 맡기는 거지만 여러 귀찮은 일은 큰동서가 했을것이고, 집도 애때문에 어질러지고 시끄러웠을 것임... 큰동서한테 양해를 구하거나 용돈을 드렸어야 하는게 맞음. 2. 명절 요리하는거 힘든 일임. 일때문에 못빠지는거 이해하지만, 남편을 먼저 보내 일을 돕게 하든지 큰동서에게 수고비를 드리든지 했어야하는데... 눈치가 없는 것 같음... 3. 그렇게 수년간 동서와의 사이가 틀어진 것을 본인도 알텐데 왜 동서가 집 명의 문제를 자기편 들어줄거라 생각했고 혼자 배신감을 느꼈을까. 그리고 집사고 명의 어쩌고 이런것도 아무리 가족이라도 자랑 안하는게 좋음. 나이들면서 그정도 센스는 있어야 했음.
@user-qd8rb2kf2g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애를 맡길줄만 알았지 큰동서에 대한 사전 배려도 없이 큰소리 내고 했던것도 그렇고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져보이네요
@user-gl9tl9xm4p
Жыл бұрын
지금 방송에 나와서 할 소리도 아닌 듯 해요..누워서 침 뱉기... 이 방송으로 이미지 나빠질 듯.
@moous27
Жыл бұрын
👍👏👏👏👏👏👏 정리를 너무 잘해주심
@je3075
Жыл бұрын
자랑은 조용이 내이름으로 했어야지 눈치가 없나벼 형님께도 수고했다고 선물이라도
@coffee5882
Жыл бұрын
죄다 남탓.. 들어보면 큰동서 잘못한거 없구만..
@brbrzzhan3926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랑 큰며느리가 같이살면 맡기면 안되죠.. 가서 형님한테 따진것두 곱게 안봤겠네요 형님이 틀린말이 아닌거같은데요..어머니때문에 말도 못하고 아랫동서가 얼마나 스트레스면 휴지를 그렇게 ..전체적으로 들어봐도 형님한텐밉상이었겠어요.
@user-iu4xz1be7i
Жыл бұрын
시부모 모시고 사는 형님께 양해를 구했어야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친해졌으면 본인명의로 할 때 형님도 편들어줬을지도 모르죠
@user-dr6gl1sn9z
Жыл бұрын
나도 결혼 하니까 큰동서가 맨날 두아들을 핑계대고 울집에다 잠깐만 바달라고 맏기더니 그담날에도 안찾으러오고 그런일이 수시로 밥도 안먹고오고 나더러 밥달라고 그런얌체 도 다있었네요 나이가 어려서 당했어요
@user-ul7dr1jh6q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께 맡겼어도 손가고 집 어수선 큰동서도 신경쓰이고 싫었을듯😣😞
@user-bm4ml4dp5u
Жыл бұрын
격공입니다
@user-hn6kz6mk9p
Жыл бұрын
시모님이 봐주신다 하셔도 당연히 며눌 손이 가게됩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user-xp9gq7ro4z
Жыл бұрын
@@user-bm4ml4dp5u ĺ
@user-vy6ip7bs4i
Жыл бұрын
나 같으면 며느리가 아주 능력 있으면 봐주고 응원할 거 같은데요 남자가 능력이 있으면 우리여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능력 있는 여자 만나면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지
@user-ud2kw6jp6r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큰동서분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조카까지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아 어느 정도 이해 되네요. 그렇다고 행동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서로가 모두 힘든 시간들이었을 것 같아요. 물론 곽정희씨도 힘든 시간 잘 버텨내셨어요. 앞으로 행복할 일만 생기시길..
@user-zf5qc4jm1l
11 ай бұрын
곽정희씨 얘기 들어보면 다 자기는 옳고 상대와 주변사람은 틀리다고 하니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이혼한 이유에 왜 동서를 갖다 붙여요? 집들이 할 때나 아기 돌 때 시집식구들에게 받은 게 없다 고 불평을 늘어놓고 계속 남탓만 해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 존중이 없어보여요 배우라서 명절때 참석이 어려우면 평소때 물질이든 뭐든 갑절로 잘하세요 지혜롭게 하시면 넘어갈 것을 주변사람 불편하게 하네요
동서지간 마음이 잘맞아서 보는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 모범을 보이는 가죽이네요 . 아름다워요 ~모든일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user-rm9gt5tn8c
11 ай бұрын
큰동서랑 상의를 했어야지요 아이를 누가 돌보나요 큰동서가 봐야 하지요 작은 동서가 제일 나쁜사람이네요 말질 하는건 세상 최악이네
@Tweetiesweety
Жыл бұрын
곽정희 배우님이 원하는 큰형님은 일도 안하고 집에서 본인 애 봐주고 집 대도사 혼자 도맡아 하는 천사표를 원하신건가요? 큰형님 입장에서는 배우님이 충분히 얄미울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배우님이야 공인이니까 티비에 나와서 말이라도 하지 그 분 말 들어보면 억울할 상황 많았을 듯..ㅜ 차라리 이혼하길 잘 하신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혼자서 맘대로 하고 사시는 게 서로를 위해 훨씬 좋은 듯..
@user-qn3ci9ih5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모든 얘기는 상대방입장도 들어봐야할듯요.정희님도 말씀하시는거보면 질 성격은 아니듯
@hjs5025
6 ай бұрын
저는 큰며느리입장이라 그런지 내가 다 화가나네요~
@user-xe5ic3ic6p
6 ай бұрын
대소사
@user-nt4ec1mq1u
5 ай бұрын
하극상이죠~~~~~ 나이를 보니 옛날인데 아이를 봐주고 계신 행님이신데 무리한 행동하신거 같네요 배우로서 노력하신 부분은 이해하겠지만 이혼을 합리한 생각이신듯~~~~~~~~~~
@ally-mcbeal
Жыл бұрын
곽정희씨? 저는 큰동서분 입장이 완전 이해가는데..본인이 바쁘고 힘드니까 타인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신 분인듯..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고 그저 본인 사느라 바빠서 다 서럽고 주변은 보지도 않는 그런 여유도 없는 분으로 보여요
@user-qf5er8jw9q
10 ай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합니다
@hjs5025
6 ай бұрын
저두 200프로 공감. 시집살이도 힘든데 동서애까지 맡기면 아마도 그집 큰며느리는 홧병났을겁니다. 왜 본인은 안돌아보고 애먼 큰형님탓을하는지~
저는 결혼과 동시에 홀시어머니와 함께 살아서 시부모랑 함께 사는 며느리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우리 동서는 크게 미운짓 안해서 나랑 잘 지냈지만..시부모랑 함께 사는 큰동서 입장에서는 싫을 수 있어요.그럼 시어머니를 본인 집으로 오시라고 하든지..같이 살기는 싫고 애는 맡기고 싶고..큰 동서는 무슨 죄?!!
@user-bj6vv6sm2n
Жыл бұрын
아주 가난했다는게 안들리나 어차피 큰동서도 시부모님 집에 붙어산주제에 인간성자체가 ㅋ 문제 많은 큰동서구만
@sungyireum
Жыл бұрын
시댁은 부자라고 하잖아요, 예전엔 맏이한테 재산 다주고 맏이랑 사는게 대부분이었으니. 큰며느리가 뭔 효심이 있어 시어머니랑 살았겠어요, 그리 성격 모진여자가. 할머니네 전적으로 맡긴것도 아니고, 일있을때 맡긴건데 다른동서 시켜서 분란 만드는 꼬라지 하며 큰동서가 그룻이 간장종지. 집들이, 돌잔치에도 빈손. 옆집에 놀러 갈때도 빈손으로는 안가겠네 재산 받은 사람이 모시는건 맞지, 잠시 애봐준다고 모셔오나?
@user-mu8yq9kf1e
Жыл бұрын
곽정희님 섭섭한 마음 이해가네요 . 남편도 무능력해서 돈을 못 벌어오니 곽정희님은 어쩌면 시어머니께 너 아들로인해 힘들다 그러니 손자를 좀 봐 주십사 햇을수도. 그리고 형님은 너는 시어머니한테 얹혀 사는데다 재산도 받을거 아니냐 나좀 이해해줘야 않겠냐라는 마음이 깔려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user-xv5dg8ts7z
Жыл бұрын
리유님 구구절절 말씀 잘하시네요
@user-ns1ef1by9p
Жыл бұрын
한쪽말만 듣고 말하면 안되지 애 안봐주면 나쁜사람인가 시댁 식구들은 모두 나쁜 사람들인가요
@focus7595
Жыл бұрын
남의 가정사는 솔직이 모른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평안하게 사세요 이젠 ♡
@user-wy5on9gh7h
11 ай бұрын
애는 시모가 보는게 아니라 큰동서가 수발드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안하는 사람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heelong77
6 ай бұрын
본인이 동서 입장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거 같은데 저 집안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당사자만 아는 거지요. 모든 걸 자기 입장으로만 보지 말고 저 분 말에 공감을 좀 해 보세요.
@user-vr7ly7sr7j
Жыл бұрын
헐 큰동서 입장생각해 보셨는지요? 나 큰동서 입장인데요 수십년전 일이 어제처럼 생각이나네요 나 대학 시간 강사 박사인데요 동서 공무원이고요 시간강사 학교 안가는 날 많다고 애데리고 와서 울시엄니 자기볼일 보려 나간다고 나에게 맡기고 자기가 다본것 처럼 생색내고 시어머니 치맛자락 잡고 알랑거리던 그 동서 때문에 얼마나 맘고생 했는지 지금도 열불 뻗치네요
@soleil436
Жыл бұрын
곽정희님 이혼 잘하셨어요. 시댁 식구들도 자기들 입장이 있겠지만, 이해와 배려가 없는 곳에서 함께 살기는 힘듭니다. 최정원씨 동서지간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복이 많으시네요.
@user-ic9fv2lj7n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시집살이는 아무것도ㆍ 아닙니다 동서 시집살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왕용심입니다 곽정희씨 힘내세요
@hui8241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동서지간 볼 수 있을까. 최정원배우님 동서분과 너무 보기좋으십니다. 동시대에 저런 예의바른 가족은 방송국에서 초청뿐만 아니라 상도 드립시다.🤗🤗🤭
@user-cn9le1wj9p
Жыл бұрын
앞에선 종아도 늘 좋을수만 없는 사이!1년에 서너번 아니면 한두번만 보는것이 답 이라고 봐요
최정원씨 넘 착하고 따뜻하고 좋은분이네요!! 요즘 세상에 저런분이 계셔서...정말 넘 보기 좋고 이쁘네요♡♡
@user-qb9ti3lt4b
Жыл бұрын
최정원님 진짜 착하시다....😮
@user-kd2bc3nt4x
Жыл бұрын
원래 동서 시집살이가 시모 시집살이보다 맵다죠.시댁은 큰동서 사는 공간이리 손많이 가는 어린 아이가 잠깐도 아니고 계속 와 있으면 큰동서도 신경이 쓰였겠죠.시모만 힘드셨겠어요.가족이니까..당연히 희생강요하는건 아니라고봐요.큰동서의 전적인 잘못보단 배려가 적었겠죠. 섭할순 있겠지만 따질입장은 아닌것같움. 저는 큰동서 입장도 이해됩니다.
@user-kg6ri4rj6w
7 ай бұрын
동서에게 선물을 해주셨으면 어땠을까요?😊
@user-fx6bx2ct7x
Жыл бұрын
동서 시집살이 힘들죠 안 당해보면 몰라요 10살 이나 많은 큰동서 시집살이 끔찍하네요
@user-fo6ox4yj7j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 정말지긋지긋합니다
@user-bd2kd7gq8v
Жыл бұрын
4살많은데 신혼기부터 23년간 시어머니보다 더 나를 간섭하고 경우없는행동을 너무 많이 하더라 겨우 5개월차이로 결혼하고서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12년 아직도 맏며느리노릇 제대로 안함
@user-dv7sq2tm7c
Жыл бұрын
동서 지간 정말 중요한문제입니다 특히 말안하고 참고 넘기면 그게 나중에 제 잘못으로 돌아오더군요 형님노릇도 못하는데 ;형님대접받고싶은 우리집 형님 제사날도 전화한마디없는 우리집형님 정말 가까울수 없는게 동서지간인듯 합니다
@kok-km8wj
Жыл бұрын
곽정희 아픔이 많으셨네요ㆍ
@user-mr3kx4xw3e
Жыл бұрын
곽정희님 너무 고생하셨네요.. 마음고생 몸고생.. 저도 해봐서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이혼하셔서 너무 잘 하셨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user-oo2dz7yj4b
Жыл бұрын
가족간에 형재많은가족들은 부모님에대한부양을 준비하는 마음은 필요한 것같습니다
@jsyang4614
11 ай бұрын
명절날 일 때문에 명절음식일 못할경우 다른동서들한테 선물 꼭 해 줘야해요 그래야 맘 상할 일 없어요
@s0fresh625
Жыл бұрын
같이. 살고있을땐 윗동서한테 먼저 양해를구하는게 순서이죠~아이 케어할때 동서가 멀뚱거리고 보고있을 수 만은 없었을거에요~ 전체적으론 시댁 가족이 물론 정이없는 가족들이었지만요. 이나이 (50대후반)먹어보니 각기 다른성이 모여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쳐질땐 서로상대방 입장을 좀배려하면 그울타리는 그래도 좀 튼튼한거같아요 하지만 어른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가족으로 지낸다는건, 힘든거 같아요~ 현 시대에 맞게 놓을거 놓구 편안하게 사는게 중묘한거 같아요.스트레스 받지말구요^^ 짧은 소견입니다~
@user-vr8ei8lh5t
9 ай бұрын
곽정희쌤님 고생하셨네요~~가슴아파용 저역시 힘들게 살아서요 행복하셔요~^^
@user-ib6ip1qw4z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안 친해지는게 동서관계 같아요..그려러니 하는게 좋음..
@user-kd2th5ri6m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user-qd7of6xh7x
Жыл бұрын
나 같아도 저런 동서는 얄밉겠다~! 본인은 시어머니 집에 손주를 맡겼다지만, 현실 적으로 큰 동서가 챙기지 않았을까요~? 큰동서가 왜 맡기냐고 표현 했을때 가서 따지면서 감정싸움 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 성격을 보아하니 입장 바뀌면 더 하실분 같은 느낌은 저만의 생각일까싶네요~!
@user-ek4mo8ej1q
8 ай бұрын
집안에 늦게 합류했고 젊은 시절 잘 알았겠어요??나이 들어보니 알지..나름 열심히 잘 사셨네요..곽정희 배우님 홧팅~~~^^
@Jeps104
Жыл бұрын
형님 이야기도 들어뵈야하겠지만 맘고생 많았네요. 큰동서가 그럴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어머니도 모셨었고 교수정도 된다면 나름 워킹우먼 이었잖아요 그집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형님께도 양해를 구했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어른 모시고사는 워킹맘 이었는데 동서가 아이를 맡기는 바람에 저는 10개월도 안된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답니다. 오히려 어머니 보다 동서아이들을 제가 더 많이 돌봤답니다. 그런거 잘 모르더라구요. 돈도 제가 더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저또한 매번 조퇴를 하고 각종 길흉사를 먼저 갔었어야 했어요. 그대신 다른날 더 많이 근무를 했구요. 동서는 프리랜서인데 늘 바쁘다는 이유로 매번 늦게왔는데 나중에 인사도 받기 싫더라구요. 나름 미안해하는 모습을 봤지만 자꾸 반복이 되니 그렇게 된것같아요. 각자가 힘든 과정에서 오해가 쌓여서 그런거니 맘 잘 추스리고 노후 잘보내세요. 제일 문제는 시어머니 아닐까 싶어요 그런 시어머니 아래서 큰형님도 고생 많으셨을거예요..
@user-cr8if9jx7w
7 ай бұрын
저도 시댁식구들 드나들면서. 사탕한톨 못받아봤어요. 고생많으셨네요~~응원합니다.
@user-yw3xf4zl2g
Жыл бұрын
곽정희언니 얘기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저두 얘들 어렸을적에 엄청힘들었거든요.지금은 얘들이 다커서 추억으로 남아서 가끔 생각하면서 그러던 시절두있었지.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산담니다~
@sungsukson4002
Жыл бұрын
다.남이다
@user-zt8iq2yz8e
Жыл бұрын
본인 아이를 왜 시댁에?? 큰동서가 그렇게 싫어하면 시부모를 본인 집에서 애를 보길 부탁해야지 ㅋㅋㅋ 남의 방 까지 들어가긴 왜 들어감??
@user-oo2dz7yj4b
Жыл бұрын
최정원씨는 맘씨고운 형님이시네요. 저런 형님을 만나면 가족이 평안해지죠. 큰형님을 잘못만나면 가족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진리인것처럼 가족관계에가장 중요한지렛대는 큰윗물인것같습니다 맘도 훌륭 실천도 훌륭하십니다^♡^
@user-mt2bh3lu2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쌀쌀맞고 냉정한 형님 아주아주 정내미 떨어져요 바로 앞동에 살아도 길에서 만나도 생까는 년이 가족이라 할수 없지요 생각할수록 열 받아요
@Lily-er7vy
Жыл бұрын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법!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법. 위에서 바르지 못하면 잘살던 못살던 상관없이 열등감 높고 자존감 낮아 집안이 엉망됩니다. 바르게 하는사람 따르게 되어 있어요~ 열등감있고 자존감 낮은사람 그릇크기가 작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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