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리는게 젤 지치는 일이예요. 오죽하면 남이 차려주는 밥이 젤 맛있다고 하겠어요. 남자들은 아내에게 엄마를 바라니 ...약한 여자에게...저도 일하는게 낫지. 집에서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집안일 하다 지쳐요. 갱년기가 되니 손목,어깨 종아리 안아픈데가 없네요. 누가 알아주나요. 혼자 삭여야지. 요즘 애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알겠어요. 똑똑한 애들일예요. 결혼하고 애 키우다 가는게 인생이네요. ㅠㅠ
@user-em4ix1fw3b
13 күн бұрын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결과는 모두에게 좋은결과는 없어요 가장의 노고도 당연한게 아니듯 주부의 노고도 당연한게 아니예요
@simpson-eu6dl
13 күн бұрын
밥해놓고기다려야죠 노는인간이
@user-ds5vp8rr1z
11 күн бұрын
동치미 보면 스트레스 지수가 확 올라가 분노게이지가
@rulurala2023
14 күн бұрын
남편은 그냥 다섯살짜리 애라고 생각하라는데.. 조물주가 왜 남자를 이렇게 부족하게 만든 건지.. 살면 살수록 속 터진다 속 터져
@user-uk9vl9yo5b
13 күн бұрын
남자를 부족하게 만든게 아니고 엄마들이 그렇게 만든거라고 봅니다 신은 남자는 신의형상 즉 완벽하게 만들었는데 엄마들이 우쭈쭈 하며ㅈ키워서 바보를 만든거죠 나중에 결혼해서 니 아내에게 다 해달라고 해 하며 훈련도 시키고 그래서 여적여라 하잖아요 ㅋㅋ
@user-wd3sk9nb1k
6 күн бұрын
바보도 아니고 무슨 다섯살 그냥 핑계거리 만들어 주는거지
@rulurala2023
6 күн бұрын
@@user-wd3sk9nb1k 그 핑계거리가 딱 들어맞을 정도로 미숙하다는 뜻이지요.
@jini7118
13 күн бұрын
😢😢😢밥이 뭐라고 싶죠? 40 년 가까이 상차려봐요 젊었을땐 도시락 싸는것도 일상화 였었고 손님이 있는게 정상적인집에 ㅠ ㅠ돌아서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점심 그리고 저녁 사이사이 간식이고 그정도들 살아보면 나도 날위해 밥상 차려주는 우렁각시가 필요해요 정도가 아니라 먹는것 조차 징글징글 합니다 ㅠㅠ
@crystalk9128
13 күн бұрын
이해들을 못하시네. 그냥 밥이 아니라. 일하고 들어온 여자에게 밥해라 밥차리라는 얘기임
@user-hx3bs5gx9w
13 күн бұрын
한국에 쭉산사람 도 일하고온 아내 에게 꼭 그렇게 말 하는데 열이올라 난 먹었다하고 바 로 샤워하러 욕실 들어갑니다. 아내 더러밥 차려달라 태도가 너무얄밉 다 늘 그러니 화 가 나더라구요 아홉시까지 왜 기 다리냐구요 왜.왜 나도 피곤해죽겠 는데 ㅠ 양희은님 백번이해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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