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할머니 10년 모시다가 지병까지 있으셔서 60세에 돌아가셨어요. 할머니는 100세 가까이 사셨고요. 아무리 착한 치매라고 해도 저희엄마는 혼자서만 너무 힘드셨고요. 결국엔 먼저 가셨네요. 어떤 마음이신지 충분히 알것같아요.
@JW-vq7gp
7 ай бұрын
서로 살려면 요양원 모시는게 답일것 같아요 저희도 걱정입니다
@arty-q7l
7 ай бұрын
와, 내가 치매 엄마 챙기고 있는데 정말 어떤 날은 내가 엄마보다 먼저 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간보호센터 낮에 가는데도 늦은밤, 일요일...이런 날도 힘들어요. 진짜 힘들다는 것. 할머니보다 엄마가 먼저 가셔서 딸이 정말 아팠겠어요. 세상에.
@산토리니하우스
7 ай бұрын
@@arty-q7l 네 지금도 너무 죄송하고 보고싶어요ㅜㅜ. 그때 도와드릴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고요. 님께서도 고생이 많으십니다.혼자서만 하시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 받을수 있는건 다 받으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화이팅입니다^^.
@arty-q7l
7 ай бұрын
@@산토리니하우스 아고... 모르는 분이 하는 말 "고생이 많으십니다"라는 글에 눈물이 왈칵. 이렇게 모르는 분에게도 이런 위안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요.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엄마는 안타깝지만 하늘에서 자식을 안녕을 빌고 있을 것이라 상상합니다. 대댓글 고마워요.
치매도 아닌 중풍으로 쓰러진 친할머니 중학교때부터 27살때까지 장남집안이라는이유로 모시고 수발들고 살았다. 그러면서 가족이 서서히 해체되는것도 보았지... 중풍도 이정도로 힘든데 치매는.... 내자식들한테는 나 치매 걸리면 그냥 요양원에 넣어 놓고 오지도 말라고 했다. 치매걸리면 스위스 가서 존엄사 하고 싶다
@yangnam3532
8 ай бұрын
치매 시 어머님 5년동안 자식 4형제가 엄청 고생 했어요. 처음엔 치매인줄 모르다가 진단 받고 어머님 댁에서 3년 반을 간병인과 자식 4이 돌아 가면서 케어 했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요양원에 도저히 모실수 없었고 3년을 집에서 낮에는 간병인이 밤에는 자식들이 24시간을 365일 3년을 넘게 돌보다가 상태가 점점 안 좋아 지시고 간병인도 구하기 너무 힘들어 요양원에 모시면서 낮에는 간병인을 두어서 어머니를 돌 보았어요. 주말엔 자식들이 돌아 가면서 케어 했구요. 그러다 얼마전에 돌아 가셨는데...참 죄송한 마음이 더 들고 불쌍하고 너무 안타 까웠네요. 집에서 돌보는 건 정말 힘듭니다. 24시간 사람이 지켜봐야 해요. 안 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5년동안 정말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즐거움이 없었어요. 끝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한 부모는 10자식을 거둘수 있지만 10자식은 한 부모를 돌보지 못한다는 옛말이 하나 틀리지 않습니다.
아프고 치매 걸린 양반들이 모인곳인데 좋긴 무엇이 좋습니까 좋은걸 알겠어요 싫은걸 알겠어요 돌아 다닌다고 약먹이고 양손 침대에 양쪽으로 묶어 놓고 멀쩡한 사람도 대자로 조금만 누워있어도 등 배기고 불편해서 뒤척이는데 묶어 나봐요 짐승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려요
@최영란-b9u
8 ай бұрын
한가지에 꽂혀서 주장하기 시작하면 정말 환장한다
@fdrtghjg
8 ай бұрын
치매는 도둑망상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떤사물 이 있었는데 누가 가져갔다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예를 들어 마늘도 고구마도 누가 가져갔다고 하고 환장합니다
@일곱원리-s7g
8 ай бұрын
저도 현재 7년째 치매노모 모시는데 가족들이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입니다. ㅠ ㅠ
@youngpak8662
8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세요. 달리 방법이 없어요.
@사라-c9p
8 ай бұрын
힘드시죠...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3년차인데 공감합니다.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어요
@HaHa-ml5ct
5 ай бұрын
치매도 아닌 중풍으로 쓰러진 친할머니 중학교때부터 27살때까지 장남집안이라는이유로 모시고 수발들고 살았다. 그러면서 가족이 서서히 해체되는것도 보았지... 중풍도 이정도로 힘든데 치매는.... 내자식들한테는 나 치매 걸리면 그냥 요양원에 넣어 놓고 오지도 말라고 했다. 가족들은 속으로 당신을 원망하고 있음...
@기은-g6j
8 ай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저 피부과 의사를 좋아해요. 한사람을 노예로 만들고서 모두가 행복해한다. 정말 야만인 입니다. 어떻거 저런 합리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는지? ❤❤❤
@fdrtghjg
8 ай бұрын
함원장님은 합리적사고력 으로 호불호도 있지만 좋아요
@샤프란-q5i
8 ай бұрын
김용임 전라도 여자ᆢ 특히 그들은 초지역이기주의 집단ᆢ전라도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그 쪽 형제들에게 치여서 결국 이혼
치매도 아닌 중풍으로 쓰러진 친할머니 중학교때부터 27살때까지 장남집안이라는이유로 모시고 수발들고 살았다. 중풍도 힘들어서 내자식들한테는 나 치매 걸리면 그냥 요양원에 넣어 놓고 오지도 말라고 했다. 치매라는건 전염안되는 좀비다. 치매걸리면 스위스 가서 존엄사 하고 싶다
@user-ss432
5 ай бұрын
@@HaHa-ml5ct 저도 가족에게 그런 짐 주고 싶지 않네요 현대의학이 어렵게 풀어가려고 하니까 불치처럼 여겨지지, 작은뇌가 막히면 중풍, 대뇌 쪽에 문제가 되면 치매.. 원리는 같죠. 주변에 노인들 약 권해 혈액순환개선시키면서 아픈 부위 여러 방법으로 풀어주었더니 다들 정상이 되더군요. 치매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하세요.
@김정현-r6s
5 ай бұрын
@@user-ss432다들 알면서 보내는 거. 현대판 고려장 장소라는 거 다 안다
@아띠-g4n
8 ай бұрын
치매 안걸리면서 살수 없는건지 ᆢ 짧게 살면서 아프지않고 살아가는게 가장 큰 행복이고 복 받은 삶입니다.
@home-en5kr
8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5년동안 시댁에 불려다니면서 고생했고 치매 시어머니1년 모셨고..많이 노력 하면서 사시는건 인정 못받고 딸로써 내 엄마 모시고 한번 살고 싶은마음..여기서 딸이 젤 힘들지... 아픈엄마 챙기고 남편 애들까지 다 챙겨야하는데...아내분 친정엄마땜시 많이 힘드시죵?힘내시고..아내분 몸도 잘챙기세요..
@최기남-h7n
8 ай бұрын
강한 여자인건 분명합니다 시어머니 같았으면 젠즉 요양병원에 보냈겠네요
@모두다꽃이야-w9x
7 ай бұрын
@user-cr5vc1od4n시어머니는 요양병원 모시고 친정엄마는 자기가 모시겠다고 하고 결혼안하거나 남편이랑 같은집 안살고 따로 집구해서 살면 모를까?남편이 서운하겠네요 이기적이다 정말
@박미영-c5w
5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1년 모셨다면서요
@yd5024
8 ай бұрын
양가 부모에게 모두 잘하면 좋죠. 나는 안하면서 상대방은 잘하기를 바라는 건 말도 안되죠.
@새보리-e2y
8 ай бұрын
예전방송에 부인되시는분 시어머니 요양병원에 모셨다고 얘기한것같은데 친정어머니는 모시나봐요ㆍ가정의평화를 위해 다른건몰라도 치매 걸리신 분은요양원에 모셔야된다고 생각해요ㆍ개인적으로 2년 모셨으면 도리는 했다고 봅니다
@user-ijinsa
8 ай бұрын
치매환자는 요양병원으로.
@깨어나라-t6w
8 ай бұрын
알아서 하시겠죠 쯧
@라라라-s9c
8 ай бұрын
본인같으면 어쩌겠어요? 시어머니 모실수 있겠어요?
@신혜tv-잠들기전동화
8 ай бұрын
보통 여성이 하루종일 모시는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친엄마와. 시어머님치매와는 다르니까요.
@민들레-d5y
8 ай бұрын
남의 가정사는 그냥 보고 듣는것만으로.. 합시다
@yeunlee3690
7 ай бұрын
함익병님처럼 합리적이고 옳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길….. 함익병님 넘 좋아요❤❤❤
@Sucrosefanatic
8 ай бұрын
이상해는 진짜 시대 잘 타고 태어났지.. 요새같았으면 잉크 마르기도 전에 이혼인데. 불쌍한 이영임씨.. 옛날 스토리 풀때 듣는사람이 다 화가나고 고구마 100개 먹은거같음
@김경숙-u7z9f
5 ай бұрын
넘,아까운 영임씨,~~ 휼륭하십니다!!!~~~
@liIiIiliIiIiIil
4 ай бұрын
잉크는 무슨 결혼 자체를 못 했을 듯
@꽃쟁이
Ай бұрын
진짜 남의가정사지만 이상해 가 이상한 정도가 아니었지 김영임씨가 바보였지 착하면 안되요
@영희신-k4z
8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모셔요! 나도 친모 모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순한치매 아니면 말로표현하기도 싫을 정도로 힘듬니다 그때는 복지시설도 없던때여서 간호하던 나는 완전 건강도 정신도 망가져서 지금도 힘들게지냅니다
@허수아비-d6v
8 ай бұрын
시부모도 아닌 시가형제들한테 까지 효도강요는 폭행입니다
@김현옥-g5z
8 ай бұрын
지식으로서 부모를 모시는건 당연한거지만 상황에 따라 요양병원모셔 도움을받는것도 서로에게 좋을듯 하네요
@babyp5009
8 ай бұрын
우리친정엄마두 치매진단받고 7년을 집에서 나랑 언니랑 돌아가면서 돌봤는데ᆢ 점점 악화돼서 나중엔 24시간케어가 필요한 상황이 돼서 요양원 가심. 집에 두번이나 화재날뻔했고 갑자기 행방불명돼서 경찰서에 2번신고해서 다시 찾음. 옆방에서 우리가 자고있어두 문닫고 방에 들어가면 혼잔줄 알고 하룻밤에 자식들한테 100통씩 전화해서 자식들이 엄청시달렸음 아들들은 감당 못하더라 근무중인데두 20,30통씩 전화해서ᆢ 우리는 5남매인데 언니랑 내가 거의 돌봤음
@doozzii
8 ай бұрын
대단하셔요~ 7년이나 모셨다니..
@wlsdlaka1843
8 ай бұрын
모시는 사람이 있는데 전화쯤이야
@sangheepark578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토닥ㅌㄷ
@유정기-g7g
7 ай бұрын
@@doozzii울동내는 당신이 침해인거 알고 본인이 가셨다 그게 맞다고 본다 고치지도 못하고 여러사람 힘든데 살아뭐해
@허영미-q9e
6 ай бұрын
세상에 고생 하셨네요 아들들은 인내심이 덜함 저의 친구도 어머니가 요양원에 있는데 하루에 수십통전화옴 가끔 어머니모시고 밖에 나와 1박하고 다시 요양원 들여보낼때는 어머니가 가기 싫어 하면 울고 돌아선다고 ㅠ 참 치매는 현대의학의 나쁜병 좀 고칠수 없는지~
@mjk24314
8 ай бұрын
독일에서 오셨으면 공항에 같이 마중나와서 모셨어야되네요; 신랑이 엄청 잘하고 생명에 은인이신거 같은데..항상 감사함을 잊으면 안되네요
@된장-d7h
8 ай бұрын
왕종근 답네요. 아내가 신혼초에 시집살이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해 할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전은주-k5n
7 ай бұрын
장모님 모시고 힘들겠어요
@Wudbdkd
6 ай бұрын
명절에 처가도 안보내는 시집살이 그 긴세월을 몇문장으로 치워버리고 2년은 구구절절 그리고 시어른 착.한.치매수발 누가했어요?
@지피지기-f2z
5 ай бұрын
서울과 부산...주말부부에 본인이 말 안하는데 어떻게 아냐? 안봐도 비됴인 넌 모든걸 알아서잘 살고있어? ㅋㅋㅋ
@심은영-y1h
8 ай бұрын
그 정도면 요양원에 모셔야 할듯요 알아보시면 좋은 요양원 많아요 시설좋고 가시면 친구분도 생기고 프로그램도 있고 또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 하게 잘 해드린답니다 집에 모시는것만이 효도가 아니에요 😂😂
@최고요-c8h
8 ай бұрын
어디가요? 어디가 좋은지 말해주셔야죠
@유코코아-o7w
8 ай бұрын
좋은데가 어디있나요! 어쩔수 없이 보내드리는거지요!
@slowlife21
8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의지하면 어쩔수 없어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뿌린것은 본인이 책임지는거예요. 안그러면 본인 스스로 능력이되든지요. 인간사 다 똑같아요.
@김수영-s1s7m
8 ай бұрын
김영임씨의 힘든삶을 위로함
@이영숙-d4k
8 ай бұрын
혜선씨가 잘못했네요.어차피할것 좋은맘으로하세요
@이연희-t1r
8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남편이 아내한데 잘하면 시댁에 잘 하게 되어있습니다..남편이 잘못 하니까 시댁에도 하기 싫은 겁니다
@일곱원리-s7g
8 ай бұрын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네요..
@손고수
8 ай бұрын
20년 살아보니 맞습니다
@손고수
8 ай бұрын
20년 살아보니 맞습니다
@손고수
8 ай бұрын
20년 살아보니 맞습니다
@크롱루피-v2d
8 ай бұрын
서로 잘해야죠. 진심으로 시댁 아이고 서로 잘해야 합니다
@이나무-g1w
5 ай бұрын
치매시어머니 모셨으면 친정엄마도 모실수 있는거죠.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거 맞으세요? 왕종근 아나운서는 본인어머니는 착한치매라는데, 세상에 착한 치매는 없습니다. 저희할머니 치매로 오래 간병해봐서 알아요.
@하얀백합-v3m
3 ай бұрын
치매 환자 모시면 가족들 우울증 걸려요 나쁜치매는 가족들 넘 힘들게해서 병원에 모셔야 합니다 부인분 남편분 좀 힘들게 하지 마세요
@나엘리-d3c
8 ай бұрын
남편들 자기부모한테 아내보고 잘하라 말할께 아니라 본인들이 잘하세요~내가 못하는것을 왜 남한테 시킵니까~이기적인 생각이죠~ㅎ
@너-v9n
8 ай бұрын
서로 해야지요
@홍은미-o8i
8 ай бұрын
서로 잘해야죠
@신진숙-i6g
8 ай бұрын
ㆍ남편 본인이 처가도 잘하고 ᆢ대리효도 시킴 좋은데 ㅡ시댁만 감싸는 인간땜에 쌩 병이 왔어요 ㅡ아주 징글징글 하네요
@앤-u6u
8 ай бұрын
생각이 초딩도 안되네..
@전은주-k5n
7 ай бұрын
장모님입니다
@babyp5009
8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모셔두 거기서 끝나는게 아님ᆢ 처음에 적응 못해서 식사,약 거부하고 욕하고 요양사들 때리고 해서 약조절하고 요양원샘들이 엄청 고생했고 자식들은 일주일에 1번씩 외출 모시고 나와서 식사하고 간식 사드리고 기분전환시켜주고 하는데 최근에는 운동기능이 떨어져서 순한 약으로 바꿨는데ᆢ 다시 치매증상이 나빠져서 다시 처음처럼 욕하고 폭력적으로 돌아와서 요양원에서 악화된다고 연락이 옴 가슴아프고 때때로 다시 모셔올까도 생각해봐도 엄마한테 24시간 붙어 있어야 하는데ᆢ 각자 생활이 있으니까 집에서 관리도 어려울것같고 불가능함ᆢㅠㅠ
@깨어나라-t6w
8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치매는 스트레스가 제일 나쁜데 마음이 편해야 덜하거든요 내 집이 아닌 쌩판 모르는 사람들 하고 생활하는거 자체가 낮설고 힘드실건데 치매라 일반인 같지가 않아 힘들게 하면 그사람들도 좋게 대하지는 않을건데 ... 속상하시겠네요 평소때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을 편히 하고 삽시다 나중에 치매 안오게요 힘내세요 😢
저희 어머니도 치매 이신데.. 건강 하실때 여행 맘껏 못 보내 드린게.. 가슴이 아프시네요.. 불효자는 오늘도 웁니다..
@송명자-w7h
6 ай бұрын
왕종근 아내 시어머니는 안모시고 친정엄마만~
@teacherlee808
5 ай бұрын
왕종건 엄마도 치매 앓다가 돌아가셨다잖아요
@마리아-j1l
5 ай бұрын
왕종근 아내는 퇴근후에 시댁에 들려서 며느리도리를 하고 자기 집에 늦게 왔다잖아요ㅋㅋㅋ 남편한테도 표내지 않고 묵묵히 시집살이를 해냈을 정도로 착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같은 방송을 듣고도 착한 사람한테 헛소리하지 마세요
@전윤선-y7r
8 ай бұрын
미숙씨 요양병원에 모세야지 남편도 생각해야지
@권지혜-b1p
8 ай бұрын
영임님~ 왜 불만을 얘기 안하시고 살으셨어요~ 너무 순진하셨다~~ 임산부한테 그런 고문을 시키다니
@아니구냥
5 ай бұрын
치매환자 있으면 집에 사람이 계속 있어야지 안그러면 본인이 요리한다고 가스불 켜놓고 까먹고 불 나요
@달해-y2u
8 ай бұрын
치매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요. 착한치매도 나쁜차매도 치매는 정말 힘들어요 장모님은 아주 나쁜 치매군요. 치매걱정되면 마음수련하세요. 우리엄마 90살 착한치매 서울요양원 가신지 2달째입니다. 치매걸린 부모님 잘 관철해보면 연령의 그 세계 인정하세요 인정하고 그 세계서 이야기 나누면 편안해집니다. 건강한 내입장서 얘기하면 않됩니다. 치매엄마 입장 그 세계서 같이 공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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