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OLGANPLAY 2호
TANZ 는 Play
TANZ 는 Player
TANZ 는 Love More
TANZ 는 Green Fish
나이키는 ‘그냥 하면 되는 거야’ 라는 슬로건으로 진정한 승리를, 볼보는 안전을 , 코카콜라는 행복을, 디즈니는 꿈과 희망을, 맥도날드는 I’m lovin’ it, 애플은 ‘Think different’ 사랑해요. LG 처럼 생각하면 떠오르는 감정 수식어들이 있지요. 탄츠플레이어들에게 탄츠플레이는 어떤 수식어가 떠오르시나요?
탄츠플레이는 초록 잔디 위에 굴렁쇠를 굴렸던 어린 아이처럼 , 노동이 아닌 운동으로, 운동을 하는 순간이 즐거운 놀이로, 규칙적인 놀이의 시간이 자기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놀이가 춤이 되고, 춤이 있는 삶이 되고, 예술이 있는 삶으로 함께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그냥 하면 되는 거야~ 도전해 보는 거지!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난 그게 좋아~ 우린 모두가 특별하니까~
행복은 몇 번이라도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래~
나에게, 너에게, 서로에게, 모두에게 사랑해요~ TP
11년 전,
탄츠플레이 라는 이름을 짓고,
탄츠플레이 라는 공간 속에서 움직여가는 방식들을 만들어낸 이 모든 것들은 일관성 있게, 규칙적으로 아주 재밌게 잘 ‘놀았던’ 김윤아 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즐겁게 놀고도 또 놀고싶고,
함께 놀 친구가 없으면
가로등이 친구가 되어 놀았던
그 놀이가 김윤아의 첫 무용이자
탄츠플레이의 모든 원천이고 영감이죠.
김윤아 어린이가 유독 좋아했던 고무줄 놀이
탄츠플레이 x 월간플레이 2호는
늘 한결같이 잘 놀아주시는 탄츠플레이어들과 함께
10년을 저장하고, 다시 한 살이 되는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축하드리는 마음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LOVE MORE TANZ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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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TANZPLAY] 탄츠플레이_2022 WOLGANPLAY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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